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자퇴하고 돈이나 벌까요? (20대 초반 구독자의 고민)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고민과 사연을 듣고 저라면 어떻게 할까 이야기해보는 시리즈입니다. '앤드류의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어~'에서 그린이들의 다양한 고민 사연 받습니다~ 고민 사연 접수: forms.gle/HAScVX1q4MvQgGRk9

대학 다니는 거랑 나와서 돈 버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얘기입니다. 대학이 돈 벌어주고, 인맥이 돈 벌어주는 거 아닙니다. 필요한 것도 원하는 것도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을 나이. 자기관리, 자기성찰, 자기성장. 본인을 가꾸는 것에 대해서. 특히 영어, 운동, 독서는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게.

정말 공감되는 말이 많네요. 저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나름 열심히 해서 나쁘지 않은 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어요..! 대학만 가면 인생의 걱정이 사라질 것 같았지만, 엄청난 방황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때 처음으로 왜라는 질문을 던졌고, 왜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항상 남들이 하니까.. 였죠. 그래서 그 뒤로는 어떤 일을 하더라도 시작과 끝을 나로 시작해서 나로 끝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해보고 싶은 일이 있으면 끊임없이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비록 실패를 했다하더라도 나의 자아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기에 아무 생각없이 대학을 가서 20대를 남들이 대학가니까 남들이 취업하니까 남들이 결혼하니까 라는 수동적인 삶을 사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다 믿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돈 버는 수단도 엄청 많으니, 잠시 멈춰 나에게 집중하고 경험하는 시기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나누고 좋아하는 것 그리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파고드는 것이 20대에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친듯이 방황하고 미친듯이 나에게 질문하고 집중해보세요. 전 그 결과 인테리어 목수라는 꿈이 생겼습니다. 화이팅!

이렇게 말해주시는 분 처음이에요. 10대 때 꿈 찾고 명확한 게 일반적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니, 이걸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와.. 소름 돋았어요.. 대학생 졸업하고 느낀 그대로를 너무 솔직하고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해주셔서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대학생 여러분! 그 신분을 즐기시고, 정말 다양한 아이스크림 많이 맛보세요!☺️

자퇴에대한 사연자분은 꼭 앤드류님이 해주신 조언대로 깊게 잘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자퇴하고 딱 그이유때문에 후회가되더라구요.. 그때는 필요없어보이는 졸업장이고 돈이 더 필요하기도했고, 굳이 안나와도 될거란 생각때문에 휴학후 자퇴했는데 사회에나와보니 졸업장있는거와 없는거는 정말 보험같은 개념이라 졸업장자체가없으니 하고싶은걸 못하는경우도 많이 생겼어요ㅜ 나중에 다시 대학가려니 쉽지도않더라구요..사람일은 정말 모르는거라 그 나이에 할수있는걸 최대한 많이 경험하고 그시기에 뭐가 더 값진일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셨음좋겠네요

전 나이 42살에 이제야 ‘나’를 발견하고 찾아가는 중입니다. 고등학교/대학시절 교우관계가 넓지 않고 참 힘들었어요.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법을 제가 전혀 몰랐는데 그 사실을 이제야 안거에요. 미국와서 남편과 결혼하고 둘만의 세상에서 살다 남편 사업이 하루만에 쫄딱 망해서 제가 돈벌러 밀려 나왔는데 지난 5년 동안 ‘아, 사람들과 이렇게 지내는거구나’ 처음 알았어요. 어린 친구들은 더 모르죠… 😅

우와 진짜 너무 좋은 얘기 많은것 같아요😢 이십대 초반에서 중반이 되어가면서 점점 느끼는 건 인생은 성인부터 진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나이대에 해볼 수 있는 걸 해보라는 얘기도 너무 좋은 얘기같아요. 새겨듣고 저도 앞으로 그렇게 살아야겠어요!

스물셋이고 진로에 대한 고민 + 몇 년째 이어져 온 무기력함, 우울감까지 겹쳐서 고생을 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좀 힘이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퇴는 케바케. 능력껏 대학제도를 잘 활용할 수 있으면 추천. 실력, 싹수가 글러먹었다. 이길이 아니다 판단되면 그냥 자퇴후 기술을 배우던 장사를 하던 이젠 생존을위해 돈버는기술 배워야합니다.즉 시간을 최대한 세이브하며 부자되는길을 택해야지요. 오래전 졸업장 버프는 끝났지만 4차산업 AI시대 진입하며 극소수 제외하곤 간판버프는 끝났습니다..

맞아요!! ‘지금’만!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정말 많은데 그게 기회라고 생각하지 못하기 쉬운것 같아요! 모든게 기회라 생각하고 도전한다면 내 세계가 엄청나게 넓어지죠👏🏻👏🏻

이건 20대분들만의 질문은 아닌거 같아요. 45살인데도 아직도 아직도 이질문에 답이 참어렵네요. 15년.. 동안 주부와 엄마로 살며 너무 정신없이 살았는데.. 요즘들어 15년동안 놓친부분과 안일하게 했던 것이 썰물처럼 저에게 돌아오네요. 40대 중반.. 엄마인데도 그 질문에서 답을 찾아요 내가 무엇을 좋아했던지 내가 어디서 살면 좋을지 무슨일을 해야 하는지 나이가 걸림돌이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참.. 사회초년생도 인생의중반을 달린 사람도 같은 고민입니다. 육아를 하면서도 나를 찾는 고민은 계속되어지네요..

고등학교 자퇴 후 검정고시 얼른보고 디자인스쿨이나 웹마스터자격증이나 좀 빡센 아카데미 들어가는것도 방법입니다 동시에 어학준비도 같이 해야겠죠... 여러가지 진로가 있음을 빨리 인지할수록 헛돈 안쓰고 허송세월 안보냅니다.

