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는 골드 과금영역에 들어가능 순간부터 혜자가 아님 신규레이드 나오는 주에 뛸려면 원정대 6캐릭 일숙 안빼놓고 좆빠지게 돌리거나 패키지만 사도 갈 수 있음 그냥 저냥 신규레이드 뭐 한두달뒤에하지 뭐 이러면 아바타 사고 룩덕질하면서 천천히해더 자급자족 되는 게임임 창렬이냐 혜자냐를 결정하는건 본인 스스로의 플레이 스타일에 달렸음
와우는 쐐기돌 대회하면서 누가 제일 잘하는지 토너먼트 여는데 로아는 유튜브틀면 죄다 누가누가 딜쌔나, 누가누가 팔다리 없으니 상향필, 누가누가 핵과금인가, 뭐가 제일 씰 잘캐나 이런 컨텐츠 위주로만 뜨지 게임이 게임성 즉 재미에 포커싱되는게 아니라 스팩업, 캐릭 성능만 보는걸 갓겜이라고 하고 BM만 기형적으로 발달한 K 게임들하고만 비교하면서 혜자겜이라고 한다면야 뭐 판단이야 개인의 몫이니 판단은 알아서ㅋㅋ
이제 유입된지 한달 가까워 지고 있는데 뉴비가 힘든 요소야 많지만 내 기준으로 크게 두 개임 1. 거의 대부분의 요소가 직관적이지 못함. UI, 단축키, 캐릭터 성장 요소와 그걸 위한 방법, 퀘스트의 자질구레함 등 처음 시작했을 때 인벤 탬만 봐도 알아야 될게 너무 많아서 지치고 진짜 뭘 해야할지 조차 모르겠음. 난 입문 당한건데 그 쉑 없었으면 커마 몇 번 돌려보다가 접었을 듯. 2. 유저들이 매우 야박하고 저속함. 당연히 뉴비들 군단장 가이드 아예 모르고 오는거도 잘하는 짓 아님 근데 그렇다고 게임 못한다는 이유로 쌍욕 박는 기존 유저들도 너무하는거임. 뉴비 입장에선 파티 방제 뜻 조차 알기힘듬 아무것도 모르고 하누 매칭신청 누르니까 깨도 뉴비 ㅅㄲ가 왜 매칭으로 쳐 잡냐고 온갖 쌍욕 다 처박는데 그거 듣고 입문 시킨애한테 하누 과외 받고 파티로 트라이 잡아서 들갔다. 걍 ㅈㄴ 기분 잡쳤고 세구빛 30각이 본인 인생 최대 업적인거마냥 떵떵거리는거도 짜증남.. 일하기 전이라 시간 개꼬라박고 있지만 출근 날짜 확정나면 그 이후로는 하기 힘들듯. 그리고 나 같이 게임 피지컬 딸리는 사람에겐 버거울 수 있으니까 아니다 싶으면 과금 좀 했더라도 걍 튀셈
무과금도 어느 속도로 갈거냐 따라서 다른데 무작정 되냐 안되냐 하면 뭐라 답해줘야댐?ㅋㅋ 무과금 엔드라는 말도 엔드 컨텐츠 나오고 무과금으로 다음 엔드 컨텐츠 나오기 전까지 트라이 가능한가로 따지면 무과금 되는거고 무과금으로 엔드컨텐츠 출시 첫주차 트라이 박고 싶다 하면 걍 양심 뒤진거지
제가 월정액 하다가 로아로 넘어온 케이스입니다 ㅋㅋㅋ 선발대나 선발대 바로 아래에 있는 분들 기준으론 월정액보단 훨씬 비싼 게임이지만 저 같은 극극극후발대 쪼렙 유저 입장에선 월정액이나 로아나 크게 다를 바가 없더라구요. 처음에 카드 패키지 좀 열심히 산 거랑 가끔 아바타 눈 돌아가서 사는 거 제외하면 딱히 돈 빠질 것도 없고... 그리고 지금 온라인 RPG를 할 거라면 한국에선 그래도 로아를 하는 게 제일 합리적인 선택지라는 생각이 드는 게, 커뮤니티만 보면 이건 또 무슨 마굴인가 싶지만 사실 로아가 꽤 대중적인 게임이예요. 저희 회사 근처에 있는 프랜차이즈 가게에서 로아 콜라보 한다고 해서 가보면 진짜 생각보다 많은 사람, 다양한 사람 테이블 위에 로아 굿즈 하나씩 놓여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현실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하다보면 어라 얘도 로아 했었어? 