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둥이 말에 ㅈㄴ 공감하고있었는데 마지막에 친구들만 번호따인다는 얘기듣고 자존감 낮아질 만했다는 느낌 확 듦,,,ㅋㅋㅋㅋㅋㅋ 그 친구들 말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보시는게 어떨지.. 사연자 분도 충분히 얘쁘신데 친구들이 넘사라서 그러는듯. 친구들 말고 다른 사람도 사귀면 자기가 평타 이상 치는걸 알 수 있을거임
상대성 오징어론이라고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도 못나보이게 만듦. 친구들이 지나치게 예쁜 거지 두번째 사연분이 안 예쁜 게 아님. 안개꽃이 사이에 끼어서 장미꽃이 돋보인 것처럼 안개꽃 역할 하신 모양임. 잘난 사람이 옆에 있으면 있던 자존감도 떨어지니까 진짜 다른 사람이랑 다녀보든가 혼자 다녀보시는 걸 권함.
두번째 사연분 혹시 친구가 님을 까내리고 그러지 않으면 같이다녀도 괜찮긴 해요. 그런데 눈에 들어오는게 그거다보니까 제가 상담할 때 쓰는 방법이고 실제로 상담사들이 많이 쓰는 방법 중에 하나가 거울(전신 거울이든 어디든) 보면서 자신의 괜찮은 곳을 찾는거에요. 그거 하나만으로도 외적자신감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는 이유가 사람들의 눈도 올라가서라 생각해요. 인스타만봐도 500정도는 벌어야한다 이런 분위기인데 아무리 스스로 당당해도 내가 200버는걸 자꾸 무능한거라고 주입시킨다면 자존감이 떨어질거라 생각해요. 외모도 비슷해요. 괜찮게 생긴 사람도 인스타가면 못생긴 사람이 되어버리고 이쁘거나 잘생긴 사람도 '그정도는 아니에요'소리듣는걸 보면 뭔가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이거 효과 없고 역효과 올 것 같죠? 아니에요 이거 효과 있어요 제가 이 방법으로 바닥기던 자존감 올렸거든요. 그리고 엄청 좋은건 아니지만 다른 하나의 방법은 자기보다 못생긴 사람들을 찾아 보면서 나랑 비교하는거에요.. 보면서 아 내가 이 사람보단 이쁘지, 멋지지 하다보면 금방 나 여기 이쁘지 않나 싶게되고 자존감도 금방 늘게되더라고요. (근데 너무 과하면 안 되요!!)
두번째 사연 공감 많이 된다 나도 친구들하고 다니는데 2명다 이뻐서 어딜 갈때나 그 두명한테만 남자들이 대쉬하고 나는 좀 보너스느낌이라 해야되나 그런느낌 많이 받았는데 그래서 애들이 많이 부럽고 엄청 슬펐는데 애들한테 너네가 참 부럽다 하면서 여러가지 얘기 하니까 애들이 우리는 너가 제일 부러운데? 하면서 여러가지 얘기해주는데 누구에게나 장점은 다 가지고 있다는 걸 그때 깨달았지 사연자분 누구에게나 장점은 있어요! 너무 기죽지 말아요!
근데, 두번째 사연은 목소리부터가 자존감이 아주 그냥 해저 3만km 아래로 지하 땅굴을 파들어가는 느낌이 난다... 중증이다... 주둥이님 말씀만으로 해결이 될 것 같지 않고,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서, 필라테스 좀 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나, 다른 그룹의 사람들과 어울려보기를 추천한다... 괜찮은 얼굴인데, 친구들 땜에 더 그러는 것 같다... 그럴 수록 몸에 좋은 거 먹고 피부 관리 잘하고, 무엇보다 몸매 관리, 이런 거 열심히 해봐... 몸매 쩔어도 장난 아니다... 얼굴보다 그게 더 힘들어... 그러니, 자신감을 갖고 마음의 양식을 좀 찌우면서 다른 좋은 사람들도 좀 만나봐...
