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같은 펀치로 상대의 턱을 돌려버린다! 링위의 저격수 토마스 헌즈 

0:31 Jose Figueroa 16-14-1 1:13 Jim Richards 32-4-1 1:52 Angel Espada 43-10-4 3:09 Pipino Cuevas 27-6-0 3:38 Pable Baez 10-9-2 4:19 Marcos Geraldo 46-15-0 4:51 Roberto Duran 77-5-0 6:17 Fred Hutchings 27-1-0 7:02 James Shuler 22-0-0 7:26 Dennis Andries 28-6-2 8:23 Juan Roldan 65-3-2 8:53 Dan Ward 19-4-0 항상 좋게 봐주시는 구독자님들께 무한 감사보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때 진짜 잼나게 봤는데....헤글러와 헌즈, 레너드, 듀란.....그때의 황금기가 다시오지는 않을 듯....

모든체급 통털어 넘버원의 선수가 될수있었던 선수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이선수가 메이웨더처럼 경기를 했다면 패배가 있었을지 자신이 신체적으로 항상 우위에 있는걸 스스로 먼저 가져다버리고 난 맞더라도 너를 때리겠다 이 야수성만 없었다면 그런 헌즈이기에 인기가 넘사이기도 하지만 예를 들면 퓨리신체조건으로 타이슨 펀치거리에 먼저 들어가서 맞짱뜨는 선수

헌즈의 눈부신 좌우 연타 컴비네이션은 지금봐도 현란하네요. 정말 한시대를 풍미했던 테크니션이자 하드펀처였네요.

매번 정성 가득한 영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정말 늘 보면서 느끼는 게 6-70년대 영상을 어디서 구하시는지 참 대단하심..덕분에 전설로만 듣던 선수들 영상을 보게 되어 영광이어요

제가 제일좋아했던 80년대복서 전광석화처럼 내리꽂는 펀치가일품이고 이겨도화끈하게 져도화끈하게 정말다시나오기힘든 중량급의 명품복서.키가185로알고있음

혹 버금가는 스트레이트를 지닌 선수. 코브라 닉네임이 너무 잘어울리는 저격수.!!!

잘봤습니다.

헌즈의 스트레이트는 올타임 넘버원 같습니다

가장 화려한 복상을 구사한 복서.

좀만 더 영리하게 했다면 패가 적었을 선수... 하지만 그 덕분에 화끈한 경기를 보여준 선수.

디트로이트의 코브라...ㄷㄷㄷ

저런 헌즈의 살인펀치도 라이벌 헤글러에게는 안통해서 오히려 펀치를 날리다 팔목이 부러져 헤글러에게 역전 KO패로 패한것이 큰 충격이었습니다. 당시 헤글러와의 대결은 전문가들로부터 예측조차 두려운 한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막상막하라는 평가였고 오히려 신장과 리치가 더 긴 헌즈가 더 우세할것이라는게 일반적인 예상이었는데 헤글러에게 조기에 KO패 당해 그때 경기를 본 내자신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도대체 헤글러의 맷집이 어느정도 이길래 헌즈의 살인펀치도 튕겨내 오히려 헌즈의 팔목이 부러질 정도라는게 경악스러운 정도입니다. 하기는 헤글러가 자신을 쓰러뜨리려면 링의 말뚝을 뽑아서 내려쳐야 가능할것이라는 말을 했다니 헤글러의 맷집은 상상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헤글러에게 너무 굴욕적인 모습으로 패배해서 아쉽지만 미들급 4인방중에선 가장 인상적이였음 조금의 운만 따라주었으면 최고의 레젼드로 빛이날수 있는 선수였는데 너무 아쉽네요