올해 32살 되면서 느낀거지만, 앤드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맛보면서, 현재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가능한 일들을 하면 나중에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생각보다 엄청 넓어집니다!!! 저 같은 경우, 정규직, 아르바이트 등 여러가지 일들을 했었는데(현재 근무하는 회사까지 포함하면 20개정도 되겠네요!)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도 크게 도움이 되었고, 현재 재직 중인 회사 입사 때 많은 도움이 되어서 지금 일하는게 너무 재밌어요^^ 마지막으로 현재 20대 취업, 꿈, 미래에 대해 고민 많으신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답니다! 현재 뭔가 어렵다고 생각되거나, 발이 묶여있다고 생각이 드는 분들 계실거에요! 그럼 그때 잠시 쉬면서, 자기가 밟은 발자취들을 뒤돌아서서 한번 천천히 보셨으면합니다..! 쉬는 지점까지 가는 길이 순탄한 분들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지금 발 딛은 그 지점까지 어떻게 왔었는지 돌아볼 수가 있답니다^^ 저도 힘들 때, 해당 방법으로 이겨냈었는데, 내가 어떻게 걸어왔고, 이 방향까지 오는데 무작정 걸어서 왔었는지, 올바르게 걸어왔었는지 알 수 있는데, 그럴 때마다 잠시 쉬고 있는 그 자리까지 걸어 온 스스로에게 "잘 하고 있다!", "열심히 했다!",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어!" 하면서 위로와 칭찬을 했었답니다! 이렇게 하고나면 다음 스텝, 다음 스텝 밟을 때마다 진심으로 바라고 하고 싶은 일들, 꿈들, 미래에 대해 목표도 더 뚜렷해지고, 자존감도 많이 회복되어서, 나중에 목표 달성하고 과거를 돌이켜봤을 때, 과거보다 많이 발전하고 변한 자신의 모습을 보시게 될거에요^^

맞아요. 저도 작년 대학졸업하고 하고싶은걸 못찾아서 알바도 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바람도 쐐고 놀러다니고, 친구도 가끔 만나고 고민얘기 나누고 들어보는 시간도 가져보고 했었는데, 연말끝나가기 전 두세달 동안 갑자기 현타와서 방안에 틀어박혀서 우울한 생각만 하며 혼자 가만히 있다가 설에 간만에 가족들이 다 모인자리에서 그때 뒤지게 잔소리를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갈구더라구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냐'면서요 ㅋㅋㅋㅋㅋㅋ(다구리당하니까 넘나 아팠습니다...마음이 ㅋ) 근데 반박할 말이 없어서 그냥 가만히있는채로 무대응으로 맞섰지만 그때 가만히 방에 틀어박힌 시간이 아깝다고 나중에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차라리 운동이나 할껄하고 말이져.. 저는 최근에 하고싶은 직업을 찾았어요. 계획세우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알바 다시 구해서 돈모으면서 대도시로 이사갈 준비를 열심히하고 있어요. 거기서 모든걸 할려고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경제공부도 하고 있어요. 요즘 책 읽는게 재밌어졌어요. 뭘 하고싶어하는지 몰라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자꾸 하고계시다면 밖에 나가서 걸어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각 정리되는것도 있고, 혈액순환도 되고, 건강에도 좋고 여러장점들이 있어요.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가만히 혼자서 부정적이던 긍정적이던 이런저런 생각하는 시간도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시간 보내고 1월 1일부터 무작정 걷고, 운동하고, 매일 도서관 들러서 독서하고, 알바 구하면서 시간을 보내니깐 암울한 기분 싹 사라지고, 마음이 많이 안정되는게 느껴지고, 오히려 활기가 생겼어요. 아무 의미없진 않더라고요. 이제 열심히 하고 잘살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어요. 그대들도 금방 극복할 수 있을꺼에요. 잠깐은 가만히 우울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요즘 날씨가 풀려서 따뜻하고 좋네요. 놀러가기 딱 좋은날씨! 그대들도 힘내요. 잘 할수 있을꺼에요!! 저도 갈길이 아직 머네요. 달려가겠습니다.

집안 사정이 어렵고, 고등학교 친구들 대부분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당장 돈을 버는걸 더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근데 사회생활을 일찍하니 "나이대에 맞는" 경험이라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알겠더라고요. 당장의 작은 돈을 쫒아야하는 불가피한 상황이라는게 억울하고 슬펐어요. 그래도 이미 시간은 지났고 어쩔 수 없으니, 지금이라도 대학을 가려구요! 가난해도, 주변이 무시해도 모든 사람들이 나이대에 맞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20대로 돌아간다면 책 많이 읽고 다양한 경험을 해볼 것 같네요. 다양한 단기알바, 여행, 요리나 제빵 배우기, 악기 한개 배우기 등등

올해 23살인데 인턴,, 자격증,, 휴학,,, 많은 고민과 걱정이 들 때, 이 영상 보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내용도 좋고 바뀐 컨셉이랑 조명, 앤드류님 의상과 에티튜드까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요즘 편집에 관심이 많다보니 함께 일하는 크루분들의 노고가 더 세심하게 보여요~ 기분 좋게 보고 갑니다 :) 항상 왜? 라는 질문은 어느새 우연인 듯 우연이 아닌 듯 걸어가는 길목을 다르게 바꿔주죠. 모험심없이 잘하는 것 하나 찾아서 열심히 하던 때도 좋았지만 호기심 갖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시간들에 배움이 더 많다는걸 느꼈어요. 모두들 자신을 사랑하며 기분 좋은 '자기알음'을 해나가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저를 탐구하려해요! 화이팅!!! :D

저 같은 경우에는 하고 싶은 일이 명확하지 않아서, 20살에 대학 진학을 하지 않고, 베트남에 영어를 배우러 갔었는데요 ㅎㅎ 1년 이후, 하고 싶은 일이 뭔가 찾다보니 '영어' 실력을 높이는 것이어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갔었습니다. 가서 돈도 벌고, 영어 실력도 엄청 높이고, 세계 여행도 다니고 후회없는 2년이었어요. 그러다 입대를 늦게 하게 되었는데, 군대 안에서 책을 계속 읽다보니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생겼었네요. 영어를 쓰는 대학이 가고 싶어, 유학을 생각하게 되었고, 결국 현재는 대만에 와있네요 ㅎㅎ 여기서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도전하세요 그린이 여러분!!