'아 저 사람은 맛있는거 먹네', '저 사람은 여행 가서 놀고 먹고 즐기네' 하는거는 그 상황을 즐기고 있는 당사자도 사회에서 일한 자신에게 주는 인생의 특별한 이벤트인거임 그저 즐기는 모습만 보고 부럽다고 할 건 아님. 언젠가 본인도 아껴쓰면서 벌다보면 그런 이벤트를 즐길 날이 올거임 그래서 남들 뭐하고 노는지에 대해 집중하지말고, 자신이 벌어서 어떻게 즐길건지에 대해 집중하라는거고 그리고 외모에 대해서도 자존감 떨어지는 분들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냥 철면피 깔면 됩니다 뭐 어쩌라고 나 못생긴게 내 잘못이냐 이게 내 최선이야 우리 부모님도 사후 처리 열심히 해주신건데 이래
기준이 남이 아니라 내가 되면 돼요 남의 기준맞추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어요 경찰에 잡혀갈 정도로 기괴하게 하고 다니지 않는이상 다른 사람들은 한번 힐끗보고 관심을 끕니다 어차피 내가 사는 인생인데 나한테 맞춰야죠 남들이 대신살아주는것도 아니고 대신 살아줘서 수명이 늘어나는것도 아니잖아요
문제는 저걸 알아도 주둥이처럼 알려줘도 못 고치는 사람들이 있음 욕심이라고 해야할까 결핍이라고 해야할까 내 볼땐 저분은 그냥 객관적으로 이쁘기를 바라는거 같고 과거의 어떤경험에 의해 외모 콤플렉스가 시작된게 아닐까 싶음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 자길 충분히 좋아하는 일만 생기면 바로 완치될듯;; 주둥이형이 알려준다고 바뀔 것 같지 않음
제 사연같아서ㅋㅋㅋㅠㅠㅠ 저는 얼굴을 고치기 보다는 정말 주둥님의 말처럼 인스타를 끊고 제게 집중했습니다 제게 집중해서 화장법도 바꿔보고 헤어스타일 컨설팅을 받아보면서 제게 어울리는것들을 찾아가면서 영역을 넓혀가니 이제 주변이 어떻든 저만 보게된 것 같아요 두번째 사연자 분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보게된다면 도움이 되심 좋겠어요😊
웹툰 소녀의 세계 주인공 오나리가 생각나네요. 되게 유명한 작품이라 한번쯤 보셨을 것 같은데 ㅎㅎ 거기서도 주변 친구들은 예쁜 백조고 주인공이 오리라고 나오면서 비교되는 묘사가 있었어요. 근데 사실 알고보면 주인공은 살을 열심히 빼서 스스로를 가꾸고,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면서 당차게 할말하고 사는 아주 매력적인 친구였어요. 결국 회차 진행되면서 주인공한테 푹 빠지는 캐릭터들도 생기고요! 더 말하면 스포될까봐 자세히는 얘기 안할게요. 여기서 나온 말대로 시선을 타인에게 두면 항상 비교되고 부족해보일 수밖에 없지만 자신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좋게 보려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위축되지 않고 잘 지내실 수 있을거예요! 저도 사연자님이랑 비슷하게 자존감이 많이 낮은 편이었는데 누구의 시선에도 흔들리지 않고 나에게만 집중해야겠다고 마음먹으니까 요즘 많이 좋아졌어요 :) 다들 청춘인데 예쁘게 빛나면서 살아요!
다들 각자의 인생사가 있음. 다 같은 사람이 아닌 것처럼 각자의 인생사가 있는 거고. 나와 다른 인생을 사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과 다른 인생을 사는 나 이걸 깨달으면 그 순간부터 행복해짐. 그냥 나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그 무엇도 보정하지 않고 날 것의 그대로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행복의 지름길임.
아직 스무살이라 하는 고민 같아요!! 물론 20대 초반의 시간엔 대학친구 내 옆에 있는 친구들이 내 세상에 차지하는게 크긴 한데... 지금은 나를 조금 더 예쁘게 봐주기랑 저 친구들보다 확실히 내가 더 나은점 찾기만 해도 좋을거구... 20대 중반 후반 되면은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질거고 세상엔 나보다 개구린 인간도 나보다 잘난 인간도 많은거 체감하고 나정도면 잘 살고 있다 생각할 수 있을거예요
인스타가 망친 건 여자가 더 심한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저 외모인데도 전부 다 맘에 안든다니... 주변에 웬만큼 이쁜 사람들만 있는 거 아니고서야 인스타에 올리는 거 보고 비교하는 거 같은디... 들어보니 번호따이는 걸로 비교하는 거 같다만... 그것도 결국 남들이 보는 시선의 차이를 느끼는 거고... 이쁘시구먼... 이쁘시니 이쁜 무리에 있나본데... 그런 거에 신경쓰지마요.
