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클버러지 선임한 이유가 몽정규가 FIFA인맥 이용해서 그쪽으로 진출하려고 선임한거임... 그리고 경질 시기랑 금액도 (아마) 이미 예정 되었을수도 있음... 즉, 이 놈의 계획에 전 국민들이 놀아난거임. 몽정규 이 놈이 짤려야 대한민국 축협이 제대로 돌아갈거에요.
월드컵까지 감독 보장하고 월드컵 성적보고 다음 월드컵까지 4년보장 재계약하는게 베스트. 만약 선임에 성공할 경우 현재 프랑스 여자 올림픽감독이기 때문에 올해 8월에나 부임이 가능하고 그러면 월드컵까지 2년밖에 안남는만큼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월드컵에선 성적보다는 팀을 어떻게 발전시켰는지 여부를 보고 재계약을 하는게 베스트일듯.
@@user-lj4oc9eq7s 제가 말한 사우디 수비수들은 거의 5년씩 클럽에서 합을 맞춘 선수들이었습니다. 울산 선수들이 대부분이 었다 할지라도 정우영은 22년도부터뛰었고 정승현은또한 군복무후 22년 후반기부터 뛰었어가지고 사우디 만큼에 합을 맞추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프사이드 트랩 전술 자체가 오랜 훈련이 필요함과동시에 한명이라도 합을 안맞췄던선수가 있으면 실패확률이 극대화 됩니다. 사실상 국가대표팀에서 쓸수만 있다면 진짜 치명적인 전술중 하나이겠지만 전술자체가 국가대표팀 전술로 적용하기에는 쉽지 않은 전술이기도 히며 심지어 클럽에서도 강팀이 약팀상태로 쓰는경우가 다반사고 그것을 제외한 실패할때의 타격이 너무 커서 잘사용하지 않죠. 영상을 통해서 무엇을 원하는지는 알겠으나 솔직히 약간 판타지스럽다고 느껴지더라고요...
홍명보감독님이 브라질월드컵에 한국 국가대표팀을 맡았을당시 주변에서 홍명보 잘 좀 하라해라 왜이렇게 못하냐 등든 홍명보감독님 아내분이 너무 힘드셔서 치료를 받고 병원을 다닐정도로 엄청 힘드셨다고해요 또 이렇게 대충 잘하고 있는 K리그 감독을 데려와서 욕은 욕대로 먹게하는 총알받이로 제발 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딱 제 의견이랑 같네요. 8월까지는 임시감독체재를 유지하는 한이 있더라도 르나르 감독을 선임하는게 제일 좋은 선택지 같아 보입니다. 어차피 현재 국대는 전술이 있는 감독보다는 망가진 팀 분위기를 잘 추스를수 있는 감독이 필요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현재 월드컵까지 정식 감독으로 선임할만한 국내감독들은 전부 소속팀이 있어서 빼오기 어려운만큼 우리로선 최선의 선택지는 최용수나 박항서등 FA감독들 바짓가랑이라도 부여잡고 임시감독으로 앉혀서 팀을 추스린 후 8월이후 FA로 풀리는 외인감독을 앉혀야 하는게 베스트같아 보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대표팀에 필요한 감독은 에르베 르나르,한지 플릭 둘 중 하나임. 지금 필요한 포메이션은 4-2-3-1이고 황희찬 원톱에 좌측윙 손흥민 우측윙 이강인 AMF에 이재성(정우영) DMF에 황인범이랑 김남일같은 선수 한명 더 필요하기 때문에 찾아야됨. 수비진에는 김민재는 좌측이든 우측이든 상관없이 센터백은 기본으로 꽂아넣고 김영권은 좀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이만한 체격을 가진 수비수는 또 없어서 넣긴 하되 체격은 작아도 영리한 수비수 후보군에 넣고 양측 윙백들은 싹 갈아엎어야됨 이걸 전부 실행시키려면 대한축구협회에 개미한마리 없이 싹 내보내고 축협자체를 리빌딩해야됨. 이게 안되면 북중미 월드컵 포기하더라도 축협 개혁해서 6년동안 칼 갈면 해결됨. 마지막 2년은 히딩크처럼 선수단 합숙훈련이 적합.
우리나라 감독으로 올 뻔한 적이 2차례나 있던 감독이고...(모로코 감독에서, 사우디 감독에서 2차례 한국과 시그널 있었음) 메시의 팬이지만 그 날 사우디 경기가 제대로 예방주사 역할을 했고, 르나르 감독이 월드컵의 의미가 약팀의 무서운 점을 제대로 보여준 감독이고 전술과 선수단 관리가 모두 A급인 감독이라 생각해서 (국대 기준으로) 갠적으로 꼭 모셔오면 좋겠음
사우디아라비아로 아르헨티나 잡아낸 경기보면 업사우디라는 전략을 많이 구사했음... 상대 공격진이 오히려 뒷공간을 전혀 활용하지 만들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 틈만나면 올리면서 상대에게 패스길을 안 주겠다는건데 그런 전술이 우리나라에 필요하긴 함. 여지껏 그런 전술 구사하는 감독은 없었던 걸로 보이고 과연 잘 따라줄지는 의문이긴함. 선수구성이.. 또한 우리가 생각하는 정도의 재미있는 축구는 아닐 수 있다는 점임 실리축구일 것이기 떄문에 그리고 업사이드 활용을 잘하면 아르헨도 잡아내지만 실패시에는 하위팀한테도 개작살 날 수 있음. 그 과연 히딩크가 해냈던 공수가 말도안되는 탄탄한 축구를 해낼지는 의문스럽긴함. 한편으로 우리나라 대표팀으로 재미있는 축구를 하기에는 애초에 불가능하기 떄문에 르나르같이 수비를 중요시 하는 감독이 오면 슈틸리케 꼴 날까봐 걱정되긴 하면서도 슈틸리케와는 뭐 커리어나 카리스마가 좀 다르니 그런 면을 축구팬들이 기대하는 듯.
