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 를 하고 현재 반백수만큼 편한일을하고있다보니 유튜브중독된 같은일하는 의사에요. 저희과질환은 크리에이터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고혈압당뇨로 5만이상 구독자라니... 멋지시네요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잘모르는 COPD 도 하면 좋겠어요 ㅎㅎ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고 여러의미오 장수하세요
당뇨약을 먹는 걸 꺼리는 이유는 자신이 당뇨병환자임을 인정해야 하기때문에 약말고 자꾸 딴걸 그리 열심히들 찾으시는거겠죠. 오늘 점심 짬뽕을 2/3정도 먹고, 30분정도 걸은후에 사무실들어가는 마무리로 지하5층부터 지상13층까지 걸어올라가는 식후운동을 했습니다만. ㅠㅠ 이렇게 할거 아니면 과식아닌 정상식사하면서 꾸준히 약드시는것이 정답일듯합니다. 합병증안걸리면 장땡이죠. 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17살에 당뇨판정받고 4년간 신경 안쓰고 있다가 최근에 좀 심각성 느끼고 찾아보고있는데요. 이거 보고 당뇨가 내성이 없다는걸 처음 알았네요ㅠㅠ 여태까지 내성 있는줄알고 최대한 안먹으면서 버티고 있었는데. 평생 그거 먹으면서 나중에 내성 생기면 어떻게하나 고민이 많았거든요.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루코사민을 과량, 장기간 복용하면 췌장 세포가 파괴될 수 있다는 논문이 2010년에 발표되었습니다. www.sciencedaily.com/releases/2010/10/101027111349.htm 사람이 쓸 수 있는 인슐린양이 정해져 있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안 되고, 누구나 노화하게 되면 췌장이 기능이 떨어져 인슐린 분비량이 떨어질 수 있다고 이해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인슐린 분비량 감소를 촉진하는 것이 내장 지방이고, 그것이 2형 당뇨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선생님 참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 해 주시네요 어제 비온뒤 봤어요 영상에는 얼굴만 나오니 그렇게 날씬한줄 몰랐는데 어제 비온뒤 보고 허약체질이었던 분이란걸 알았네요 개그감도 좋으시더라구요 전 벌써부터 구독 꾸욱 좋아요 꾸욱 했었구요 댓글은 자주 달지 못 했어요 ㅎㅎ 정말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쵝오 적절한 비유 ~~^^
제가 이분의 영상을 먼저 접했더라면 벌써 약을 먹으면서 관리했을텐데.. 작년 연말 당화혈색소 7.4의 당뇨 진단을 받았을때 제가 딱 영상의 다른 환자들처럼 약안먹고 식단,운동을 먼저 해보겠다고 얘기해 현재까지 약을 안먹고 있어요...물론 식단은 나름 하여서 10키로 정도 감량도 하고 거의 매일 손가락 찔러가며 혈당체크도 꾸준히 하곤 있습니다 운동은 예전에 하나도 안할때 비해선 조금 하곤 있지만 제가 생각해도 이정도 운동으론 안될거같구요~ 첨에 저는 책을 3권정도 봤는데 거기선 다들 약먹지 말고 식단 등으로 고칠수 있다고~약먹으면 췌장이 더 기능을 못하게 된다고 그렇게 말하고 있더라구요...약은 근본적으로 당뇨를 낫게 하는게 아니라면서...저는 그때는 책의 말들이 더 와닿고 맞다고 느껴져서 약안먹고 스스로 근본적으로 몸을 좋아지게 만들어보자 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그런데 식단과 운동을 평생 제대로 지켜나가기가 만만치 않겠더라구요 ㅠ 약의 도움을 받으면서 노력하는게 맞다고 점점 느껴지고 있습니다.가끔씩은 내가 좋아하고 맛있어하는것도 먹고싶은데 참는것도 그렇고(물론 먹을때도 있습니다만..ㅎ) 운동도 그렇구요~8월말이 병원 예약일이라 이번에 가면 의사쌤과 상의해서 약을 먹으려구요 제가 작년말에 진단은 받았지만 사실 당은 오래전부터 점점 진행이 됐을건데 그렇게 생각하면 8개월이 아닌 더 긴시간동안 당뇨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단 마음에 제 췌장이나 제 몸 상태가 많이 걱정스럽습니다..