말해뭐해 토마스헌즈,슈거레이레너드,로베르토듀란,마빈헤글러👍👍👍

헌즈를 뭐 ㅈ밥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한체급만 증량을 해도 링위에서 느껴지는 상대의 힘과 무게감은 차원이 다름. 그걸 무려 5번이나 해냈다는거고, 라이벌로 거론되는 선수들도 당대 최고의 선수들임, 단지 F4에서 경쟁구도 에서 2패를 겪었기 때문에 평가절하 하는데, 레너드와의 1차전은 13라운드까지 우세하게 이끌어가고 있었음 라운드가 지속될수록 강량폭이 큰 헌즈에게 불리한 시합임 그리고 2차전은 사실상 압도한 경기고, 헤글러와의 시합은 주먹의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거뿐임. 무패의 전적에 경도 될 필요가 없음 적당한때 은퇴하면 무패복서가 될수 있음. 히트맨 스타일 이란게 있음정도로 복싱역사상 성공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만든 기념비적인 선수. 그리고 지금처럼 12라운드까지 진행하고 완화된 룰이 었다면, 충분히 무패전적도 가능한 선수. 저런 선수가 메이웨더 처럼 방어복싱을 했다면 그 수많은 명승부는 탄생하지 않았을 거임. 그 점에 유의해 떠들길

드디어 헌즈~~~ 정말 멋지다 ㅋㅑ~~~~~~

듀란과의 경기에서의 마지막 한방이 정말 압권이네요. 묵직한 한방이 덜커덩 하고 들어가면서 앞으로 고꾸라져버리는 ㄷㄷㄷ

진짜 최고의 교과서 같은 펀치 모션은 슈가 레이 레너드라고 생각하고, 최고로 예쁜 펀치의 동선은 헌즈였던 거 같음.

메이웨더나 파퀴아오는 자신들 시대에 헌즈같은 선수가 없었던 것을 진정 천운으로 여겨야지. 차원이 다르다

개인적으로 복싱역사상 체급을 망라하고 가장화끈했던경기는 헌즈와 듀란의 시합이 아니었나 싶다. 무지막지한 연타로 죽도록 패버리고 마지막한방에 그대로 팍 꼬꾸라져버림 ㅋㅋㅋㅋ 봐도봐도 전혀 지겹지가 않음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 같은데.....토마스 헌즈 대단했었지.....오늘 경기를 자세히 보니 어마무시한 선수였네요^^

슐러전 스트레이트는 완벽하네요. 자석처럼 빨려들어간다고 해야되나? 제가 아는 스트레이트중 최곱니다요

헌즈는 진짜 제럴그 멕클렐런 로이존스 쥬니어 선수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선수임

유리턱이라... 저 네분중에 제일 좋아한 선수

아~~~~~~~~~~~~~~~~~~~~~~~~~~~~~~~~~~~~~토마스 헌즈 내 중학교때부터 정말 스타였는데 정말 멋진복서임..

80년대 🎉 저격수 토머스 헌즈

최고는 헤글러

사람들은 타미 헌즈를 떠올릴 때마다 레이 레너드를 먼저 생각할 겁니다. 타미가 더 나은 파이터였습니다. 내가 알고 그 녀석도 아는 사실입니다. - emanuel steward

디트로이트의 코브라 !!! 히트맨 최고의 하드웨어에 강펀치

아니 저게 맞을수 있는 거리가 아니잖앜ㅋㅋㅋ

복싱 역사상 최고의 하드펀처 라고 불릴만 하죠 리치가 길어 무조건 선공권을 갖기에 아무리 잘낫다고 하는 복서도 디펜스가 정교하지 못하면 3라운드도 못넘어갑니다 확실히 야수 같은 성품을 가져서 그런지 폭발력이 좋고 자신이 압도했을시 마치 상대를 때려죽이는 듯한 무시무시한 포스를 뿜어내지만 도발에 잘 넘어가고 오히려 페이스가 말려서 망한적이 많아보입니다 레너드1차전 웰프레도 베니테즈 경기 정말 재밋습니다

헌즈의 신장을 보면 당시에도 그렇지만 현재 기준으로봐도 체급내 최상위권의 신장과 리치를 가지고있어서 이득보는게 많죠 그래서 f4에서 쬐금은 평가절하당하는 부분도 있죠 워낙 f4멤버들중에서 리치 신장 평체들이 무거웠던 사람이라 하지만 f4들중에 순간 임펙트는 가장 최고이고f4 커리어중 길고 준수한 커리어를 가지고있다보니 ㅎㅎ

헌즈 와 듀란 경기 어린시절 티비로 녹화방송 봤음. 정말 레전드 선수 입니다. 빤빠니 헤글러에게 진건 의외임.

