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설 K] 아시아 유일, 브라질을 무너뜨린 "섹도시훈" 김도훈 이야기 

시대를 잘못태어남 동시대 최용수 황선홍 안정환 이동국 역대급 스트라이커 자원들이 있던 시기라... 지금 시대에 리그에서 저정도 골결정력이면 유럽진출도 했었을거고 국대에서도 훨씬 중용받았을거임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신분이네요

김도훈 선수 기록이나 스탯은 좋은데 워낙 동시대에 라이벌들이 많아서 그에 비해 명성이 아쉬운듯..

크 킹갓도훈

저때 성남은 미쳤었지 맥콜의 힘이 대단했어

갈색 폭격기 ... 9경기 연속골인가? 신기록 쌓으네 마네 조마조마 하면서 경기 시청 햿던 기억이 나네요

성남시절 영상 자주뵈었습니다 ㅎㄷㄷ

요새 주민규 선수보면 김도훈 선수시절 생각남 엄청난 포쳐였음 미국전 최용수 찬스가 김도훈이었다면 넣었을거 같음 대신 속도, 높이, 활동량, 연계 등 득점력 외 툴이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적었기에 히딩크에 외면 받은 비운의 스트라이커

섹도시훈…

김도훈 감독님 홍명보 밀어내고 마음 다 잡고 고대라인들 다 걷어내고 꼭 국대감독하시길 바랍니다

이날 이 경기에 대해 일기에 썼는데 선생님이 공은 둥글다라는 답변을 달아주셨다ㄱ

울산에게 매북 공포증을 심어주신 분…

심판 폭행 ~~ 인성 대박~~

김도훈하면 98네덜란드전 골인줄알았던 우리가 와 네덜란드 이기나 생각했던 그게 가장먼저떠오름

우리가 브라질하고 경기를 좀 했지만 유일하게 이긴 경기에서 골 넣은 선수.

황선홍,최용수에 가려졌던 인물 였었죠. 97년도 인가? 노상래가 득점왕 했을때도 뒤에 가려져 있었지요. 또, 98년 월드컵이 끝나고, 이동국이 19세 신예로 떠오르기 시작했고, 잘생긴 미남 안정환이 나오면서 또 스포트라이트 를 받지 못했었죠. 김도훈 하면 제일생각 나는게 오버헤드킥을 좋아 했고, 시도도 많이 했었던 선수죠.

2:48 전남과 전북인데 전북과 전북ㅋㅋ

김도훈 저 선수가 2000년대 레알성남 멤버아녔나?

브라질골.. 아시안게임 오버헤드킥 골..

김도훈 김도근 김도균 형제 아님???~~^^

싱가폴 10:0으로 이겼어야 했다.

조규성이랑 가장 닮은 선수이자 감독이지

성남 조윤환 감독님은 어떻게 되었는지 아는 분 없음? ㅋㅋㅋ 김도훈 선수 내보냈는데 우승시키고 MVP 와 득점왕을 한거면 내보낸 감독은 완전 새 된 꼴이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