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에 답하다 Ep.82] 이 영상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한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중에서 설교 후 진행되는 Q&A를 모은 것입니다. [2018년 3월 11일 예배] 진행: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안신기 목사(베이직교회) *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베이직교회' 에 있습니다. www.basicchurch.or.kr #신앙생활 #설교 #조정민목사 #베이직교회
형편이 안좋아서 헌금을 조금 밖에 못하고 있어요. 헌금문제로 교회를 그만 다닐까도 고민해 봤어요. 전에 다니던 교회 목사가 해외로 안식년 2달 다녀오더니, 헌금함에 아직도 천원짜리가 보인다고 화내던 모습을 잊을수가 없어요. 정말 가난한 사람들은 헌금 오천원도 힘들거든요. 목사가 천원짜리 헌금 내는 사람은 교회에서 쫓아내고 싶어하는것 같았어요 건물하나가 교회이고 신도도 많은데, 북가좌 교회에서 그러더군요. 제가 이사하면서 다른곳으로 옮겼어요. 하나님은 돈이 필요없는데, 교회 목사님은 돈이 많이 필요한지, 헌금 압박 하는곳이 많더라구요. 돈이 많은 부자 교회는 그래서 부패가 심한것 같아요. 지금은 적당히 가난한 교회에 다니고, 그래서인지 부패는 없는것 같아요. 더이상 큰교회의 로망은 없어졌어요.
@@user-gz5dx7mo1w 큳교회 말고 작은 교회 몇군데, 다녀보고 마음 편한 교회로 다니세요. 작은 교회는 더 반겨 주고 친절합니다. 바로 등록하지말고, 몇번 다니다 보면 수상한 교회인지 정상적인 교회인지 알수있어요. 그리고 신천지처럼 모르고 다녔어도 하나님께, 진짜가 아니면 길을 막아 주시라고 기도하세요. 울딸도 모르고 신천지에 빠졌었는데, 이단일해도 믿지않고 크게 싸우고 난리가 났었는데, 진짜가 아니면 그 교회 못가게 막아달라고 기도했더니, 생각보다 쉽게 빠져 나왔어요. 사람이 혼자서 잘 살수없고, 내 인생이 힘들고 괴로울때는 하나님의 위로와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저도 하나님 안믿고 혼자 잘 살수있다고 잘난척 오만하게 살다가, 추락했었죠.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38kg까지 빠져서 뼈에 가죽만 남아있고, 온몸이 바람빠진 풍선처럼 쭈글쭈글, 얼굴은 살이빠져 오이처럼 생기고 머리는 영양분이 빠져서 파뿌리처럼되고, 팔다리가 후들거리고 걷지도 못했어요. 남편 스트레스 때문에 그렇게 온몸이 아팠답니다. 하나님께 오만했던 제 자신을 회계하고, 매일 기도하고 찬송 부르고 주말에는 교회가서 예배보고, 지금 많이 좋아졌어요 살다보면, 가족이나 친구에게 말할수 없는 문제가 생기고, 어디서도 도움을 못받을때가 있어요. 그때 저는 믿져야 본전이다는 생각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기도가 이루어지면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하고.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을때도 저는 더이상 손해 보는거 없으니까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청합니다. 너무 길어졌네요 ^^;
맞습니다 사람이 손으로 다듬은 벽돌 건물이 아니라 그물질로 이사야에 58,7~11절 나오는 말씀처럼 주린자 벗은자 유리하는 빈민과 심정이 힘든자를 돌보는것이 하나님이 제일 기뻐 하신다는 말씀을 인지 해야 할것입니다 30년~20년 건축대출비 갚는라고 선교는 10분의1도 못하는 분별없던 판단을 회개하셔야합니다 수많은 영혼들의 구원 선교 생명을 지연 시키는 교회 위정자들 바로 나라는걸 마음을 찣는회개가 있어야 됩니다 오늘도 차디찬 마루바닥에서 하루에도 수만명씩 헐벗고 굶죽리며 죽어가는 온~인류의 하루 양식을위해 하나님께 호소하시는 가난한 주의종님들의 기도소리가 하나님의 슬픈 마음을위로해 주신다는걸 ,,하나님 앞에서는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건 회개입니다 🍃 영광의주 예수님을 찬송합니다 ~아멘 ~아멘!
저희 교회가 철도길옆 반지하 였습니다 나라에서 철도 바로옆이라 위험하다고 철거 명령이 떨어졌을때 교회를 신축 하기로 하였고 건축 헌금도 할 때였습니다 저희도 가난할때 어머님은 편찬으시고 큰누님과 둘째누님이 공장에서 일하고 생활 할때 였을때 어머님 수중에 있는 700만원을 건축헌금으로 내셨습니다 전세에 살고있는 저희 사정을 알고계신 목사님은 큰 누님을 불러 이것은 도로 가져가라고 했을때 누님이 어머니가 하신것에 대해 내가 뭐라고 할 말이 없으니 못받겠다고 하고 700만원을 건축헌금 한적이 있습니다 그후에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지만 중학생이였더 셋째 누님이 어머님에게 500원 500원 해서 받은 돈으로 주택복권을 샀더군요 근데 그게 천만원 당첨이 되었고 세금때고 십일조 하고 나니 700만원이 남았습니다 이런말을 주위 사람에게 하면 거짓말이라고 우연이라고 하더군요 과연 이런 우연적인 일이, 금액 까지 맞을 일이 몇% 나 될까요 이런 우연은 왜 하나님의사람에게만 있을까요?