토요일 저녁왔다고 신호 알리는 체널 매주잘보고있습니다

2006년까지 현역뛰었나요?ㄷㄷㄷ 80년대 헤글러전 뒤로 못본것 같은데

플리커 잽!!

복싱 역사상 최고의 시대... 참 대단하였다...

저 펀치 스피드랑 펀치력 모야.

디트로이트의 코브라~

오우 오늘은 명저격수 토미 군요. Dares님 채널 시청자 분들은 질좋은 토론이 되는거 같아서 댓글 보면서도 복싱에 대해서 많이 알게됩니다. 흠…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헤비급 젊은선수 자레드 앤더슨은 주인장님 보시기에 앞으로의 전망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차세대 강자 라고 듣기는 했지만 아직은 우식 퓨리 와일더 급에 못미친다고 생각이 되네요.

요즘 드는 생각이 마이크 타이슨과 200파운드로 계약체중으로 붙으면 누가 어떻게 이길지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F4중에서도 특히나 매력적인 선수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헌즈에 대한 2가지 오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약한 맷집과 쉽게 흥분한다는 멘탈인데요.. - 맷집은 외관상으로 목이 가늘고 좁은 턱에서 오는 시각적인 오해라고 생각하구요.. - 멘탈이 약하다는 것은 (헤글러 전처럼) 상대가 강하게 압박해올 때, 굳이 맞대응을 피하지 않은 그의 검투사적인 기질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디트로이트 코브라. 저 스트레이트는 정말 무서웠다.

송곳같은 스트레이트

키는 나랑같은데 웰터급이라고?? ㅎㄷㄷ 저 키에 감량을 얼마나 혹독하게 한거여

은퇴할라고 했는데 버질 힐이 얼마나 쎈지 궁금해서 크루저급까지 진출했죠

무슨 스트레이트가 망치로 후려치는거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클리만 보면 지리는 저격수

도대체 감량을 얼마나 해야 ?

목소리도 caster 스타일에 박싱에 박식 하시다 ㅎㅎㅎ

돌주먹 듀란을 너무 인상적으로 무너뜨려서 바로 직후 벌어진 헤글러와의 대결에 헌즈가 이길 것으로 생각했는데~ 예상 완전 빗나감

어렸을 땐 헌즈의 스트레이트가 최고로 보였는데......뭐 지금 봐도 멋지긴 하지만 .....세월이 흘러 보니 최고의 스트레이트는 의외로 나이 들어 복귀한 조지포면 이더라는 .... 짧은 거리에서 간결하게 나오는 스트레이트

진짜빠르다..묵직하진 않아도 딱딱한 느낌에 총맞은느낌일듯ㅠ 저걸 시합용 글러브로 맞는다..? 끝

토마스 헌즈의 별명은 디트로이트의 코브라. 맷집이 조금 약한게 흠이지만 복싱의 멋은 최고.

앞에 피피노 쿠에바 스의 승리전 경기를 봤는데 헌즈와의 경기에서 두다리가 풀리고 꼬이는 쿠에 바스를 보니 무상함 을 봅니다 턱을 부숴버리는 무서운 훅은 헌즈에 계란으로 바위치기 ...

헌즈가 거의 가드를 안하다가 펀치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드만 철저히 했어도 ㅠㅠ 남자는 헌즈

헌즈가 그렇게 컸나요? ㄷㄷ 6.1피트 185cm로 알고있는데요 웰터급도 66~7kg급으로 알고있구요..

저런 괴물을 이긴 레너드하고 헤글러는 도대체가 뭐임???

