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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엄마의 미묘한 관계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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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모녀 #관계
2개의 질문을 엮었습니다.
모녀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딸의 입장에서, 엄마의 입장에서 각각 질문한 영상을 보면 서로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질 것 같습니다^^
질문1) 밖에서 사람들과는 잘지내는데, 집에서 엄마한테는 무뚝뚝하고 짜증을 내요. 다정하고 살가운 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질문2) 27세 된 딸과 자주 큰소리로 다투는데, 사실은 딸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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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мар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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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69   
@zzanguya
@zzanguya 3 года назад
가족관계도 결국 인간관계임. 내말에 공감 잘해주고 재밌으면 잘 지내고 싶고 일방적으로 복종을 강요하거나 괴롭히거나 화내고 짜증내면 옆에도 가기 싫음. 가족이니까 그나마 관계를 유지하는거지 타인이었으면 애초에 끝나도 이상하지 않을 관계.
@user-yk5bq9jj1g
@user-yk5bq9jj1g 3 года назад
격공
@user-hy7fo8fw6g
@user-hy7fo8fw6g 3 года назад
격공2
@cableholder3055
@cableholder3055 3 года назад
격공3
@user-uj8ic1gr8f
@user-uj8ic1gr8f 2 года назад
**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 그말이 정답임^^;;;
@Lee-pq8xr
@Lee-pq8xr 4 года назад
어릴 때 못 받은 사랑은 커서도 채우고 싶은 거맞아요...
@cocorico0425
@cocorico0425 3 года назад
우리 엄마도 나한테 이기적인 년이라는 말 참 많이 했다. 나는 나름대로 부모 기대 안저버리려고 참 많이 노력하고 살아온 것 같은데 그런 소리할 때마다 억울하기도 하고 화도 났는데 이제는 그냥 엄마 본인의 심기에 거슬리면 이기적인 거 싸가지 없는거가 된다는걸 깨달았다. 그렇게 사람을 비난하는 데에는 어떠한 줏대도 기준도 없고 본인이 보기에 아니꼽고 못마땅하면 그냥 그렇게 칭하는 거다. 지금은 그냥 그런다 나 원래 이기적이야 하도 많이 들어서 아무렇지도 않아. 이기적인 사람한테 뭘 바래.
@jeanakwon5727
@jeanakwon5727 3 года назад
어쩜 엄마들이 참 다 비슷한지요^^; 댓글 읽으면서 깜짝 놀라요..
@user-oi5qp2cq5y
@user-oi5qp2cq5y 2 года назад
엄마의 기대에 부담이 되서 거부감이 드는거 같아요. 부담이 얼마나 있었는지 무의식적이라.. 본인이 그걸알면 좋을텐데요
@nunu3196
@nunu3196 2 года назад
와 너무 공감입니다 어쩜 이렇게 엄마들이 다 똑같은지
@jyk.5234
@jyk.5234 2 года назад
토닥토닥
@juuylee8786
@juuylee8786 2 года назад
엄마들이 더이기적임.매주2ㅡ3번만나고 커피마시고 밥먹고..얘기들어주고... 1번안만나거나 요구안들으면 그것만기억해서 난 바로 이기적인애 된다
@soohyunkim0
@soohyunkim0 4 года назад
나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한테 혼날때마다 이기적이라는 소리를 들었음 근데 나는 그렇지 않음 엄마 힘들다는 소리 다 맞장구쳐주고 편들어주고 장보러갈때 짐들어주려고 꼭 따라갔고 집안일 분담하는 것도 내가 더 많이해도 불만 없었음 근데 오빠한테는 이기적이라는 말 한번도 안했음 아직도 의문임 왜 나한테만 그렇게 지겹도록 넌 이기적이란 소리를 많이한건지
@jinao1109
@jinao1109 3 года назад
엄마가 이기적이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딸이 엄마를 위해주지 않는다고... 아들은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일 안시키고, 딸은 중요하지 않으니까 엄마의 힘든 일을 딸이 나눠주기를 바라는데, 딸이 안해주니까 이기적이라고 나무래는...
@user-de6de8bu6u
@user-de6de8bu6u 3 года назад
엄마 모습이 딸한테 투영되서 자기의 이기적인 모습이 보이는거 아닐까요
@user-js6fo3ew2z
@user-js6fo3ew2z 3 года назад
이기적이라고 프레임씌워서 마음약한 딸이 엄마 말대로 하게끔 하려고~~ 딸은 이기적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려고 애를 쓸것이라서,,, 엄마는 그런 독한 말이 딸을 주눅들어 시키는대로 하게 한다는걸 아는것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것이라 내옆에 꼭 놔두고 싶어서예요
@user-gt4xt4tl6n
@user-gt4xt4tl6n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그거 알아요. 그거 엄마가 자식의 약한점을 알고 계속 자기편으로 수족으로 활용하려는거에요
@user-gt4xt4tl6n
@user-gt4xt4tl6n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그것때문에 40이넘어서까지 미안해하면서 휘둘렸네요ㅜㅠ
@sin-0203
@sin-0203 2 года назад
남자형제 있는 딸들 중에 이기적이란 소리 한번 안들어본 딸 있을까 ㅋㅋ 집안일을 도와도 내가 더 돕고 용돈을 드려도 내가 더 드리고, 효도한답시고 핫한 아이템들 드려도 내가 더 드려도 사소한거 하나 욕심 내면 이기적인년됨
@user-pd8hh7oq1i
@user-pd8hh7oq1i 2 года назад
의절하세요
@sin-0203
@sin-0203 Год назад
@@lesser-panda 병간호에 살림살이에 다 해줬는데 텃밭에 상추 조금 한번 가져갔다고 이기적인년 소리 들은게 내가 그간 댓가를 받기 위해 한 행동이었기때문에 화가난건가? 님도 딸아들 차별하며 키워서 내가 한말이 고깝나보군요
@sin-0203
@sin-0203 Год назад
@@lesser-panda 다시 생각하니 열받네 ㅋㅋㅋ 심지어 상추 씨 내가 산거였고 텃밭에 심은것도 내가 심은거였음ㅋㅋ 거름도 내가 줬고요 시장에서 사면 만얼마 되지도 않는거 내가 씨뿌려서 심은 상추 좀 가져갔다고 아들줘야되는데 이기적인년이라면서 욕먹은걸 화내는게 그간 내가 댓가를 바라고 댓가성 효도를 해서라고? 3n평생 이딴식으로 먹는거 입는거 교육받는거 심지어 옷장 위치까지 이런거까지 차별한다고? 싶을정도로 차별받아 커서 차별에 가슴이 사무치는 사람인데 대가를 바라고 효도했기 때문에 그런거라는 소리까지 들어야하다닠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딸아들 차별하며 키운 부모 논리인가봅니다
@SK-iu2cj
@SK-iu2cj 2 года назад
50이 다돼서야 엄마의 삶과 내삶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늘 푸념 넋두리를 딸인 저에게 쏟아부으시고 지금도 과거 비디오를 틈만 나면 돌리십니다. 내일상 내기분에는 관심없으셨던 우리 엄마..상을 받았을때도 학교에서 즐거운 일이 있어서 조잘댈때도 무미건조했던 우리엄마.. 엄마의 과거 비디오에 자신의 딸은 없나봅니다. 몸조리 못했던거.. 아버지가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할머니 험담.. 저는 엄마를 즐겁게 해드리고 싶어 늘 애쓰는 착한딸이였는데 엄마의 과거비디오에 나는 없습니다.. 전 딸을 생각하면 태어났을때 그 감동..처음 자전거 탔을때.입학했을때 아파서 마음아팠던거 이런거부터 떠오릅니다..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였다는것을 뒤늦게 알고 엄마와 심리적으로 거리두기를 하고있습니다.. 키워주셔서 고마운 마음은 늘새기려고 노력중입니다. 스님법문듣고 스님께 넋두리 하고 갑니다.. 스님 등불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l6ly8ik6r
@user-bl6ly8ik6r 2 года назад
작성하신 답글을 보며 제가 위안이되네요 항상 엄마한테 화내며 한소리하고나면 죄책감이 들었는데 . .저보다 나이가 많은분의 경험과 생각을 보니 내가 이상하고 나쁜 사람은 아니구나 ..이런맘이 듭니다 맘이놓인달까요 엄마도 미성숙하고 완벽하지 못한 못난 인간일뿐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며 감사해할부분만 인정하고 살아가야겠습니다 경험담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yunkyungng2138
@yunkyungng2138 2 года назад
제얘기인줄 알았어요. 저도 엄마 안보고 연락안한지 2년이 되어가네요. 죄책감 많이 들지만. 너무 큰 상처를 받아서. 힘이드네요. 엄마는 절대 바뀌지 않을걸 너무 잘알아서. 제가 완전무장될때까지는 만나지않려고합니다. 저랑 같은처지의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한편으로는 위안이 되네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ilikebeatles3136
@ilikebeatles3136 Год назад
딸키우는 엄마입장에서 조심 또 조심하면서 키울께요 엄마로써 미안해요
@sun-ml5wd
@sun-ml5wd Год назад
어머니가 딸을 쓰레기통이라고 생각하시지는 않았을겁니다 아버지도 할머니도 주위에 누구에게 털어놓을때가 없으니 딸에게 하신거 아닐까요. . 딸때문에 그런 아버지와 할머니를 견디고 사셨으니까요 아니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왔을겁니다 어머니가 안쓰럽고 그 인생이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생각됩니다 이제 딸마저 거리두기를 한다고 하니 더 안쓰럽네요. . .
