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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 속 홍콩 영화 

LunoLacus 루노라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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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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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07   
@lunolacus
@lunolacu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태어나서 처음으로 출장 때문에 방문한 해외 도시가 홍콩인지라 그리고 80년대 홍콩 영화의 추억에서 벗어날 수 없는 세대인지라 많은 것이 변해버린 도시이지만 제게는 언제나 원픽인 도시가 홍콩이고 술 한잔 했을 때 DVD를 꺼내드는 것이 홍콩 영화입니다. 간만에 생각이 나서 짜깁기 영상을 만들어 봤는데요 편집 기술도 아직 부족하고 거기에 사심이 들어가서 그런지 윤발이 형님 분량이 많네요. 여러분! 이 영화들이 나올 때 여러분들도 정치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던 순수한 학생들이었다는 거, 기억하세요. 그냥 추억으로 감상합시다. 감사합니다. ps, 댓글 남겨주시면 짧은 분량의 홍콩 영화 영상 또 올리겠습니다.
@kjhkang907
@kjhkang90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때는 진짜 홍콩영화가 최고였음 영웅본색, 지존무상, 천녀유혼 , 열혈남아, 천장지구, 첩혈쌍웅, 폴리스 스토리, 오복성, 최가박당,취권, 사형도수 정말 셀수없을정도로 많네요
@lunolacus
@lunolacu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가박당 영상이 너무 나빠서 못 넣은게 아쉽네요
@cchocopie
@cchocopi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주성치-오맹달 조합도 굉장히 좋아해서 유명하다 싶은건 안 본게 거의 없어요 그 당시에 워낙 뛰어나게 만들어서 한번만 본 영화도 거의 없구요.. 성룡, 주성치 영화 비중이 적은데 편집 흐름상 비슷한 세대 분인데 이거 몰라서 안 넣으신것도 아니고 영화 제목 읊으면 입 아프죠
@sean7082
@sean708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가 박당은 정말 그 시절에 드론이랄까 라지콘 엄청 잘 썼음.
@라이너스-k1k
@라이너스-k1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Thank U sooooo~ ~ much!👍👍👍 我 很感谢你 因为我毕业了中文系所以回讲中文一点点 而且 想起来我的青春时节!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다시는 만끽할 수없는… 그래서 그런 추억이라도 보석처럼 가지고있는 우리 세대는 행복했다고 자부하며 앞으로도 나아갈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알람소리
@좋은알람소리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왜 눈물이 나는걸까 극장안에 곰팡이 냄새와 매캐한 담배연기 지금 들으면 크기만한 사운드 .......그런데 그 어느때보다 가슴이 콤닥콩닥 거렸고 마른 침을 삼키면 본 영화들이 지나가니 왜 사무치는 감정이 드는걸까? 저 영화를 만들어주신 배우 스텝 모든 분들께 감사함이 느껴진다 날 행복하게 해주신 분이다 감사합니다
@cha-i8w3m
@cha-i8w3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26 동안 나오는 거의 대부분 장면의 대사나 BGM을 다 떠올릴 수 있고, 각 장면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실명을 다 말할 수 있네요. 10대 시절에 본 영화는 뇌가 아니라 영혼이 기억하고 있는가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eannam7048
@seannam704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형제란! 하고 뒷 이야기를 못다하던 장면, 볶음밥에게 사과하라는 장면, 실수로 울린 크락션으로 본심이 전달되는 장면, 어떻게 짰을까 놀랍기만한 액션 템포와 호흡, 포스터 같은 감각적인 구도와 색감, 뻔뻔함과 신선한 발상으로 만들어내는 웃음… 예전 홍콩영화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lion5150
@lion515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웅본색 1,2군요. ^^
@트라부세
@트라부세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으로 꼽는 최고의 홍콩영화 명장면은 천장지구에서 성당에서 기도하는 오천련을 뒤로 하고 몰래 바이크를 끌고 나가는 유덕화.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하염없이 그를 쫓아 맨발로 도로를 뛰어가던 오천련의 모습이네요.