키 185에 리치 203 ㄷㄷㄷ

헌즈 래너드 해글러와 같은 시대에 활동했던 선수들은 불운한것이지 그당시 해설자는 미들급에서 헤글러가 챔피언 먹고 있을당시 1~10위까지가 모두 챔피언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

위대한 복서!

헌즈의 치명적 약점은 자주 왼팔을 허벅지 아래로 내린다는 것이다 (6:22 6:54 참고) 그것 때문에 얼굴이 완전이 비게되고 재수없게 걸리는 경우가 있다 해글러, 롤단, 바클리戰 모두 왼팔을 허벅지 아래로 내렸다가 헛점을 보여 다운내지 그로기를 당한다

헤글러와 헌즈는 가장 좋아하는 선수 헤비급은 레녹스 루이스~~~~~

더 파이팅에 마시바의 모델이었지.

엠마누엘 스튜어트가 엄청나게 공을들여 가다듬은 필생의 역작. 명복서뒤에는 명트레이너가 반드시 있죠.

디트로이트 코브라

어렸을때 헌즈가 버클리?에게 2번 진게너무 충격이었다

더 파이팅의 마시바의 실제모델인데 만화버전이 현실보다 너프먹은 버전이란 점에서 얼마나 사기캐인지 짐작이 됩니다

플리커 잽이 궁금해서 영상을 보게 된건데 헌즈는 잽도 훌륭하지만 뒷손 스트레이트가 예술인 선수였군요 ㄷㄷ 앞손으로 거리도 안재고 정확하게 상대 안면에 타격하는 뒷손 스트레이트는 계속 봐도 정말 예술입니다. 덕분에 유익한 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ㅎㅎ

헌즈가 가장 낭만적

만화 더파이팅 마시바 료의 모델

두란戰은 미들급이 아니라 주니어 미들급 통합타이틀전 입니다

저시대에 웰트급이 저 피지컬도 사기인데 거기다 실력까지 하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레너드 헤글러는 뭐지? 신급?

헌즈 실제리치는 80인치(2미터 3cm)로 표기된적도 많죠 저런선수가 웰터 뛰었으니 체급파괴꾼인셈.. 최근 세바스티안 펀도라나 질베르토 라미레즈같은 사이즈

군더더기가 없는 깔끔한 유리턱 말고는 완벽한 복서다.... 복싱의 교과서..(개인적인생각)

라이트미들급 슈퍼웰터급 똑같은 체급인데 ㅋ

내가 복싱 선수중 토마스 헌즈를 제일 좋아했고, 현재도 그럼 복싱이 아주 깔끔함. 헤글러와의 경기는 그에 대한 대처를 제대로 못 갖췄던 듯. 시작부터 저돌적인 헤글러의 공격에 당황...... 그리고 내 기억으로는 레너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 경기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그 경기 본 기억이..... 레너드가 다운까지 당하고 경기 내용도 헌즈가 우세해서 이겼다 생각했었는데 무승부였는데 그런 기억이 있는데 그럼 레너드와는 2번 경기 한거아님?

f4의 승자는 다들 던지기만 하지......... 알면서 헤글러죠

헌즈의 신장은 188센티가 아닌 185센티로 넓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웰터급 한계체중은 63킬로가 아니라 67킬로 입니다 선수에 대해서 기본적인 오류를 범하시네요

헌즈는 역대 가장 위대한 복서였다. 월터급에서 라이트 헤비급까지 체중을 찌우기도 하고 줄이기도 하며 복싱을 했다니 놀랍다. 단 그의 약점은 상대가 끈덕지게 달라붙을때 힘들어했고 그의 손가락뼈가 약해 잘 부러져 부러진 날은 여지없이 KO패당했다는 점이다. 일례로 1985년 헤글러와 경기에서 1회전 댸머리 해글러를 때리고 손과 손목이 부러져 더 이상 강한 펀치를 못내어 졌다. 해글러 레너드가 1989년 은퇴한것에 비해 2006년 은퇴했다니 실로 위대하다

