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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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가는 분명하게도 나였다

제 여자친구는 한국 사람이었어요... 저는 이탈리아 사람입니다. 우리는 일본에서 만났어요, 둘 다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었죠. 우리는 단 세 달 동안 함께 있었지만, 저는 예상치 못한 가장 빠르고 강렬한 방식으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저를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한 달 후부터 차갑고 무관심하게 행동하기 시작했어요. 그녀는 이제 영원히 한국으로 돌아갔고, 저는 여전히 일본에 있으면서 꿈을 쫓고 있어요. 최근에는 공공장소에 있다는 꿈을 꾸는데, 그녀의 아름답고 무성한 머리카락이 군중 속에서 어디에나 있는 것을 봐요. 그녀를 쫓지만, 도달할 때마다 그녀는 사라지고 저보다 조금 더 앞에서 다시 나타나요... 닿을 수 없는 곳에. 저는 아직도 그녀를 사랑해요, 그리고 일본 하늘에 달을 볼 때마다, 그녀도 지금 이 순간 같은 하늘과 같은 달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위로해줘요.

우리 엄마

누군가의 마음이 받고싶다기보다는, 누가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보다는 내가 살아가면서 계속 의심하는 ‘나는 정말 세상에 필요한 사람일까’, ‘내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넌 세상에 필요하고 가치있는 존재야’라는 답을 내려주는, 말하지 않아도 내가 그렇게 느끼도록 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필요하다. 간절하다. 나조차도 이 세상에 나온 나를 축하해주지 못해서 내가 너무 불쌍하니까..

스스로를 사랑해줍시다. 그게 시작이래요

내가 날 못 사랑할때도, 친구들이 날 사랑하지 않을때도, 세상이 날 등져버리고 구덩이로 몰아넣는것 같아도... 필사적으로 세상을 끌어내고 절망 속에서 내게 손 내미는, 어느순간에도 나만을 바라보고 믿어주시는 부모님이 있다는게 진짜 인생의 큰 축복 같다. 예전엔 내가 미워서 미쳐버릴 것 같고, 세상이 원망스러웠는데 그 순간마저도 부모님은 매번 내게 전화해서 우리 딸 항상 힘내라고, 사랑한다고, 엄마아빠가 응원한다고 북돋아 주시고. 한달에 한번씩 서울로 올라와 외식도 데리고 나가주시고... 대학졸업하고도 무직으로 백수였던 내게 너는 잠재력 있는 아이라고, 엄마아빠한텐 우리딸이 우선이라고. 정 안되면 내려와서 같이 오순도순 살아도 좋으니까, 젊을때 네가 하고 싶은 꿈을 맘껏 펼쳐보라하시던 부모님... 어릴땐 엄마아빠랑 다투기도 많이 다퉜고, 참 얄궃을 때도 있었는데 결국 부모님은 날 마지막까지 보호하고 아껴줄 분들이라는 거... 다들 날 외면해도 부모님만큼은 날 외면 하지 않을 가장 강력한 사랑을 주시는거... 부족하도 모자란 내게, 그런 가치있고 소중한 사랑을 아무 대가 없이 주시는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했고, 또 참 복받은 사람인 것 같음. 엄마아빠, 평소에 고맙다는 말 많이 못했는데 나 항상 미안하고 또 고마웠어요. 버러지 같은데다 자존심도 낮고 할줄 아는것도 없는 나 믿어주고 끝까지 지지해줘서 고마워요. 이번 겨울 많이 추운데 조심하시고. 새해엔 보러 내려갈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해요.

나도 누군가의 첫사랑이였을까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 하는데 누가 나를 사랑할까.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났었다. 그럼에도 마음 한켠으로는 내 어떤 모습을 좋아하는 걸까, 끝없는 질문을 해댔다. 결국 끝끝내 정답을 찾지 못하고 나를 갉아먹는 연애를 끝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해 끝난 연애였다. 누군가 나를 사랑하려면, 나를 먼저 사랑해줄 내가 필요하구나. 어리석게도 끝나고 나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자신감을 가지고 살 필요가 있다. 내가 날 초라하게 여기면 점점 날 초라하게 여기기 때문에.. 옷이 안예쁘고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안들어도 , 내가 날 이쁘게 봐야한다

이 댓글들이 다 서로 엇갈려서 아픈 사랑을 하는게 슬프다

진짜 나한테 설레거나 나를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을까.. 나도 사랑받고 싶고 주고 싶고 그런 예쁜 사랑 예쁜 연애하고 싶어