@@KoreanFootballisDead 축잘잘....ㅎㅎㅎ 페케르만 감독님만큼은 진짜 한국축구에 괜찮을 것 같다고 느꼈거든요. 역시 연로자여서 힘들겠군요 ㅜ 숨겨진 명장이신디... 다른나라들보면 왕년에 잘나가셨던 쿠페르 감독이라던지 피찌감독도 보여서용ㅎㅎㅎ 사실은 삼파올리가 가장 추천하고싶은데 너무 비싸서
르나르 아저씨가 이끄는 현재 프랑스 여국대의 장점이 영상에 나온 수비라인 높인 공격적 축구 + 전방 자원 침투 뿐만 아니라 풀백의 공격적 활용 및 탄탄한 중원인데 지금 한국 국대엔 없는 요소들임... 르나르 아저씨가 만약에라도 부임하면 어떤 선수들을 발굴할지도 기대되고 궁금함.
르나르 개인적으로는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황희찬 선수를 언급할때 네투 선수같은 드리블러+패싱 능력이 강조되었는데 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있긴했어도 이강인 선수가 맡을 수 있는 역할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 얘기때는 메디슨같은 유형의 선수가 언급되었는데 이 역시도 이강인 선수가 윙에 위치된다면 르나르가 원하는 축구가 가능하지 않을까?가 제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귀네슈, 코쿠는 나이가 많아서 우리나라가 장기적으로 해야 할 축구 철학을 현 시대 축구 트렌드에 맞게 제대로 심어줄지 미심쩍고 커뮤에서 좋은 후보군이라고 했던 반브롱크호스트와 그 외 감독들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게 최근까지 월드컵을 경험했고 꾸준히 좋은 성과가 있었으며 현 시대 축구 트렌드를 매우 잘 알고 있고 무엇보다도 사단은 없지만 수석코치 한 명만 더 같이 데려오면 되서 연봉도 낮은 편이고 현재 우리 대표팀 선수들 구성과도 아주 잘 맞고 우리나라 팀 컬러에 더 맞는 감독이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데려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식 감독 선임을 올해 가을 전까지 충분히 지켜보고 선임을 해도 늦지 않는데 축협 노친네들은 자꾸 급하다, 시간이 없다는데 참 너무 답답합니다
1) 대표팀 선수들과 긴밀한 유대관계 2) 국가대표팀을 이끌만한 전략적 능력과 충분한 경험 3) 축협에 흔들리지않을 강인함과 카리스마 4) 해외축구관련 최신 정보와 트렌드의 분명한 이해 …현재 언론에 거론되고있는 후보들과 냉정하게 비교해보았을때 이 모두를 두루갖춘 가장 적절한 인재는 감스트밖에 없는듯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퍼거슨경, 2002 월드컵 당시 히딩크 전국가대표감독의 경우처럼 감스트에게 전권을 주고 꾸준한 믿음을 지속적으로 보내야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화이팅!
추가로 3번째 이유를 첨언하자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국제대회 전략을 세우기 어렵게 하는 구조적인 문제가 "항상 2가지 상반되는 전술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아시아에서는 상대적으로 강팀으로 분류되므로 상대는 라인을 내려서 역습을 준비하고, 자연스럽게 우리의 라인은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아시아에서는 게임을 주도하는 형국의 게임플랜이 필요합니다. 2. 그런데 막상 본선에 나가면 대부분 한국보다는 강팀이므로 이 플랜을 폐기하고 우리가 역습을 하는 형태의 다른 플랜을 준비해야 합니다. 3. 2번의 국제대회용 플랜을 준비할 시간도 기회도 일부 평가전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아시아에서 압도적이라 한들 본선에 나가면 갑자기 수비라인이 흔들리는 경우들이 많아진다고 봅니다. 이것이 처음에 언급했던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전략 수립구조 문제입니다. 그런데 라인을 올리는 플랜을 아시아에서도 쓰고 국제대회에서도 쓸 수 있게 된다면, 이 상반되는 두 개의 플랜에 대한 해결책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옵사이드 트랩의 합을 맞출 시간도 충분해지구요. 물론 그 내부적인 세부전술이야 당연히 다양한 패턴을 구상해야겠지만 말입니다.
전적으로 무조건 동감입니다 러시아 월드컵 직후부터 꼭 왔음했고 어차피 9월부터 최종 예선이라 그 전까진 2차 예선은 임시 감독으로도 충분함 3월에 태국 2번 다 잡으면 최종 예선 확정일 거임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부디 꼭 이번엔 검증된 감독으로 가길.. 개인적으로 벤투때보다 훨씬 더 기대됨^^ 섹시하게 생겨서 인기도 엄청날 듯~~ ㅎㅎ 역대 가장 미남 감독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