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말씀이 옳은게 사람은 겸손해야 한다는 거. 좀 생기고 타워팰리스 살고 공부도 좀 하고 .. 옆에 사람도 많고.. 근데 주둥이로 저렇게 똥을 싸버리면 주변사람들이 앞에서는 웃지만 뒤돌아서 저새끼 망해버려라~ 한다고. 그리고 뭐 빼먹을 거 없는가만 봄. 그런 사람들만 꼬이고.
ㅇㅈ 정말 자존감 높은 애들이면 저렇게 나 인기 존나 만아!!!!!!!!!!! 시팔 나 존잘이야!!!!!!!!! 개씹부자야!!!!!!!!!!!!! 이러면서 나대고 다니질 않음 그냥 그 사람 자체에 자존감이 가득해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게 정말 자존감 높은 거지 저건 걍 지 혼자 아 여자한테 인기 존나 많은 나.. 여자 마음대로 차고 다니는 나.. 이지랄하면서 망상병 걸린 거임
와 얼공하는 순간 존나 내 눈을 의심함 그래도 저정도 자신감이면 아이돌 데뷔 튜닝전 쯤은 되겠지? 했는데 ㄹㅇ 옆집 고딩쉑이 튀어나오네… 제발 마인드를 고치세요… 내가 아무리 잘나고 우월하다고 느껴도 남을 깔보고 우습게 여기는 것은 전혀 자신에게 긍정적인 힘이 되지 않습니다… 그걸 남도 못 느낄 것 같나요? 지금은 학생이라 그럴지 몰라도 당장 사회생활 시작하면 연애를 떠나서 인간관계가 많아질텐데 그런식으로 사람을 생각하고 대하면 굉장히 평판이 낮아질 겁니다 아직 어리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상 댓글 한 번 쭉 보고 깨닫는게 있으시기를… 그리고 아직 학생이니까 너무 뭐라 그러진 맙시다 ㅋㅋㅋㅋ 아 근데 좀 웃김
여자애들은 진짜 착하고 인심 후해.... 저래도 좋다고 만나주잖아..... 꼴에 여친 2주만에 찬다 ㅇㅈㄹ하고 자빠졌는데 넌 고백해준 여자애들을 생명의 은인, 위인급으로 평생 모시고 살아야 돼. 부모 돈, 남의 사랑에 빌붙어 기생충 같이 자존감 채우는 주제에 뭐라는 건지 모르겟음. 넌 입 열때마다 돈 내야 함 들어주는 사람이 고역임. 할말 진짜 많은데 너무 장문 쓸거 같아서 참음.
자존감이 높은게 아니라 자존감이 낮은거지... 자존감이 높다면 외적 요소 필요 없이 그냥 자기 자체에 자신이 있음. 티를 낼 필요도 없고. 근데 자존감이 낮으니까 70억짜리 집, 외형, 키, 성적 등 외부적인 요소에 자신을 대입해서 자존감을 맡기는거지. 자존감이 낮기때문에 남을 그런 기준으로 보고 무의식적으로 평가하는거 많이봄. 흔히 졸부상이라 하는게 딱 이유형ㅋㅋㅋㅋ 진짜 자존감이 높은건 내가 돈이 없어도, 성적이 안나와도 괜찮은 거임. 그게 어때서? 내가 돈은 없지만 일해서 벌 수 있는 건강한 신체가 있잖아? 지금부터 벌면 돼! 라고 답할 수 있는 사람이 자존감이 높은거임. 온갖 강해보이는 아이템 나열해놓고 이것 봐, 나 대단하지? 하는게 아니고ㅋㅋㅋㅋ 이재용도 스케쳐스 신고다니는데 지 명의 집도 아닌 70억으로 거들먹거리는 것부터가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여자애는 원인이 되게 명확했음. 아이돌이 좋고, 아이돌 미만의 인간은 애새끼로 보이니까 그냥 환상을 쫓는거지. 이건 어리니까 시간 지나면 현실 보면서 바뀔 여지가 있지만 이 케이스는 좀 다른듯.
