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그것이알고싶다 #짧은그알 #절교살인 SBS 그것이 알고싶다 1395회 (2024.04.27 방송) 절교 살인 - 여고생의 마지막 메시지 김재환 피디 / 신진주 작가 풀영상 다시보기 ▶ 그알 홈페이지 : tv.sbs.co.kr/docu/ ▶ 웨이브(wavve) : www.wavve.com/
와... 백화점에 피해자를 데려가서 저 비싼 조말론 향수를 사게한뒤 좋다고 사진찍은거 보니 소름이 끼칩니다. 저런 싸패 악마는 신상 공개시키고 사회에서 격리가 답입니다.. 저런걸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한 것도, 문제점 파악도 못하고 키워서 학교에 보낸 부모도 죄인이니 같이 신상공개 해야합니다. 현관문 열었던 닫았던 피해자가 여기서 잘못한게 뭐라고 책임을 지웁니까?
문을 누가 열었는지가 왜 우발과 계획을 가르는 기준인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피해자가 문을 열어서 우발일수 있는건 말도 안되죠... 그동안 살인범이 한 행동, 경찰과 들어갔을때 비번을 알고 있었던점, 휴대폰 초기화, 피해학생 핸드폰파손, 그전날 다른 친구한테 죽일거라고 미리 살인예고를 한 점 등.. 계획적이라는게 너무 많은데.. 살인범이 어린데 너무 뻔뻔하고 가증스럽네요.. 단기 1/3만 살면 다시 사회로 나온다는것도 충격적입니다.. 유가족들은 얼마나 억울하실까요..
단순 친구같아 보이지는 않네요... 저도 스무살이 되자마자부터 동성에게 스토킹이랑 협박문자를 받았어요. 고등학교 1학년때 같은 반이기만 하고 친구도 아니었는데, 성인이 되니까 제 앞에 나타나더라고요. 매일 스토킹을 암시하는 전화에 욕문자가 왔어요. 그쪽 부모님에게 말하니, ‘난 ㅇㅇ이(가해자)가 고등학교 3년 내내 네 이름만 이야기해서, 친한 친구인 줄 알았다.’ 이러는 겁니다. 네... 걔는 고등학교 내내 집에서 제 얘기를 한 거에요. 저는 걔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는데 말이에요. 경찰에 신고했는데도, 동성간에 스토킹은 성립..? 이 안돼서 신고접수도 안 된다고 하고.. 진짜 동성간 스토킹/데이트 폭력에도 시선이 개선되어야해요.
동성 연인간의 데이트폭력 아닌가요? 단순한 학교폭력으로 보기엔 공지사항에 나온 내용도 다 연인간 하는 내용들이고 헤어지자는 말도 이상하네요. 그동안 했던 카톡 포렌식해서 보면 다 나올텐데요 피해자 부모님께서 동성애를 인정하기 싫으신건지 모르겠지만 데이트폭력 살인사건 같아요
가해자랑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였음 (첨엔 친하게 지내다가 사람이 좀 정신병자 같아서 내가 피함) 학교에서 레즈라고 소문 쫙 나 있었고 동급생 중에선 모르는 사람 없었음 가해자랑 피해자랑 둘이 사귀다가 헤어짐 ->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협박 비슷한 거 함 (이건 자세히 모름) -> 피해자 부모님이 알게 되심 -> 학폭위로 둘이 반 떨어짐 -> 근데 놀랍게도 둘이 다시 사귐...! (이게 젤 충격이었음) ->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이별 통보 (많이 시달린 듯 가해자가 피해망상 같은 거 있었음) -> 빡친 가해자가 피해자 집 가서 죽임 첨에 기사 났을 때 신상 공개 하나도 안 됐었는데 우리 학교 사람들은 가해자 피해자 둘 다 누군지 알았음 그래서 더 의문인 점이 있음 가해자 피해자 둘 다 깡마름... 물론 이거 때문에 가해자가 저 사람은 아닐 거다라는 생각은 없었고 걍 신기했음 힘 하나도 없어 보이고 운동해서 마른 몸매도 아니고 걍 사람이 지방도 근육도 없음... 뼈밖에 없었음 특히 가해자는... 되게 신기했음 글고 한동안 우리 학교에서 이거 때문에 안전교육 같은 것도 막 함