@송형근-e8o
@송형근-e8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크.... 촌에 살아 극장에서는 못보고 친구 집에서 비디오로 작은 티비화면으로 봤지만 생생히 기억나네요
@김대현-n1x
@김대현-n1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같은 기억,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 것 존중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A2B1-h7w
@A2B1-h7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그때 그 감성
@tommj1553
@tommj155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웅본색 1편을 봤을 때.. 그 충격은 지금도 잊지 못하지
@sjcho777
@sjcho7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명절엔 성룡이 오고 가을엔 윤발이형이 오고 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영웅본색을 보던 극장은 사라진지 오래지만 기억만으로도 고마운 시간이었어요.
@jhunterkim
@jhunterki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 청년시절의 설레임과 꿈이 있던 80년대 홍콩 지금은 슬픔이 가득한 잊혀져가는 홍콩 루노라쿠스님 덕에 잠시나마 옛추억에 잠깁니다❤
@cacophony236
@cacophony23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홍콩영화하면 저는 성룡, 홍금보나 각종 이름 모를 무술영화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극장에서 귀타귀, 소권괴초, 촉산, 프로젝트 A같은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봤던 추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주윤발, 장국영 등의 영화는 어른이 되서야 보게 되서 영혼에 흔적을 남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htim2685
@htim268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홍콩의 최고 전성기 그립네요.. 나의 청춘도
@nosurprises9015
@nosurprises901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이먹고 추억의 홍콩영화를보니 전 장만옥이 이렇게 매력있는 배우였나 싶더라구요 장만옥만 나오는 필모만 모아서 볼 정도로 너무 좋았네요
@jinsurim1
@jinsurim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시대를 산 자만이 알 수 있는 낭만. 같이 했기에 영광이었습니다.
@yamashita_tatsuro_fan
@yamashita_tatsuro_fa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홍콩영화를 주제로 영상이라니...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철리-j9v
@철리-j9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어린 시절 홍콩 영화의 세례 속에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첨 영웅본색을 보고 왜 주윤발 저 배우는 성룡보다 인기 없는 걸까? 생각했고, 천녀유혼은 첨이자 마지막으로 돈 내고 다섯 번 본 영화였습니다. 왕조현 넘 이뻐서.^^ 그리고 저도 첫 해외 출장이 홍콩이었습니다. 아마도 젤 많이 출장간 도시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 속 장면 보니 걸작 영화들이고 이제 보니 제가 가 본 길이고 하네요. 다시 추억에 젖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cchocopie
@cchocopi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2010년 한진피앤씨라는 회사에 해외영업부 사원으로 일했는데요 저랑 거의 입사동기인 같은부서 직원분이 캐나다 어학연수때 왕조현이랑 같은 교실 절친 이었습니다 뜬금없이 왕조현이 왜 캐나다에 있으며 당신이 무려 왕조현 하고 어떻게 친할 수 있어라고 되물으며 증거 있냐고 대꾸하니까 저한테만 싸이월드 비공개 사진을 몰래 보여주더라구요 왕조현과 교실, 혹은 야외에서 찍은 사진들이 줄줄히 나와서 깜짝 놀랐고 비현실적 이었던 기억입니다 왕조현님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님께서 그런 주변사람 봤다면 저보다 더 까무러 치고도 남으셨겠네요^^ 그리고 수년 후 왕조현 캐나다에서 발견이라는 기사가 포털에 떴고 많은 사람들이 댓글들을 다는데 저는 간접적인 경험이라 기분이 되게 묘했습니다
@향수남
@향수남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홍콩느와르라고 하는 영화를 처음 접한게 위의 영화중 하나인 첩혈쌍웅이었는데 얼마나 좋았으면 개봉관에 혼자가서 감상하면서 빠져든 후 그 이후로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영화관과 비디오대여점을 통해 봐왔던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빠른별-r8q
@빠른별-r8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리운 얼굴들이 많네요...저런 스타들이 다시 홍콩에서 나올런지...