유익하네요. 공감이 되고 저도 배울 내용이 많은 영상이에요. 두번째 사연자분 이미 너무 귀엽고 예쁘고 러블리하세용 밝게 웃으시면 더 예쁘실 것 같아요ㅎㅎ 진짜로 러블리하고 사랑스러우세용 복숭아색/베이비핑크/화이트/아이보리/베이지/옐로우/하늘색/연보라색/연녹색/쨍하지 않은 진하고 어둡지않은 밝은 연한 민트색 같은 파스텔톤에 상큼한 느낌도 어울리실 것 같고(이미 너무 예쁘신데 또 어울리는것을 생각해보면 앞머리 그대로 하신 후에 브라운단발S컬/브라운중단발S컬에 비비드컬러 상의 옐로우 중에 어두운 느낌 말고 밝은 쪽에 가까운 옐로우 어울리실 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ㅠㅠ 비비드 옐로우랑 파스텔 옐로우랑 진하고 연하고 형광색처럼 밝기 차이인 것 같은데.. 블랙단발S컬이나 블랙중단발S컬도 어울리실 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앞머리 있는 상태나 없는 상태에서 애쉬핑크/연한핑크금발/핑크약간있는금발/레드와인/와인브라운/백금발에 긴머리S컬웨이브이나 생머리에 끝에 C컬로 안으로 말아도 예쁘실 것 같은데 머릿결이 상할 수 있는게 단점이어서.. 여튼 그냥 하고 싶은거 다 하시면서 즐겁게 사시면 좋겠어요 충분히 이미 지금 너무 예쁘세용ㅎㅎ), 앞머리있는블랙/브라운긴머리S컬웨이브도 잘 어울리실 것 같고, 화이트랑 아이보리랑 베이지색 상의도 잘 어울리실 것 같고, 귀걸이랑 화이트나 아이보리의 고급스러운 트위드도 잘 어울리실 것 같고, 베이비 핑크도 잘 어울리실 것 같고, 큐티랑 청순이랑 각각 스타일링해도 예쁘실 것 같고, 합쳐서 청순큐티 스타일도 잘 어울리실 것 같고, 그냥 좋아하는 스타일, 해보고싶은 스타일, 입고 싶은 옷, 하고싶은 메이크업 다 해보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혼자있을 때도 스스로 칭찬하는 말을 많이 해주고 감사일기랑 칭찬일기를 같이 쓰면 당당해지고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유튜브에 자신감 생기는 목소리 관련 좋은 컨텐츠들이 많은데 필요하시다면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친구들이랑 같이 다닐 때 사람들 시선이 쏠려서 비교되는 마음이 드는건 어떻게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ㅠ 걍 그런갑다~ 하고 넘긴후에 감사한 일 떠올리거나 스스로 칭찬해주거나 사연자분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감사한 사람들과 친구들을 떠올리면 기분 좋아질 것 같아용 좋은 남자친구가 옆에 있으면 자신감과 자존감에 좋을 것 같은데 좋은 남자친구 만나서 예쁜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이미 소중하시고 귀하고 예쁘신 사연자분!! 진짜로 이미 너무 예쁘신데 또 어울리실만한 것들을 써봤어요. '어쩜 어울리시는게 이렇게 많으신가 예쁘시고 귀여우시고 러블리하시고 목소리도 매력적이시다' 이런 생각을 했어용 큰 용기내어서 사연 신청하시고, 배울점과 고칠 점 찾아서 바꾸시려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사연자분의 소중한 인생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도덕수업에서 선플달기 활동중인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영상에서 항상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시고 현실적이면서도 재미있게 조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남들과 비교하면서 제가 저의 자존심을 망치는 일이 많았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저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저희를 웃게 해주시고 재밌게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사실 20살이면 아직 자신에 대해서 알 기회가 적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주변 영향을 받기 쉬운 나이인것같아요. 진짜 문제가 자존감이 낮은거라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책 많이 읽으시고 또 여러 가지 경험을 많이 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서 나에게 실망도 하고 나의 멋진 모습도 발견하다보면 언젠가 어제보다는 나를 더 인정하게 되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저도 사연자님이랑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외모 컴플렉스에서 해방된 과정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내가 하고싶은 어떤 한 목표에 집중하는거였어요 다른말로 말하면 갓생살기랄까 뭔가 딱 한가지 목표가 생겨서 예를들어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깊게 빠져서 공부하거나,몇시간씩 공들여서 그림그리거나,운동,노래,피아노 등등 한가지에 푹빠져서 사니까 발전할때마다 성취감도 들고 뿌듯하고 자존감도 올라가고 잡생각도 점점 사라지고 보여지는것에 왜그렇게 집착했던건지 그런 생각들에 허비했던 시간이 아까웠어요 자연스레 유튜브 인스타도 줄이게되고 자기발전과 제 내면에 신경쓸수있었어요. 그리고 외모가 세상의 전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잘생기거나 예뻐도 내면이 별로면 속빈 강정일뿐 알아갈수록 별로인 사람..