유리턱 만 아니면 개사기 캐릭터 가장 좋아하는 복싱선수

히트맨 디트로이트의 코브라 저 비현실적인 하체길이와 팬티를 위로 올려서 복부가 거의 함몰수준인 ........... 흡사 팔다리가 겁나게 긴 사마귀가 서 있는 듯한 모습 맷집이 약하고 특히 턱이 약했던 굉장한 공격수 헌즈

신체 스펙 자체는 넘사벽 넘버원임. 만약 헌즈가 메이웨더 같은 전략을 세웠다면 무패는 당연하고 아마 헤비급까지 넘볼 수 있었을지도 모름.. 근데 저런 엄청난 신체스펙과 파워를 가지고도 불같은 성격으로 돌격해서 어이없는 패배가 많음..

63kg 미춋다..

헤글러와의 경기에선 헌즈의 오른손 주먹이 헤글러의 대머리를 때리다가 골절을 당해서 3라운드에 맥없이 당했었죠. 레너드와의 마지막경기는 압도적으로 우세했는데 무승부가 나서 당시에 말이 많았던것도 기억나네요. 그 경기때문에 제가 레너드를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여튼 제 생각엔 헌즈야말로 가장 스타일리쉬한 하드펀처였던것 같습니다.

내 마음 속의 챔프 순위ㅡ 레너드 . 헌트 .헤글러 , 듀란

토마스헌즈가 턱만 아니었으면 절대 강자인데 살짝 유리턱

헌즈도 보면 죽기살기로 난타전도 하고 겁도없음 4대천왕하고 피하지도 않고 싸우고

맷집이 약해서 넘버원이 못된것같아요. 메이웨더 같은 선수를 잡는데는 최적의 선수인듯요.

헤비급과의 비교이긴 하지만 리치 10cm 이상 차이면 큰차이아닌가요?

저때 웰터급과 미들급 f 4중 최강은 헤글러 그 다음 레너드와 헌즈는 동급 최하위는 듀란 순으로 봐야지요. 레너드가 헤글러에게 판정으로 이겼지만 사실상 헤글러가 압도를 한 경기였고 레너드가 1차전에서 헌즈에게 다운 당하고 고전하다 역전 ko 했지만 2차전은 헌즈가 우세했음

쿠에바스.잡을때 까지만 해도 찐인가?ㅋㅋ했지한 페불4가 등장하고 쿠에바스가 짭이였네..ㅋ 진짜 듀란 개패듯이 패버리는 장면은 지금 다시봐도 경악스럽네... 이런 헌즈를 시종일관 강력한 프레싱으로 잡아버린 대머리대단! 헌즈앞에서.어설프게 아웃복싱 하다가는 진짜 골로간다. 레나드도 다 진 경기 14라에 닥돌해서 겨우 잡아낸거 보면.. 전성기 헌즈잡으려면 진짜 미친듯이 닥돌 아니면.답이 없음

멘탈이 한번 나가면 회복이 안되는 선수라 맞지말고 때리기만 해야 하는 선수. 근데 때리는건 정말 살벌하게 잘때리는 선수

내 국민학교 때 멕시코 KO율 99% 내세운 알폰소 사라테,사모라 생각 나네.홍수환도 깨졌지.

헌즈 보면서도 이해가 안가는 인간임 팔 길이는 말도안되게 긴주제 펀치 스피드는 또 뭐 저리 빠른지 눈에 잘 뵈지도않고 심지어 펀치력까지 쌤... 그에게 없었던건 강인한 턱주가리 단 하나뿐...

헌즈가 맷집만 조금만 좋았다면 4명 중 톱이었을것임...

인기없던 맥컬럼을 밀어내고 피해다녔던 , 맥컬럼과의 대결이 있었다면 f4중에 둘은 나가리됬다

허칭 이 아니라 허칭스! 이 선수도 대단한 선수였는데 헌즈와 백인철에게 패배!

두란은 100번 헌즈랑 싸워도 안댐 헌즈랑 싸우고 뻐틸수 있는게 래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