@음악-b8h
@음악-b8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천녀유혼,2.영웅본색,3.첨밀밀,4.취권,5.무간도,6.첩혈쌍웅,7.의개운천,8.중경삼림,9.지존무상,10.열혈남아,11.유리지성(?)....음..13개 다 알기는 힘들군요..루노라쿠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dxalmont
@dxalmon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 얘기도 해주시고 감사하네여... 홍콩은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곳이 되어버렸져...
@soonjae1
@soonjae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윤발이 형님 최고 작품인 "가을날의 동화" 가 없는게 가장 아쉽네요 ㅎㅎ 그래도 좋네요
@YOONI494
@YOONI49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윤발 종초홍의 가을날의 동화 추악이 생각나네요ㅎ
@야마다-x9m
@야마다-x9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창시절 한참 감수성 폭발할때 본 영화가 천녀유혼과 영웅본색이었습니다. 주윤발, 장국영, 왕조현... 지금도 가슴이 아련한것 보면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kimbullman3865
@kimbullman386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때는 동시개봉극장들이 많아서..비디오대신..영화나 보러갈까 하면서..중복관람했던..시대죠..정말 아련합니다.~ㅜ.ㅜ
@슬픈디줴
@슬픈디줴 Месяц назад
어떡하면 좋아... 마치 어제 봤던 것처럼 모든 장면이 생생하게 기억 나네요.. ㅎㅎ
@YJCHOI21
@YJCHOI2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멋과 낭만이 가득했던 예전의 홍콩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龍76
@龍7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윤발이 행님 한국 내한 했을때 찍은 광고 생각납니다, 싸랑해요 밀키스 ㅋ 요즘도 즐겨 먹습니다, 이에 질세라 왕조현도 크리미 광고찍고, 90년대 홍콩영화 비디오 테잎으로 많이 빌려서 봤지요, 홍콩 느와르 특유의 그 감성과 느낌이 많이 그립습니다
@kismo6
@kismo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슷한 시대를 비슷한 나이로 지나간 추억들.. 그 당시 느낌을 어렴풋이 기억해 보고 또 지금 다시보면서 더 아련해지는 장면들... 장국영을 다시 볼수만 있다면.. 지금의 그의 연기는 어떨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좋은 영상에 감사드려요. 플로우도 듣지만 보는 영상의 부족함도 있고해서 유튜브 올리시는 것 기다립니다. ^^
@로-s7y
@로-s7y 4 месяца назад
20대 청춘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고 지나가버린 .아..물론 군시절 빼고.....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kkang353
@kkang35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만드셨네요 잠시 추억에 젖어들었습니다
@user-xf1ry2tb8y
@user-xf1ry2tb8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카~ 소파에 앉은 주윤발과 이수현의 저 교차씬은 정말 지금봐도 예술. 푸른빛도는 새벽녘 차세우고 고뇌하는 장면. 마지막 성당씬은 지금 봐도 전율이 일어난다. 내 인생 최고의 홍콩영화는 단연 오우삼 감독의 첩혈쌍웅이다. 모든 느와르는 이한편으로 끝남. 오우삼에게도 그 누구도 두번 다시는 못 나올 작품이기에 더 슬픈.
