나중에라도 연락이 오게 하려면 잘 살고있음 됩니다. 보고싶다고 술김에 카톡하거나 전화하지 말고, 울지말고, 미친것처럼 아무나 만나지 말고 그냥 내 할일 하면서, 이때까지 하고싶었는데 여건이 안되서 못했던 것들 하면서 잘 살고 있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다른 것들로 꽉 차고 다른 사람들도 만나게 되면서 조금은 그 사람이 잊혀져요. 그러다 연락이 온다면 그땐 좀 더 이성적으로 판단 할 수 있을거에요. 이 힘든 이별을 또 할지, 아니면 다른 사람 기다리면서 새시작을 할지. 내가 힘든 시기에 날 버리고 간 그 사람의 손을 다시 잡는게 맞는지, 난 죽을만큼 힘들어 널 잡았는데 그땐 안잡아줬던 그 사람을 다시 만나는게 맞는지,
재회후 또 잠수이별 당한지 어느덧 10개월까지 도달했네요 시간이 약이라는게 정말 맞나봐요 내 할일하면서 그동안 못했던것들과 친구들도 만나고 자기계발하면서 지낸 결과, 자존감도 다시 올라가고 당시에는 미쳐몰랐는데 그동안 10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생각해보니 미친짓이였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재회 바라지도 않고요.. 두번 다시 떠올리고 싶지도 않네요... 제 기억속에서 영영 사라져줬으면 좋겠어요
예전 영상에서 여태 만난 남자 7명 중 6명에게 연락왔다고 댓글 남겼었어요. 크게 생각없이 말했던 부분인데 지금까지 제가 전남친들에게 이런 느낌이었던 거 같아요... 계속 붙잡는 게 자존심이 허락을 못해서 한 두 번만 잡고 너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포기를 했었는데 대부분 1년 넘어서도 연락이 다 왔어요. 근데 정작 지금 재회를 바라는 전남친은 연락은 받아주는데 만나주지도 않네요. 자존심 상해서 이제 포기하려고요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 잘 회복할게요 :D
헤어진지 딱 1달 됫어요 왜 저는 아직도 잊지를 못하는 걸까요..정말 하루종일 생각나고 밖에나가면 온통 그사람 생각이납니다 ㅠㅠ제가 단호하게 헤어지자고 했는데 이렇게 계속 생각나는건 처음이에요.. 시간이 약이겠죠? 제 마음 속 한구석에서 은근히 재회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 인정하고 싶지않은데 아직도 마음이 있나봐요..절대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단호하게 끝냇으면서도 왜 저는 잘 잊지를 못할까요 ㅠㅠ 그사람 생각이 너무 납니다 빨리 잊고 싶습니다..
재회가 힘든 진짜 솔직한 이유는 간단해요. 찬사람 내가찻는데.. 재회시도했다가 되레 차여서 자존심에 상처입을까봐 연락못함. 차인사람 내가 차였는데.. 연락온거 받아줬다가 재회도 안되고, 혹은 다시 또 차일까바.. 내가 차였는데.. 내가 다시 연락해봐야 또 까일거니까.. 연락안함 그래서 결론은 재회는 힘든거고, 재회해봐야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어지간한 관계가 아니라면 결국 좋은꼴 못볼 가능성이 열에 아홉...
서로 성향이 맞지 않아서 결국 헤어지게 됐습니다.. 헤어지고나서도 서로가 정이 남아 있어 연락을 계속 했었고 그러다 보니 현타가 와서 다시 연락을 끊은 상태에요.. 하지만 그럴수록 더 생각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연락 끊은지 얼마 안되서 다시 연락도 못하겠고ㅜ 다정한참견님 영상을 보니 처음부터 연락을 하지 말걸 그랬나봐요ㅜ 그랬으면 조금 더 일찍 재회를 할 수 있었을까요? 요즘은 그래도 재회별이라는 커뮤니티도 가입해서 저랑 비슷한 상황에서 재회한 사람들 글도 보고, 유튜브 보면서 멘탈 다지기 공부도 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그걸 보면서 상대방도 나와 같이 후폭풍 오길 기다리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구요..!!