대전ㅇㅇㅇ고라는데 여긴 나때도 왕따 사건으로 사람 한명 죽지않았나?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음. 동네 고등학교라서 중학교때 이 이야기 꺼내는데 선생님들 조차 그 친구들(가해자)들 많이 반성 중이니까 이야기 하지말아라 이러는데 지금 생각하면 반성하면 뭐해 이미 사람 죽었는데, 여기 동네 살았지만, 잘사는 애들 많음 (부모님 직업 다 의사 판사 변호사 공무원 등등.)많아서 이상한 쪽으로 머리 굴리는 애들많음 나 잘살고 꿀릴거 없으니까 오히려 역으로 협박하는 정신 놓은 애들 많음 선생들도 눈치 오지게 봐서 막상 잘사는 문제아들 안 잡아서 수업 방해 오지고 집에 돈 없고 힘없는 애들은 ㅈㄴ 잡음 이런 일 생겨도 대학 보내야한다고 학교에서도 쉬쉬함. 굳이 일 크게 벌여야하냐고 설령 일이 생겨도 부모랑 학교측에서 가해자한테 이렇게 행동 하라고 지시함. 그러면 입시에 피해 안 간다 이런식으로.
내가 겪은 거랑 똑같네. 가해자 마인드가 이러함. 자기 잘못을 뉘우치긴 커녕 신고했다고 보복심 가지더라. 그리고 판사는 가해자 감싸주기 바쁨. 저기서 가해자가 비번알고 있으니까 경찰한테도 문 열어준 거고 그걸 경찰이 증언했는데도 재판부에서 무시한 것처럼, 그런 당연한 것도 재판부에서는 증거 아니라고 무시함. 그냥 가해자 편이 재판부라고 보면 됨. ㅈ같은 한국임
이야 진짜 난x이네 무섭다 무서워 엄여인 생각난다 이 여자 아이 출소하면 피해자 가족 노린다 분명히 심부름센터 고용해서 저 여자 아이 감시해야함 그래야 살듯 나같으면 대비 해 놓을거같음 저거 나오면 분명 사고친다 정신병자는 피하라고 요즘 그러는데 저 아이는 ..와 끈질기게 따라 붙을듯
저 가해자만 모르는게 아니라 학푝위도, 또 이 영상을 만든 그것이 알고싶다 팀도 제목에 절교살인 이라고 떡하니 붙여놓은 거 보면 정확히 폭력이고 그냥 살인 그 자체 라는 걸 정확히 전달하려는 의지가 아쉬운데... 절교살인이라는 제목 보고 진짜 우정이나 친구사이의 감정이 격해져서 살인이 일어났나 했더니.이건 걍 일장적인 살인이잖음 먼저 사회가, 어른들이 정확히 냉정하게 파악하고 저들을 학실하게 처벌하지 않으면 학폭은 안없어질듯.
교육청 학폭심의담당자들 전부 쓰레기입니다. 제 딸아이도 6학년때 같은반 여자애로부터 가스라이팅을 장기간 당해서 학폭위가 열렸는데 전직 교장출신이라는 여자 위원장이 제 딸한테 한 말이 기가 막히던군요. 너는 공부도 잘하고 똑똑하니 나중에 정치인이나 기업경영인이 될 수 있겠고 가해자 그 아이는 연예인 지망생이니 나중에 저 아이가 너를 위해 광고를 해주거나 선거운동원이 돼줄수 있다고.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 잘 지내라고. 미친...그여자 꼭 나중에 자기 손녀가 학폭피해자 되어 내 마음의 십분에 일이라도 느껴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금 전국 교육청은 학폭 심의건수가 하도 많이 밀린데다가 이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교육도 제대로 못받은게 현실입니다. 게다가 학폭 담당하는 장학사도 다른 일까지 해야 하니 전문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학폭은 교육청에서 심의하게 하지 말고 과감히 경찰로 이관시켜야 합니다. 실제로 미국은 학폭터지면 경찰이 먼저 출동합니다.
