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무기는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문제는 프랑스인들의 행태입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과거에 대금을 받고서도 계약대로 무기를 양도하지 않는 도무지 이해 안되는 행동을 많이 했었어요. 한국도 프랑스로부터 어떤 무기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성능미달의 불량 무기를 받은 것이 나중에 드러나서 변제, 교환을 요구했는데도 프랑스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어요. 다른 나라들 특히 대만도 몇 번 당한 적이 있었음. 오죽하면 국내 국방 관련 업계와 부처에서 프랑스 무기는 가급적 구입하거나 거래해서는 안된다고 설득하는 관계자들도 있었습니다.
라팔은 우리나라의 기체 도입시 이용당한듯한 느낌이 있는게 사실이죠. F15와의 가격흥정에서 미국과의 경쟁분위기를 일부러 조성해서 가격 낮추기를 하는 경쟁기종으로 이용했죠. ㅋㅋ F15의 옵션과 가격이 비싸다며 미국의 가격제안에 은근히 라팔을 선택할듯이 분위기를 잡아서 흥정을 한거죠. 실제로 선택을 할거는 아니었었죠. ㅋ 처음부터 미국의 무기들과의 호환성때문에 선택이 될거는 이미 아니었거든요. 공군기의 통제시스템 자체가 미국시스템과 동일하다시피한 우리나라는 라팔이나 수호이기의 도입은 독립된 시스템까지 구축해야 하기때문에 사실상 처음부터 불가능했었죠. 미국의 정치적인 압력때문이 아니라 그런 이유가 더 있었죠.
KF-21 전투기는 말이 국산 항공기이지 ... 핵심기술들은 거의다 미국의 기술을 사용한 전투기 입니다 즉 미국의 입김이 많이 들어가서 제대로 판매가 어려운 전투기 이지만 라팔은 순수 100%다 프랑스 전투기 입니다 즉 미국의 입김이 전혀 통하지 않는 전투기 입니다 ... 하다못해 미국의 적성국가라도 프랑스의 허가만 나도 판매가 가능한 전투기 입니다 즉 프랑스 가 입맛에 맞는 국가들에게 판매가 가능하다는 말이죠 ..그리고 대외판매 방식도 현금 없이도 프랑스 정부의 보증으로 외상으로 구입가능한 기체이죠 ... KAI가 대한민국의 보증을 받아서 판매하고 싶어도 돈이 없는 대한민국의 정부의 보증을 받을수 없는 만면 ... 다쏘사는 프랑스정부의 보증으로 인해서 얼마든지 외국에 외상으로 판매가 가능한 기체 이죠 ... 누가 유리할까요??..
딴 거 다 떠나서 해외파병까지 다니는 강대국이면서 꼴랑 자국용으로 180기 정도만 도입하고 끝날 정도로 규모를 적게 유지해도 될 정도의 국방환경은 진짜 복받은 것... KF-21이 200기 이상 양산 예정이고 이것도 부족하다고 F-35에 보조 경공격기 FA-50을 업그레이드해서 보다 활동범위를 넓혀서 KF-21이 자유롭게 활동하게끔 보장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와도 전혀 과하지 않다는 환경을 국방환경을 가진 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