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다고는 못하겠지만 주둥 말대로 못생긴건 또 절대 아님 게다가 키 188이면 솔직히 눈에 띌수밖에없고 얼굴이 개심각한 수준 아니면 외모예선은 쉽게 통과함 조언대로 위축되지 말고 긴장하지 말고 센스 키우고 특히 키가 크시니 옷입는 센스 키우면 좋을듯, 그리고 말 잘하는 연습 하고 거만해지지는 말고! 스무살이면 앞날이 창창하잖아요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연애하게 되는 날이 분명히 올 겁니다 순수함을 잃지 마세요 😊
실물은 잘생겼는데 사진은 실물을 못담는 사람들이 은근 많거든요..이런 분들은 이목구비가 찐하지 못해서 그래요. 보아하니 이 분도 그런듯 하네요.. 우리가 현실에서는 이목구비가 찐한 사람만 잘생겼다고 하진 않잖아요ㅋㅋ 님 같은 경우는 특히 키가 188이라서 아마 남들 보기에는 님이 훈남이나 그 이상은 맞을거에요 자신감 부족인거 같아요 존잘급 아닌 이상 여자들은 어눌한 말투 주눅든 행동을 가진 남자들을 좋아하지 않아요.
주둥님은 항상 방송이니까 웃기려고 말을 쎄게할수있다고 하시면서도 상처받지 않게 말을 조심조심 하시는게 느껴져서 더 좋아요😊 늘 강강약약 이랄까요..? 관종에겐 씨게 먹이면서도, 오늘 사연자님 처럼 찐 고민상담은 단어선택 하나하나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는듯해서 좋네요! 늘 명쾌하고 특히나 오늘 솔루션은 완전 딱 맞아서 보면서 극공했네여!
자존감과 자신감은 조금 다른 뜻입니다. 자기 자신을 존중할 줄 아는 것이 자존감이고, 그런 자신이 용기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스스로를 믿어주는 것이 자신감입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다는 의미죠. 자존감이 과하면 거만해지기 쉽고, 자신감이 과하면 하지 않아도 될 실수를 하게 될지도 모르는 것처럼. 다만,"내 얼굴 괜찮은데, 난 왜 연애를 못하지?" 이 말은 얼핏 자존감이 높아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말입니다. 남들이 보기에 괜찮아보이는 얼굴일 뿐, 실제로 스스로가 자신의 얼굴을 아끼고 좋아할까? 에는 그 자신조차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 경우 대부분은 자신 스스로의 얼굴을 아껴주기보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얼굴을 아껴주길 바라죠. (*예외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게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이 품는 의문이 어떤 마음에서 생겨난 것일지는 한번쯤은 생각해보길 바랄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자신(외적인 것, 내적인 것 통틀어서)이 스스로를 아낄 줄 알아야 상대도 그런 사람에게 더 쉽게 이끌리고, 사랑해줄 수 있다는 겁니다. 적어도 개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이 말이 하고 싶어서 길게 써버렸는데... 결국 이 채널 댓글창 뿐 아니라 다른 채널 댓글창을 보게 되더라도, 악플에 신경쓰기보다 자신을 아껴주는데 더 일념했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사실 자신의 얼굴을 가장 아껴줄 수 있는 건 자기자신 뿐이니까요. 우리의 얼굴은 잘생겼느냐 못생겼느냐를 떠나 나를 이루는 소중한 일부잖아요. 노력하다보면 인연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그때까지 자신을 올바르게 사랑하는 연습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
잘생겼다고 쉴드쳐주는 애들 다 남자인거 같은데 진짜 못됐다ㅋㅋㅋㅋㅋㅋ 옆광대에 입술 작고 가로 길이 자체가 좁음 + 콧볼 완전 넓어서 이목구비 하나하나 따져보면 잘생긴 구석 하나도 없고 하나도 매치 안되는데 눈이 좀 트여있는 편이라 그나마 커버되는거임 이마를 저렇게 다 가리지말고 앞머리를 시스루로 해서 시선을 눈코에 몰리게 하지말고 분산시키면 좀 나을듯
애초에 정말 잘생겼으면 너 왜 잘생겼는데 없지가 아니라 본인이 썸타고 싶어서 들이댐 너무 당연하죠 근데 또 저분이 연애 못할 정도로 못생겼냐 그것도 전혀 아님 그정도가 아니면 그 이후는 성격과 매력에 달림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과 잘되고 싶으면 깔끔하게 가꾸고 주도적으로 행동해서 다가가고 많이 까여도 보고 그래도 또 용기내고 노력해야 하는 일반인이라는 얘기임
아... 그래서 착각을 하는 구나... 여자애들 중에서 눈보고 말하는 거 좋아하는 애들이 있음. 난 오히려 존나 부담스러운데 대화를 할때 버릇인가? 아니면 딴 곳 보고 말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 생각하는 건가? 자기 말에 타인의 말에 표정이자 대화에 집중하는 걸 보기 위에서 빤히 쳐다보는 경우 많음. 그래서 자기 잘생겼다고 착각 하는 구나;;
여자는 자기 주변에 잘생긴 남자가 있음 성격에 대단한 하자가 있지 않은 이상 절대 다른 여자한테 소개조차 안해줍니다ㅋㅋㅋ 그리고 진짜 잘생겼으면 자기가 평범하게 생긴 것 같다고 해도 주변에서 정색하고 어이없어하거나 유쾌하게 받아주는데 반면에 못생겼으면 사람들이 함부로 못놀리는 분위기와 안타까워하는 반응이 나와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반응이면 그냥 봐줄만한 정도거나 평범하거나죠. 잘생긴 남자가 주변에 있어서 함께 있어보니까 진짜 잘생겼단소리 질릴만큼 듣습니다 일단 무엇보다 세상이 그 사람을 가만히 두지 않는 느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