저는 올해 34살이 된 90년생 여자사람이에요😊 20대 동생들 만나면 제가 늘 해주는 말인데 드로우앤드류님처럼 멋있게, 깔끔하게 정리를 못해서 너무 답답했어요 ㅎㅎ 오늘도 시원시원하게 말 너무 잘해주시는 앤드류님 보고 감탄합니다 🫡👍👍 저 역시 20대에 정~~~~말 많은 직업들을 거쳐보고, 회피하듯 여행도 많이 다녀보고 이제서야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았어요. 20대 분들 정말 정말 하나도 늦지 않았습니다. 걱정마시고 드로우앤드류님 말처럼 많은 경험, 스스로에게 “왜?“ 묻고 답하기 많이 하면서 내가 어떤걸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만 찾아보셔요- 여러분은 충분히 너무 젊고 아름다워요❤

대학교 한번 들어갔으면 절대 자퇴하지마라.. 20살때 부모님 문제, 인간관계 회의감, 지잡대라는 열등감때문에 자퇴했다가 사회생활 해보고나서 그런건 힘든것도, 아무것도 아니였다는걸 느끼고 뼈져리게 후회했다. 내 체감상 그깟 힘든 대학생활보다 사회생활이 10~20배 더 힘들어.. 그니까 자퇴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이 코너 진짜 잘 만드신 것같아요. 저도 이제 20살이 되는 입장으로서 막막하고 조급한 느낌이 들었는데 비슷한 사연 들어보니까 앞길을 어떻게 만들지 보이는 느낌이네요!

우와... 저 유튜브에서 댓글 정말 안 다는데 이번편은 대학생, 사회초년생에게 너무 유익한 내용이네요! 드로우앤드류님의 좋은 조언들 너무 감사해요 ㅎㅎ 드로우앤드류님의 2023년 새로운 코너 잘 될 조짐이 막 보이네요 !!

3번째 사연자분이랑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ㅠㅠ 저는 전문대를 졸업한 25살인데 전공이 적성이라고 생각하며 학교를 다니다 졸업하고 취준생활을 해보니 그냥 정해진 삶을 살고 있다는 걸 느꼈고 다른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래도 안보이는거 같구요. 그래서 요즘은 4년전부터 앤드류님 영상 복습하면서 퍼스널브랜딩에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의 사연으로 좋은 조언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저는 이제 이십대 후반을 벗어나 30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29때 문득 아는 동생의 나이를 듣는데 25-26세 라는 걸 듣고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저도 아직 정말 젊다고 생각합니다만) “와 내가 지금 25이면 전공도 새로 바꾸겠다.” 라고요. 사실 저도 그 나이에는 그런 생각을 못했어요. 뭔가 이때쯤 되면 그래도 하나쯤 잘하는게 있어야하지 않나 싶은 조급한 마음도 들었고요. 그런데 이제와 그 나이를 들으니 대학도 새로 갈 수 있는 나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0대라는건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에요. 앤드류님 말씀대로 모든 경험해보고 실패해보고 도전해보아도 전혀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조급한 마음 다 버리고 그냥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다 생각하고 그 시절을 다양하게 경험하며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최상위권 대학을 제외하곤 사실 학사수준의 학벌은 실용적인 면에서 본다면 무의미에 가깝지만 대한민국 사회내의 인식에서 굉장히 큰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실용적인면 보단 인문계고등 또는 그 이상 자사고 과학고 민사고 특목고등 높을수록 학교 내의 문화가 발전지향적인건 분명하며 그 분위기에 영향을 받으며 자라기 때문에 태도의 차이는 분명 있다 생각합니다. 대학 또한 마찬가지라 봅니다. 석사 박사과정을 할게 아니라면 뒤떨어진 쓸모없는 내용들을 배울 뿐이지만 그걸 배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대학 4년간의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은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판단됩니다. 현실적으로 대학은 가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실제로 그게 아무리 쓸모없을지라도 나이 많은사람들은 대졸자를 선호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론 그런 사회는 바뀌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대학의 수를 반틈이상 줄여야 된다 생각하지만 바꿀 수 없는 현재로써는 대학을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나랑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사연이 아니더라도 내 또래들이 지금 어떤 고민을 하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고 드류님이 주시는 조언들이 다 광장히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거 같아서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에요😊

새로운 코너 너무 좋아요! 앤드류님이 점점 성장하시고 일도 잘하시고 규모도 커지고 유명해지셔서 조금 멀어진듯한 느낌도 들고 그랬는데, 이제 자신의 것이 생긴 그 능력과 인사이트로 사회 초년생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나누고 길을 제시해주시니 더 가까워진듯 하고 어디 믿을구석 생긴듯이 든든하기도 하고 좋아요! 전 사회 초년생은 아니지만 옛날에 그랬다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도 들고 지금도 적용할수 있는 부분도 있고, 시작하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보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요 코너 정말 맘에 들어요~! 앞으로도 계속 해주시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집 이사하시고 사무실(?)을 아예 스튜디오처럼 엄청 세련되게 쫙 꾸미신거 멋있어요!! 공 많이 들이신게 느껴집니다! 너-무 멋있어져서 약간 멀어진 기분도 들지만ㅋㅋㅋ 이런 친숙한 콘텐츠 들고오셨으니 상쇄 될거고 앞으로 계속 보다보면 익숙해지겠죠! 공들인 좋은영상 감사해요~!!