걍 여미새.. 같은데... 저런 얘기 다 해놓고 잘생겼단 얘기 듣고 싶어서 본인 생각에 제일 자신 있는 사진 공개해달라 하고 반응 걍 그러니까 자기 키 얘기하먄서 연락달라고 어필하는게ㅋㅋㅋㅋㅋㅋㅋ나도 스스로 자존감 높다 생각하는 편인데 누가 나 좋아한다는 얘기 들었다고 괜히 찔러보고 사귀고 이런 짓 안함...애초에 연애에 그렇게 목 매지 않음...
근데 원래 얼굴도 개잘생김, 생김, 평범, 못생김 이렇게 단계가 있는데 이성들은 당연히 개잘생김 한테 가기는 좀 그렇고 그나마 잘생기거나 평범한 애들한테 가는거지 개 존잘이면 걍 다가가는게 힘들지 않나? 나도 길가다 진짜 예쁘신분 보면 걍 사는 세계부터가 달라보이던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ㄹㅇ 아지막 말이 맞는 게 저러면 뒤에서 ’별로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이런식으로 어장친다고 까일듯 이미 좀 까였을 것 같은데. 아이돌 수준으로 잘생겨도 저렇게 어장치고 다니면 100%까이긴 까임. 저샛기 잘생겼지만 어장친다고. 근데 사연자가 안 까이겠냐…. 그냥 고백 안 받아주고 어려운 사람으로 사는 게 훨씬 낫다고 본다..
이건 오히려 반대로 자존감 낮아서 생기는 현상인데, 나르시스트중에 자존감이 넘쳐서 짝사랑하는 나에 취하는 경우도 있지만 갑자기 흠미가 식는건 예전에는 그 이성이 대단해 보이고 해서 좋아하다가 나를 좋아하는끼가 보이면, 어? 나 같은 걸 좋아해? 그러면 그냥 수준이 나랑 같은수준이라는거잖아 하면서 싫어할 이유를 찾게됨, 사실 이유라는건 좋아하거나 싫어하고서 알아보지 그거때문에 좋아졌다 라고 하는건 사실 매우 드물음. 거기다가 상처받은 짐승이 더 크게 짖고 커보이려고 하는것처럼 자기가 가진것을 나열하는것 부터가..., 그냥 사진공개할때 은근히 명품을 보인다는식으로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못말해서 안달난것처럼 말하는데 자존감이 높다고 하기는 매우 힘들듯.
주둥이님이 진짜 명확하게 판단 하신듯,, 자기애가 없고 자존감이 낮으니까, 남에게 과시함으로서 그걸 채우려는걸로 보이네요.. 사람은 자존감이 높으면 높을수록 겸손해지고 남의 평가가 어떻든 별 신경 안 쓰게 되는데, 방송에서 까지 나와서 자기 과시를 하고 자기가 이렇게 잘났다라고 말 하는 것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확인 받으려고 하는것도 다 자존감이 낮아서 나오는 행동 같아요. 이런건 자존감이 높다 라고 하는게 아니라 근자감이 넘친다 라고 하는겁니다... 아직 어리니까 충분히 이런 철 없는 행동 할 수 있는 나이긴 하지만.. 빨리 정신을 차리셨으면 좋겠네요 😅
고딩때 친구중에 본인이 진짜 예쁜줄알고 아 나 어떡하지 인기졸라많아~쟤가 또 나한테 뭐 주는거봐 어머 이러고 다니는 애 있었는데 솔직히 진짜예쁘면 부럽겠거든요...? 근데 그것도 아니고 애매한 친군데 남자애들 추파던지는거 다받아주니까 애들이 만만하게 보고 다가와서 더 그러는건데....모르더라구요 걍 근자감만 그득해가지고 진짜 같이다니기싫엇습니다 상대방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정상이면 상대방이 내 취향 아니면 안받아줘요 그거 부러운거 아닙니다ㅜ 자랑할만한것도 아니구요 없어보여요..
자기가 사진 까달라한 것도 잘생겼다는 반응 보고싶었나본데 주둥이가 하는 말 이해 못하고 182라고 하는거보니...내세울게 외적 요소뿐인듯 우린 그걸 자존감이 낮다고 합니다 자기 자존감이 낮으니까 나 좋다는 여자 우습다 라고 말하며 소위 가지고 노는거죠. 걍 걸러야 함 + 평범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