안녕하세요 30대 남자와 헤어진지 2주 되었어요 상황이별했어요 처음엔 제가 편하고 기댈수 있어서 좋았는데 점점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이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들어서 미안한 마음이 커져서 지금은 만나기 힘들꺼 같다고 하더라고요.. 한달을 질질 끌다가 마지막 긴 전화통화로 존중해주겠다고 잘 마무리 했지만 전화끊고 마지막으로 한번 붙잡지 않으면 후회할거 같아서 좋은감정으로 천천히 맞춰가보고 싶다고 이성적으로 얘기했지만 지금은 힘들꺼 같다고 해서 결국 보내줬어요.. 인스타 맞팔도 그대로 되어있고 제가 스토리 올리면 보더라고요 카톡도 그대로구요 후회했으면 좋겠네요.. 쉽게 헤어짐을 택할 성격도 아니고 신중한 성격이라서 이렇게 결정 내렸으면 후회가 없을거 같기도 해서 마음이 씁쓸하네요…
이별을 경험했던 저로써 제일 좋은방법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좋아하는 감정 등등 그사람한테 다 쏟아냈습니다. 답장은 오던말던 상관 안했지만 내가 지금으로부터 이만큼 더 사랑해줄수 있었다 라는걸 쏟아내니 조금은 나아졌어요 님이 더 사랑해줄수 있다는데 등돌리고 간건 그사람이니까 너무 힘들어마세요 자책하지말고요 저도 일주일차네요ㅎㅎ
헤어진지 1주일 지낫는데.. 그동안 다시 그가 돌아와주길 많이 바라고 바라면서 참견님 영상을 계속 봤어요.. 그래서 희망을 갖다가.. 좌절했다가 반복하면서.. 오늘 아침 문득 상대방은 나랑 헤어져서 후련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드니..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돌아와주길 바라지만 그래도 이번 이별이 오히려 나에게 더 잘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저를 돌보며 지내려구요.. 그래도 참견님 영상은 계속 볼거예요! 위로 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옆에 두면 가끔 필요할 때 찾겠지만 굳이 너 없어도 사는데는 지장은 없다.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없어도 상관없어. 즉, 결론은 없어도 상관없다는 말이구요. 걱정이 많이 된다는 말은 그냥 옆에 두려고 포장하는걸로 보이네요. 저는 어장에서 나오고나서 몇달이 지나는동안 곱씹으면서 복기 했는데 이제서야 보이더라고요. 이런것들이 어떤 의미였는지
3개월차 까지는 그래도 자주 생각날 거에요.. 본인 생활 소홀이 하지않고, 열심히 살다보면, 6개월정도만 지나가도 생각이 많이 않나실 거에요.. 그쯤되면, 상대를 냉정히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될거구요.. 그사람의 본모습이 객관적으로 보이게되면, 오히려 연락올까봐 두려워질 수 도 있어요.. 소름끼칠 지도 몰라요.. 시간이 약이에요~~
전남친이 맘 식은 것 같고 감정이 애매한 것 같다며 찼어요 그 후 제가 맞팔을 끊었고 그 사람은 헤어지자마자 미친듯이 잘먹고 신나게 잘사는 듯 인스타 스토리, 게시물, 맞팔, 카톡프사 업로드를 해대더니 제가 한달만에 정말 이뻐지고 잘나온 사진으로 카톡프사를 바꾸고 인스타 업로드도 시작한 직후부터 갑자기 카톡, 인스타가 쥐죽은 듯 멈춰지더니 제가 사정상 딱 하루 인스타 비공개를 했다가 다시 공개로 푼 날 몇시간 뒤 아침에 본인 인스타를 비공개했어요 지금 그 사람이 비공개로 돌린지 일주일 정도 됐고 거의 이별 2달 차예요 무슨 심리일까요…? 이유들이 제 의미부여같긴하지만 인스타 조용해진 와중에 제 생일날 오랜만에 별거없는 스토리 하나 올리고 또 조용해졌다가 반년동안 공개계정이던 사람이 처음으로 비공개하니 의미부여하게 되네요ㅠㅠ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3일전 일이에요 사귄건 오래되진 않았어요 많이 좋아합니다 남친은 이혼한상태이고 사정상애들과 다같이지내고 내후년쯤 다 독립한다고해요 애들은 이혼한상태를 알지못하고요 근데 얼마전 저라는 존재를 알게되었나봐요 왠지 불륜 남이 되어버린거 같다고 고민하고 집에 부모님도 아프시고 해서 여러모로 피곤한 상태인듯해요 전 갑자기 맨붕이왔어요 애들 말고 어떻게 저만 생각하라고 할수도 없고 그러지도 않았구요 근데 애들이 저를 알아버린게 좀 당황한건지 힘들어하면서 좋은 사람도 많은데 어디가 자기가 좋으냐구요 전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냐고 했지요 제가 맘이 엄청 여린것도 알구요 확실하게 못 만나겠다도 아니고 절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저또한 그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날 같이있고 아침까지 먹고 헤어지는데 악수를 청하더라구요 전 시간날때 연락하라니까 알았다고는 하고 헤어졌는데 좀 슬프네요 연락이 안올까봐 벌써부터 혼자 이생각 저생각 소설쓰는중이에요 아마 제가 더좋아해서 그런것같아요 이제 어떻게하고 있어야하는지 무작정 지금은 기다려보는게 나은건지 아님 카톡 문자라도 해야하는지