오오 새코너네요! 저도 딱 이 나이대라서 다른 인터뷰 영상보다 더 공감이 가고 집중하게 되네요!

아 진짜 드로우앤드류님 영상은 전부 피가되고 살이된다 ,,,20대 초반에 보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6:08 부라보…🎉🎉

진로에 대해서 고민은 많고 막상 털어놓을 때도 없었는데, 이 영상 너무 귀합니다😊😊 ㅠㅠㅠㅠ 2022년 7월 가장 잘한 일은 드로우 앤드류님 유튜브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20대 초중반 구독자로써 이번영상 너무 반가워요..🤍🙌

20대 중후반인데도 들으면서 내 20대초반은 어땠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끊임없이 나에게 질문해서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당! 좋은 영상 감사해용

시도 해보지 못하고 안해보았지만 무엇보다 하고자 하는 할수 있는 갓 시작하는 단계라 생각해요 차츰차츰 하다보면 더 빛이날거에요!! 스스로를 믿어 보아요🙂 20대후반으로써 응원 할게요! 인생 삶의 청춘 강의라 넘 조아요…!!!

20대에 다양한 경험 여행, 알바를 그냥 해보는 게 아니라 내가 어떤 거를 하고 싶은지 생각했으면 좋겠다. 여행을 간다면 어디로, 왜, 어떤 경험을 하러? 생각하고 갔으면 좋겠다. 알바도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싫어하는 걸 쳐내는 것도 방법이다. 다른 일을 선택했을때는 왜하고싶지? 왜하려고선택한거지? 끊임없이 나에게 질문과 대답을하고 일을 하고 있더라도 잘하고 있나?, 내가 처음 생각한 것 처럼 하고 있나? 아니라면 왜그러지? 모든지 왜? 를 붙여라 20대 혼자서의 해외생활 그때 제가 맨날 했던게 왜 였다 나는 왜 일하는가? 나는 왜 사는가? 나는 왜 미국에 왔는가? 나는 왜 이 직업을 선택했는가? 나는 왜 이 회사를 다니고 싶지 않은가? 나는 왜 이 회사를 다니고 싶은가? 나는 왜 이 상사가 싫은가? 나는 왜 이 상사가 좋은가? 끊임없이 물어보고 정리해놔야지 나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내가 앞으로 살아갈 방향, 앞으로 주변에 둘 사람, 내가 할일들, 하지 말아야 할일들 지금부터 스스로에게 질문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맨날 이런 영상 찾아보면 하는 말이 나중에 졸업장 때문에 하고싶은 일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들 하는데 정작 졸업장이 없어서 어떤 하고싶은 일을 못하는지 이야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안녕하세요 앤드류님! 경험이 없어서 방황중인 20대입니다 그동안 별 생각 없이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부모님이 반대하지 않는 일들만 해왔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제 주체적인 삶이 없다는 걸 느끼고 이제서라도 많은 걸 경험하고자 여행&워홀을 떠나려고 합니다 그동안 무기력증에 많이 빠져있었는데 스스로의 삶을 살려고 하니 엄청 설렙니다ㅎㅎ 앞으로는 저의 내면의 소리에 더더욱 귀 기울일 생각이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헐 이런 콘텐츠 너무 기다렸어요..🫢🥹🫶🏻

새로운 코너 너무 좋아요~! 벌써 2년째 구독중인데 대학생활 .. 아직도 너무 어렵고 막막했던 부분들인데 잘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결국 답은 제가 찾아가는 거지만요 ㅎㅎ 왜? 라는 질문 많이 하기!!

미국에서 대학 2년 다니다가 자퇴한 사람입니다 사업에 꿈을 가지고 자퇴를 했는데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허나 단점이 훨씬 많고 크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첫 번째로 대학생 신분을 포기한다는 것은 여러분을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 밖으로 나간다는 것과 같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나이를 말하면 항상 따라오는 것이 그럼 대학생이시겠네요? 인데 자퇴생 즉 대학을 포기하면 상대적으로 위축되는 것이 상당히 큽니다. 진짜 님들의 목표가 뚜렷하게 잡혀있지 않다면 자퇴하지마세요 두 번째, 친구들은 대학에서 어영부영 학점 챙기며 공부하는걸 보면서 저럴 바엔 내가 낫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겁니다 정말 어렵게 학점을 챙기기 때문이죠. 자퇴생은 그럴 때 비교적 편한 삶을 취할 수 있습니다. 허나 잘 생각하셔야할게 자퇴생과 재학생은 같은 시간을 쓰고 같은 시간을 보내는데 그 값어치가 매우 다를 수 있다는겁니다 자퇴하셨다면 절대 절대 절대로 시간을 잠시라도 헛되이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에게는 졸업장이 남겨지지 않습니다 화이팅!!!