누군가에게 번호 따인다는 것을 너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고 남들 일에 신경을 안 쓰고 살면 편안해질 거 같음 기분 좋은 일들은 행운이지 당연한 게 아니라서 외모가 좋은 사람들은 그 행운이 자주 찾아오는 것 일뿐이고 현실이 그런 거임 평범한 사람보다 예쁜 사람들이 눈에 띄는 거는 당연한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자신이 가진 한계를 인식하고 인정할 필요도 있음 인정하고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더 이상 그들은 내가 비교할 대상이 아니기 때문 그냥 그런가보다 하며 살면 됨 황새 따라가려고 참새 다리 찢는 일을 해서 사서 맘 고생할 필요 없다는 거임 그리고 외모라는 게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느끼게 할 정도의 외모만 아니면 아무도 신경 안 씀 자존감을 깎아먹을 필요가 없다 번호 많이 따여봤자 쓸모가 없어 살다가 진짜 인연을 만나는 게 더 좋지
우리나라 여자들 진짜 자존감 ㄹㅈㄷ임.. 생얼로 못돌아다니는 여자들 너무 많고, 거울 빗 무조건 들고다니며 수시로 얼굴 확인하고.. 남자들이 걍 한마디 하는거에 멘탈 다 무너지고 고치려고 하고, 비만도 아니면서 다이어트 해야한다며 스트레스 받고.. 이미 말랐는데도 더 빼야한다고 굶음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남이랑 비교,남 눈치보기, 평균 올려치기가 너무 심함.
전 그래서 그런거 생각날 때마다 제 인생의 감사한점들을 생각해요 뭐.. 걸을 수 있는 다리가 있어서 감사하다 나를 지지해주는 부모님이 있어서 감사하다 나와 친하게 지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평범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음에 감사하다 이런식으로요.. 내가 가진 것들은 작아보일 수있지만 큰 기쁨일 수도 있는거에요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
여성들은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ㅠ 기준을 연예인에 두니까 눈이 높아져서 자기 얼굴을 마음에 안 들어해요 그러면서 남을 기준으로 비교하니 남의 장점(?)은 기가 막히게 알더라고요... 전 평범하게 생겼지만 제 얼굴이 제 취향이라서 만족하며 사는데 그만큼 장점을 몰랐어서... 쇄골이 잘 보인다거나 얼굴선이 누군가의 취향이라든가 그런 사소한 부분이 사회적 기준에서 미에 맞다는 걸 친구들 통해서 알았어요 대체로 꾸미기 좋아하는 친구들이 한 말이었고... 아마 사연자분처럼 자신의 이것저것이 마음에 안 드니 남에게서 그걸 잘 찾아내는 거 같더라고요 설령 그 상대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 미인의 전형이 아닐지라도. 남보다 자신을 곱게 보는 눈을 길렀으면 좋겠어요😊
처음 주둥이 얘기 진심 너무 공감된다. 저축하는거 진짜 중요함.. 본가에서 사는중이라 부모님께 양해구하고 적은 월급이지만 그냥 냅다 150만원씩 적금넣는중임.. 비상금 좀 냄기고 자린고비 생활 하는중인데, 힘들긴 하지만 이렇게 안하면 집이고 차고 뭐 죽도밥도 안 될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