@user-ym7em2jq7g
@user-ym7em2jq7g Год назад
@@sun-ml5wd 그걸 평생 들어보면 어머니가 불쌍하다 생각 안들겁니다. 그 얘기를 노랫말처럼 매일 들어보세요.
@user-mr4mg8ll3d
@user-mr4mg8ll3d 5 лет назад
2번째 답 통쾌함 세상을 지기준에 끼워맞춰 좌지우지해야 직성이 풀리는 저런 유형 꼭 있어 펙트는 지가 제일 깝깝한 인간인데 그건 제껴두고
@BORI_CHUNG
@BORI_CHUNG 3 года назад
부모가 자식보고 진심으로 이기적이다 라고 하면 진짜 욕설을 한만큼 상처에요. 객관적으로 보면 자기가 더 이기적인데 ㅋㅋㅋ
@user-qt1kf7sn7s
@user-qt1kf7sn7s 2 года назад
있는그대로보고지내세요
@user-wo1xg9ho4c
@user-wo1xg9ho4c 4 года назад
진짜 본질을 꿰뚫어 보신다 대단하시다
@user-nt6ee8xt1j
@user-nt6ee8xt1j 3 года назад
남한테 딸욕 심하게 하면 자기 얼굴에 침뱉는것임. 경험담
@user-ex2jv2dv1c
@user-ex2jv2dv1c 3 года назад
자녀는 말하는대로 크는게 아니라 본대로 자란대요. 저도 제 아이에게서 가끔 맘에 안드는 모습이 보이면 ‘내 모습이 저랬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꾸 가르치려 드는 순간 뇌가 굳어서 늙었다는 징조에요. 주변을 보면 나이드셔도 젊은 맘으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고쳐나가려고 하는 분이 계신가하면 본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잔소리에 원치 않는 조언만 늘어놓는 분이 계십니다. 늙는 다는건 외모가 아니가 정신이 늙었을 때 정말 늙은거라고 생각되요... 꼰대도 같은 의미 아닐까요... 늙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불편합니다. 겉모습이 젊어도 속이 늙은 사람도 있지요... 가르치려 하지 말아요. 그냥 우리는 우리 길만 가면 좋을것 같아요~ 질문자님 힘드신것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힘내시고 그냥 질문자님의 삶에 집중하시면 딸의 삶이 질문자님 삶에 얼룩지는 일은 없을것 같아요...
@geniekim3866
@geniekim3866 3 года назад
두번째 아줌마 울엄마랑 비슷하네ㅋㅋㅋㅋ 나는 설거지하고 빨래 하고. 엄마 눈치 보며 살아도. 부족한 딸 엄마 꿈 못 이뤄주는 부족한 딸 그 딸 그만하고 싶어요
@longlong-wu2fp
@longlong-wu2fp 3 года назад
성인 됐으면 나와사세요. 저는 일찌감치 독립해서 내가벌어 살기에 당당합니다.
@ohhappy_01
@ohhappy_01 3 года назад
그러고 보면 우리 엄마는 참 현명하신 분인거 같아요. 결혼하고 나서 야 결혼 전에 엄마 안도와드린거 스스로 후회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울엄마는 한번도 왜 그러냐, 그것밖에 못하냐고 혼낸적도 없고 "니가 해라"라고 하지 않고 직장 다니는 딸 밥해 먹이고 설거지도 안시키셨고, 안한다고 뭐라하지도 않았거든요.(울엄마는 딸만 다섯) 국민학교도 안다닌 울엄마가 옛날 이야기, 현자들 이야기 종종 들려 주셨는데 그 중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어요. "저기 어느 동네에 좀 모자란 여자가 있었지. 그 여자가 시집을 갔는데 시어머니고, 남편이고 그저 예쁘다, 잘한다 칭찬해 주니까 나중에는 정말로 잘난 사람이 되었다고 하더라. 사람은 자꾸 못한다 못한다 혼내면 진짜 못난 사람이 되고 잘한다 칭찬하면 잘난 사람이 되는거다"라고... 내가 우리 아들 혼내면 우리 엄마는 애 기죽이지 말고 칭찬해 주라고 얘기하세요. 농사 짓고 애들 키우기 바쁜 엄마라 요즘 말하는 가정교육 번듯하게 하진 않았고, 우리도 스스로 큰 것 같지만 우리 엄마는 자식을 잘 키우신 것 같아요.
@equalizer6557
@equalizer6557 3 года назад
빨리 독립하세요 결혼 서두르란 말 아님니다
@user-pv5hn4vr8b
@user-pv5hn4vr8b 3 года назад
그러세요. 이런저런말할거없이. 안하시면 됩니다~
@sweetdreams-xm5cl
@sweetdreams-xm5cl 2 года назад
우리 엄마는 늘 일하시느라 바쁘셨지만 자식들을 끝까지 믿어주시고 우리가 늘 부족해도 잘했다 해주시고 우리 형제들 다 결혼해서사는데 어려서 잘 돌봐주지 못했는데 평범한 우리들한테 훌륭히 커줘서 고맙다고 하는 우리엄마 지금 생각하면 우리 엄마 참 감사하네요~~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tomboytomboy7874
@tomboytomboy7874 4 года назад
질문자분 심정을 이해합니다. 우리 어머니도 강해도 너무 강하셔서 대화가 점점 단절되어가네요...어머니와 많은 말을 섞으면 불화가 생겨서 입을 다물게됩니다...어차피 그것 못버리시니 인정하는 의미로 싸우지않고자 그렇게 하게 되었어요...나도 언젠가 저럴까... 싶어 다짐합니다.
