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 ❤❤❤ 근데 이런 얘기를 우리나라 두번째 월드컵에서 한번도 못이겨보고 탈락한 1986년부터 쭉 듣고 있다는 슬픈 현실 😢😢 내 건강히 장수하며 오래 살아야 앞으로 30년인데... 죽기전에 호빙요님 말대로 되는 날이 오길 빕니다... 수치심도 모르는 몽규 아웃~ 정말 쪽 팔린다 몽규야...
@@user-lq5rn5ru9t 기술은 가르쳐도 클럽감독이 가르치는거지 뭔 국대감독이 가르쳐 1년에 며칠이나 만난다고 ㅋㅋㅋ 국대감독은 전술준비하고 그에 맞는 선수들 기용해서 있는자원들 잘 정리해서 쓰는역할이지 없던자원 만들어내는 역할이 아냐 히딩크는 아예 리그까지 중단하고 밀어줬으니까 클럽감독마냥 선수들 육성할 수 있었던거고
@@user-it2gb1mb7l 난 솔직히 클럽감독이 선수 능력 키우는지도 잘 모르겠음. 감독과는 상관없이 그 선수의 잠재력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한계치가 결정난다고 봄. 패스를 예로 들어보면, 펩이 과연 선수들에게 패스 잘하는법을 가르쳐서 그 선수의 패스 능력을 향상시킬까? 인사이드에 정확히 맞추는 법을 가르칠까? 아니겠지. 대신 패스를 주고 받기 위해 어떻게 움직여야되는지 전술적인걸 가르치겠지. 여기서 전제는 기본적인 패싱이나 트레핑은 이미 장착 됐다는 가정하에 훈련을 시키는거임. 아무리 펩이 좋은 전술은 가르쳐도 기본 패싱, 키핑이 안 되면 답이 없다는 말이지. 내가 하고싶은 말은 선수가 별로면(기본적인 볼소유, 패싱이 안 되면) 펩이든 누구든 답이 안나온다 이말이지. 우리나라 너무 이상해진게 툭하면 감독탓하는 문화가 생겼다는거야. 나는 감독 영향이 매우 크다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생각이 안 듦. 2미터 패스도 못하고 트레핑 못하는것도 감독탓을 해야되나 싶어. 그것도 가르쳐야 된다고 말하면 할 말이 없네...
진짜 인도네시아 전 보면서 느낀걸 다 말해주네... 요즘 한국 축구를 보면서 우리나라의 시스템이나 근본적인 문화를 돌아보게 됐음..... 심각하게는 저출산과 한국에 현재 만연한 문제들도 다 연관이 있다는 생각까지도 들었고 돌아보면 마냥 관계가 없다고도 못할거 같음.... 한국 축구 뿐 아니라 한국을 이끌어오던 사상과 성향이 조금 바뀔떄가 온 느낌.... 뭐 누군가에게는 이런 이야기가 불편하고 급발진이라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냥 뜬금없이 그런 생각이 듬.
유튜브 보면서 가장 뼈때리는 말하셨음. 저도 정회장,정해성,황선홍 등은 기본적으로 말할 필요도 없고, 선수들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미드필더가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전진 패스는 없고, 횡/백 패스 밖에 없고, 뻥뻥! 요즘 조기축구도 뻥때리면 욕얻어 먹는데 말이죠 ㅎㅎ
안녕하세요, 유튜브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정말 공감되는 분석입니다.. 축협이나 축구 내부 관계자들은 인지하지 못하는, 아니 그들도 같은 사고방식 안에서 축구를 배우고 가르치고 행정하고 있으니 당연한거겠죠.. 대한민국에 깊게 박혀있는 사고방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정말 공감됩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말년 호빙요오오~~!!
국내 K리그 전반적으로 상대 수비수가 불편해할만한 위치에서 볼 컨트롤을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내가 뺏기지 않게 상대 수비수가 보는 앞에서 수비적으로 안전하게 볼을 받으려고만 하니깐 상대는 더 압박하기도 쉽고 쉽게 수비하게 되는데 이걸 짚어주는 유투버나 전문가가 없음... 정말 명쾌한 분석이었습니다.