어른을 우습게 보고 어른의 권위와 존중을 부모한테 못배워 그런거.. 만약 위아래 정확히 가르치는 가정에서 자랐다면 아무리 어른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해도.. 저렇게 행동하진 않음.. 이미 초등 때부터 자기 기분 나쁘면 어른한테 말 막 뱉고 반발하는 아이들 있음.. 싹수가..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음
@@estherl.7969 "금쪽이"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현재 40-50대 부모들이 저렇게 키워서 저런 악마들을 만든거지. 내가 지금 40인데, 내 친구들 또 그보다 어린 부모들,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는거랑 무조건 감싸면서 키우는건 다른거임. 아이들이 식당에서 쳐 뛰어놀아도 어른들이 말을 못하는데 지금 현실 아닌가? 이건 현재 40-50대 부모들이 만든거임. 그들의 잘못이 첫번째임. 아마도 더 심각해 질꺼다! 오냐오냐하면 할아버지 수염도 잡아당긴다는 어른들말씀 들린거 하나없다!
진짜 보면서 눈물이 나버림... 피해자 여름이 카톡 내용 보니까 천상 착한 애임. 저런 착한 친구를 어떻게든 지 마음대로 조종하고 복종시키려 하는 가해자의 모습이 그냥 문자 내용에서도 다 보여져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 가해자 가정 환경은 전혀 나온게 없는데 도대체 어떤 가정에서 자랐길래 저런 괴물이 탄생한건지 참 이런 사건들로 우리나라가 아직도 후진국이라는걸 느끼게 된다. 감옥에 가서도 지만 생각하는 저 이기적인 태도... 성격에 장애가 있기 때문에 쟤는 사회에 풀어놓으면 또 어떤 범죄를 저지를지 모름. 사회적 약자인 여자라고 가볍게 볼일이 아니다. 정신 이상이 있고 극악무도하고 잔인한 여성 범죄자들을 그알에서 숱하게 봤기 때문에 저런 애를 20대 초에 다시 사회로 풀어주면 분명 더 큰 범죄를 저지르고 사람 또 죽일거 같음.
..... 나만 동성애 사건이라고 느끼나...? 고 피해학생은 그저 친구로 지내며 어느순간부터 내내 가스라이팅 당하고 지속적인 신체,언어 폭행당한거 같은데.. 가해자는 뭔가 빼박이라고 느껴지는게 저렇게까지 연락에 집착을 하고 남친생긴거에 분노하며 배신감 느껴하고 (이거조차 레즈인게 아니라면 설명이 안될만큼 비정상) 헤어지라고 하고 특히 저 가해자 편들어주는 온라인상 친구들이라는 두 여자 나오는데 한명이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우리끼리 알수있는 어떤 해시태그가 있어요“ 란 이 발언도 솔직히 그런쪽으로밖에 생각 안드는데???? 가해자 혼자 일방적으로 연애하는 마음 품었다가 피해학생은 같은 맘이 아니니 저렇게 살아있을때도 미친듯이 집착하며 괴롭히고 계속해서 가스라이팅에 폭언하다 끝끝내 해어짐 못받아들여 찾아가서 죽여버린거 아님....??? 늘상 뉴스에 나오는 스토킹범죄 사건 패턴의 그 느낌인데.. 소시오패스 집착범죄. 봐도 봐도 너무 이상해;; 여중여고 다녔는데 그때도 종종 레즈같은 애들 봤었음. 유사연애처럼 완전 대놓고 연인처럼은 안다녀도 친구로 보기는 애매하고 이상한.. 10대시절엔 친구들끼리 아무리 톡이나 전화등 일상처럼 자주 한대도 누가 저렇게 독점할려는듯 다른 친구 생긴걸로 화내고, 전화 잘받고 대답 빨리 잘해달라하고,아침에 일어났을때랑 자기전에 연락해달라고 그럼....???.. 100프로 같음. 