@VLOG-zr3nv
@VLOG-zr3nv 4 года назад
나이가 50이 넘었는데도ᆢ 어찌 계속 변함없이 그럴까요ㅜ
@user-tj4fi5ks8s
@user-tj4fi5ks8s 4 года назад
말을 섞으면 불화가 생겨서 입을 다물게 됩니다... 하는 님의 말씀, 상황에 큰 공감을 느끼는 바입니다. 차라리 남이면 안 보고 살면 되는데,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것도 아닌데, 아무리 진심을 전하려 애써도 세월이 흘러도 되레 '불통'의 정도가 더 깊어지는 듯합니다. 스님 말씀대로 신경을 안 쓰고 스스로 내 삶을 우선으로 긍정과 보람을 채우는 게 유일한 최선인 것도 같다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user-tj4fi5ks8s
@user-tj4fi5ks8s 4 года наза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UfYrBUVMko.html 공감과 위로가 많이 된 또다른 분의 조언입니다. 단, 이 영상을 어머니께 보낸다고 도움이 되진 않더라는. 다만 내게 공감과 위로가 됐다는 게 중요 ^^;;
@tomboytomboy7874
@tomboytomboy7874 4 года назад
@@user-tj4fi5ks8s 가장 가까워서 더 상처가 된 .. 가족이 남보다 가장 상처 쉽게 줄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셨기에 결코 쉬이 내려놓지 못하셨습니다. 그냥 상대를 바꾸려 열내지 말고 제가 생각을 바꾸면 심적으로 편하더라구요.
@user-iv4cd6gg3z
@user-iv4cd6gg3z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입을 다물었습니다....
@jasonkahn5315
@jasonkahn5315 5 лет назад
자기 기준이 강한 엄마...뭐든 자기 생각대로 안되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고치려고 하는데이러면 계속 갈등이 생김.
@user-fo9nu3lv1o
@user-fo9nu3lv1o 5 лет назад
jason kahn 변화가 없죠...
@jm-pi6cf
@jm-pi6cf 4 года назад
자식한테 통제권 잃으면 끝이야! 라고 본인 동생한테 말하던 내 친엄마 평생을 자기 기준이 최소한 이고 기준에 안 맞으면 다 잘못된 거구 미친취급하더니 20대 후반에 폭발해서 지금은 안보고 사는 지경되었어요
@equalizer6557
@equalizer6557 3 года назад
지겹네요 ㅜㅜ
@monica2617
@monica2617 2 года назад
@@jm-pi6cf ㅗ
@user-ez4ps5cu2o
@user-ez4ps5cu2o 2 года назад
공감 근데 그걸 내가 닮아버려 죽고싶을정도로 괴롭네여. 어느순간 내가 엄마 닮았단 생각에 너무 충격 외모마저 닮아서 내 자신을 죽이고싶어여.
@user-qw8bv4vk3p
@user-qw8bv4vk3p 5 лет назад
아이들은 내 거울인거죠. 아이들을 탓하기 전에 저를 반성해야할거 같습니다.
@user-sy8sc5fb2j
@user-sy8sc5fb2j 5 лет назад
엄마가 너무 어리석음. 엄마가 딸을 너무 자기뜻대로 조종하려는 마음이 관계가 다 틀어짐. 깨어나셔야 해요
@user-nu4ke4bf6n
@user-nu4ke4bf6n 3 года назад
000000
@MORE_01
@MORE_01 3 года назад
8:14 두번째 사연. 아줌마는 편애와 차별을 하며 키웠기 때문에 동생에 대해 피해의식 있을 수 밖에
@jj-bt1ub
@jj-bt1ub 2 года назад
이십칠세ㅋㅋㅋ
@user-dr8lr3vo8z
@user-dr8lr3vo8z 2 года назад
울 엄마랑 5분만 대화하면 싸워야함 그래서 안부 전화 몇마디 하고 얼른 끊어버려야 함
@user-sb1hl5tn8k
@user-sb1hl5tn8k 7 лет назад
20살되기 성인전, 부모님 인형놀이에 고분고분 따르다가 제가 가고 싶은길 놓쳐서 나이들고 뒤늦게 다시 시작합니다.ㅋㅋ근데 참...자식을 이해하거나 포기하거나 둘중 하나라면 포기하셨음 좋겠어요ㅋ 승낙받으려다 우울증 걸리겠어요ㅋ어쩌죠;;;
@iamlukehyunsoo
@iamlukehyunsoo 6 лет назад
Ro Ki 부모의 인형놀이 이땅에 참 많지요
@user-bw2rv9xd5z
@user-bw2rv9xd5z 5 лет назад
칼그만휘두르라고하셧죠? 1000
@tototoday7609
@tototoday7609 3 года назад
부모가 우울증걸리든 내가 우울증걸리든 둘 중 하나는 무조건 우울증 걸립니다. 부모도 자식한테 집착하고 자식도 부모를 바꾸려고 집착하게 되거든요 그러면 어케해야하나? 신경꺼야 합니다. 귀머거리처럼, 남처럼 해야 합니다.
@Nova1-
@Nova1- 2 года назад
본인은 부모 승낙을 받고싶어하면서 부모가 자기를 포기하기를 원하다니.. 부모 승낙을 포기하세요.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user-lj8kv7mu1w
@user-lj8kv7mu1w 5 лет назад
스님말씀과 가르쳐주심 덕분에 오늘도 많이배우고 바르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user-zb5og8hi8i
@user-zb5og8hi8i 5 лет назад
스님~!심뽀가 드럽다.는 말씀에 혼자 빵터짐 지혜가 있어야 된다.스님말씀 귀담아 듣겠습니다.
@user-lp4go8dd4z
@user-lp4go8dd4z 4 года назад
즉문즉설을 아주 오랫동안 본 결과 스님은 질문자가 질문할때의 말투나 태도에서 그사람의 성격을 딱 파악하시는듯 두번째 질문자 목소리만 들어도 내잘났다가 느껴진다
@user-yr4mk1gt9x
@user-yr4mk1gt9x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목소리부터 숨막히고요 저런 인간이 울엄마가 아닌게 천만다행이라 생각됩니다 갑자기 엄마한테 감사하기까지 하네요 저런부류하고는 반대라서ᆢ
@user-ml2qf4wd7q
@user-ml2qf4wd7q 3 года назад
저런 자리에서 나는 나는 하는 거 보고...