이런게 현실적으로 어려운것은 대한민국에서 어렷을때 축구를한다는것은 성적으로 결과를내야함 그래야 좋은학교를 진학해서 프로팀으로 갈수잇는 기회가 주어지게됨 이러면 성공률이 낮은 창의적이고 어려운패스 돌파보다는 좀더 쉽게 누구나 할수잇게 할수밖에없는거임 ;; ㅋ 그결과 현재의 국가대표 k리거들의뻥축구임 ㅋ 유소년인프라가 아직 많이 부족 출산율도 낮아지면서 갈수록 더욱 축구를 시키는 부모들이 줄어들고잇다는게 또하나의 문제
호빙요님 한국추구의 뼈아픈 현실을 찌르네요. 축구 뿐만 아니라 다른분야에도 기존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진보적인 사람은 못받고 버림받는 사회풍토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한계에 부딪치게하죠. 일정 단계까지는 이런 문화가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는데 꼭 한계에 부딪치게 만들죠 너무 공감가는 말입니다
선수들 10명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않으며 오히려 뒷심은 우리가 나았을정도로 근성,투지는 90~2000년대 선수들 못지않은 점이 그래도 희망이었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인도네시아는 완전히 우리 2002 준비하던거 그대로 벤치마킹하며 리그보다 대표팀 조직력에 몰빵해 4년 준비한 팀이라 애초에 팀vs팀으로선 게임이 안된거같아요 아마도 황선홍감독도 이점 인지하고 후반에 느슨해지는 인도네시아팀 공략하려했던게 아닌가싶습니다 우리 지리적 특성상 그때 그때 대회에 치중할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지금까진 그렇게 임해도 어찌어찌 됐지만 이젠 힘들꺼같더군요 일본이나 다른 아시아팀들처럼 4년 바라볼수있는 팀으로 갈수있도록 시스템을 갖춰야한다봅니다
알고리즘 덕분에 처음 들어온 채널인데, 맞는 말만 하시네요. 소위 말하는 축튜버들 전부 감독과 협회 탓 만하던데, 선수들 기본기가 엉망이었던 것도 엄연한 사실임. U23 선수들이면 그래도 볼만 10년 넘게 찬 엘리트 선수들인데 감독의 무전술 탓만하기에는 선수들도 개판이었죠. 설마 감독이 무능해서 수비수와 골키퍼가 서로 클리어링 미루다가 첫번째 실점하고, 수비수들끼로 서로 클리어링 미루다 2번째 실점하진 않죠. 감독이 무능하다고 보복성으로 발을 밟아 레드 받지도 않구요.
아시아의 지렁이가 된 우리나라 축구수준으로선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월드컵 본선진출도 이제 힘들어질것같습니다... 경기만 봐도 인니 선수들이 한국선수들보다 더 잘하는게 느껴지는대 이런날이 올줄은 몰랐네요.. 일본 혹은 이란이면 몰라도;; 그런대 이게 과연 무조건 축협과 감독의 문제일까요? 인니 감독은 신태용감독이었고 인니축협이 한국보다 뛰어난것 같진 않은대.. 그저 선수기량차인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한편으론 아시아의 축구미래가 밝네요 ㅎㅎ
협회 감독 문제 분명있지만 이정도면 그냥 유소년부터 훈련방식이 잘못된거임 일본처럼 30년 50년 이상 바라 보고 유스부터 통일된 시스템으로 가야됨 툭하면 감독에따라 달라짐 솔직히 면제로이드 아겜말고 아시아권대회 노답인거 사실아님? A대표 u23이정도 광탈 실력이면 앞으로 최소10년은 축구암흑기임 기본빵이라는 말이 이상해보여도 상식적으로 우리나라 유스시스템이나 축구환경 투자비용 생각하면 진심 감독이 못해도 기본빵으로 잡아야하는거 아닌가? 못잡아도 경기내용이라도 좋아야지
피씨방 잘된다 소리들리면 전 건물이 피씨방으로 도배되고, 커피장사 잘된다 하면 너도나도 커피집 차려대고, 편의점은 골목마다 2개씩있는 소 중국 조선반도에서 30년을 내다보고 뭔가 일을 도모하라는건 모순임 한국축구가 잘했던건 뒤지게 패가면서 했으니까 그렇지 한국사람들은 그냥 자유를 주면 안됨 중국이랑 다를바없음
나도 정몽규나 감독 전술 문제는 뒤로 미루고 개개인 기량부터 걍 진걸로 봤음 물론 전술이 좋았다면 충분히 이길 가능성이 높았겠지만 선수 스탯이 그냥 밀렸음ㅋㅋ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축구 배우고 대회 나가는 초등학생들은 눈치 안보고 개인기 할거 하고 패스 길 안보이면 각 안나와도 그냥 중거리 때리고 하긴 함 근데 희한하게 중학교 고등학교때부터는 뭔가 조심스러워 하는 듯한 모습이 보이는게 신기
성격적인 부분이 가장 극명한게 수비와 패스임 내게 공오는걸 너무들 무서워 하다보니 공간을 열어서 움직일 생각을 안함 삼각 스페이스를 만들어서 내게 공주란 소릴 못함...안받을 생각만하지 공을 논스톱으로 받고 패스해야 빠른 공격이 전개되는데...무조건 한번 잡고 패스함 나 패스한다 잘봐...나 크로스 한다 잘봐 한손으로 제스처 해주는건 덤 이런 기본적인것부터 못하게 강제해야함
진정한 스포츠 선수라면 이기는것도 중요 하지만 선수 생활을 마감 시킬 수 있는 행동은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내가 보복하면 상대도 보복 할려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잘못 하면 언제든 장애인의 될 수도 있고 장애인을 만들수도 있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용준이 경기 하는것 보면서 공은 잘 찰지는 몰라도 내면성 인성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을 가져습니다. 공이 떠났는데 발 뺄 생각은 안하고 밟아 버리는 행동은 선수로서 자격 없다고 봅니다.
