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시다 1년동안 치킨을 끊으시다니. 저도 서너달은 그냥 생각 안 났었는데 지금은 그냥 먹어요. 단 늦게 안 먹고 예전만큼 자주 먹지는 않아요. 디저트도 간간히 먹고요. 다 끊으면 나중에 무섭게 입 터질까봐. 그래서 살이 휘리릭 빠지진 않나봐요. 근데 전 요요는 없다에 기준을 맞춰서 더뎌도 요요만 안 오면 좋을것 같아요. 왜냐면 중등도비만이였을때 진짜 너무 몸도 마음도 괴로웠어서 더딘건 상관없으니 요요만 막자하고 있어요. 저는 운동에 시간은 많이 안 쓰고 있어요. 운동하면 더 예쁘게 잘 빠질텐데 의지부족이기도 하고 입터질까봐. 전 대신 최대한 일상에서 많이 걷기로 하고 있어요. 진짜 대단하서요. 40키로 감량도 1년동안 치킨 참으신것도 단것을 거의 안드시는건도. 진짜 대단하심.
다이어트는 결국 요요가 없는 게 진정한 성공이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어느 정도 먹으면서 천천히 빼주는 게 베스트! 단거 거의 안 먹는 이유는 저는 진짜 조금 먹어도 살이 찌더라고요 ㅋㅋ 단 음식 많이 먹고 찌면 배부르게 한 번씩 먹겠는데 배도 안 부르고 살찌고 단 걸 멀리하게 됐어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