마음식어서 미래에 대한 확신이 안들어서 떠난 여자한테 3달전에 정확히 이런식으로 제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현명한 대처였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그 친구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지만 그 친구는 3개월짜리 단기 어학연수를 간 상태입니다. 뭐.. 새로운 환경에 많이 노출될 수 있는 기회이고 저는 잊혀지겠지요. 근데 저도 마찬가지로 그 친구와 헤어지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이성을 찾는 노력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가 9월말에 돌아오는데 과연 저희 사이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제잘못으로 인해 10일전에 남자친구한테 차여 이별했고 술먹고 4번정도 찾아갔습니다 ㅠㅠ 남자친구는 제가 스토리 올리면 다 보고 전화해도 바로 받고 카톡도 답장 빠르고 술먹구 찾아가도 재워주고 하는데 지금은 혼자가 편하다고 하네요 물론 제 생각이 난다고 그치만 아닌건 아니라는 마인드라고합니다.. 그러고 이주정도 생각해보자고 햇엇는데 그전에 제가 못참고 이렇게 몇번 연락을 해서요ㅠㅠ 오늘 정말 술먹고 오는일 없을꺼라고 같이있고 이야기했고 편지도썻습니다 술먹고 안온다더니 네번째 그래서 신뢰가 더 잃어졌다고 해요.. 지금부터라도 연락 참고 매달리지않으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오늘 이야기하고 남자친구도 알았다고 조만간보자 라고 이야기는 해줬습니다 ㅠㅠ
@@user-qb7ej7su5y 일단 님은 전남친한테 마음은 확실히 있어보이네요. 그런데 전남친의 생각으론 "내가 언제든지 만나서 고백하면 다시 만날 수 있어"라는 심리가 있어보여요. 일단 서로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 다시 만나게 된다면 백퍼센트 비슷한 이유로 다시 헤어집니다. 만약 님이 잘 만나고 싶다면 절대 먼저 연락하지 마시고, 만났을 때 신중한 모습을 보여야 해요. 회사 끝나고 보고싶었던 전 남친 보니까 당연히 좋겠죠. 그런데 지켜야 할 게 있어요. 당일에 절대 사귀지 마세요. 최대한 신중히 행동하시고 2번째 만날 때 여전히 날 좋아하고 잡고싶어 한다면 그때 다시 사귀세요. 2번째 만남 전까지 신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은 천천히 자기계발과 자기 관리를 하고있는데 제가 확실이 들었을때 어떻게 연락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연락을 어떻게 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바로 만나자고 연락하신건지 잘지내처럼 천천히 일상을 물어보시면서 다가가신건지... 갑자기 집앞에 찾아가서 너 감정을 생각 못하고 이기적이게 행동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면 안되는거겠죠?? 어떻게 다가가셨는지 알 고 싶습니다.
이미 한번 매달리고 상대한테 이성으로 안보인다. 다시 만날생각 없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천천히 자기계발을 하며 시간을 두는게 좋을지 아니면 만나서 상대에 감정을 다독여주며 너의 감정을 모르고 이기적이게 굴어 지치게 했구나같이 사과를 전하고 기다릴지 정말 고민이 됩니다. 정말 답변이 간절합니다 ㅠㅠㅠ
반동거 5년됫어요 중간예 한번 헤여졌엇구 중간중간 카톡은 했구요 그사람이 연락와서 10개월쯤 되서 다시 만낫어요 ㅣ년넘게 지내다가 자주싸워서 또 이별하게 됫어요 전 무책임한사람 뭘 믿고 살겠나 싶어 짐은 조금 가져왓구 나머지 또 가지러 가야합니다 그사람은 저를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내얼굴보면 흔들린다고 피하고 있어요 나중에 정리되면 보자구 하고요 자주싸우니 힘들다고 하네요 중요한건 생활비나 용돈이나 그런거 안줫어요 제가 벌어서 필요한거 사구 생활에 썻는데 어떻게 싸웟다고 헤여지자 할까요 저도 힘들어서 헤여질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너무한것 같아요 떨어져 지내는데 가져올꺼는 가져와야겠지요 가져다 준다고 했지만 쫒겨나는 기분이 들어 제가 조금씩 가져가겠다 했어요 싸우기전에도 연락은 제가항상 선톡했고 그사람은 답변 만 해주는 그런껏도 너무 짜증낫네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