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엄새아 호르몬주사 맞는 것까지 본다구요? ㅋㅋ 살다살다 이런 영상을 들고 온 해피새아입니다. 어느덧 제 나이 35세 (만 33.8세) ...... 불투명한 미래.. 한치앞도 알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ㅋㅋㅋㅋ... 발달한 현대 의료기술의 힘을 빌려, 엄숭이 🐒를 얼리고 왔습니다 진짜 이런 영상을 올리게 될 줄도 ㅋㅋ 상상해본 적 없고, 어쩌다보니 너무나 긴 영상을 올렸는데.. !! 혹시나, 난자동결이나 시험관시술 등 관련된 것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 0:00 난자를 얼려보자 0:13 난자동결을 결심했어요 1:50 첫번째, 각종 검사 2:42 두번째, 나팔관조영술과 지난번 검사결과 듣기 5:13 난자동결 준비 시작 7:05 과배란 주사 맞으면 엄청 졸림 7:55 대주책.. 직접 주사를 놓아야한다니... 12:06 두번째 자가주사... 13:18 살짝 감기기운은 있지만 딱히 부작용은 없었던 준비 4일차 14:14 중간 초음파 보러 병원가는날 15:11 조기배란 방지제가 추가된 동결 준비 6일차 17:02 시름시름... 주사 7일차 17:30 초음파 보러 병원가는날 2 19:13 주사 마지막날 (야호) 23:30 난자채취준비 끝 24:34 난자 채취 당일 + 시술후기 26:18 흔한 부작용인 복수가 차는 증상이 생겼어요 26:56 그리고 회복됨 룰루 28:39 난자동결 FAQ를 해보겠습니다 28:52 Q1. 힘든가, 아픈가? 31:03 Q2. 살이 찌는가? 33:26 Q3. 추천 vs. 비추천 34:27 난자동결 비용 37:00 엄숭이에 대한 TMI
고운 말만 쓰시던 새아님이 쉬불을 연달아 외치시다니.... 오늘부터 쉬불은 비속어가 아니라 표준어입니다. 영상만 봐도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알 것 같아요. 몸조리 잘 하시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컨디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코타키나발루는 몰라도 제주도까지는 가실 줄 알았는데, 침실에서 멈추시다니... 실망스럽습니다!)
이 무미건조한 나레이션톤 좋아 예전 우울증이야기편 이 왜 생각나지 정말 고생했어요 난자동결 말로만들었지 어둑한 쌀국수씬 찐 다큐느낌 코가 살짝 매워짐 복수찬 거 ㅠㅠㅠㅠ 의료기술 발전은 왜 "신비로운" 여성의 몸을 방치하는거냐구!! 엄숭이를 만날지 못 만날지 모르지만 온전히 해피새아의 결정으로 정하자!! 시벌..주사씬에서 렉스님 한소리 들을 뻔 ㅎㅎㅎ 간호쌤이 놔주는 건 당연히 안 아프지!!
새아님 유튜브를 보고 난생 처음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오늘 영상 보는데 ㅠㅠ 너무 눈물이나네요(참고로 남자입니다) 너무 고생 하셨구 우리 미래 엄숭이! 태어나면 누구보다 세상에 온걸 축하해^^. 미래, 우리 예비 엄마들 항상 존경합니다~ 정말 고생하셨구 그리고 여러분들이 영웅입니다!!!
제목만 보고 다른 유튜버 분의 영상인줄 알았어요 ㅎ 난자동결을 해본 가족이 있어서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있습니다. 특히 셀프로 주사를 놓는 일은 남편도 보기 힘든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모든 어머니들 존경하고.. ㅎ 많이 힘드셨을텐데! 수고많으셨어요 다음 여행 컨텐츠 기다릴게요 ㅎ
시험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현실적인 후기 넘 감사드려요. 막상해보니 넘 소문이 과한게 아니었나 싶을정도..솔직히 주사 놓는 것은 새아님말씀대로 과배란 주사까지는 그렇게 엄청 아프지 않아요 따끔?하고 걍 놓으면 됨. 주사공포증 있는 분들에겐 힘들 수 있으나 보통사람이라면 익숙해져요. 단지 통증보다는 초반에 심적인 스트레스가 더 큰 것 같아요. 내 배에 내가 직접 놓는다는 그런ㅎㅎ과배란 돼서 배가 좀 나오기도 하고요ㅜ난자채취 후 통증도 좀 있고..새아님 넘 대단하시고 고생하셨어요❤
@@PlanBYeonguk 그쵸 ㅠ ㅠ 근데 정자는 3개월에 한번씩 꾸준히 재생산되는 세포(..?) 라서 ㅋㅋ 나이가 좀더 들어도 건강관리, 식단관리 잘 하면 건강하댔어요 !! 정자도 검사해볼 수 있으니 (활동성이나 건강한 모양의 정자가 몇마리인지 체킄...ㅋㅋㅋ) 한번 ㅋㅋ 병원가보셔도 좋구요. 보관하시기 전에 금주, 금연, 운동, 양질의 수면 ㅋㅋ 하시면 아주 좋대요 .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