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손토 70이면 대단하네요. 저도 당시 초딩이었는데 58까지 겨우 키움. 뱀,흑송, 호랑이(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2시간 돌리면 약 4~5퍼 올라서 때려쳤던 기억나네요... 이후에 추억삼아 했었는데 게임 자체적으로 오토 프로그램 돌리면서 120까진 찍었지만 예전 맛은 안나더라구요... 아재들 딱지로 오토 돌릴때 힘들면 구석에서 경치 받아먹으며 쉬는 것도 꿀이었는데 ㅎㅎ
진짜 이거 하나의 추억인데 그 마을 우물? 약간 절같이 생긴곳 갔다가 버그로 밑에 빠져서 하루마다 3시간씩 끙끙대다가 포기하고 개울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생각나고 그 제자 스승 시스템도 생각남. 너무 신박했고 고렙 스킬 하나 쓸 수 있다는게 당시 쪼렙이였던 나는 메리트였던거 같았음.
저도 이 게임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도 골랐다가 고수 몬스터 패치되고 방어력 보고 고른 도 케릭터는 파티사냥에 불필요해져서 접고 궁이랑 의원 골랐었죠. 그래도 그땐 한달에 2만원인가 하는 캐시 옷 하나랑 지존수호부였나 일종의 월정액VIP두가지 정도면 게임하는데 그다지 현질할 필요는 없었는데 얼마전에 들어가보니 장사꾼들로 가득했던 현발파 앞마당이 한산해 졌더라고요. 새로 나온 캐시옷 장사꾼들이 파는거 사겠다고 눈에 불을 켜고 다니고 재미있었는데
건의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직업의 차별점이 없다고 하셨는데. 기공의 차이에서 특색이 분명히 있었으며 도는 다수의 타격기. 단단한 신체 검은 화려하고 빠른 공격. 변별력있는 공수변경. 창은 강력하고 묵직한 일격. 공격속도 느림. 분노시 가장 공격력 상승폭이 큼 이 있습니다. 단면적으로만 보시면 차이가 없어보일 수 있으나 분명히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는거 입니다 ㅠㅠ 현 상황에서야 승직이 나오고 다수기가 도캐릭의 특색이였는데 사냥의 효율을 너무 도캐릭이 먹기때문에 다른 캐릭도 승직을 통해 범위기를 주긴했으나 여전히 도캐릭은 탱커로써 역활을 잘 하고있습니다.
초창기부터 해왔던 게임으로 진짜 출시되었을때는 한달동안 눈뜨면 눈감을때까지 사냥하고 2차전직하고 문파 만들어서 문파사냥 뛰어서 사냥터 24시간 점령해가며 사냥해서 레어무기 먹겠다고 노가다 뛰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ㅋㅋ 지금 열강은 한달만 사냥해도 5차전직까지하고 제자까지 키울수 있을 정도로 렙업하기 쉬워졌지만(현질 기본) 완작템을 사기위해 매일 노가다를 해야 한다는건 변함이 없는 게임이죠 ㅋㅋㅋ
내 인생게임 열혈강호온라인 렙업은 엄청나게 힘들고 학생때라 오래할수없던지라 집에있을땐 손으로 사냥했고 밖에 나갈땐 딱지오토 돌렸던 기억 현발파에서 매일 올라오던 인터넷바꾸면 캐쉬드립니다 이런글이 매일 올라왔었죠 ㅎㅎ 지금도 하긴합니다 이젠 거의 파티는 2~3명이서 모여서 하거나 잘 모이지도않죠 한사람당 4~5클라 돌리면서 플레이 해야합니다
진짜 그래픽도 딱 취저고 렙업하는이유가 무공배우고싶어서 렙업하는것도 매력있었는데 저같은경우는 옛날에 현질까지하면서 105렙까지 찍었는데 솔직히 다시하라고 하면 못하겠음 진입장벽을 좀 낮춰서 렙업이 쉽게 요즘트랜드에 맞춰서 패치를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노가다에 렙업할라면 컴퓨터도 하루종일 켜놔야되고 렙업힘듬 진심 지금 트랜드에맞게 리마스터라도 하면 다시뜰거같은데 엠게임 거의 인력이없는듯 그냥 옷만 내놓고있음
무협이 진짜 저주받은 장르라는걸 생각한다면 와우를 코딱지만큼이라도 꺾은 열강은 대단한 게임인건 맞음. 당시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하던 영웅문, 조선협객전, 십이지천, 천상비, 영웅 온라인 소리소문 없이 늙어죽고 그나마 남아있는게 비교적 최신작인 블소, 유사 무협인 바람의나라 귀혼 정도. 근데 예나 지금이나 사냥하는 재미는 드럽게 없더라. 자사는 정말정말정말 잘한 선택인 듯.