@추억할머니니
@추억할머니니 4 года назад
첫번째 질문자분이랑 상황이 똑같은데 질문자분은 되게 착하시다 다정한 딸이 어떻게하면 될수있냐고 물으시다니... 난 가족이 싫어서 가족이랑 말하는게 소름돋아서 말 안하는데.. 조금이라도 따뜻한 가족분위기나면 온몸에 소름이 끼치고 거부반응이 절로 남. 내가 이상한거같아서 손 꽉쥐고 이 악물고 그 분위기를 버텨보려해도 더 가족이 혐오스러워질뿐 전혀 나아지는게 없었음.. 그냥 특별한 일이 없어도 아무이유없이 그냥 싫어요 사춘기짓할 나이는 아닌데, 정말 본능적으로 무조건적으로 싫어요. 눈마주치는것도 힘듬 아그리고 스님께서 집 안과 밖에서 무엇이 나의 본심인지를 생각하라고 하셨는데, 저도 이런 제가 이상해서 무엇이 내 진짜 모습인지 말그대로 셀수도없이 그 깊이를 헤아릴수도없이 많이 깊게 생각해봤었어요. 저는 크게 웃고 감정표현할때 편안하구요. 이게 자연스럽다고 느낍니다. 집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연기를 하고있어요. 무뚝뚝한 사람인척. 그래서 더 힘들어요 난 진짜 무조건적으로 저 사람들이 싫은데 그걸 티낼수가 없어서, 저 사람들과 말하고 웃기가 치가 떨려서 무뚝뚝한 척해요. 스님께서는 집안의 본인이 본심이라는 것을 깨닫게하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아닌 사람도 있어요... 진짜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왔습니다. 스스로를 의심하면서 따지고 또 따져서 얻은 결론이에요.
@user-rd7xt2bp8c
@user-rd7xt2bp8c 4 года назад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이번편은 법륜스님한테 실망했네요. 세상사 뭐든지 예외는 있고, 그걸 다 아우르는게 진리라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20살 기준 성인 된다는 게 무자르듯 되는 것도 아니고 나라마다 다른데, 20세 넘고 경제적으로 독립했다고 그게 꼭 진짜 독립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런 걸로 치자면 저는 용돈받은 적도 없고 모처럼만에 친척들 모이는 명절같은 날 받은 돈도 부모한테 뺏겼는데, 그때 미성년일 때의 착취는 다 잊고 20살 넘으면 무조건 경제적 지원을 끊어야 찐 어른이다? 사람마다 진짜 그 사람만 가지는 고유한 사연들이 있는거고, 참 진리라면 그 모든 개별성을 아우를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런 가정사 문제는 상담/ 조언해주는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니 , 이런 사연 구태여 찾아볼 수록 답답한 마음만 더 늘어나네요 ..
@teav8144
@teav8144 3 года назад
밖에 있는 모습도 내모습이고 안에 있는 모습도 결국 내 모습이다 받아들이라는 뜻에서 그렇게 말씀하신거 아닐까요 저도 집에서 연기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첨엔 잘못된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이것 마저도 저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생각하니까 한결 낫네요 죄책감이나 부끄러움 덜들고요 그리고 가족이 싫은게 아니라 본질적으로는 상처가 오가는 잘못된 가족관계가 싫은거 잖아요 근데 자식이고 부모를 통제할 수 없으니 차라리 거리를 두고 싶은거구요
@nunu3196
@nunu3196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vitamin621
@vitamin621 2 года назад
그래서 초반에 스님이 질문 하잖아요..스님의 질문이 영상속 사연자님대로 흘러간거지 님이 만약 사연자고 저기서 다른대답을 내놓았다면 스님또한 다른답을 내놨겠죠
@user-oh5kr2wq7j
@user-oh5kr2wq7j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그래요ㅎㅎ 친한 친구들, 애인이랑 있을 때가 제 진짜 모습이고 가족들, 직장동료들이랑 있을 땐 사무적인 모습이에요. 사람마다 가장 편하고 가까운 대상은 다를 수 밖에 없죠. 마음의 문을 연 사람에겐 밝고 장난도 잘 치고 웃으며 대화하고, 마음이 닫힌 사람에겐 무뚝뚝하고 농담안하고 딱딱해지고. 이건 모든 사람들이 비슷한 거 같아요.
@alicekim8136
@alicekim8136 3 года назад
첫 번째 사연자분 어머니.. 자식이 고민을 부모님한테 얘기 안하고 혼자 해결하고자 하는게 복인데 또 그 복이 차면 이제 자식이 살갑기를 바라시는군요. 사실 그 두 가지 능력이 다 되는 부모가 낳은 자식은 아마 두 가지 능력이 다 되어서 태어났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5060 부모들 80퍼는 둘 중 하나가 없거나 둘 다 없이 자녀를 키웠습니다. 자식 꼴에 만족하고 사세요. 지금 2030 청년들 너무 힘듭니다. 또 사연자분. 살갑기도 하고 혼자 고민도 해결하는 딸이 될 수 없다면 되지 않으면 됩니다. 둘 다 못하는 자식이 비일비재합니다. 하나라도 해드리니 뿌듯하게 생각하고 사세요.
@Graypillow401
@Graypillow401 2 года назад
사연자분은 아닌데,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던참에 위로 얻고 갑니다...
@user-zw5nf8kd7t
@user-zw5nf8kd7t 4 года назад
우리나라 부모들이 자식들 인생을 너무 간섭~시월드 지긋지긋~스님 말씀 따따블 정답 ㅎ
@hyonee1059
@hyonee1059 3 года назад
두번째 엄마 성향 자체가 매우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것 같다... 도박 외도한 남편보다 딸이랑 사는게 힘들다니...... 남편한테 받은 피해의식 때문에 딸을 사랑하지 않는것 같이 보인다. 밥하고 빨래를 나눠서 했으면 좋겠다니......남들 앞에서 자식을 이기적이고 버릇없다고 까내리는건 자기얼굴에 침뱉기 인것을 전혀 모르는 사람....
@ejjung74
@ejjung74 2 года назад
그건 안댱해봐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저도 2번재 질문자님과 같은 딸과 살고있습니다. 정말 매일매일 보는것도 짜증나고 빨리 독립해서집나가면 다시는 얼굴 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꼴보기 싫습니다. 이기적입니다. 제가 아파서 일주일 내내 끙끙거려도 괜찮냔 말 한마디 안합니다. 이제 이런 딸 기분 맞추는 것도 신물 나요. 아침에 12시에 일어나도 이젠 안싸워요. 방을 돼지우리로 만들어놔도 암소리 안하고 치워주지 않습니다. 20살 되었으니 니일은 니가하고, 밥도 니기 맞춰차려먹으라고 했죠. 대학졸업떼까지는 학비대주고 그 이후 취업하는 이후엔 독립하라고 지금부터 말합니다. 정말 안격어보면 모름.그리고 무슨 말을 하려고 하면 자기는 다 알고고 있으니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합니다.
@sahsjkdl07
@sahsjkdl07 Год назад
​@@ejjung74 님이 나르시시스트 엄마라서 그래요 자기가 낳은딸을 왜 낳아놓고 밉다하시나요?
@user-hj4bi8mn3k
@user-hj4bi8mn3k 6 лет назад
소중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지식있는설법 가슴에새깁니다 너무나 옳으신 법문입니다 스님 건강하셔서 울 곁에 오래있어주세요
@a6ssss
@a6ssss 5 лет назад
진짜 중요한 것은 대충 넘어갔네. 자기 엄마한테 성질내고 하던 거, 남편과 아이한테도 고대로 하게 되어 있다. 이게 더 무시무시한 문제인데... 그래서 스님이 날카로운 눈을 뜨고 처음에 말했는데... 댓글들도 보니 모르네... 첫번째 여성 정신 안 차리면, 두번째 여성의 현재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ry-sv8tp
@ry-sv8tp 4 года назад
어떻게 자기딸을 저렇게 욕하지 딸이 나쁜짓한것도 없는데 자기뜻대로 안된다고 버릇없고 이기적인나쁜딸로 만들어버리네 엄마가 얼마나 자기중심적일지 눈에 보인다
@user-ci7mr8sm2z
@user-ci7mr8sm2z 4 года назад
무식해서 그런거임
@auxburg9296
@auxburg9296 3 года назад
QQ
@user-nt6ee8xt1j
@user-nt6ee8xt1j 3 года назад
감정이 안좋으니 저렇게 말하는 것임
@LISANIMNIM
@LISANIMNIM 2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요.. 저런 엄마도 있네요;; 안타깝네요ㅠㅠ
@user-vd5ye6yb8r
@user-vd5ye6yb8r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hyunkyungchoi8277
@hyunkyungchoi8277 4 года назад
법륜스님 영상은 좋아요 먼저 누르고 본다
@user-ct9xz1fm2b
@user-ct9xz1fm2b 4 года назад
두번째사연 너무... 제 사연이네요... 저는 딸입장 ㅜㅜㅜ
@beberrygood2528
@beberrygood2528 8 лет назад
스님 감사합니다.