피해자학생은 친구가 그렇게 이상하게 굴어도 막말애 가스라이팅 하도 당해서 그런 말도 안되는 요구들 받아줄려고 했었던거같고.. 결국엔 그 가스라이팅과 손아귀에서 벗어나 현명하게 손절을 마음 먹었는데.... 상대가 미친년인건 알았어도 저렇게 완전 상상이상의 싸이코패스 집착살인마 였을줄 그 어린애가 상상이나 했을까?... 그저 여렸던 피해아이만 너무 가엾다 ㅠ 단기 7년, 장기 15년..ㅋㅋ 8년 이하 예상했었는디 역시나가 역시나네ㅡㅡ 에휴
ㄹㅇ... 동성애를 이성애처럼 인정하지 않으니 이런 사건을 절교 살인이라느니 일반적인 학폭이라느니 하면서 헛다리 짚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남녀 관계라고 생각하면 너무나도 쉽게 교제살인, 데이트폭력살인 , '왜 안 만나줘' 살인이라는 결론이 나오고 쉽게 본질을 파악할 수 있고 재발방지도 쉽다. 그런데 동성애를 죄악시하고 쉬쉬하니까 그나마 교제살인인 걸 짚어도 동성애=사이코패스라느니 별 말도 안되는 논리가 나옴... 이런 논리로는 그 어떤 것도 해결할 수 없음
저는 그건 우발적 살인을 주장하기 위한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레즈비언 맞을 순 있지만 최소한 피해학생에게 그건 핑계 같아요. 자기 말만 듣고 돈이든 뭐든 자기가 요구하는 대로 다 해주는 장난감을 오랜시간 공들여 만들어놨는데,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앞으로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피해학생이 움직여주지 않을 거잖아요. 피해학생에게 자기보다 남자친구의 영향력이 더 클 것이고, 자기 말보다는 남자친구의 의견에 동의할 것이고, 피해학생의 시간과 돈 에너지 등등을 자기보다는 남자친구에게 당연히 더 쓰지 않겠어요? 자기의 영향력이 적어지고 자기 입맛대로 더 갖고놀아야 하는데 자기 손아귀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화가 엄청 났겠죠. 니가 감히 남자친구를 만들어? 니가 감히 나보다 남자친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 이런 포인트에서 화가 났을 것이고, 가만 안두겠다고 찾아가서 죽인 거라고 생각해요. 동성애인이라고 둘러대면 ‘내 마음을 배신해서 배신감에 우발적으로 죽였다’라는 핑계를 댈 수 있으니까요. 실상은 그게 아니라 더 교활한 동기라고 생각해요.
이번 방송 진짜 그알의 순기능입니다. 뉴스만 보고는 정말 절교 살인 정도로 생각하고 어린 학생들이 싸움인가 싶었는데. 그알이 조사한 내용 덕분에 살인사건의 진짜 면을 보게 되네요. 방송으로 보니 철저한 프로 범죄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렇게 짧은 기간에 악마가 될 수 있을까요? 그냥 악마로 태어난 거 같네요. 쟤는 또 나오면 여름이 같은 먹잇감을 찾아서 가스라이팅 범죄, 동성에 대한 접근 범죄 분명히 또 한다고 봅니다. 😮
본방 봤는데요. 진짜 악마를 봤습니다. 만 17살 여자애가 친구를 장시간 가스라이팅 하고 죽이기까지...진짜 보는 내내 소름이 끼치고 열 받아서 죽을뻔 했네요. 내가 이런데 유가족들은 오죽 하겠습니까. 저 악마를 사회에 내놓으면 안되요. 절대절대 안 됩니다. 또다른 피해자가 분명히 나옵니다. 사형이 답입니다.