열강... 테스트서버에서는 50레벨 궁사 바로 생성 가능한데... 일반 게임 내에서는 렙업이 너무나 힘들다는 거... 그거 하나만은 딱 기억난다...;;; 뭐... 그 시절 게임들이 다 렙업 난이도가 얄짤없다는 걸 생각하면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만... :P 그래도 아바타 자체는 화려하고 멋있어서 그거 하나 바라보고 키웠어요 ㅋㅁㅋ;;;
오토 돌리던 시절 그시절이..아마 10~15년 전쯤 됐는데 그때 고렙사냥터엔 다 오토임. 오토안돌리면 병신이란 소릴들을 정도인데 이유가 뭐냐하면 컨텐츠 부족이 아닌 아예 컨텐츠란게 없었고 그저 렙업뿐인데 렙업속도가 엄청 더딤... 리니지급 이었으니까... 나도 의원 키우며 60렙 정도 부터 오토 돌리기 시작했고 마지막은 140렙인가..?? 그쯤에서 문득 갑자기 생각이 들었음. '내가 하지도 않고 그냥 컴퓨터만 켜놓고 렙업만하고 그렇다고 렙업올려서 강해진들 다른 컨텐츠가 있는것도아니고... ' 하며 생각이 드니까 걍 바로 접었었음..ㅋㅋㅋ
어떤 게임이던 젊은층이 꾸준하게 하는게임을 본적이 없는데...서든이나 스포 같은 FPS또는 롤이나 옵치같은 게임은 오래들 하던데 열강같은 RPG는 오래하는 게임을 본적이 없음 조금 하다가 지루하다 심심하다 돈들어 가는게 싫다 하면서 다들 접어버리던데...그런데 웃긴건 돈들어 가는게 싫다고 RPG는 접으면서 FPS에서는 또 총 사야되 케릭 사야되 기타등등 하면서 돈 쓰더라! ㅋㅋㅋ 그리고 오토는 초기에는 좀 막았는데 나중엔 방관 그이후에는 승인이된 오토만 사용 으로 알고 있음 그때 넷마블에서 인정해준 오토는 두개정도 였던걸로 기억 그외 오토는 다 막아버림 그래서 게임 계속할 사람들은 그 오토프오그램 을 한달정액 으로 구입해서 사용 했었던 기억
캬 열강 노가다 지렸지. 진심 사파랑 정파 고르는게 60렙때부터였나?아무튼 그만큼 키우는데 드는 시간이 3개월은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열강도 참 안타까움. 점점 케쉬템 비중 늘어서 접었지만 돈 꽤많이썼는데. 난 열강 망한 이유중 가장 큰게 열강2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 유저 나뉘어지면서 열강 기존유저 빠졌다가 열강2에 실망해서 돌아온 유저도 있고 그대로 접은 유저도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뭐 시리즈 작내서 망한겜들 보면 비슷한 패턴이였지. 서든 거상 스포
최근에 해 본 결과.... 오토보다 더 심각한문제 ㅠㅠ 솔플은 절대 불가능하고 솔플하는 사람마저도 2클 3클 돌려가면서 하는데.. 파티사냥 하는사람들은 대부분 휴대폰 원격제어로 24시간 내내 사냥 돌려놓더라고요......... 어느정도 렙업이 쉬운 60-80대까지는 재밌게 했는데 그 이후에는 도저히 불가..... 어차피 오토로 렙업할거 렙업좀 쉽게헤주면 안되는가 ㅠㅠ
열혈강호를 오랫동안 했던 유저인데 15년가까이 된게임이라 단시간 분석이란건 사실상 겉핡기식 밖에 안될겁니다.. 영상설명중 다른건 둘째치고 하나는 잘못알기에 수정되길 바랍니다. 열혈강호온라인은 생존을 위해 어쩔수없이 운영(막장현질) 이 바뀐게아니라 선두주자 였어요 게임역사상 부분유료게임들이 한참 주가를 올리던시기 그 한가운데에 열강온라인이 있었고 또한 당시시대상(온라인게임) 게임머니의 현금가치 혹은 아이템의 현금가치는 너무나도 당연한 (리니지영향)을 가장크게받던시절이였다는거죠 단적으로는 그당시에 월프리미엄 이용료를 하루아침에 약 300퍼 가까이 인상 (체감적으로) 을 강행했던 시기죠.. (현재 린지5만원이용료권 충격보다컸었던) 물론 앞으로 일어날 막장테크의 서막이자 전조였을뿐이지만 중요한건 생존을 위해서가아니라 선두주자였다는거죠 15여년동안 열강의 운영은 5번이상 대 막장변화를 가져옵니다. 