귀엽다는 듯이 소중하다는 듯이 봐주는 네 눈빛이 참 따뜻하고 좋았어, 나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이제서야 말하지만 난 아직도 너 사랑해

솔직히 이제 그만 정신차리고 제대로 실아야 된다는 거 아는데 그러기 힘들더라. 그냥 귀찮고 힘든 일 안 하고 부모님 밑에서 등골 빠는 일 그거 진짜 부모님께 죄송한 거 아는데,예전보다 망가진 내 모습을 보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그것도 마음이 아프지만 이젠 움직일 생각이 없어. 예전에는 괜찮았던 생활패턴도 이제 망가지고 밥도 2시에 먹고 몇년 전만 해도 내가 이런 삶을 살거라고 꿈에도 몰랐는데, 힘들다. 이 일상에서 빠져나가고 싶지만 중독돠어 빠져나가긴 힘들어. 이런 나는 아직도 널 생각해. 너를 볼 생각을 하면.. 그건 끔찍히다.

내가 널 좋아했던것만큼 누가 날 정말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너와 안된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저 하늘의 우주보다도 더 공허했어

그중에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주는 내가 있기를

넌 여전히 밝더라 어쩜 너는 그렇게 한결같지 난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어 말수도 줄고 자신감도 없어졌고 처음엔 네가 없어진 탓으로 다 돌렸는데 아니라는거 다 알아 난 지금 깊은 어딘가에 빠져있는거 같아. 그럴때마다 마주치게 되는 너는 예전과 하나도 다를게 없어서 달라진건 나를 보는 퉁명스러운 눈빛이라서 좀 속상하네 계속 널 맴돌아서 미안해. 실은 아직도 좋아해. 너가 알진 모르겠지만 난 기쁘다가도 네가 생각나는 시간이 있어 외로울땐 더욱더..이제 진짜 못 보게 될텐데 널 좀 더 눈에 담아둘걸 그랬어 물론 그러겠지만 항상 잘 지내.

올해 여름에 짧고 굵게 별동별처럼 잠시 내마음에 왔다 간 인연 앞으로 죽을때 까지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행복하기를

누군가는 너를 사랑하고 있다. 그 누군가들 중 틀림없이 내가 있었음을, 그리고 감히 나는 영원히 그럴 것이라고.

제발 누군가 날 사랑하거나 사랑했다면 내 앞에 한명이라도 나타나주길

나의 깊은 우물을 알면서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바로 나 자신.🥹

가끔 나는 생각해본다 어쩌면 나는, 너를 떠나보낼 때 너를 가장 사랑한 것이 아닐까하고 이별은 내게 있어 사랑의 절정이었다 ​ 가장 사랑하던 그 순간, 나는 너를 놓았다 내 사랑이 가장 부풀어 오르던 그 순간이, 나는 외려 풍선처럼 터져 버렸다 ​ 잘 가라, 나는 이제 그만 살게 손을 흔들어 주진 못했지만 그 순간 너를 향한 마음이 절정이었음을 절정이 지난 다음엔 모든 게 다 내리막이었다 ​ 내 삶도, 나의 인생도 ​ 절정, 이정하

행복하자. 꼭 행복해지자. 그런 날이 올거야. 언젠가는. 난 영원히 너의 편이야.

날 사랑하는 이는 항상 날 바라보지 않았다. 몇 번 반복되니, 그게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짝사랑이 익숙했다. 사랑은 아픈 감정인 줄 알았다. 아프고, 서럽고, 외롭고, 추악한 감정이라고 생각했다. 널 만나고 내 모든 생각이 변했다. 내가 사랑하는 이가 내게 사랑한다는 말을 건넨다. 날 사랑하는 이가 생겼다. 그 사람에게 드디어 닿을 수 있다. 손을 잡고 걸을 수도, 자연스럽게 말을 건넬 수도 있다. 너와 지내는 행복한 시간은 꿈만 같다.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고 우울한 하루- 그 사이사이 짧은 틈에 너가 스며들어 있다. 그 짧은 너와의 순간이 나의 하루를 지탱한다. 그런데 나는 아직 서툴고 아픈 사랑이 익숙해서, 이런 새벽마다 우울에 잠기곤 한다. 항상 아프고 서러웠어서, 안정적인 사랑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 건네진 따스한 마음은 정말 말도 안되겠지만, 기묘한 의심을 불러온다. 혹여나 너가 날 떠날까 매일 전전긍긍해하면서도 이러한 내 모습에 혹 네가 질릴까 그래서 정말 날 떠나버릴까 애써 불안과 초조를 숨긴다. 정상적이지 않은 감정이잖아, 내가 가진 감정은. 언젠가 이런 나도 제대로 널 마주할 수 있을까?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순수한 진심인데, 너도 날 그리 사랑해주고 있는 거라면 좋겠다 너가 내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 모든 순간이 진심이었으면 좋겠다 나만 너가 보고싶어 미칠 것 같은 게 아니면 좋겠다 감히 네 마음을 내 마음대로 재단해서 미안하다, 사실 나도 이런 내가 싫다. 나같은 사람이 연애를 해도 되는지 걱정된다 설령 이런 내게 너가 상처를 받으면 어쩌지? 사랑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는 말은, 동화 속 이야기였음을 아는 나이이다. 그래서 내 모든 감정은 파도처럼 일렁이고 불안하게 깨져나간다. 네 사랑이 깨진 내 조각들을 데려갔으면 좋겠다. 산산이 깨져나간 날카로운 조각들을 너라는 바다가 삼켰으면 좋겠다 그렇게 언젠가 다시 내가 순수한 마음을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투명한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사는동안 한 순간도 빼놓지않고 나와함께한 나. 그리고 내 몸. 내가 그렇게까지 함부로대하고 외롭게했는데도 아무대가없이 숨쉬며 뛰어온 내 심장, 내 몸 너무 고마워♡