@user-yi4ch3sw4e
@user-yi4ch3sw4e 3 года назад
안에서 보이는 모습이 진짜 모습이군 편한사람한테 하는,
@hhj-uz8xi
@hhj-uz8xi 8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hp2tx5rc6f
@user-hp2tx5rc6f 8 лет назад
최근에매일법륜스님말씀을열심히듣고있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user-od9sw5et3t
@user-od9sw5et3t 8 лет назад
스님말씀으로 깨닫고,나를찿아가고있습니다
@user-px4oq7pc2z
@user-px4oq7pc2z 7 лет назад
한경옥
@user-ru4wt2ku2r
@user-ru4wt2ku2r 3 года назад
저만하는 고민이 아니었네요. 그 점에 위로를 받고 갑니다. ^^
@s.n.t.richer1973
@s.n.t.richer1973 3 года назад
ㅋ~ "자기도 내얘기 안듣고 지금도 자기 얘기만 하고 있잔아!" ㅋ~ 잼나요!!
@s.n.t.richer1973
@s.n.t.richer1973 3 года назад
저두 친모의 무관심 덕분에 제가 생각보다 일찍 자립을 할수가 있었고 독립심을 키울수가 있던것 같아요...... 해주고 싶은 맘이 간절하게 들더라도 자녀의 행동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따님이 엄마의 도움을 요청해 올때에 도와주시는건 어떨까요?
@user-tg2fb1vu7n
@user-tg2fb1vu7n 4 года назад
우리엄마인줄 와...
@user-me3ui4tj9r
@user-me3ui4tj9r 5 лет назад
스님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보고갑니다..
@lindapak111
@lindapak111 4 года назад
스님... 정말 지혜로우십니다
@user-eb9gl1pf8h
@user-eb9gl1pf8h 5 лет назад
대한민국에 법륜스님 같으신분 선생님들이 많으시면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정말 행복할텐데요.^^ 스님! 정말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user-yp1sg9du7o
@user-yp1sg9du7o 5 лет назад
스님 너무 좋아요♡
@user-zp1gb6ps9s
@user-zp1gb6ps9s 4 года назад
소 귀 가진 분이 많음. 아무리 경을 읽어봐야 '백년하청'
@user-zp1gb6ps9s
@user-zp1gb6ps9s 4 года назад
아무리 훌륭한 선생님이 있어도 들을 귀가 없으면 '소 귀에 경읽기' 지요
@user-qm5vy1io2u
@user-qm5vy1io2u 4 год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듣고 제 생활에 적용해 봅니다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4 года назад
예전에 육아프로가있었죠 전문가가 나와서 조언도해주고요. 부모는 자식이 이상하고 힘들다고 나왔는데 전문가는 부모한테서 원인을 발견했지요. 100프로 다 부모한테서 원인이있었다는겁니다. 저도 자식 어릴때 육아책도많이보고했지만 결국은 자식문제점은 부모한테있더군요. 저는 아들이하나있지만 엄마가 더 똑똑하지못해서 현명하지못해서 미안하다고합니다.아이가 사춘기이지만 저랑 잘지냅니다.
@user-mt1fy4vl8v
@user-mt1fy4vl8v 3 года назад
자식이 서른살 넘으면 독립시키는게 좋다고봅니다. 아무리 다 큰 아들, 딸이래도 부모입장에서는 자꾸 간섭과 잔소리가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차라리 부모자식 사이가 좋아지려면 독립해서 따로 사는게 더 낫다고봅니다. 저도 어린 첫째딸이 짜증 잘 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이가 너무 행동이 느리니 답답해서 부모로써 잔소리하게 되는거였습니다. 자꾸 붙어살면 사이가 좋은것같지는 않습니다. 독립해야 자식도 책임감이 몇배 더 생깁니다. 자꾸 캥거루족처럼 부모에게 얻혀 같이 사니 인생이 나아지지 않는다고봅니다. 독립해서도 의견도움 받을때만 부모님께 여쭤보고 도움받고 이렇게 사세요
@user-mt1fy4vl8v
@user-mt1fy4vl8v Год назад
@@luxy5947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cream1866
@cream1866 6 лет назад
두번째 사연 주인공 본인만 본인 문제를 모르는듯 함
@chae-okjeong9097
@chae-okjeong9097 5 лет назад
그게 인생의 비극 ...내가 나를 아는게 젤 힘들어요
@user-pk3ju5dx1y
@user-pk3ju5dx1y 4 года назад
제3자가 보면 쉬운일도 그 당사자가되어 자신의 일이 된다면 모든문제가 천근만근 쉬운게 없어요
@user-iu8rw4cn7v
@user-iu8rw4cn7v 3 года назад
아 진짜 짜증나는 게 자기가 뭐가 문젠지를 말해줘도 모름 부모를 가르치려하지말래 하
@user-ep3vj8jf4o
@user-ep3vj8jf4o 7 лет назад
와 진짜 제일 공감한다.... 특히 두번째 사연
@JungYeonDay
@JungYeonDay 4 года назад
스님제발 간절히기도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긴시간 저희에게 좋은말씀들려주세요
@aiai77733
@aiai77733 5 лет назад
워... 아줌마 진짜 고구마 오백만개 먹은 느낌이다 자기 얘기만 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면서 답을 들으려고는 하지 않네
@aAEewe
@aAEewe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두번째 질문 ㅋㅋㅋㅋㅋ되게 우리집같아서 흥미롭게 들었네요 엄마 관점에서 스님이 말씀해 주시니까 우리엄마도 날 그렇게 보나...싶은게 지금내가 하고있는행동을 돌아보게 되네요.
@soohyunkim0
@soohyunkim0 4 года назад
저 엄마는 이기적이라는 소리가 딸의 마음에 얼마나 비수로 꽂힐지 알고 하는 말일까?
