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으로 보면서 너무 충격 받았어요 계속 .. 반전에 반전 .. 예전에 관련 책에서 본 게, 한 번 시작하면 빚이 산더미처럼 불어나고 얽힌 관계가 많아서 늪처럼 계속 빠지게 된다는데.. 피해자가 또다시 가해자가 되는 구조도 너무 안타깝구요. 저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그 분들의 행복을 기도할 뿐인 게 슬프네요.
조심스럽게 박사장의 가스라이팅을 생각하게 됩니다. 진짜 끔찍한 사건이네요... 진실이 강한자가 약한자를 이용하고 조종하는 저 악마의 피라미드를 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목소리를 들려준 피해자분들이 이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죄를 진 사람이 제대로 밝혀져 벌을 받을 날을 기두할게요.
몇년 전에 기차여행하다가 원주라는 지역에 호기심이 생겨서 원주역에서 내렸는데 그런동네 진짜 처음이었어요. 전부다 영상속에 나온거 같은 유흥업소 아니면 도박하는 pc방 아님 모텔이더라구요. 밥 먹으려고 식당을 찾으려는데 식당도 없고... 낮시간이었는데 전부다 문 닫혀있고 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 그래도 여기 온김에 원주 볼거리 보고가자 해서 택시 불러서 박경리문학관을 갔는데 좀 나가니까 그래도 사람사는 동네같더라구요... 주변에 영업하는 모든 곳이 그런 유흥업소인곳은 처음이었어요.... 아직도 그 충격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사이코패스가 아닌이상 저렇게 사람을 고문할수가 없지. 하는 일도 불법이지만 사람들 자체가 정신병자들. 막말로 술을 먹고 몸을 파는 장사를 하려면 건강이 재산인데도 그런 여성들을 때리고 고문한다는 건 자기네도 돈버는데 손해볼텐데.. 그냥 사람을 괴롭히는게 좋은거지. 영상을 계속 보다보니, 이게 단순히 종업원을 괴롭히고 고문하는 사건 이상의 여러가지 복잡한 사건들이 얽혀있었군요
@@user-mk5em7lh9f 그럼 뭐 다들 놀라기만 하고 개탄만 해야 함? 회의론적 댓글도 그 나름의 의의가 있는 거지; 1.저런 지역이 원주 외에 다른 곳에도 존재하고 2.(윗댓러 개인이 직접 체험해본 결과) 경찰에 민원을 넣어도 해결되지 않기에 저런 반응이 도출되더라는 결과를 보면서 얻을 정보는 얻을 수 있잖음;
@@user-iw3or9ps7v 수요와공급에 대해서 모르시나봐요 파는인간이 있어서 사는인간이 있는거라면 왜 제품들이 단종이되고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할까요 파는 사람은 분명히 있는데? 그건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현저히 적거나 없기때문에 공급이 사라진게 아닐까요? 이렇게 얘기해도 공급이 있기 때문에 수요가 생기는거라고 생각하신다면 본인 변을 시장에서 팔아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