형벌이라는 것은 죄값을 치루게 함으로써 속죄를 통해 바른길로 안내하기 위함임. 니들 사이다 먹는 통쾌함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님. 또한 민주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형평성이라는 것 때문에 형벌 개정은 아주 중대한 사한이고 어려운것임. 같은 죄의 죄수가 있다고 가정하면 빨리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이미 앞전 판례로 죄값을 받고 있었을 꺼고, 후에 저지른 사람은 후에 저질렀다는 것 만으로 무거운 형을 받게 된다면 형평성에 어긋나는것임. 그렇다고 이미 죄값을 치르고 있는 애한테. 개정후에 법이 개정되었으니 니 죄가 더 커졌다고 하는 것 또한 말이 안되는 것이고. 감정 호소는 니들이 하고 있는 게 감정호소란것임을 깨닿길 바람. 앞뒤 생각 없이 그냥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하고 이래서 이렇다고 하는게 바로 감정호소란거다.
@@이윤재-w7v 누구보고 니래 그럴듯한 개소리만 써놨네 내가 통쾌한 판결을 해달라고 함? 반성문이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감형하지 말라는건데 뭔 소리야 죗값 치루고 있는데 법 개정됐다고 더 오래 살라고 내가 언제 그럼? 말같지도 않은 소리 사양함 그리고 법 개정이 되서 양형기준이 올라가면 그 후에 처벌 받는 사람들은 그 법에 맞게 처벌 받는게 맞는거지 뭔 형평성 같은 소리야 태완이법으로 살인죄 공소시효 없어졌는데 다 형평성에 어긋난거임? 똑똑한척 그럴듯하게 쓴다고 설득력 있는게 아님
@@이윤재-w7v 누구보러 니래 내가 언제 사이다 판결 해달라고 했음? 학생이니까 노약자니까 반성문 썼으니까 이런 이유로 감형하지 말라는건데? 그리고 법 개정되면 그 후에 처벌 받는 사람은 거기에 맞춰서 하는게 당연하지 뭔소리 하는거임? 이미 처벌 받은 사람보고 약하니까 다시 받으라고 내가 언제 그럼? 그리고 일사부재리의 원칙도 모름? 판례는 주로 유무죄 판단할때 사용되는거고 형량이랑은 큰 상관 없을텐데? 니 말처럼 앞뒤 상황 따져서 비슷한 범죄라고해도 형량은 다를 수 있는거지 여기서 무슨 형평성이 나와 비슷한 범죄들은 형량이 다 똑같아야 하면 재판 뭐하러함? 훈계할만한 지식이 아닌거 깨닫고 훈계질은 넣어두길
부모가 집밖에 내논 자식이라 그래요 딸이 아니라 살인자를 양성한거죠. 그동안 지 딸한테 조금의 관심도 애정도 없으니 애정결핍 느껴서 학교에서 지 생각에 만만하다 싶은 친구한테 들러붙고 집착하고 살해협박하면서 애정 갈구하고 붙들어 놓는거죠. 카톡 대화 내용들은 도저히 상식선에서 이해 불가능한 수준. 정상적인 배경에서 큰 인격체가 절대 아님. 친구가 결국 알바하게끔 만들어서 삥뜯는건 사탄도 울고갈 지경임. 가정교육이 단 1도 안되있음
동성끼리 사귀는 게 아니에요. 박양이 일방적으로 여름이에게 고가선물, 연어 같이 비싼 음식 요구 하고 있네요. 겉보기에 단짝 같아도 새벽에 장시간 카톡으로 죽어라 이런 단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걸로 봐서 가스라이팅이 맞아요. 여고생, 단짝이라는 프레임에 갇히면 안되요. 박양은 여름이에게 남친 아닌 또 다른 친구가 생겨도 살인 저질렀을 거에요. 본인 먹잇감을 뺏겼다고 생각할거니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왜 그렇게 끌려 다녔는지 모르겠다.. 심리적으로 완전히 지배당한거 같은데 정답을 찾아보면 너무 착해서 그런거였다.. 그런일들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절대 참지말고 자신을 지키는 일이 옳다고 말해주고 싶다.. 요즘도 복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맴돌면서 사라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