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 중에 한 5군대는 지원해봤었던거 같은데 하나도 안되고 지금은 그냥저냥인 중소도 아닌 소소기업 다니고 있는데 부산에 꼭 살아야 하는게 아니라면 젊은 사람은 서울로 탈출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도 국립대 나와 전기기사, 산업안전기사 등등 자격증도 많았는데 공기업, 나열해 주신 중견기업들부터해서 하나도 안되서 서울가니 초봉 5천 넘어가는 회사 바로 들어가더라고요.
참,,, 부산이라는것이,, 회사는 사상 산업단지 그리고 강서구 뿐인데, 대졸 기준 2800은 우습고 보통 3200~3000받는것 같아요. 저는 대기업 계약직 2년후 경력을 인정 받아? 직전 연봉이 3600이라 그래로 동결로 강서구 산업 단지에 3600으로 입사 했는데 쫌 힘든것 같아요! 전에 잠깐 취업? 사기 같이 이전에 중소는 연봉을 3300으로 낮춰서 맞춰 달라고 하니 연봉이 3천으로 맞춰 주셔서 계약서 싸인도 안했는데요,, 부산은 대기업은 솔찍히 부산은행, 르노자동차 한진 택배? 문과가 쫌 잡고 있는것 같고 이과계열은 힘든것 같아요, 특히 부산의 특성상 물류쪽이라서 항만 냉동 공조가 쫌 발달이 되어있는데, 냉동 공조는 솔찍히 제가 볼땐 고강도 노동? *(물품상하차)이며 제조업은 선반의 파이프 제작 인것 같아요, 이전에는 플랜트 운영을 하다가 잠깐 생산관리자로 일을 해쓴데 컨테이너에서 용접사랑 이야기하고 엄첨 덥거나 추운 쇠컨테이나ㅓ 막사에서 의견 조율하고 환경이 너무 나빠서 나온뒤 품질 qa 로 이번에 입사합니다. 가끔 뉴스나 커뮤 보면 바다와 노인이라는데 딱 맞느것같아요, 부산에 잘사는 분들은 아마 경기도에 회사가 있고 거주지가 부산인 확률이 높고 저도 가게를 운영하면서 특이하게 이정도 상권은 아닌데 하믄데 월세나 권리금이 빡셈니다.
연봉만 비교하면 수도권이 훨씬 낫겠지만 집값등 거주비용 생각하면 안정적인 중견에서 4천받는게 수도권 애매한 회사에서 5~6천 받는것과 비교해도 나쁜게 아님 ㅋㅋㅋ 그리고 댓글만 보면 다들 대기업 우습게 들어갈 수 있어보이지만 현실은 여기 언급된 회사들만 들어가도 감지덕지 아닌가
저는 경북 북부 출신이고 아내는 대구 사람인데, 제가 보기엔 서울과 인근 수도권 외엔 다 시골입니다. 그래서 대구와 부산도 시골이라 말하죠 물론 아내는 발끈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대구와 부산이 아파트가 더 많고, 도로 차선이 더 넓다는 것 외 대한민국 핫 이슈를 공유하는 수도권에서 배제되었다는 면에서는 경북 북부 깡촌과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제 생각이 옳을 수만은 없지만, 수도권과 대구 부산 제외한 기타 시골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연봉 쎈 기업은 결국 공기업이나 은행권을 제외하면 대기업이 많은 경기도, 대전에 위치한 정출연 등 기업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부산에서나 알만한 기업들이지 전국적으로 가면 많이 모르는 기업들일겁니다. 진심으로 부산의 공무원들이 보고 수산업이나 어묵만 키울게 아니라 왜 청년들이 빠져나가고 노인들만 많아지는지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공무원들의 좁은 시야와 안일한 생각이 제2의 도시라는 걸 잊혀지게 만든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퇴근하고 왔다 . 부산 거주하고 있고 . 현재 부산 녹산공단 내 중견기업 스마트공장에서 컴퓨터!응용!기계가공 함 . 내가 부산에 쭉 거주하는 이유가 일자리가 많아서 . 부산에는 사상 및 녹산 등 공장지대가 꽤 있거든 . 현재 프로그래머 이고 . 연봉은 8800만원 상여금 포함 연봉이고 . 경력19년 . 만44세 남성임 . 우린 일이 꾸준히 있고 . 항공기부품 .유압부품 .밸브부품 .기계부품 .탱크부품 .자주포부품 .나사(미터나사 .관용나사 . 유니파이나사 . 사다리꼴나사)
@@user-zh2tc9ey6g 자격증 보다는 경력이 최우선 입니다만. 경력이 없다면 임가공 업체에 입사해서 경력을 쌓아야 합니다 자격증은 없는거 보다는 있는게 좋지요 . 컴퓨터응용선반 기능사 . 컴퓨터응용밀링 기능사 . 컴퓨터응용가공 산업기사 . 기계가공기능장 . 이 자격증들이 이 분야 자격증 입니다 . 한 1년 정도 직업전문학교에서 교육을 국비무료로 받고 입사 한다면 좀더 수월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