그 누군가가 너였으면 좋겠네.. 언제쯤 너도 나한테 용기 내줄거야? 우리 이제 진짜 시간 얼마 안남았는데... 그냥 이대로 나 놓칠거야?

여름이 너 덕분에 덥지 않아서 행복했어 너가 날 정말 많이 사랑했다는거 알았지만 퍼즐처럼 완벽히 맞지 않았던 거 같아 너도 너 나름대로 나에게 불만이 있었고 나도 너에게 불만이 참 많았다 그래서 우린 결국 끝냈지만 너 덕분에 나도 사랑을 배웠어 잘 살고 있는거 알지만 더 잘 살아줘

난 진심으로 사랑받아보는게 꿈인데 무한정 사랑 말이야 내가 뭘 해도 그냥 귀엽게 보이는 그런 사랑 받는게 평생 꿈인데 넌 그걸 받고있는데도 별로 기쁘지 않았던걸까 난 그 사랑을 주는게 너무 기쁘고 특별했는데 그게 너한테는 참 쉬운거였구나 놓아도 인생은 잘만 굴러가는 그정도의 의미였구나 마음이 쓰리다 내 평생 꿈을 너에게 이루어주었는데 정작 너는 그게 그렇게 좋지 않았나보다

나같은 사람을 누가 사랑해 진짜 이상한 사람이다 생각했죠. 생각해보니 나를 가장 사랑해야할 사람은 나더라구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날 사랑하겠나요. 내가 나를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잔인하게도, 아름답게도 그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짝남이 날 좋아하면 좋겠다 쌍방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난 엄청난 행운일거야 늘 기대하면서 들어봐야지 기다리고 있을게

고마워요, 당신을 좋아하는것 뿐이었는데 나를 바뀌게 해줘서.

날 사랑해주는 사람 용기가 없어서 놓쳤어요..... 그때 말할껄 나도 너가 필요하다고, 좋아한다고.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너가 나를 사랑했었던거같아 뭐가 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조금은 어색한 사이가 되어버린 우리가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나도 너를 좋아하고 사랑했었다고 말해주고싶어

아무리 내 자신이 쓸모없다고 느껴도.. 그 어떠한 사람 한테는 내가 정말 필요할수도 있다 라는 거.. 모두 기 죽지 마시구 힘내요❤❤❤

요즘 내가 왜이럴까.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지 못하면 동그라미도 세모, 네모가 된다. 그 모퉁이는 주변도 나도 아프게 찌른다.

누가 되었든 사랑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내가 그 감정을 느끼는 것 만으로 더 살아갈 수 있는 것 같다. 어떨 땐 명확한 게 하나 없음에도 내게 주어진 순간 순간에 진심을 다 하는 것만으로 된 것 같기도 하다. 영원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감히 바라기도 버거울 마음이기에. 그 순간들이 모여서 내 삶의 원동력이 되어줘.