@user-iu8rw4cn7v
@user-iu8rw4cn7v 3 года назад
말해도 ‘내가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이딴 말이나 하겠지 속이 답답해 뒤집어지는지도 모르고
@user-dl3vp2sb6p
@user-dl3vp2sb6p 3 года назад
어려운시절에는 큰딸들이 희생하고 살어온 사람이 많지만 요즘 큰딸들은 이기적인 성향인 분들이 많아요. 제가 사람상대하는 영업 돈관련 (사람의 끝을 알수 있죠)일을 합니다 . 큰딸 큰아들들이 거의 이기적 이더군요. 오히려 둘째들이 인정도 많고 그렇더군요 . 그런게 싫어서 저또한 제 큰딸 한테 이기적 이라고 좀 고치라고 한적 많은데 주의해야 겠네요.ㅜㅜ
@User-hbkksdbjhfvn
@User-hbkksdbjhfvn 3 года назад
@@user-dl3vp2sb6p 희생 안하면 이기적이에요? 그딴 개소리 하지마세요 남의 희생 바라는게 이기적인거지 딸이 무슨 빚이있어 낳아준거? 도로 가져가시던가
@user-xp1el6hj4y
@user-xp1el6hj4y 3 года назад
@@User-hbkksdbjhfvn 정말...덕볼라고 자식을 낳았는지 휴 그럴려면 자식을 낳으면 안돼지
@captainjerry3098
@captainjerry3098 3 года назад
@@user-dl3vp2sb6p 만약에 누군가가 님께 "영업 돈 관련 하는 엄마들은 다 이기적이고 돈 밖에 모르더라고요." 라고 단정지으면 님은 편견 투성이라고 말씀하시면서 펄쩍 뛰실겁니다. 요즘 맏자식들은 다 이기적이고, 둘째가 정이 많다고 말씀하시는 그 자체가 편견입니다.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요.저는 큰딸입니다.아무리 엄마 맘에 들게 잘하려고 해도,엄마는 늘 님하고 똑같은 말씀만 하십니다.
@hanJa65
@hanJa65 5 лет назад
반성합니다~~
@user-ol3iv1zr2l
@user-ol3iv1zr2l 2 года назад
공감이 많이됩니다.세세한 부분을 동일시 하라는 말이 아니고 순리대로 섬리를 따르라.그리고 대물림이라는 부분은 많은 공감이 됩니다.
@BlueSky-dl3zh
@BlueSky-dl3zh 4 года назад
하 법륜스님 앞에서 딸욕을 저렇게 할정도면 집에서 딸을 얼마나 잡을까 목소리나 말투가 질리도록 잔소리에 대화자체가 안될듯하다 모든 자녀가 부모보다 낫다 그래야하고 또 그렇다고 생각해야 한다 저 아주머니는 딸을 근본적으로 무시하고 미워하는 듯하다 자식은 거울인데 자기거울 깨기를 하고 있다
@auroragenia4225
@auroragenia4225 8 лет назад
지혜가 없거나 깨닳지 못한자는 스님의 말씀에 자신의 아집이나 고집 분별심이 강하게 일어나 이해가 안된다...
@user-hc7il5ei1s
@user-hc7il5ei1s 7 лет назад
이참별
@okhuibrindise2364
@okhuibrindise2364 7 лет назад
aurora genia 🤑🤑
@MindfulWarrior
@MindfulWarrior 5 лет назад
aurora genia was
@user-wu6ck3sf6o
@user-wu6ck3sf6o 4 года назад
정답입니다 깨우쳐주려고 몇번을 흔들어줘도 고십이 쎄고 자기중심이 강해서 알려줘도 아둔하여 모르는거죠..
@user-yd8zl3tg6x
@user-yd8zl3tg6x 3 года назад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
@user-hj4bi8mn3k
@user-hj4bi8mn3k 6 лет назад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귀하신스님 항상 건강하셔서 행복하세요 늘 사랑합니다
@user-ct9xz1fm2b
@user-ct9xz1fm2b 3 года назад
13:03 정확한지적 ㅎㅎㅎ 그리고 딸을 왜 가르치려하세요? 질문자체가 엄마에게 문제원인이 있다는걸보여주네요...
@user-iu8rw4cn7v
@user-iu8rw4cn7v 3 года назад
하 이 얘길 저 사람은 알아들었을까요?? 절대 아닐 듯요
@user-dq9eb1dy5g
@user-dq9eb1dy5g 4 года назад
법륜스님감사합니다
@changeunjo6256
@changeunjo6256 5 лет назад
약시 스님의 말씀은 👏👏👏👏
@0iing
@0iing 7 лет назад
독립 안 된 경우는 스폰서이기때문에 부모님 말 들어야 함..사전보고하고 승인받기 .. 독립되었다면 20대 이후는 자기 알아서 하고 후보고 .. 말씀 고맙습니다 .
@user-hc7il5ei1s
@user-hc7il5ei1s 7 лет назад
놀자 ing 발랄 탱자
@ath8107
@ath8107 2 года назад
딸 욕하는 엄마들은 반성해야됩니다 . 딸한테 보였던 본인의 행동과 말이니까 ..
@user-vs7qx7km9m
@user-vs7qx7km9m 6 лет назад
27살 먹은딸 이제 무슨버릇을 고칠까? 스님 말씀 정답 입니다
@user-pd9jw9pu9w
@user-pd9jw9pu9w Год назад
자녀의 문제는 99%부모의 문제일 확률이 커요ㆍ오은영삼담소 보면 말안듣고 떼쓰고 사고치고 부모를 힘들게 하는 아이들 나오는데 알고보면 아이들 솔루션이 아니라 부모의 솔루션입니다ㆍ그렇게 부모를 힘들게 했던 아이들도 부모의 육아방식ㆍ소통방식ㆍ표현방식을 바꾸면 아이들은 기적처럼 좋아지고 언제 그랬냐는듯 순하고 이성적인 아이들로 변하는걸 볼수있답니다 즉ㆍ자식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부모로서 잘못한게 있는지를 되돌아보는게 먼저입니다
@user-jk2fn5pu3e
@user-jk2fn5pu3e 5 лет назад
스님 말씀이 정답이시네요
@user-nc6ql3lq5l
@user-nc6ql3lq5l 4 года назад
스님은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참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user-sc3jn8kl4j
@user-sc3jn8kl4j Год назад
스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꼭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kamiebeaumadier8488
@kamiebeaumadier8488 3 года назад
살아보니 평생 그런소리 할일 별로없는데, 희한하게 세상에서 제일 이기적인 것들이 남한테 잘 내뱉는 말이 "이기적이다" " 이기주의자" 란 말이라 참 놀라웠어요.아이러니하죠 ㅋ
@Woman_trucker
@Woman_trucker 4 года назад
심뽀가 더럽다..!! 귀여우십니다^^
@shem4738
@shem4738 2 года назад
스님 멋져요 저도 코로나 나으면 가고싶어요ㅠㅠㅜ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스님
@3..-183
@3..-183 2 года назад
스님 감사합니다 👍
@user-nz1gd2yg6w
@user-nz1gd2yg6w 4 года назад
딸의 상처를 보듬어주세요
@user-iv4bn1kb6i
@user-iv4bn1kb6i 3 года назад
😀늘 단순하면서..명쾌하고 ..현답이시고..감사합니다!!^^
@user-yi4ch3sw4e
@user-yi4ch3sw4e 3 года назад
안되는걸 아는거 불가능하다는것을 아는거 이게 바로 지혜고 실력이다
@user-hf4lj1yv1y
@user-hf4lj1yv1y 3 года назад
두번째질문자엄마, 딸이 어릴때도 하지못한 교육을 27살 딸에게 하려면 듣겠나요. 당신뿐아니라 그딸도 당신만큼 힘듭니다. 안타깝네요.
@rldjwnsj3994
@rldjwnsj3994 Год назад
두번째 사연자 제아이와 많이 비슷하네요 아이가 사랑을 충분히 못받아서 그래요 지금이라도 많이 이해해주고 사랑해주고 아이편에서 말해주고 토닥여주세요 그럼 변하더라구요 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면 안되고 진심으로 시랑하는 미음으로 그동안 사랑을 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으로...