너무 훌륭하십니다❤ 저도 교회다니지만...오늘날의 대형교회 작은교회. 아예 들어오는 헌금을 통장에 쌓아놓고 있죠! 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교회역할을 하는게 아니라 family business 를 하더군요. 헌금이 들어오면 당연히 어려운 이웃, 어려운 단체에 조건없이 전달해야 하는데, 교회의 통장에 몇억 몇십억 몇백억씩 쌓아놓고 있는(악한 목사 장로들!) 게 이해가 안됩니다. 운영을 위해 어느정도 예산을 저축하는건 충분히 이해가 된다만 그 필요 이상으로 쌓아두는건 범죄입니다. 하나님이 모라고 생각하실까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라고 분명히 가르쳐 주시고 몸소 실천하셨습니다. 아프고 어려운 이웃을 조건없이 도와주셨습니다. 우리도 그대로 실천하면 되는 겁니다. 이런저런 조건대고 핑계대고 안도와주는건 분명 나중에 심판받습니다. 아주 간단한 겁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빌려 통장에 헌금 모아놓고 축적하는 행위. 100% 지옥행 입니다. 그리고 저는 교회가 늘어나는 확진자로 인한 부족한 병상을 위해 예배당을 내줄 줄 알았습니다. 제가 큰 착각을 하고 있었던 거라구요.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진심으로 예배하는 교회라면...성령을 받은 사람이라면 어려운 이웃들을 보면 아무 감정없이 예배드릴수 없는겁니다. 행위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구요. "천사의 말을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요" 의 뜻을 알죠? 방언하고 하나님 사랑한다고 외쳐도 행위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무 것도 안하면 하나님이 인정을 안한다는 겁니다. 정말 깊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20~40대까지 항상 마이너스 통장으로 무리하게 생활하면서 심신이 번아웃되더라고요. 빚은 엄마와 동생이 갚아줬어요. 빚은 어떤 이유든 마음을 압박하고 기도가 안 나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힘들게 빚진 삶을 사는걸을 빨리 청산하고 형편에 맞게 살길 원하신다는걸 몸소 느꼈습니다. 돈이 없으면 헌금을 못하는걸 하나님도 너무 아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헌금을 아끼지 않고 충분히 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교우들에게도 베풀고 살 수 있도록 기도해야 되더라고요~♨️♨️♨️
조정민 목사님 존경 합니다 내가다니는 XXX 교회 담임목사게서 설교가 끝날무렵에 우리에게는 아버지 ( 셋 분이 3명)이게시는데 하나님.아버지 한분.나를.나아준 아버지 한분 교회 직분인 담임.목사님 한분 하여 세분이라고 하면서 설교를 하시는것을 보고 4년전에 이설교를 듣고 다시는 교회에 나가고 싲지않았 다음부터 열심히 가게안되던 차에 코로나가 터졌지요
목사님, 사랑합니다. 목사님 말씀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모이게 될 거고, 그러면 그때 모일 장소가 고민이 되어 교육관을 만들어야 되나 무슨 센터를 만들어야 되나 생각 하실 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럴때 기존 교회가 했던 전례를 따라 가지 않고 지혜로운 해결책을 찾아 내시리라 믿습니다.
이 영상을 최근에서야 봤습니다. 헌금 중요하죠~헌금을 통해서 교회 재정이 세워지고 다음세대를 위해, 목사님들의 생활을 위해, 교회행사를 위해 여러 곳에서 쓰여집니다. 헌금이 없으면 교회가 운영될 수가 없는거죠.... 그래서 헌금은 해야합니다. 다만, 자신의 형편에 맞게 해야하는거죠. 여유있으신 분들은 더 많이 하고 여유없으신 분들은 할 수 있는 선에서 하는 것이고요. 그걸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부담을 주면서 강요하고 더 많이 헌금하는 성도들에게 선택적 축복을 내려주는 목사님들이 잘못된 겁니다. 천재지변으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이나 나라를 도와주기 위해 권유하는 특별헌금같은 건 예외라고 생각하지만 교회성전을 더 화려하게 짓기 위해 강요하는 건축헌금은 잘못된 것이죠..... 한국의 필요이상으로 큰 대형교회들은 존재의 의미가 전혀 없어진거나 마찬가지로 퇴색되었고 문란해졌습니다. 오히려 쪼개져서 중소교회로 여러지역에 분포되는게 더 맞습니다. 목사가 고급수입차 끌고 필요이상의 사례비 받으면서 호화로운 생활하고 있는게 전혀 성경적이지 않죠. 한국교회가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이 헌금 사례만봐도 그런 교회가 너무 많아요....ㅠ.ㅠ 양보단 질이 중요한 상황인데 여러모로 씁쓸합니다. 이 영상이 2018년도 영상인데 지금 2023년에도 그런 교회가 많다는 것이 참 슬픕니다...
교회가 언제부터 건물이 되었습니까 하나님은 교회건물에 관심이 없습니다 목사들만 건물에 땅에 돈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목사들 믿지 않습니다 기독교 모태가 무엇입니까 만인 제사장주의 입니다 그런데 현 기독굔 어떻습니까 목사들이 목사말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성경에도 없는 말들을 함부로 떠들고 있습니다 신앙은 목사들이 좋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단지 그들이 교육을 받았을뿐 신앙과는 별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