@zzambbongco
@zzambbongc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멘트가 나올줄 알았는데 그 추억을 보는 사람 상상에 그대로 맡기는 밀당이 좋네요
@vamp_c502
@vamp_c50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방불패랑 황비홍 생각 많이 나네요. 황비홍 OST 들으면 스타워즈 OST 급으로 가슴이 웅장해짐 ㅋㅋㅋ
@남자김두환-j5o
@남자김두환-j5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협 장르를 좋아라 해서 그런지 이소룡-성룡-이연걸-견자단 까지 마치 맛집이 대를 잇는 것처럼 액션 장인들이 명작을 빗어내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용산태릉뽑아용쥔장
@용산태릉뽑아용쥔장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홍콩 반환전의 홍콩영화는 멋지다!!로~생각 되었던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초중시절이었기에 그랬던 것 같긴 하지만..그때의 추억들이 50이 먹은지금도 가슴속에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백발마녀전의 마지막 엔딩씬...지금 봐도 눈물이 주루룩~~세월의 흐름에..그때의 내 감정이 다시 생각나기도 하지만..이제 중년을 넘어가는 내 자신에...그렇게 흘러버린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cchocopie
@cchocopi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홍콩 황금기 영화,, 멋지다 못해 질질 쌉니다 한국 신인중에 정우성급이다 라고 생각이 드는 신인도 안나오지만 아시아로 넓히면 영웅본색에서 주윤발과 적룡 두명의 포스는 비트의 정우성 이라도 이분들에 비빌 수준인 것 같아요 거듭 침이 마르도록 찬양하고 싶은게 주윤발도 멋있는데, 주윤발만 생각하고 영웅본색 보다가 적룡에도 푹 빠졌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웅본색에서 스크린 샷 영상들을 흘려보셨네요, 홀렸습니다 루노라쿠스님 것은 정주행은 안 해봤지만 나름 팝 내공이 있으신걸 느끼고 있고 댓글 잘 안다는데 홍류는 못 참치~ 영화로운 그 시절에 제 영혼이 멱살잡혀 댓글 달아봅니다
@라이너스-k1k
@라이너스-k1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왕가위 감독의 홍콩 귀환을 앞두고 젊은리들의 절망 어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그려낸 아비정전 춘광서설(영어명 해피 투게더) 동사서독 그리고 불후의 명작 푸른 빛의 홍콩 느아르 몽콕하문 천장지구를 각 OST와 함께 해주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귀환후에 나온 화양연화도 따로 나눠서 해주면 더 욱 좋고요 우리에게 안알려진 대만 홍콩의 걸출한 싱어 송 라이터인 노대우가 작사 작곡 노래까지 부른 홍콩 영화 주제가중 최고인 소호강호 주제가부터 동방주주(동방의 진주 즉 홍콩) 진용(분심이화) 서극 초기작품 상하이 부르스의 주제가 엽청문이 부르는 만풍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ㅎ
@jimbodumbo6094
@jimbodumbo609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릴때 애니메이션이나 전대물 시리즈만 보다가 실사 영화에 빠지게 된 것도 홍콩 영화 덕분이었습니다ㅎㅎ
@yongsikseo4642
@yongsikseo464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때는 배우도 우리도 모두 청춘이 었네요 화양연화 같은 ….
@정준호-h9i
@정준호-h9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패왕별희, 아비정전의 장국영, 신조협려의 매염방, 둘이 같이 나온 연지구. 영화만이 아니라 그때의 배우들도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네요
@Bohemian5380
@Bohemian538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 젊다~~ 그리고.... 왜캐 눈물이 나지?
@더좋은내일-q3m
@더좋은내일-q3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아.... 그립다는 말 밖엔....
@정준호-h9i
@정준호-h9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화양연화, 동사서독 안보이는거 같던데, 윤발 형님 종초홍의 가을날의 동화, 임청하 누님, 이연걸의 동방불패도 있죠. 정말 그때의 홍콩 영화는....