@user-hj4bi8mn3k
@user-hj4bi8mn3k 4 года назад
훌륭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설법으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 정진해 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늘 사랑합니당
@skyslove11
@skyslove11 5 лет назад
딸아이에게 아무것도 바라지말고 모든것을 내가 다해준다는 맘으로하시면 딸이 반드시 바뀔겁니다
@user-zw2cx9mf8t
@user-zw2cx9mf8t 4 года назад
최윤선 좋은말씀이시네요 ㅎㅎ
@Virginia7500
@Virginia7500 2 года назад
싫다는거 원하지 않는거 안하는게 신뢰입니다.좋아하는거 해줄 것도 없고 해준답시고 간섭 집착 안했으면 좋겠어요.자유롭게 살도록 그냥 두시면 좋겠어요.
@user-cp8ur3ph8e
@user-cp8ur3ph8e 5 лет назад
법륜스님 엄지척
@user-cc4ms3rw1b
@user-cc4ms3rw1b 4 года назад
결국 나이가 20대건 30대건 40대건.. 독립을 못한상황이라면 닥치고 네.. 네.. 하며 살아야합니다.. 죽겠습니다진짜ㅠ
@user-cc4ms3rw1b
@user-cc4ms3rw1b 4 года назад
@@ranju3811 암 요 맞습니다
@wrwsxf
@wrwsxf 2 года назад
경제적 독립해야 할말이 있는거죠 자식도
@user-hu9xf1bz8f
@user-hu9xf1bz8f 3 года назад
맞는말씀입니다. 편한 가족을 대하는 내 모습이 결국 자식한테 하는 모습입니다. 엄마는 바뀔수없고, 내가 자식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위해 엄마의 싫은점을 받아들여야합니다. 만만하다고 막하고 내가 어떻게해도 나에게 져줄 엄마이기에 함부로 짜증내면 내 아이에게는 더 막하게 됩니다. 사춘기 전의 자녀는 세상 가장 만만한 나약한 존재이기때문에 가장 끔직한 갑질을 휘두르는 나를 발견할 겁니다. 발견하고 나서 후회하면 이미 늦습니다 사춘기 이후에는 이미 관계는 틀어진채로 굳어졌기 때문입니다
@user-wu2wi3nt8g
@user-wu2wi3nt8g 3 года назад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께서 정말 지혜로우신거였구나..
@user-oz7nj8ue8w
@user-oz7nj8ue8w 2 года назад
본인도 잘살지못하면서 왜 딸자식과 스트레스핑퐁 게임을 할까? 훈수닫고 눈으로 지켜보며 엄마가 어디 정신팔려 살기바빠야되겠네.
@dsw8440
@dsw8440 3 года назад
철없는 부모 진짜많아..애가 애를 낳아서 자식을 괴롭혀
@user-cv3vm9mp6b
@user-cv3vm9mp6b 6 лет назад
ㅎㅎㅎ스님말씀감사합니다.
@user-ef2mi9fy3f
@user-ef2mi9fy3f 4 года назад
항상 고맙습니다~^^
@TV-ms3im
@TV-ms3im 3 года назад
내가 남편만나 힘든삶을 살았는데 그때마다 우리엄마가 도와줬고 우리엄마덕분에 내가 이만큼 다시 설수있었슴.고집센 날 평생 사랑으로 감싸고 헌신으로 기다려준 부모님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싶네요...정말 정말 큰사랑이었다생각이 드네요. 나도 엄마에게 받은 그사랑 그대로 무한한사랑을 내자식에게 되물림할겁니다.
@user-wq5my9te7k
@user-wq5my9te7k Год назад
님이 너무너무 부럽네요
@user-fr3cz5jo9i
@user-fr3cz5jo9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님을 향한 님의 마음은 많은 복 받으실겁니다
@user-dr3gh3lg9y
@user-dr3gh3lg9y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엄마를 미워하는 내가 밉고.. 어릴땐 내가 나쁜앤줄알았어요 밖에서만 착한척하는..근데 엄마가 되고 나니 느낀건 나의 엄마가 나에게 쏟아내고 맘대로 안풀리면 화내고 물고 뜯고 무너지는 모습에...버거워서 피하고싶었던거더라구요 남들은 엄마를 맘 약하고 착한사람이라고 알고 실제로 남에게도 많이 배풀지만 .... 자식들은 그 나머지 감정의 쓰레기통이었네요 지금이라도 그만 상처주라고 말하고 상처주려하면 피하고 있어요 고칠순 없겠지만 그려려니.. 피해야지 ... 해야죠 뭐
@granmama3920
@granmama3920 2 года назад
:(... 진짜 밖에선 무조건적인 희생의 아이콘이 따로없는데 집안에선 독재자 기분나쁘면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와서 칼들고 위협하는 악마가 따로없었음 그러면 퍼다준 사람한테 바라야지 중학교때까지 밥도 제대로 못얻어먹은 나한테 왜그래...
@user-ho9nu4bl1o
@user-ho9nu4bl1o 4 года назад
엄마도 나도 살가운 성격이 아니라 어렸을땐 괜찮았는데 지금 거의 10년넘게 둘이 같이 있으면 웃은적이 없는듯..대화 주제도 없고.. 잔소리만 너무 들어서 엄마 눈치 보면서 살고ㅋㅋㅋ둘이 밥 먹는거 불편하고 어색해서 엄마가 "밥 먹자" 하면 피함 엄마랑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
@hathaway8005
@hathaway8005 3 года назад
독립하세요
@ejl4500
@ejl4500 3 года назад
나오세요~
@user-nc1mm9pc2p
@user-nc1mm9pc2p 2 года назад
저희 엄마가 당뇨예여 작년엔 심혈관계 협심증수술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김밥과 국수며 떡 짜장면... 잡곡은 거의 섞지도 안은 흰밥 부침개... 환장하겠습니다 못먹게하면 난 쪼끔 먹는다며 괜찮다고... 이제 싸우는것도 지칩니다 워낙 고집과 아집이 있다보니 거의 강제로 입원시켜놔도 본인 원하는 식사를 못하다 보니 간병인부터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 엄살도 심해서 백내장수술도 해야하는데 다니는 병원마다 의사들도 다른병원 가라고 할정도 입니다 수술이 싫다고 의사에게 무조건 화내고 시비걸고 싸우니 말다했죠 눈에 고름이 나는데도 눈을 감고다니면서도 아프지안다고 안한다고 아집을 부리네요 이유는 하나 무섭답니다 전신마취 아니면 죽어도 안한다니...안과에서 안된다하고 실명될수도 있다는데도 의사한테 사기치지말라고 합니다 당이조절 되야 수술도 강제로라도 할텐데 이젠 정말 엄마가 너무 힘든 존재가 되어버려서 내자신조차 미워집니다 이제 72세인데도 90세 노인처럼 행동하는 엄마가 너무 힘듭니다 2층계단을 4발로 기어올라가길래 너무 놀라서 병원에 갔더니 연세에 비해서 관절과 뼈는 건강하시다고 하는데도 이상짓만하네요 치매검사도 3개월마다 합니다 당신은 평생고생했다고 항상노랠부르지만 저와 동생은 인정하지 안하죠 안했으니까요 괴상한 걸음걸이를 고집하는라 길에서도 자꾸만 넘어지는데 여전히 괴상하게 걸어 다닙니다 혼자서는 저렇게까지 안걷는다니 천만다행이지요 이제는 동생과 전 그냥 체념한듯 그냥 둡니다 포기죠 명절에 온가족이 모여도 저흰 몇안되는 식구라 엄마포함해서 나와동생 사위둘 5인데도 한번도 식사준비를 밥을안하니... 딸들이 예쁘다는 말보단 당신이쁘다는 말에 과하게 좋아하는 엄마... 저희 신랑은 항상 말합니다 많이 특별하고 개성강한 장모님이라고... 저는 그럼 돌아서서 웁니다 엄마는 웃고요 저희 관종엄마는 이렇게 점점 푼수가 되는거 같네요
@franchescagore
@franchescagore 2 года назад
어후 저희 어머니인줄 알았네요 ㅎㅎㅎ
@user-up3ep6mm6u
@user-up3ep6mm6u 2 года назад
예전부터 그러셨나요 젊으셨을때부터 개성이 강하셨나요? 걸음걸이라는 말씀에서 혹시 파킨슨 검사도 같이 해보셔요. 뇌ct나 정신건강 쪽으로 상담받는게 맞으실거같아요 치매검사도 보건소에서 무료로해주는것 말고 대학병원급가셔서 하시구요
@user-zk8tp1bm5b
@user-zk8tp1bm5b Год назад
자식들이 효자라 어리광 부리시녜요. 저도 나이드니 조금 아프다고 엄살 해요 그래야 관심을 더 받더라구요
@user-yi4ch3sw4e
@user-yi4ch3sw4e 3 года назад
2가지조건이 필요햇군, 20살이 넘을것 경제적독립을 할것 경제적독립이란 부모님집에 안살거나 혼자살거나 월세를 내거나 그냥 하는게 아니였다 조건이 있었다,
@Ohzyworld
@Ohzyworld 4 года назад
돈 열심히 벌어서 경제적독립 이뤄내겠습니다
@user-lz1sy1mi2n
@user-lz1sy1mi2n 4 года назад
자기 딸이 자기 맘대로 안된다고 스님한테까지 와서 고자질 하냐? 에구 나이는 어디로 먹었누? 문제 엄마가 문제 딸을 만드는겨.