정말 중요한 지적이네요. 얼마 전에 대학 축구 춘계 대회 이런 거 보면 진짜 한숨나오더라고요. 고려대면 나름 대학 축구부 중에 명문일텐데 선수들이 전혀 기본기가 진짜 동남아 수준보다 떨어지는 거 같음. 체격 조건만 좋을 뿐이지. 물론 잘하는 애들은 이미 프로로 갔다고 하지만 너무 기본기가 안되어 있는 느낌이었어요. 유소년 지도자들부터 바꾸고 고등학교 전까지는 개인기, 기본기 교육에나 치중했으면 좋겠어요.
공격하다 보면 실수할수도 있음 그래도 계속 시도해야 골을 넣는데 비난을 너무하니까 선수들이 위축되서 시도를 안함 해외팀들도 팬들이 극성이라 비난이 엄청남 2002년 2022년 월드컵 공통점이 외부에서 비판해도 내부적으로 결속되있고 감독도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줌 지더라도 믿어주고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져야함
전술의 부재를 떠나서 한국 축구를 보면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상대 수비수들 사이로 패스를 못하고 상대 수비수가 붙어 있는 우리 선수에게 패스를 못하죠. 못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두가지가 안되면 주구장창 사이드로 들어가서 아무나 받아라 크로스밖에 없죠. 이게 이번 대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통적으로 늘 그래왔어요. 그나마 지금까지는 아시아 팀들과의 경기는 선수 개개인의 능력차로 극복하고 강팀들과의 경기에는 한발 더 뛰는 축구로 상쇄시켰다면 이제는 그마저도 안통하는 시대가 온거 같네요. 네 ㅈ된거죠
지금 우리나라 축구는 애매한 단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침몰중인 듯 원래부터 내츄럴 본 뻥축구 체력축구 역습축구스타일이었음 손차박 다 이런스타일에서 성공한 케이스에 우리나라 지도자들 스타일도 대부분 이럼 그런데 최근 축구선수들 스타일 정확하게는 96년생이후부터는 약간 볼 좀 차는 기술형(?)선수들이 많고 그런 선수스타일을 추구하고 싶어하는 게 보임 다만 실력들보면 냉정하게 세계무대에서 통할 수준들은 아님 그나마 이강인정도가 통할까? 그러니까 마음은 기술축구 흉내는 내보고 싶은데 결국에는 못하니까 허둥지둥 뻥축구 회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한 상태에서 예전의 우리처럼 강력한 뻥축구스타일 열심축구스타일 장착한 동남아에게 먹히는 거
입시부터 바뀌지 않으면... 운동쪽은 변함없음.. 입시와 현행하고있는 유소년시스템 모두가 같이 가야지 억울한 사람도 안나옴. 비인기 타종목지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시켜야만하는 지도자의 입장도 있음. 스카우터 눈에 보이지 않는 거의 99% 선수들은 실적으로 대학을 가야하기 때문에 고등학교때 개인의 역량으로 경기를 만들 수 있을까? 싶기도함
대한민국이 2002월드컵 이후로도 유럽 남미 국대를 이긴거 처럼 지금 동남아 국가들도 이기는게 틀린건 아니죠… 한국 경기력에 화도 나지만 최근 태국 인니 베트남 실력 보면 진짜 잘한다… 라고 느끼는것도 틀린게 아니니… 동남아든 유럽이든 남미든 죽기살기로 매 경기 치러야할 것 같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진 기질을 통해 문제를 바라보려면, 현재의 분위기가 딱 실수하면 욕먹는 분위기라 위축되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러한 성격을 일반화 하는 자체가... 오류 투성이고 너무 주관적이지만... 제가 살면서 혼자 탐구해보고 느낀바를 뇌피셜로 써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행동에는 "왜?"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는데, 지금은 세대에게는 기성세대가 제시하는 "왜?"