@keugene99
@keugene9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간이 되시면 등려군이나 장국영 알란탐 성룡 허관걸 등 홍콩 영화 OST를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하늘엔켐트레일
@하늘엔켐트레일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단성사 피카디리 허리우드 서울극장 국도극장 대한극장 암표 사며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덧 없이 인생이 구름 처럼 흘러갔네요
@플라잉이소룡
@플라잉이소룡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980년대는 Pop뿐아니라 홍콩영화도 전성기였었죠. 그 시절 좋아하던 홍콩영화 영웅본색, 천녀유혼, 취권, 첩혈쌍웅 성룡, 주윤발, 장국영, 왕조현, 유덕화 등등 와 추억 어린 영화들 너무 좋습니다^^
@drbyun
@drbyu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화양연화. 패왕별희. 도신시리즈도 있었죠. 천장지구의 오천련은 만인의 연인이었구요. 화양연화의 장만옥의 미모도 쩔었는데. 패왕별희때의 장국영은 최전성기였고. 인생무상. 😮
@factoryzzang
@factoryzza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 아는 얼굴들이네요 반환하던 해 처음 여행한 후로 무려 장국영 떠난 그 해 그 호텔에 몇달전 숙박도 하고 이후로도 여러해 종종 가다 그동안 안가본지도 십년을 훌쩍 넘기게 됐네요 예전 홍콩은 오갈때 윤석화 배우나 서세원 서정희 부부를 정말 자주 볼 수 있었죠 아득하네요 짧아도 강렬했던 홍콩 흔적조차 없는 점보식당 처럼 이젠 볼 수 없네요
@lunolacus
@lunolacu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점보 식당은 진짜 얼척없는 뉴스였네요
@ctrl21c
@ctrl21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억이네요.. 그때로 잠시만 돌아가 볼 수 만 있다면..
@jayk736
@jayk73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취권 보려고 아침 7시부터 국도극장 앞에서 까까머리 친구들과 오돌오돌 떨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단관 개봉 시대에 1천석짜리 극장 한 곳에서 장장 6개월 동안 9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작품이었지요. 멀티플렉스 시대에 개봉했다면 천만 관객을 기록했을까요? ^^
@sean7082
@sean708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성기! 반환과 함께 이젠 환상이 되어버린 세계 굴지의 경제 금융 허브의 혼돈스러운 삶을 스크린에 담았던 그 시절이 홍콩 문화의 정점이었을지도요.
@sseoro1
@sseoro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대문에 있던 화양극장인가? 이름도 가물거리네요. 당시 기준으로 A급은 아니었던 극장이었는데 거의 모든 홍콩영화의 개봉관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상이 짧아서 방심했는데... 여지없이 훅~ 들어오시는군요. ^__^ 편의점 맥주라도 사 와야 하려나.
@mukebox009
@mukebox00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와 같은 기억을 갖고 계시네요^^
@말씀과삶교회
@말씀과삶교회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가 같은 시대의 사람이고 같은 걸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이 팬으로서 참 반갑고 기쁜일이네요 ^^ 근데 매염방 영화가 없어서 아쉽네요 ㅋㅋㅋㅋㅋ 전 지금도 매염방의 석양지가가 너무 좋습니다 ㅠㅠ
@jshman
@jshma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윤발형님은 사랑입니다.❤
@돌아오라두
@돌아오라두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번 영상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theipcressfle
@theipcressfl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 청춘의 영화들 ㅜㅜ
@9776
@977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명작들만 모아 올려주시네요~^^
@송재원-w7o
@송재원-w7o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웅본색을 고1 1학기 중간고사 끝나고 명화극장에서 봤더랬죠 주윤발형님이 모터보트 돌리던 순간 온 극장안 고딩들이 벌떡일어나 박수와 함께 알수없는 괴성을 질러댔고 그후로 까까머리 고딩들은 차마 성냥은 못물고 이쑤시개를 물고 다녔다죠 하도 많이 봤더니 수십년이 지나고 나서 비행기에서 중국어로 보는데 자막이 없는데 있는것 갇았습니다
@osori4884
@osori488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시에 공부하라고 사주신 비디오로 남동생들이랑 셋이 영웅본색, 첩혈쌍웅, 종횡사해, 천장지구, 도성, 지존무상 , 정전자, 천녀유혼 등등 홍콩영화비디오 수십번씩 돌려보곤했어요. 😅
@장수-x4j
@장수-x4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당시에는 한국 영화는 보지도 않았는데.... 아... 너무 그립네요.