ㅠㅠ 암튼 약도 먹으면서 다른 관리도 해보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넘넘 감사드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반대의 경우로 당뇨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던 환자가 당 관리가 잘 되어 의사 판단으로 단약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도 환자가 지속적인 투약을 희망하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경우 환자에게 장기적으로 끼칠 수 있는 영향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당뇨와 인공감미료의 관계는 댓글로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당뇨의 식이조절에 대한 영상을 8월 말경에 업로드 예정이며, 여기에 아주 간단하게 기술 예정입니다. 또한 '당뇨와 인공감미료'에 대한 영상을 따로 제작할 예정이어서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당뇨약을 끊었지만 나이가 더 들면 약을 다시 먹게될듯 싶어요 ㅎㅎ 그 시기가 늦어지도록 관리를 잘 해야겠지만 나이엔 장사없죠 ㅜ 당뇨약에 오해가 많은데 영상하나만 봐도 당뇨약에대해 쉽게 알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 항상 설명도 완전 이해하기 쉽게 잘해주시고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도 훌륭한 강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샘께서 과학적 의학적 근거를 가지고 조목조목 설명 해 주시는것도 대단하지만, 불안한 환자들의 마음도 헤아려주시며 알아들을수있게 공감하며 설명해 주신건 더 놀랍네요.^^ 저도 샘덕분에 불안하지않게 당뇨치료 중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쌤 영상은 너무 유익합니다~~!!! 혹시 코골이랑 어떤 영양제를 먹는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영양 부탁드려도 될까요~~? 코골이는 다른사람이 피해봐서 좀 고치고 싶고.. 영양제는 광고가 워낙 많으니 내몸에 맞는 영양제 먹지 말아야할 내몸에 맞지 않은 영양제를 따로 찾기가 어려워서요ㅠ 예를들면 징코영양제는 몸 장기가 차가운 사람은 먹으면 안된다는지 하는... 저는 b.c.d.루테인.크릴오일 복용하고 있는데 같이 먹으면 안되는 것이라던지 bcd함께 먹으면 피로개선에 효과있다고 하는데 맞는건지... 효과는 별로 안 느껴져서요ㅜㅜ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ㅜㅜ!! 더운 여름 몸 조심 하세요 ! :)
코골이는 과체중이라면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 외 베개나 치과 기구, CPAP이라는 압력기구도 있으며, 최종적으로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이비인후과 방문하시어 수면다원검사부터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영양제(건강기능식품 = 건기식)는 어떤 질환에 관한 것인지를 알아야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권하지 않습니다. 제 건기식에 대한 입장은 다음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2oLLd-ueTCQ.html
한번 200 넘으면 당뇨라는 것은 다음/다뇨/다식의 전형적인 증상이 있을 때입니다. 다음 제 영상 참조해주시고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QejUne83_I.html 75g 당부하검사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나머지는 당뇨전단계 영상 참조해주세요~ 검사받는 것 두려워하지 마시고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탤런트 김성원님이 80대인데 30대초에 당뇨진단받고 50년동안 합병증없었다고하니 의사선생님이 매우 드문 케이스로 말씀하시던데요..당뇨병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진행되므로 늦게 진단받을 수록 합병증의 가능성은 이른 나이보다 낮다고 알고있습니다. 개인관리여하에 따라 다르겠지만 30~40대에 당뇨병(2형)을 진단받을 경우 평균수명까지 합병증 없이 살 수있는 확률은 어느 정도일까요? 정상수치에 가깝게 유지할 수 있어도 정상인에 비해 많이 높을까요?