걔는 나를, 나는 너를, 너는 그를… 사실 날 사랑했던 사람이 있는걸 나도 알아. 그리고 내가 널 사랑했단 걸 너도 알지. 그리고 그렇게 너는 또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거야. 사랑은 참 야속한 거구나

나 스스로 사랑할줄 모르는데 누가 날 사랑하겠어

아륜 이무진 조합,, 마음이 괜시리 아프다 한때 서로에 대해 가장 잘 알던 두 사람이 결국엔 안부조차 물을 수 없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는 게

댓글에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가요..😢

조심스러운 고백 그냥 항상 그 자리에 있으려고 한다. 어쩌다 내 생각이 나면 어쩌다 보고 싶으면 어쩌다 내 이름이 부르고 싶으면 언제든 부르라고 그럼 내가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당연한 것처럼 가겠다고 그러니까 내 말은 네가 할 일은 필요할 때 나를 찾는 일이고 내가 할 일은 너의 필요가 되는 것이라는 말이다.

여러분들 저는 당신을 사랑하는 그 누군가 중 한 사람입니다. 혹시나라도 너무 힘들거나 너무 괴로운 때가 와도 저를 아니, 또 다른 누군가를 위해 다시금 거기서 나와주세요. 당신에게는 누구나이자 누군가가 된 사람이 여기 있으니까요.

너가 나를, 내가 너를 사랑하는게 당연할 수 있는 순간이 있을까

나를 좋아했던 너는 늘 당기기만 했지만 난 너를 밀기만 했지 너를 당기기엔 나라는 사람은 너무나 작고 초라한 존재야. 어쩌면 이마저도 핑계일지도 모르지... 이젠 삶의 여유가 생겨서 너를 당기려고 했는데 이미 너는 나를 놔줬구나 그동안 너무나 고마웠고 미안해,,, 난 너에게 아무것도 못 해줬는데 넌 항상 날 응원하고 좋아해줬잖아 새롭게 만나는 그 사람하고는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게

나조차도 나를 싫어할때, 그 순간에도 나를 좋아해줘서 고마웠어. 모두 지나간 지금도 가끔 니가 생각나.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나로 존재하면 그만이다 나는 나를 무조건 사랑하지만 내가 나를 사랑하네 마네 피곤하고 자기자신이 이세상에 존재하고 매일 즐겁게 뭐라도 기대하며 주님께서 이 땅에 우주를 통해 끌어당겨주시는 모든 좋은것을 기대하는 기쁜 생각으로 하루를 기쁘게 살고 늙어서 아주 좋은 천국가면 그만임 늦게 진행되어 하나님이 늦게 가져다 주시는 또는 다른걸로 더 좋게 갖다 주셔도 기쁨으로 받으면 된다 기도로 택배오듯 모든 걸 구하고 기다리면 가져다 주신다 믿음이 부족해서 늦게 또는 너무 아닌걸 심한 욕심으로 노력도 공부도 성격도 인내도 부족해서 하나의 요소만 있어도 받을 수 있는 이세상의 구할게 있을텐데 생계와 노후 돈, 직장, 결혼, 아이출산, 구하는게 뭐 더 있나 부모이신 하나님께 기도하고 받을 줄 알고 기쁘게 살고 일 하다보면 시간지나가다보면 택배로 뭐든 배달되어있을꺼다 왠만하면 결혼은 짝이 찾아질만한 나라 지역 장소 근처에서 기도하고 구하길 ㅋㅋ

방황조차 하지못하는 내가 안쓰럽다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받지못하는데 자신부터 사랑하라는 말은 나에겐 역설적으로 들려

정말 듣고싶은 말이었어요

정말로 누군가 날 사랑해주길

노래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깊으신 분이신 듯. 플리가 이렇게 다 제 취향인 건 처음이에요

위로가 필요한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좋은 기운을 주고 받고 싶어요!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사랑해봤지만 제일 중요한건 내가 나를 사랑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내가 나를 사랑해야 그사랑 진정한 사랑을 진짜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수있는게아닐까요?

그 누군가가 너이길 바라

난 그 '누군가'이기도 '당신'이기도 했겠지

항상 한번쯤은 누군가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상상을 하는 것 같다 내가 봐도 그닥인데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사랑 많이 받는 연애를 할 수 있을까 싶다

왜 자기가 사랑받는 걸 모를까. 왜 사랑을 주기 위해 내가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할까. 기다리는 사람은 항상 나였어. 포기하는 사람은 항상 너였어. 그것만이 우리의 진실이지.

진짜 좋네요….

나를 사랑해야지. 누가 나에게 상처를 주려해도 무너지지 않도록. 단단한 사람이 되려한다. 그러니 나를 먼저 사랑하자.

모두들 행복할 자격 있는 분들이니 마음껏 행복하시길

가족…! 그리고 나도 제일로 사랑하는 존재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음악이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음악 소개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분위기 대박……..