@폭풍형제
@폭풍형제 26 дней назад
음악도 연기도 연출도 홍콩영화 만한게 아직도 없더라 배우마저 그렇고 요즘엔 참 볼 영화 없어
@charismaone816
@charismaone81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홍콩영화에서 많이보던 카이탁공항이 문닫기 직전에 방문해서 바다위 활주로에 안착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공항은 홍콩영화 느낌이 안나요....ㅋ
@Manonthemountain2023
@Manonthemountain202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총알 구멍 무수한 그 외투... 랑 비슷하게 생긴 오버사이즈 외투.. 아직도 갖고있다는 ㅋㅋㅋ
@lion5150
@lion515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웅본색 1,2. 지존무상, 폴리스스토리, 사형도수(취권일지도), 첩혈쌍웅, 의개운천, 중경삼림, 다시 영웅본색, 성시전쟁(아마도), 첨밀밀. 다 어느 정도는 기억나서 적어 봤습니다. ^^
@hlucky900
@hlucky9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때가 80년대이니까 군사정권이었습니다..6 29선언으로 뭔가 사회적 분위기가 살짝 변하던 시기로 기억나네요..대학가를 지날때면 매케한 최루가스때문에 (당시 버스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창문을 열어둔 덕에) 정치가 뭔지도 모르는 어린애가 정치탓하면서 눈물도 흘렸구요..경제는 좋았지만,암울한 분위기가 지배하던 사회에서 답답했던 이땅의 청년들에게... 쾌도난마로 쌍권총을 휘두르는 주윤발 형님의 멋진 모습은 신세계로 다가왔었죠....첩혈쌍웅,우견아랑, 영웅본색 1,2 다보고..3은 왜 하필 감독이 서극이 각본,감독을 해서 엉터리를 만들었나..안타까움도 가졌던 기억이 나네요.얼마나 좋아했던지,윤발이 형님이 출연다는 영화는 극장에서 다 보고 다녔는데,어떤 영화를 계기로 그 짓을 멈췄던 기억이납니다...윤발형님의 얼굴이 크게 인쇄된 포스터만 믿고 극장에 갔더니......아 글쎄....주윤발 형님은 영화시작 10분도 안되어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시고,,,,엉뚱한 인물이 초능력으로 악당과 싸우는 허접한 영화였죠.ㅋㅋ(알고보니 주연이 아니셨음;;)........................................이건 사기잖아.....사기야.......어린마음에 상처를 안고 터덜터덜 걸어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추천적동화(가을의 동화)도 좋았구요. 피가 낭자하던 그 시절의 홍콩느와르들이 다시 떠오르네요.
@kyunghwanhan4683
@kyunghwanhan468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흥콩이라는 곳에 처음 갔을 때 친구한테 전화해서 '나 홍콩 간다' 라고 했을 만큼 흥분했던 기억이 납니다. 출장으로 간 곳이라 여기저기 다닐 수는 없었지만, 나름대로 중의적인 상상도 있었던 것 같아요. 상징적이던 구룡이 없어진 이후이고, 여기저기서 총 소리 나고 그럴 줄 알았는데 너무 조용하더군요. 그리고 생각보다 물가가 비싸서 좀 놀랐던 기억이 많이 남네요. 2년 뒤에 다시 갔는데, 선전 시에서 전철을 타고 들어가면서 홍콩의 한계가 보이더군요. 전기, 물을 모두 중국에 의존하는데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구조였어요. 앞으로 홍콩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조그마한 중국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lunolacus
@lunolacu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도 언제나 또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
@쫀득쫀득-f2z
@쫀득쫀득-f2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쾌찬차등 성룡영화 부터 시작해서 총질영화로 전성기를 누리다가 무협영화 잠깐 반짝 첨밀밀로 마감한거 같네요...