애초에 '정상 수치'라는 용어가.. 거기서 '정상'이라는 의미가 합병증 발생 확률을 가지고 설정한 것이기 때문에 정상 수치로 조절하면 합병증 발생 확률은 정상인과 같아집니다. 대신에 비당뇨인이 중풍, 심근경색 등이 안 오는 게 아니라는 사실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일찍 당뇨를 진단받았어도 진단 이후 평생 당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한다면 합병증 확률은 (다른 조건이 동일할 때) 비당뇨인과 거의 같고 오히려 비당뇨인보다 더 오래 산다는 보고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를 참 채미있게 이해가 잘 가도록 해 주시네요 저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스테로이드를 아침에 두알 저녁에 한알을 위 보호약과 함께 3달째 먹고 있는 중에 당 수치가 200, 300씩 올랐습니다 당화혈새소는 6.5이고요 6개월 전에는 당 수치가 78이었습니다 키 155에 체중은 약 49.5정도입니다 2022년 2월 16일 어제 당뇨약 글루코파지정500mg을 처방 받아 오늘 아침 부터 스테로이드약과 함께 복용 시작했습니다 아침 식후 즉시 하루 한알만 복용을 합니다 궁금한 점은 스테로이드 약을 먹지 않아도 되면 당뇨도 좋아 질까요? 메트포르민과 같은 작용을 하는 약인지요 도움되는 강의에 참 감사합니다 자주 들어와서 열심히 듣지만 질문은 처음 드립니다 나이가 들어 가니 이젠 여기 저기 자꾸 힘들어 지네요 선생님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질병에 걸리고 보니 선생님의 강의가 더욱 감사하게 생각되어 집니다
우선 혈당기 처음 사서 재면 높게 나온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속설일 것 같습니다~ 물을 마시는 여부는 관계없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궁금하거나 걱정되시면 고민할 것 없이 매일 아침에 물을 마시기 전후의 혈당을 두 번씩 재서 비교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만약 15% 이상 차이 난다면 어떤 게 높은지에 따라 여러 가지로 해석을 해볼 수 있어 저에게 알려주시면 가능한 범위내에서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octordinho 선생님 자세하게 답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전에는 못견뎌서 몇번을 물을 마시고 공복혈당을 쟀는데 오늘은 물안마시고 쟀는데도 수치는 전과 거의 동일했습니다. 요 몇일새는 공복혈당이 80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네요. 아침은 120 에서100 사이인데 점심때 재는 혈당이 높게 나오네요 153 158 169 3일 연속 높게 나와서 재기가 두렵습니다. 비슷한 밥과 반찬으로 식사하는데 아침과 달리 수치가 왜 이리 높을까요 너무 피곤해서 아침식사후 한시간 정도 낮잠을 잤기 때문인지요? 삼시 식사외에 해바라기 씨를 자주 먹습니다. 볶은 흰콩도 가끔씩 먹고요. 허기가 져서요. 혈당은 종잡을수 없는것 같습니다. 경구용포도당 검사 210 나왔고 약은 먹지 않고 있습니다. 갑상선항진증 약을 하루 한번 반알먹고 있습니다. 아픈이들을 배려하는 선생님의 자상함이 고마와서 주저리 주저리 하소연겸 길게 썼습니다. 결례가 되었다면 송구합니다.
말이 빠르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재생 속도를 0.75로 맞추고 들으시면 됩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컴퓨터 기준으로 영상 오른쪽 아래 '톱니 모양' 아이콘 클릭 후 -> 재생 속도 누르고 -> 0.75 누르시면 되고 - 휴대폰 기준으로 영상 오른쪽 위 ? '점 세 개 모양' 아이콘 클릭 후 -> 재생 속도 누르고 -> 0.75배 누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글루코파지는 메트포르민인데요~ 약 이름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은 일시적으로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마도) 일시적이지 않은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셨고, 그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 영상의 설명처럼 약을 먹는다고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니고, 당뇨 확진 판정을 받더라도 적절히 잘 치료 받으시면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비유와 설명이 너무 좋아서 이해가 쏙쏙 됩니다.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질문하나 드려봅니다. 만약에 2형 당뇨 진단을 받은 후 체중 감량과 식단의 변화로 혈당이 정상범위에서 꾸준히 나오더라도 당뇨약의 도움을 계속 받는게 좋을까요 ? 당뇨약을 계속 먹어야 되는 거부감보다 약에 목적이 혈당 관리라면 혈당 관리가 되는 상황에서도 당뇨약 계속 필요한지가 궁금합니다. 아니면 당뇨약은 꾸준히 먹어야 되는 이유가 혈당 관리 이외의 목적이 있을까요 ?