지금 돈 벌 수 있고 스펙 쌓을 수 있다? 그래서 또래들보다 더 빠른 스타트 포인트를 가질 수 있다? 다 팩트임. 그러나 사람이란게 사회적인 동물이다보니, 문화적 교류와 공감대가 아주 중요함. 대학을 갈 수 있는 시기는 20대라는게 엄청 중요한 말인게, 회사를 입사 하기 까지야 사회에 더 빨리 뛰어든 인간이 유리 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입사 하고 난 뒤, 동료와 상사들의 관계를 형성 할 때 "초중고등학교 생활", 그에 더불어 대다수의 청춘을 상징하는 "대학생활"이란 공감대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만큼 중요하다고 봄. 어찌됐건 우린 감정과 그에 따르는 공감을 통해 친분을 쌓다 보니. 사람들이 요즘 "인맥빨" 타령 많이 하던데, 본인들도 그 인맥 대학 나오는거, 그리고 대학 생활 보람차고 즐겁게 보내는 것 하나만으로도 조금이나마 쌓을 수 있음. 애초에 대학은 여러 학문들에 대한 학문적인 호기심을 푸는곳이지 취업을 시켜주는 공장도 아님. 당연히 취업에 도움이 안 됨. 그러나 대학이란 곳은 사람들의 추억과 공감, 그리고 학문적인 지식을 주는 건 틀림없음. 결론은 인맥 없고 미래에 할 게 뚜렷하지 않고, 지금 벌 수 있는 돈이 장기간으로 유지가 안 된다면 걍 대학 가...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어 컨셉 넘 좋아요 ㅎㅎㅎ 보통 저 문장을 듣는 순간부터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데 앤드류님 영상은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유쾌하고 진심 담긴 이야기들 늘 잘 보고 있습니당!!

나에게 질문하기란것은 참 좋은것같아요 진정한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고 그 과정에서 내 성격은 어떻고 어디에서 스트레스 받는지 혹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싫어하는것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할수가있어서 정말 좋은것같아요!

저랑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연자 분들의 고민, 이야기도 듣고 앤드류님의 의견과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컨텐츠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오늘도 하나 기록하며 좋은 조언 얻고 갑니다 ❤

10대 때 앤드류님 영상으로 위로 받으면서 남몰래 눈물 흘리기도 하고 더 나은 내가 되기로 스스로 다짐한 시간들이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어엿한 대학생이 되어 제가 하고싶은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어떻게 보면 제가 앤드류님을 멘토로 생각하며 살았던 것 같아요. '나도 저렇게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야지, 나도 저렇게 발전적인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며 컸어요. 항상 진심 담긴 멘토링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번 새로운 시리즈는 저같은 20대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에게 정말 적합한 컨텐츠가 될것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영상 잘보고있어요 앤드류님 화이팅하세요! 💪

반대의 상황도 궁금하네요....20살부터 취업해서 일하다가 25살에 대학을 준비하는 사람은 어떨지

진짜 앤드류 형 영상은 좋은 책 읽는 거 같음!!

지금 군대에 와있어서 많은 고민과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 영상 보고 생각이 많이 정리 됐어요. 군대에서도 많은 경험해보고, 전역때까지 사회나갈 준비 잘 해서 다양한 경험하러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앤드류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대학도 어느정도의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장학금은 준다고 해도요. 앤드류님 말처럼 작은 사회라고 해도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것 마저 돈이 필요하니깐요. 부러운거 같아요😢

20대로 돌아간다고 들었을때 첨 드는생각이 왜 군대 다시가야하는 걱정인건가 ㅜㅜ

오늘 영상 저한테 특히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 나이대에 할 수 있는 거 다 해봐라 돈은 나중에도 얼마든지 벌 수 있다는 거 평소에 생각해왔던 건데 앤드류님한테 들으니 잘하고 있었구나싶어서 기분이 좋네용 ㅎㅎ

요새는 사회생활 하다가 자기가 필요한 공부가 생겨서 30대 40대가 넘어서 가는 사람도 있는데(특히 의치한약수 같은 전문직이나 예술 계열) 20살 성인이 되자마자 대학을 가는 것이 더 좋다는 발상은 결혼도 사회생활 하다가 30대, 40대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셔 할수 있지만 20대 초반에 결혼하는 게 아이 낳을 때 건강하다는 이유로 아직 사랑하는 사람도 없는데 결혼부터 하고 나서 사회경험을 하는 것을 더 좋게 평가하는 것 같네요. 옛날 조상님들이 아직 아이스크릠을 많이 먹어보지 못한 상태에서 부모님의 강요로 10대 때 결혼했다가 뒤늦게 사랑하는 사람(좋아하는 맛의 아이스크림)이 생겨서 첩을 두거나 바람 핀 것처럼요. 옛날에는 결혼을 해야 어른 대접을 했기 때문에 결혼을 안 했다면 사회생활 할 때 불리했다는 이유도 있었죠.

댓글 잘 안다는데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라 한마디 남겨요. 저는 30대후반 반프리랜서 직장인입니다. 저도 어릴때 대학 안가려다가 경험이나 해보자하고(집안사정도 갑자기 안좋아져서) 전문대가서 장학금받고 졸업했습니다. 졸업하고 편입하려다가 또 쉽게 그만두고 여러가지 일을 하다 지금 잘 자리 잡고 급여도 괜찮은편이라 만족하며 일하다가 현타가 왔어요. 플레이어에서 이제 나이가 드니 리딩을 하고 싶고 리더가 되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런데.. 여기부터는 능력만가지곤 안되더라고요. 4년제 대학.. 인서울.. 이런 학사학위가 딱 걸리네요. 지금이라도 가야하나 싶은데 아이도 키우고 직장을 포기할순 없어서 사이버대 원하는 과로 입학원서 넣어논 상태입니다.. 사이버대 나와봐야 학벌스팩 인정해주나 싶지만 내가 더 나아가기 위해 할수 있는 걸하자하고 과보고 선택했어요. 정말 대학생활은 할수 있는 시기가 있더라고요. 발판을 많이 만들고 당장의 돈만 보지 마세요. 계석 후회의 연속이더라고요 20대로 돌아가면 나는 이렇게 했을거야. 후회했는데 미래 40대의 내가 또 30대때 왜 이렇게 안했니 하고 말하걸 생각하며 움직입니다. 앤드류님 저보다 어리지만 많이 공감하고 많이 배워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나름 방황하며 많은 고민하고 20대를 보냈던 제가 40대가 넘어서 방황하고 고민하고 20대와 이야기를 나누려고 해도, 20대들에게 저의 마음과 조언이 와닿지 않는 것 같은 느낌. 그저 나이 먹은 사람의 옛날 이야기 정도로 느끼는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드로앤드류가 얘기하니 젊은 20대들이 더 와닿으며 들을것 같아, 제가 다 감사하네요! 역시 멋져요! 방황하는 젊은 20대가, 아파하는 20대가 많아 안타깝고 속상한데..정말 좋은 일하십니다♡ 좋은 조언 듣고 힘내세요!!