@진성희-e3d
@진성희-e3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제 디즈니플러스의 매염방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봤는데, 장국영과의 일대기도 상당 부분 나와 더 아려했어요.
@livil-
@livi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의 홍콩 르와르는 재 개봉관에서 영웅본색으로 시작해 무간도 종극무간으로 장렬하게 끝났다. 시작도 끝도 찬란했구나.
@b급감성_250
@b급감성_25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잣집 미남은 알란탐이엇지 경천12시 시절 기억나네요
@윤이나라-h4g
@윤이나라-h4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옛날이여~
@hunlee2639
@hunlee263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서구시민교육과 남중국 특유의 여유로움이 어울어진 홍콩사람들이 참 부러웠습니다. 음악이 참좋네요. 혹 루노님 작곡?
@lunolacus
@lunolacu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악은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걸 사용했습니다
@ww121dy
@ww121dy 3 месяца назад
나오는 영상마다 제가 몇년도에 어느 극장에서 누구랑 봤는지가 다 기억이 납니다. 정말 추억이 아른거리네요~~~ 루노라쿠스님도 연배가 저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혹시 교복 자율화 세대인지요 ?
@lunolacus
@lunolacus 3 месяца назад
교복입다가 중간에 사복 다 입었습니다 ^^
@ww121dy
@ww121dy 3 месяца назад
옛날 교복을 입으셨다니 최소 69생이시네요~~ 저보다 형님이시네요 ㅋㅋ
@도윤김-h5e
@도윤김-h5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Nice video
@tcrslchar7087
@tcrslchar7087 Месяц назад
정말 가고 싶은 홍콩 이제는 없어진 .. 장국영 왕펜으로
@taekyunlee9072
@taekyunlee907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견아랑] 아시는 분이 계실지....^^
@pie7312
@pie731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윤발과 제가 좋아하는 상하이 블루스의 여주인공 실비아 창이 주연했던 영화
@firelilysw
@firelilys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형 오천련 임청하가 안보이는 거 같은데요?
@jungjinwook6367
@jungjinwook636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본은 국내 개봉 사상 최초의 역주행 영화로 알고 있습니다. 듣보잡 주인공들로 개봉관에선 파리 날리고 한참 후에 동시 상영관에서 대박 히트를 치는 바람에 개봉관에서 다시 재개봉 했던 해프닝이 있엇죠^^
@흰구름-g6m
@흰구름-g6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장국영- 전화박스 ㅜㅜ
@lunolacus
@lunolacu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다음 영상에 꼭!
@jeongholee2819
@jeongholee281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천년유혼 첩혈쌍웅 윤발이형영화끝
@kkyeon
@kkyeo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중에서 원티어는 a better tomorrow 1
@jkzt4672
@jkzt467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간도까지가 끝이라 봐야죠. 그 이후는 살파랑 정도? 나머지는 그냥 자기들 국뽕 영화인듯
@asdn233
@asdn23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
@miro0215
@miro021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용문객잔이 없네요 아쉬워요
@lunolacus
@lunolacu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죠. 서울극장에서 봤는데...다른 영상에 꼭 포함하겠습니다~
@choisinwook
@choisinwoo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0:28 2:13 무슨 영화 인가요 ㅠ
@haleohanamalama2967
@haleohanamalama296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우아한면서도 소박한 장만옥은 늙은 지금도 우아할듯. 저런여자 어디읍나~ ㅠㅠ
@user-mir9711-no.1
@user-mir9711-no.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이야 마블시대지만 80~90년대는 홍콩영화시대였죠 성룡 홍금보 이연걸 오천련 임청하 원표 주성치
@글랑-w2p
@글랑-w2p 5 дней назад
예스마담 아직도 기억이 남니다.😂
Далее
Китайка стучится Домой😂😆
00:18
그 시절의 영화들 : 거의 다 보셨죠?
4:44
시네이드 오코너 : 그녀를 기억하다.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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