맞습니다. 케톤은 태아에 해롭습니다. 가이드라인을 보면 임당 파트에서는 없지만, 당뇨병 임산부 파트에서 케톤 이야기가 나옵니다. -> 당뇨병 임신부에게서 최저 하루 필요 열량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으나, 케톤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1,700-1,800kcal 이하로 제한하지 않아야 한다. 비만한 임신부에게서 열량 제한 식사가 혈당조절에 유용한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지나친 열량 제한은 케톤증을 유발할 수 있고 이는 태아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감사합니다~
@@doctordinho Taking metformin 1.5k mg, metformin 500 mg/glipizide 2.5 .mg daily 인데 glipizide 가 너무 혈당을 심하게 변화시켜서 제게 맞는 약이 아닌것 같아요. 여기 닥터는 그래도 다른 약들보다 부작용이 없다고 하는데 그보다는 카이저에서 다른 약이 보험상 안 되는것 같아요.닥터 딩요 언젠가 dpp...인가 무슨 약이 sugar level fluctuation 이 없다고 하신것 같아서 내게 맞다면 처방 받고 싶고, 좋은 의사 찾아서 어딜 못 가겠읍니까... 오래 살아야 될 이유가 있어서요. 저의 기록은 병원 온라인에 모두 있어요. 답장 주시어 감사합니다.
당화혈색소 7.3에서 약 안 먹고 5.9까지 내려간 배경에 생활습관(식이/운동) 교정이 동반되었나요? 아니면 단순히 살이 빠진 영향인가요? 메트포르민은 비당뇨인에게 조차 도움이 되므로 한번 당뇨 진단을 받았다면 (급여 문제가 없으므로) 소량이라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당화혈색소나 혈당 기준으로 둘 다 당뇨전단계입니다. 생활습관 교정을 더 하시어 당뇨전단계 조차 탈출하도록 노력하셔야 하고, 당뇨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을 (평생) 놓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 병원 위치는 유튜브 정보란에 공개해 두었습니다. 제 아이콘 클릭하시고 '정보' 클릭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네~ 공복혈당/식후혈당/당화혈색소 모두 메트포르민을 끊을 정도가 아닙니다. 처음 당화혈색소 7.3 나와서 당뇨 진단을 받은 병원에 가셔서 메트포르민 처방받으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메트포르민이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반드시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합니다. 첫 진단 받은 병원에 가야 (꼭 그런 건 아니지만) 보통은 급여 문제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수치들은 모두 간이혈당이죠? 절대로 간이혈당으로는 당뇨나 당뇨전단계를 진단하지 않습니다. 혈장(팔에서 뽑은 피)으로 정확하게 검사받아보세요. 자세한 당뇨 진단 방법은 다음 영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QejUne83_I.html 참고로 공복만 높은 경우는 영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작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수술은 당뇨에 관련된 인슐린 체계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살만 빠지게 하는 비만 수술입니다. 물론 당뇨 환자에서 적응증이 있고, 해당된다면 적극적으로 생각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영구적으로 몸이 바뀌는 수술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당뇨 비만 수술에 대해서는 앞으로 영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작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검사 결과 공복혈당 106, 당화혈색소 6.1 나이는 50 입니다. 몸무게 3킬로 감량하고 공복혈당 80이하 유지, 탄수화물 조절 및 식단조절, 운동은 일주일에 5일 1시간정도 , 체지방 꾸준히 감소 중 입니다. 그러나 의사쌤이 메트포르민 저녁에 1정, 스타틴 처방주셔서 안 먹고 갈팡지팡하고 있었는데요 선생님 설명듣고 오늘부터 꾸준히 먹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