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흑백영화 리메이크인데 확 달라졌죠...아무개 위키에서 이 영화에 대해 서술한 걸 보탠 적이. 지금 보면 엄청 지루하지만 그 시절에 획기적인 호러영화였죠 뒤에 누군가가 쫓아온다는 느낌을 강조하는 촬영기법이라든지 어둠 속에 서둘러 길가다가 불빛이 비쳐진 곳이라 마음 놓는데 뭔가 팍 튀어나온다든지 당시에는 이거 보고 사람들 심장 덜렁했을 겁니다.
@@Caregiver_daljoo 누가요? 나타샤 킨스키가요? 잉그리트 버그만의 쌍둥이 딸은 이태리감독 로베르트 로셀리니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이사벨라 로셀리니에요 나타샤 킨스키는 윗분말대로 클라우스 킨스키의 딸이고 독일태생이에요 혹시 이사벨라 로셀리니의 쌍둥이자매라고 하시는건가요? 완전 잘못알고 계시네 세대가 다릅니다 나타샤 킨스키는 61년생 이사벨라 로셀리니는 52년생이니 쌍둥이가 될수없다는 ..... 어디서 보셨는지는 모르지만 사진으로 보고 좀 닮아보여서 같은 사람으로 착각하고 계셨나보네요 완전 다른사람이고 전혀 연관이 없는 사람이네용 심지어 국적도 다르니까요
전 이 채널을 4일정도 밖에 보지 못하였는데 이런 부탁을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또티븐킹 스페셜에 영화 샤이닝과 미스트를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샤이닝은 엔딩을 소설의 폭파씬과 달리하여 작가에게 사랑받지 못한 영화죠. 하지만 귀신들린 별장, 차갑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주인공의 설정이 마음에 들었기에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미스트도 마지막에 결말이 뒤통수를 따갑게 후려친지라 기억에 남았습니다. S쁠리뷰가 되는날까지!! 삐급리뷰 화이팅!!
어릴때 이 영화보고 엄청 충격 받았었죠;;;; 표범 땜에 한쪽 팔이 잘리는 그 장면은 가히 충격 그자체였어요;;;; 나스타샤 킨스키가 이렇게 예뻤는지 첨 알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자기 아버지 클라우드 킨스키도 배우인데.... 고인이 되고나서 나스타샤의 언니 폴라를 살아생전에 성폭행했다고 한때 시끄럽고 논란이 되었었죠;;;; 말콤 맥도웰. 이 양반은 늘 악역으로만 본거같아요;;; 이 양반의 필모그라피를 보면 70~80년대 최전성기였나봐요. 그때 영화 중에 인상적인 역을 맡은게 많아서...
❤ 헐...대박..이걸... 제목 보고 너무 놀라서 멍~ 닭살 돋음.. 완전 꼬꼬마 때 본 건데 아니,틀어져만 있었고 난 영화 안 봤던 거 같다. 그래서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지만, 오빠랑 언니가 깜놀하며 했던 말이 나에게는 너무나 충격이어서 나중에 어른이 되면 봐야지~했었는데.. 정말 희한하게도 영화 제목은 뇌리에 박혀 있었고 이제는 알 거 다 아는 나이가 되었지만, 그냥 제목이 그 오랜 세월동안 잊혀지지 않아서. 단지 그 이유 하나 때문에 한 번 찾아 볼까 했었는데 영상이 올라와 있어서 진심 놀랐다. 이게 82년 작품이었다니....헐.. 그 당시에 나왔던 영화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구나~ 82년 작품인 게 더 깜놀! _너무 놀라서 기록해두는 혼잣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