@happyhappy9573
@happyhappy957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기적이라고 딸 욕하는 엄마야말로 이기적이기고 샘 시기질투 욕심 많다 욕하는게 사실 본인 스스로의 결점 입니다 여기 착한 딸들 상처받지 말고 아 본인 그렇다고 고백하는구나로 알아들으십시오 말섞지말고 최소한만 하고 직장의 못된상사 대하듯 예를 다하면 훨씬 수월해집니다
@user-sw2pw2js3y
@user-sw2pw2js3y 2 года назад
깨달음이 깊은 이아기
@user-ge5ko8vo3s
@user-ge5ko8vo3s 5 лет назад
딸과 말 안하지 4년째 . 이유야 어찌됐든 서로가 잘나 그런것이죠. 스님 말씀 듣고 나니 이제 딸 한테 어떻게 해야 될지 마음이 잡힙니다. 구지 말로 안해도 27살 성인 한테 잘해야 겠다는 생각도 마음도 안 가지려 합니다. 있는 그 자체로도 괜찮다는 생각만 하렵니다.다...저가 못나서 그런그라 생각됩니다~~~
@asbs1130
@asbs1130 5 лет назад
아고 마음이 괴로울것같네요 난 딸과는 그럭저럭인데 아들이 가끔 이해안되게 날 상처주는 행동과 말을 할땐 저걸 딱 내쫒고 안보고싶을때도 있지요. 하지만 성질대로만 한다면 나중이 더 과로울것같아서 항상 내가 아무일 없는것처럼 해서 지내죠 난 그렇게 생각해요 속으론 잘못을 뉘우치지않을까요. 엄마와 남과는 다르죠. 사랑을 느끼지 않을까요
@poki8893
@poki8893 3 года назад
통제 잔소리 짜증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았다면 ..사과하세요
@mizunarei1867
@mizunarei1867 Год назад
그냥 그대로 사세요
@Lucibelia.
@Lucibelia. 6 лет назад
저...아주머니... 대답을 알아듣지를 못하는건지...아니면 자신이 바라는 대답이 안나와서 그러는건지... 똑같은 말을 계속하네요.... 참.... 말이 통하지 않고..대답을 듣지도 않고...자기 말만하는데.... 갑갑한 사람인듯...
@user-dk9pb3lf4s
@user-dk9pb3lf4s 5 лет назад
제3자의 눈으로 보니 신기한 게 질문자의 태도만 봐도 성격,습성등이 느껴지는게 저희들도 알겠네요. 그렇다면 모르는 것은 자기자신만 자신을 모르고 고집한다는 거네요. 요즘 그걸 느낍니다. 그래서 저 자신도 반성합니다
@user-kn6oy2in7h
@user-kn6oy2in7h 4 года назад
질문자의 고통을 모르니까 남을 쉽게 비판하는겁니다. 님의 고통을 다른이가 이해못하고 비판만 한다면? 비판하긴 쉽지만 공감하긴 어려운.. 우리모두 극도의 이기심때문일것입니다.
@Lucibelia.
@Lucibelia. 4 года назад
@@user-kn6oy2in7h 질문자의 고통을 이해 못해서가 아니라... 저분의 고통은 그저 자신의 욕심대로 되지 않은데서 오는것일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 욕심으로 인해 귀를 닫고...계속 헛된 똑같은 질문만 하고 있는게 안타까울 뿐이네요. 저분은 스님의 조언이 필요해서 질문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자신의 헛된 아집(욕심)에 맞장구 쳐줄 사람이 필요한 분이지요. 그러니 갑갑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user-bq5me2uf3l
@user-bq5me2uf3l 2 года назад
@@user-kn6oy2in7h ㅡㅡㅡㅡㅡ ㅡㄷ. ㅡ리
@jungmin2475
@jungmin2475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집에일찍와도 잔소리 늦게와도 잔소리하시고 남동생이 일찍오든늦게오든 머라안하세요 엄마랑저랑 너무 자주다투고 해요
@bebindada
@bebindada Год назад
개멋있어 법륜스님
@user-bs1oq2bb8x
@user-bs1oq2bb8x 5 лет назад
스님 말씀마져요 나도 친정엄마가 꼬라지가더러워서 하나밖에없는딸을 개부르듯이 부려먹고 주위에서 계모아니냐할정도로 못되서 내가아이낳고보니 그꼬라지그대로 닮아가는거같아. 내자신을바꾸려고백팔배하고노력하는데도 잘안바뀜. 그래서 주위부모들이딸한테잘하는거보면 눈물남 나는그런거못받아서.
@shl4157
@shl4157 4 года назад
힘내세요 비교하면서 살 필요없습니다 ^^
@user-zh6hp4iu6o
@user-zh6hp4iu6o 4 года назад
제얘기인줄요...ㅠㅜ 저도 양육대물림 끊을라고 백팔배로 안되서 삼천배하려고 합니다...힘내자구요
@user-rq5mn8in8h
@user-rq5mn8in8h 2 года назад
아량이라는건 제 생각엔 교육에 의해서만 나오는건데 원래 동물한텐 없는 덕목이니까 본인이 힘들거나 못 배우거나 하면 아무리 엄마나 어른이라도 부릴 수가 없는거 같아요 엄마가 날 힘들게 한다면 못배우거나 힘든 상태인거에요 그 딸이 커서 나쁜 엄마랑 똑같아 지는건 역시 현실이 힘들거나 못 배운거 거에요 힘들땐 교육받은대로 아량 부릴 여력이 없거든요 ㅠ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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