진짜 오빠가 없는데 이런 오빠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오늘 정말 친오빠 같았어요 비슷한 고민 안고 있는 입장으로서 들었는데 조언 너무 친근하게 잘해주시네요

30살 막바지였던 작년11월에 처음 드로우앤드류채널을 접하게 되어 좋아하는 일로 일하고 싶어서 열심히 ‘나’와 ‘꿈’을 찾고 있어요 너무 어렵고 두렵고 많은 고민이 되지만 1일부터 인스타도 키우기 시작했답니다 항상 앤드류님 영상을 보며 동기부여도 하고 포기하고 싶다가도 다시 으샤으샤 하고 있어요 정말 이번코너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앤드류님!!

맞아요 ! 저는 대학이 맞지 않아서 휴학을 냈었습니다. 성취감을 많이 느꼈던 알바를 하면서 , 쉬는 날에는 혼자갑자기 제주도로 하루아침에 떠나기도 했었고, 사람도 많이 만났었고 일도 한가지에 머무르는게 아니라 계속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질문을 하게 되더라구요 .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어디에서 성취감을 느꼈지? 그래서 앞으로도 이 일을 하고 싶은가 ? 지금까지 해온 일들을 바탕으로 나는 어딜향해 나아가고 있었을까 ? 질문을 계속 던지니까 휴학기간이 끝나기 전에 저는 저의 방향을 찾을 수 있었어요. 이 길이 온전히 정답이라고 하기는 알 수 없겠지만 제 경험을 통해 무엇이든 바로 해낼 수 있는 추진력도 생겼고 안맞으면 바로 교환환불 할 수 있는 능력도 생겼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갈 때 혼자 자아를 찾는동안 내가 늦은건 아닌지 정말 많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래도 결국 정답은 혼자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고민하는 그 시간도 , 결국엔 미래를 위한 시간이었음을 잊어선 안될 것 같습니다.

컨셉 진짜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젊은꼰대 화이팅

이 컨텐츠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20대 대학생으로 살면서 사연자 분들과 비슷한 고민을 늘 해왔는데, 앤드류 님의 진심어린 조언에 지난 날들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야 할지 고민해 볼 수 있게 되었어요 :) 앞으로도 이 컨텐츠 쭈욱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늘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앤드류 팀 최고 ❤

와 이 시리즈 더 해주세요!!!!!ㅠ

앤드류님 이 코너 계속 해주세요~~ 길을 잃고 헤메는 저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 좋아요!! 기분 좋게 듣고갑니당👍

잘보고갑니다😄

올해 고등학생 입학하는 아들과 같이 봤어요^^!!! 제가 해주고싶은 이야기를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명절 잘 보내세요!!

편집자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24살 대학생으로 사람도 참 많이 만나보고 대외활동, 알바, 공모전, 취미 뭐하나 빠짐없이 참 많은 아이스크림 맛을 맛 본 것 같은데 이상하게 점점 오히려 하고 싶은게 없어지며 지친 저를 보며 요즘 내가 왜그럴까 고민 중이었는데 오늘 영상보며 점점 활동량이 늘어나며 저에 대한 고민과 Why 질문들이 부족해지면서 오히려 에너지를 뺏겼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침 제가 고민하고 있던 것들이라 오늘 몇 장면이나 캡쳐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구 영상 자막도 적절한시기에 중요한 부분에 맞게 크기조절까지 해주셔서 이번 영상 무척이나도움되었고 앤드류 님의 말씀의 핵심내용 파악이 훨 쉬웠숩니다 ㅎㅎ PD님 편집자님 앤드류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앤드류님.. 너무 단단하고 멋진 사람❤

20대에만 경험 할 수 있는것이 있다는걸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20살부터 연봉 4000만원 받으면서 직장생활 했었는데.. 돈이 전부가 아니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 현재 대학교 4학년을 복학 준비 중인 대학생입니다. 저도 복학할지 자퇴할지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앤드류 님이 언급해주신 이유로 복학을 선택했어요! 나중에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 상황이 생기게 된다면 후회될 것 같았고, 사람의 인생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니까요!

우와..... 요즘 생각이 정말 많았는데 내용에 공감이 되기도 하고 저만 이런 생각하는 게 아니라는 안도감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머리 빢빡 치면서 봄.... 머릿속이 복잡할 때마다 이 영상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 컨텐츠 너무 좋은것 같아요ㅠㅠ 21살 구독자입니다. 최근 고민이 많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해요❤

