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창위원님이랑 우귤선수님 두분 진짜 엘지 시절에 서로 엄청 친하고 아끼던 사이였나봐요ㅋㅋㅋ 친했던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ㅎㅎㅎ 화수분처럼 나오는 에피소드ㅋㅋㅋㅋ 회차가 거듭될수록 게스트 두 분 입 풀리는게 확 느껴져서 너무 재밌고 좋네요ㅎㅎ 풀버전 나오면 역대급 조회수 나올듯 👍👍👍
월수금 저녁 업로드 시간이 지나면 바로 보게 되는 스톡킹.. 야구가 좋고.. 선수들의 얘기들이 재밌어서 스톡킹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갖가지 기록부터 선수들의 희미한 기억까지 찾아 보정해주는 작가님 들의 대단한 성의에 또 감탄을 하죠.. 항상 재밌게 해주시는 노력에 감사합니다.
두산팬으로서 재원이형 하고 빈볼?로 인해서 벤클 일어났을때 우규민 선수보다... 당시 포수보고 있던 최경철 선수가 재원이형 몸통 박치기로 듵이 박으면서 분위기가 갑자기 벤클로 전환 된걸로 알고있음.. 근데 웃긴건 우규민 선수는 두린이 출신 재원이형은 엘린이 출신 ㅋㅋㅋㅋㅋ 선수들끼리는 친하고 벤클이 일어나도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음날 웃으며 이야기도 하고 그러는데... 팬들이 더 난리인듯 우규민 선수가 경찰에 있을때 최재훈을 귀여워하고 고마워 했었고.. 그래서 지금도 이적한 선수지만 타팀 선수지만 좋아라 하는 선수중 한명임
사실 우규민 선수랑 오재원 선수의 벤클은 두 선수의 일이라기 보단 당시 포수였던 최경철 선수가 스타트였죠 ㅋㅋㅋㅋㅋㅋ 우규민 선수의 시야에선 안 맞았다 봐서 안 맞았잖아, 오재원 선수는 등에 스치듯 맞았으니 맞았다고. 하면서 말로 하는 상황에서 최경철 선수가 1루까지 뛰어 오면서 뻥 하고 밀치기로 벤클 스타트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