오빠를 향한 내 마음만큼만 딱 그만큼만 오빠가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오빠는 누군가가 오빠를 좋아하는 게 처음이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연락할 때마다 서툰 게 보인다 ㅋㅋㅋㅋ 그거마저도 귀여워보이는데 왜 귀찮아지는걸까 ? 내가 이러면 안되는 거 아는데 내가 먼저 관심있다고 다가갔는데... 나도 내가 왜 이러는 지를 모르겠어 오빠 이거보면 나한테 디엠해 이거 니가 쓴 거 맞냐고 물어봐 그럼 그 때 내 감정 다 얘기할게

엄빠는 날 너무 사랑해.. 엄마 다리 빨리 나아🥰

쉼표 진짜… 이거 가사 너무 좋은데 플리 다 마음에 들어요!

사랑한다 천상우

누군가는 나를 사랑할 수 있다는게…저번에 정말 접점이 없었던 애한테 고백을 받았었는데 너무 놀랐음 나를 좋아하는 애도 있구나해서 그 애는 왜 나를 좋아했지 그때 너무 장난식으로 걔 감정을 다룬 것 같아서 미안하다

나주차도 사랑해주지 못하는 나를 사랑해줘서, 그래서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열어줘서 고마워.

날 사랑하지 않아도 돼 날 미워하지만 말아줘 난 내가 너무 미운데 너까지 날 미워하면 정말 너무 힘들 것 같단 말이야

제목이 너무 로맨틱해서 이끌리듯이 들어와버렸어요

고마워

진짜 덧없는 인생이지만 누군가를 사랑했고 또 사랑받았기에 미련없이 갈 수 있는곳입니다. 행복하세요.사랑하세요.

세상이 내게 줬던 아플만큼의 설렘을 나도 누군가에게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수고했어

전혀 없을 것 같은데요…… 하 슬프다 진짜 나는 누군가의 사랑이였던적이 없었을 거 같음…..

그냥 사랑받고 싶어

나에게 사랑은 아프고 서럽고 추악하기만 한 감정이다. 인생에서 나 좋다는 사람 한명 없고, 고백도 총 3번정도 거절당하니, 고백공격인가 싶어서 고백도 안하고 사니깐 32살 모솔이다. 그래도 결혼은 또 하고싶어서 2년전 부터 헬스장 다닌다. 키가 작아서 몸 좋은 자기관리남자 이미지라도 가지고 있어야 소개팅 제의가 들어올거 같아서. 내일 첫 소개팅인대 이제는 쌍방이길 바래본다. 아니다 그냥 언젠간 저 좋다는 사람 나타나주세요 제발 ㅜㅜ

새벽감성 터지는 곡들😢 덕분에 따뜻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듭니다

누군데!! 날 사랑한다고 말해줘 내가 쓸모있다고..

너무 타인의시선을 생각하면서 살아왔다 이기적인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러지도 못했다 답답하게 자기를 사랑할줄도 모르고 무료한 나날을 보내왔다 그러면서 왜이렇게 일이 안풀리나 생각했지 열심히한것만큼은 성과가 나왔으면했는데..다들 나한테 너무한다고생각했다 뭐 그리 잘못했다고..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난 항상 밝지못했다 긍정적이지 못했다 매번 나는 꼭 잘될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속으론 나 스스로를 부정했다 왜 의욕이없지 왜 재밌는일이없지 왜 되는일이없지 화려하지않아도 되니까 즐겁게만 살고싶다 적당히만 가지고 싶다

너무너무 보고싶다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물어볼거야

왜이렇게 날 울리는지 모르겟어...울고 싶지도 싸우고 싶지도 힘이드는거잖아... 난 힘도,눈물도 이젠 조금 남은걸...

진짜 있을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을거야...

기타소리가 듣기좋아요

아프지마 세히야

세번째 곡 우린 잘 살아갈거야 처음 들어보는데 완전 좋아요..약간 잔나비랑 검정치마 합친 느낌 너무 좋아...

사랑을 하고싶은게 아니라 사랑받는 나를 보고싶은건 아닐까,,

노래 하나 하나가 빠짐없이 다 너무 좋아요

제목이 좋아서 들어왔어요 😊

나 또한 누군가를 사랑하기에

항상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너 오랜만에 다시 연락해본다

이젠 누군가 말고 당신이 되고싶다

너 훌쩍이는 소리가 네 어머니 귀에는 천둥소리라 하더라. 그녀를 닮은 얼굴로 서럽게 울지 마라. 나선미/ 네가 어떤 딸인데 그러니

사랑해~

그랬으면 좋겠다

정말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