20대 초반에는 서로 급을 나눌것이 대학밖에 없으니 서로 대학으로 서열을 가르고 20대 후반에는 다니는 회사가 어디인지로 서열을 가릅니다.30대 넘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너 얼마벌어?이렇게 질문 나옵니다.100세 시대 기준으로 고작 20대 인생의 20%의 가오를 위해 대학대학하는겁니다.20대만 넘어가면 얼마버는지를 따지기에 취업취업만 할것이 아니라 돈을 버는 일을 해야한다는겁니다.대학도 사실 부모님이 자식 대학비 다 대주고도 노후자금 문제 없는 집안만 가야합니다.우리나라 대부분 가정의 현실은 부모가 자식 대학비를 감당을 못하여 학자금 대출을 받는게 현실입니다.한 학기에 400으로 잡고 4년이면 3200이고 밥 먹어야지 놀기도 해야지 자격증도 준비해야지 해외봉사도 다녀와야지 등등 다 따지면 대학다니는동안 아무리 못해도 5000은 쓸겁니다.나와서 바로 취업이 되느냐 그것도 아니죠.기업마다 인재상이 다르기 때문에 다 다르게 취업준비하고 그러는 동안에도 부모님 노후자금을 계속 쓰게되겠죠.그렇게 힘들게 취업을 하게되면 남자기준으로 빠르면 27~28살쯤에 취업하고 학자금대출상환시작,부모님 노후자금 다 쓸어갔으니 매달 30씩이라도 보내드릴거며 이제 20대 후반이니 여자도 만나야지 밥도 먹어야지 집 살돈 모아야지 회사 다니니 옷도 사야지 차도 사고싶지 이러다보면 돈 남는것 없이 살다가 30대 중반쯤에 학자금대출 다 상환하면 이제 부모님이 50대 후반~60대이셔서 은퇴하실 연세시며 하나둘씩 몸이 아프기 시작하시며 병원비가 나가는 시기가 옵니다.그러면 진짜 남는게 없습니다.이게 현 직장인들의 현실입니다.다들 똑같은 길이 성공이라 생각하며 똑같은 곳으로만 향해서 달려가니 발생하는 현상입니다.눈을 조금만 돌리면 고졸이어도 청년창업도 많고 청년지원사업도 많으며 고급 기술도 지원받으며 배워서 바로 취업도 할 수 있고 정말 다양한 길이 많은데 도대체 왜 정말 부자가 되기 가장 힘든 대기업 사무직 취업으로만 달려드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없습니다.워라밸이요?현실적으로 워라밸이라는게 정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하나를 취하면 하나를 얻는다는게 진리인데 둘 다 밸런스있게 가지고 싶다라...허허허 그리고 삶의 질 운운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사무직이 기술직보다 좋다고 할거라고는 추울때 따뜻한곳에서 일하고 주말에 놀러다닐수있다는것 말고는 더 있습니까?진짜 삶의 질은 부모님이 아프시거나 내가 아플때 최고의 의료서비스 비용을 감당할수있는것,내가 가지고 싶은것을 가질수있는것 이런것 아닙니까?맨날 주말에 친구만나서 pc방 가고 커피마시고 할 시간이 생기는게 삶의 질이 아니라.현재 한국 청년들 모두가 마치 경주마처럼 양 눈 옆을 가리개로 가리고 달리는것 같습니다.하고싶은일?아 좋죠.근데 어떤 일을 하던 일이 되면 싫어지고 스트레스로 다가오게되어있습니다.페이커가 게임이 좋아서 시작했지만 쉬는 날에도 롤 할것같습니까?손흥민은 쉬는날 축구할것같나요?다들 제발 대학이라는 굴레에서 부모님 노후자금 갉아먹으며 똑같이 살지 말고 전략적으로 살길 바랍니다.

98년생 전역 1년 남겨둔 군인입니다. 사연들 전부 너무 공감되고 앤드류님의 솔루션들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저도 진지하게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영향력 많이 뿜뿜 해주세요..!

그중에 마라맛이 있을수도....ㅋㅋ 경험을 많이 해보는게 중요하고 좋은 것 같아요. 어떤 경험이든 느끼고 배울점이 반드시 있다는

이제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제가 사는 세상이 얼마나 좁은지 모르겠어요.. 특히 아직 고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학생이라 전공을 하나 하면 그걸로 계속 먹고사는것 같아서 항상 나중에 뭐해먹고 살지, 나중에 뭘 하면 좋을까 하며 생각하기도 하구요. 항상 학생으로써 대학이 강조되다보니 전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전공대로 안사시는 분이 많다는게 놀라워요..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닌지라 맨날 인생 망했다고하며 돌아다니는데 어른들안텐 이게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기만 하네요 ㅋㅋㅋ

와 너무 부럽네요 ㅎㅎㅎ 이제 대학들어가는데 이런 영상을 보시는 것도 이런 영상이 많은 때 이제 대학에 들어가시는거 정말 부러워요~~ 앞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니까 앤드류님 영상 많이 보면서 올바른 길 잘 가실 수 있으실거같아요! 저도 아직 고작 30대 초반(?)이라 열심히 성장하려고 영상 봐요 ㅎㅎ

세번째 사연 완전 도움됐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

앤드류님 정말 너무 부럽네요 내가 본 사람 중에 행복과 성공 그리고 그 과정도 가장 균형있게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나도 한때 전세계 살면서 하고 싶은걸 하면서 살았는데 앤드류님의 재산은 건강한 부모님의 사랑 그거 정말 중요해요 저처럼 어린 시절 학대를 오래받고 산 사람들은 겉은 몰라도 무의식에 너무 많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에너지가 소비되서 인생에 중요한 순간 결정을 할때 자신의 삶을 망치는 선택을 하게 되고 어느 순간 돌이킬 수 없이 멀리 오게 됩니다 젊은 여러분 앤드류라는 분을 젊은 나이에 만나 늦지 않게 이런 멋진 살아있는 조언을 듣고 좀더 자신이 원하는 삶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여러분들이 너무나 미치도록 부럽고 또 부럽네요 여러분 자신을 잘 아셔야 되요 돈이 없다고 최선이 아닌 차선을 선택하지 마세요 자신이 뭘 원하는지 집요하도록 물으세요 특히 학대받고 자란 사람들이면서 예술적 기질을 가진 사람들은 특히 안그러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번하면 두번으로 이어지면서 나이가 너무 들어 정말 마주하고 싶지 않은 현실을 죽고 싶은 현실을 마주하게 될거에요 그러니 앤드류님 얘기 잘듣고 후회없는 삶을 끝까지 살 수 있기를 부러움을 잔뜩 담아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 방황하며 현실을 회피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마주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좋은코너이네요 👍 20후반 30초반 구독자의 고민을 다룬 영상도 올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왜?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던지기. 생각하면서 내 가치관을 정립해야됨. 경험을 많이 쌓기.