그럼에도 여태살아있는건 중국때문에 컸고 중국때문에 아직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는거고 그안에서 몇번의 유저 성향의 변화 및 구성의변화는 너무나도 당연할겁니다. 걸러지고 걸러지고 걸러지고 남은 유저는 눈이있어도 애써안보고 귀가있어도 애써 귀를 막으며 오토에길들여진유저와 혹여나 멍때리고있는유저가있으면 친절하게도 눈을가리고 귀를 막아주며 호갱유치행위를 하는 유저와 그들의 정점에서 마치 영자와같이 그들을 누르고 이용하는 유저만 남은거죠 (이들은 불만이있을턱이없음) 또한 유저들이 불합리에 요구하지않았다 혹은 않는다 혹은 적극성이없었다 라는건 너무 단적인자료만을 데이터로 삼으신것같네요.. 열강은 홈페이지만 통으로 3번바꼇습니다. 그역시 전략이죠.. (지금은 홈피갈이가 ..흔하긴하죠..) 사단자체가 구제불능인걸 알기에 수긍하고 같이 침몰할일만 남은거죠 그리고 하나 더 아쉬웠던걸(소재대상) 말하자면 엠게임의 전체를 봤을때(지금까지의) 수익의 비중이 열강이긴하지만 (해외퍼블리싱) 사실상 엠게임을 알리고 임팩트가 아주 컸던건 나이트 온라인입니다. 그리고 가장 오래 서비스중인게임은 라피스 라는 게임입니다. (바람의나라급) 운영은 그나물에 그밥이구요.. (다만 그럼에도 생존하고잇는게 대단함) 솔까 열강은 이런 비판적 유투브영상도 매우 아까운 게임이고 하신다면 이 둘중 하나를 하는게 어떤면으로던 (역사, 가치, 흥행, 구조, 시대상, 비판, 안될안, 될될, 등등) 훨씬 더 좋았을거같네요..
진짜 아직도 기억나는게 거지같은 초보자 사냥터에서 호기심으로 맵하나 넘어가니 레벨 50짜리 호랭이가 갑자기 선공쳐서 뒤진걸 생각하면.....어휴.....문제는 죽으면 초보자 마을이 아니라 호랑이맵 근처 마을로 가선 맵 나가자마자 선공몹인 호랑이가 달려듬....결국 시작한지 한시간만에 고립되서 때려침.....
왜긴 왜야.. 열혈강호라는 명작의 허울을 뒤집어 쓰고는 노가다, 현질, 오토, 매크로와 같은 개똥같은 요소들로 범벅되어 있는데, 그래서야 답이 있음? 진짜 재밌게 보고 열강 게임도 재밌게 하려 했었는데 답이 없었음 걍. 내가 할 당시에 만렙이 120? 그쯤 됐는데 이미 30대 중반부터 사냥터에 오토 빼고는 사람이 없었음. 이게 정상이냐? 그 때 기억하는게, 격수들도 오토고 힐러도 오토고, 주기적으로 버프 돌리는 버의(버프의원)만 버프시스템은 오토로 잘 안됐는지 꾸준히 사람 구하던 시기였음. 이게 게임이냐?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기존 게임 자체가 흥하지도 못하고 저따위로 오토천지가 됐는데 새로 열혈강호 IP받아서 뭐 만들어봐야 그보다 훨씬 나은 수준으로 만들지 않는 이상 욕밖에 더 쳐먹겠나..
왜 항상 열강은 사냥만하면 졸면서 사냥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 지루한건아니고 되게 재밌었는데, Bgm때문인지 좀 루즈한 사냥때문인지 개인적으로 맨날 하면서 졸다가 자버린 추억이 있는 겜이네요 ㅋㅋㅋㅋ 랩 초반 곰이랑 늑대 사냥하다 제일 많이 자버렸습니다. 가끔 생각나서 Bgm 듣곤하는데, 정말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