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지막에 우규민 선수 배가 고팠다. 두분이 선발이었다. 설마 봉중근 해설+심수창 해설 얘기인가? 했는데 잠깐. 그 얘기가 끝이 아니라 한 명이 더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이거 다 나온줄 알았는데 더 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49 ㅋㅋㅋㅋㅋ아니 순간 그 snl 주기자 아니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8 이건 진짜 타이밍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편은 이것을 위해서 달려온 토크가 아닌가.....싶네욬ㅋㅋㅋㅋㅋㅋ 할일 딱 하고 깔끔하게 사라지는 빨대까지 완벽
우규민 선수 제 마음과 일치했네요...ㅎㅎㅎㅎ 심수창 위원님 제일 호흡이 잘 맞았던 포수는 1번 조인성 코치님... 2번 김정민 포수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박경수 선수도 대박이네요... 자기도 얘기할까말까 참았다고....ㅎㅎㅎㅎㅎ 박경수 우규민 선수는 방송 타이밍도 너무 잘 아시는 것 같아요.. 나중에 두 분 팀으로 방송 해도 잘할 것 같아요.. 나중에 두 분 같이 해설위원 들어가면 진짜 재밌을 것 같은데.....ㅎㅎㅎㅎㅎ
아~~ 중년 아재의 수다가 왜케 좋은거죠??ㅎ 끼리끼리 모인다더니 잘생긴 개그캐 쉼창 주변의 친구들은 다 쉼창위원이랑 비슷이 말도 넘 잘하고 얼굴도 다 잘생겼고~~ 특히 잘 몰랐던 박경수 선수 얘기를 맛깔나게 잘치고 들어오시네요. 야구센스 있는 사람이 역시 개그 센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