이런 조언 해주는 선배가 있다니 좋네요~~🎉😊

제 청춘과 교환했던 실패의 깨달음도 녹아 있고 제 가치관에도 부합하는 너무 좋은 인사이트가 담겨 있어서 메모를 안 하며 들을 수 없었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현재 대학교 졸업을 앞둔 24살입니다. 고등학교 입시 준비하면서 아무 목표가 없었던 와중에 그나마 국제통상학과에 관심이 있어 지원하여 대학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곧 졸업인데도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고 싶진 않고, 흥미가 가는 일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졸업을 하고 나서 서울에 친언니와 살면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여러 경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주변 친구들이 취업을 하나 둘씩 하면서 조급해집니다. 과연 현재 아르바이트를 해도 될까요?

작년에 재수하고 올해 새내기가 된 스물한살입니다ㅎㅎ 왜인지 모르겠는데 영상을 보면서 위로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괜히 울컥한.. 지금 시간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고 있는 기분이 드는데,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얼른 세상도 맛보고 싶고요 ! + 너무 마음에 드는 문구에요 나보다 인생을 약간 더 살아본 사람이 조언해주는 느낌?

이 분 영상 처음 보는데 정답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정말 말씀 잘하시고 세상을 보는 자신만의 통찰력이 있으신 분 같네요 기분 좋아지는 영상 감사해요 자주 찾아올게용

10대 그리고 20대를 지나가면서 끈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해 왔던 고민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나 혼자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사나 싶었는데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다고 생각이 드니까 한편으로는 동질감도 느껴지네요 덕분에 제가 올 한해를 그리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조금은 정리도 되고 힘도 나는 것 같아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항상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ㅏㅏ

알고리즘에 뜨길래 그냥 들어왔던 영상인데 많은 걸 얻어가는 영상인 거 같아요! 회사 다니면서 공황장애가 와서 퇴사한 22살인데 제 선택에 대해 계속 생각해보고 후회하기도 했거든요..좋은 기회를 제 발로 차버린 거 같다는 생각에 후회만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영상을 보고난 후에는 회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 말고도 20대에 많은 경험들을 해보자고 결심하게 된 영상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이거 뭔가 가전주부님(말 많은 소녀) 앤드류 ver 같아요 ㅋㅋㅋ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닿ㅎ

원래 댓글 잘 안 다는데... 진짜 말 너무 잘하시고 통찰력이 엄청나다는걸 느낍니다..저도 꼭 성공할거예요!!

솔직히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면 남들이 하지말라는거 하지마세요..

절대 돌아가기 싫어 지금이 너무 좋아...

와우 저는 40대 후반이네요 ^^ 앤드류님 영상 보니 우리 아이들 20대가 되면 이런이야기 들려 줘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현재도 아이들에게 왜 이걸 해야 되는지 되문는 질문 생각하게 해보는 계기가 될것 같네요 ㅎㅎㅎ 40대 후반은 늦은 나이에 저한데도 왜 살고 있는지 지금 무얼 하고 있는지 앞날 무엇을 할까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

아 진짜 오늘 영상 너무 도움됐어요 누구보다 성공하고 싶고 욕망을 철철 흐르는데,,,,, 다른친구들보다 이른나이에 22살에 취업해서 다니고 있는데,,,좋은 직장이라는 건 알지만, 더 많은 일을 경험해보지 못할거같아서 불안하고 욕심은 많은데 돈버는것은 놓치기 싫고 참,,,그러네요ㅠㅠㅠㅠ 다양한 아이스크림이라,,, 어떻게 맛을 봐야할지 요즘 참 고민이예요..항상 잘 보고 있었는데 신입이라 맨날 욕먹고 피곤해서 못보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은 참 피곤한데도 클릭하게 되더라구요 저에게 필요한 말들이였나봐요ㅜㅠ 저도 사회가 처음이라, 제 인생이 처음이라 많이 헤매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대학교 들어가는 20살인데 처음 사연에 답변 듣고 정말 깨달았어요! 많은걸 경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돈을 벌던 말던, 본질이 없으면 그냥 나가리가 된다. 33먹고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앤드류님 포함해, 많은 분들께 늘 감사합니다. 앤드류님 말씀대로, 대학생 신분으로 할 게 정말 많습니다. 졸업생이나 자퇴생이 되면, 공모전 참가 개수가 반의 반 이하로 확 줄어버립니다. 저도 대학 학위 관련해, 앤드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휴학도 자퇴도 고려했습니다. 저는 학점도 낮고, 제가 전공한 도시행정학도 노잼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칼졸업했어요. 경험을 1~2개 분야만 파는 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하셨으면 합니다. 대학생이라면 특히 다른 과 사람들하고 하는 프로젝트나, 대외활동을 추천합니다.

몇 살이든, 꿈이 없을 수는 있지만 나중에 생길 내 꿈을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ꈍ◡ꈍ 무엇을 하든 정해진 나이가 있는 건 아니지만 지금 나이에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대학 졸업과 동시에 전공 따라서 취업해서 잘 지내다가 갑자기 편입이나 해볼까 하고 다시 공부도 해보고 쉬는 날 냅다 여행도 다니고, 다니던 직장 그만 두고 쉬고 있어요! ㅋㅋㅋ 취미로 하던 블로거나 해보고 싶었던 일 등을 하면서요 ꈍ◡ꈍ 뭐든 해보세요! 두려워마세요! 큰 걱정하지마세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누려보세요!

진짜 부모님이 해주셨던 말씀이랑 다 똑같아요 ㅋㅋㅋ!! 잘 듣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