가 충족이 안된다는 겁니다. 당장 제 어머니 아버지 세대에게 "왜?"는 흔한 보편적인 "왜"였습니다. '먹고살아야지, 승진해야지, 이 일은 원래 그런 거지.' 그리고 그렇지 못한 사람을 비난하는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너의 개인 사정은 관심 없고, 왜 열심히 안 살아? 왜 이것밖에 안돼?"가 되었다는 겁니다. 이게 창의력은 없을지 몰라도, 정상(?)범주 까지의 성장에는 자주적으로 작동 되게 만듭니다. 즉, 별 동기 없이도 남보다 떨어지지 않게, 그러므로 집단에게 비난 듣지 않기 위해 (정상 범주에 속하기 위해) 맡은 바 열심히 산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할당치를 갖추기 위해, 내 결과물의 '정량치'가 부족하다면 나머지 공부를 당연하게 여기던 세대입니다. 그런데 지금 세대의 "왜?"는 조금 다른 느낌이지만, 큰 나비효과를 가져옵니다. "왜 이런 곳에서 내가 일해야하지?" "왜 이런 전술에서 내가 이 역할을 해야하지?" "왜 이런 방향이 맞다고 여기지?" 이러한 "왜?"가 충족된다면, 예전보다 훨씬 창의적인 결과물을 가져오는 세대입니다. 하지만 현대에 "왜?"가 충족되지 않는다면, 과거보다도 능률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쉽게 말해 그냥 닥치고 하는 게 안된다는 겁니다. "나는 국가대표니까 그냥 뛰는거야. 나는 축구선수니까 그냥 뛰는거야, 언제까지? 사실상 탈진할 때 까지"가 아니라 '이 전술은 연습경기나 A매치를 통해 증명되었으니, 내가 이렇게 해주면 더 좋을걸?'로 바뀌었다는 겁니다. 반대로 "왜?"가 충족되지 않은 전술이나 상황에서 선수에게 잘 하라고 기대하는 게 점점점점 더 힘들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저는 축구는 잘 모르지만... 솔직히 아시안컵 보면서 가장 열심히 뛴다고 느껴진 사람은 오히려 젊은 선수들이 아니라 오히려 고참 선수들 이었습니다. 솔직히 '아니 이딴 전술로 어떻게 이겨?'같은 상황이 참 많았죠.. ㅎㅎ 그런데 위에서 쓴 기질을 통해 특히 젊은 선수들을 살펴보면 선수들의 의지는 객관적인 지표보다도 더 바닥이 난 것처럼 보입니다. 기본적인 체급 자체가 높아서, 이미 충분히 이길 수 있음에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마치 기계처럼 일단 11개의 톱니바퀴 중 하나가 되지 못 하기에 아예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된 겁니다. 스포츠는 옛날에 만들어졌습니다. 룰이 아주 단순합니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전략이 안좋아도 구식의 마인드로 "죽을 때 까지 뛰면 뭐라도 되겠지."라는 마음을 가지면 또 '드물게 될 때도 있는게' 근면 성실 만이 미덕이던 근대에 만들어진 축구나 농구 같은 스포츠의 차가운 본질이라는 생각합니다. 전술이 좋든 안좋든, 스쿼드가 좋든 안좋든, 분위기가 좋든 안좋든, 일단 닥치고 모든 힘들 다해서 쏟아부으라는 것이... 너의 모든 힘을 다해서 뛰다보면 한... 10~20%? 확률로 이길걸? 한 상황에 처하는 것이 현대인들에게는, 특히 젊은 한국인들에게는 폭력이나 다름없게 여겨질겁니다. 이건 세대가 바뀌었다는 거죠. 축협도, 감독도, 코치도 모두다 잘했었다면 당연히 수준 자체도 올라가서 더 잘하는 면도 있겠지만, 만약 그랬었다면 '기대한 것보다도' 더 창의적으로 선수들이 플레이 해줄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좋은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계속 의심하게 되면서 최하치를 뚫어버리는게 현대 한국인의 특성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