하는 경우도 꽤 있고. 게임 안 하는 친구들도 저 게임하는 거 자체는 아니까 요샌 게임 뭐하냐 물어봤을 때 로스트아크 한다고 하면 아 그거~ 그거 유명하지 정도의 그냥 평범한? 일상적인? 반응으로 돌아옵니다. 커뮤니티 내부보다 바깥의 현실로 나갔을 때 오히려 대중성이 실감되는 RPG라고 할까요. 하는 사람만 하는 RPG가 대중성이 있다는 말은 바꿔 말하면 그만큼 기본 체급이 받쳐준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이 게임 저 게임 하면서 느낀 건 결국 그래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잘못된 부분을 과감하게 뜯어고치는 등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는 일 자체가 게임의 체급이 어느 정도 보장되어야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거였어요. 너무 매니아들이 고여있어서 운영진이 뭘 어떻게 잘못해도 게임을 떠나지 못하는 상황도 아니고, 그렇다고 체급이 지나치게 작아서 유저 수 추이에 일일이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는 지금의 상태가 딱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한국에서 주변에 게임 관심있는 애들한테 RPG 할 거면 일단 로스트아크 해보라고 권하고 있긴 해요. 나중에 딴 겜 갈 때 가더라도, 적절한 체급과 컨텐츠 분량과 과금 요소를 모두 가진 게임이 국내에선 흔치 않아서...
로아 상황에따라 급변하긴하는데. 카멘 나올때까지만해도 로아 무과금으로 하기 좋은겜! 맞았는데 지금은 로아가 무과금으로 하기 좋은 게임은 아님. 카드 보석같은 초기화없이 원정대 단위 혹은 계정을 넘어 적용되는 스펙요소때문에 하위구간까지도 공팟 스펙컷이 너무 높게 형성되있음 일반 파티 출발이라도 되야 게임을 즐길수있고, 게임을 즐겨야 주차하면서 조금씩 성장이라도 하는건데 내가 뉴비라면 글쎄..? 지금 한다하면 싱글모드나 즐기고 나가고, 나중에 1600 - 1640 구간에 걸친 말도안되는 폐사구간이 사라진다면 진입하길 추천함 카드랑 보석 스펙컷에 저거까지 하려면 시간이던 돈이던 스트레스가 말이안될걸. 본인이 키울게 딜러가 아니라 서폿이라면 말이 다르긴함
뉴비가 끼리끼리 갈수있으면 세구30 완화나 보석얘기 이런 말도 안할텐데. 언제까지고 트라이방 반숙방만 다닐순없는거고 요즘엔 트팟, 반숙팟도 세구30이 기본 입장권임 게다가 결국 숙련되면 편안한 숙제를위해 숙련팟을 다녀야하는데. 이런데 지원하려면 결국 30각이랑 더더욱 경쟁 해야하고 서포터가 같이 가줘서 출발이라도 빠르면 모를까 서포터는 당연히 스펙 높은 딜러랑 가서 숙제 빼길 원하는게 맞지. 렙이 낮더라도 모셔가고 데려가는데 보석이야 시간 지나면 위쪽보석 효율 박살난 상태고 공급량 늘어나면서 점점 싸질테지만 세구30은 이젠 진짜 입장권수준이라 줘야하는데 세구빛 카드 스펙 유지한게 몇년짼데 공팟에 세구30 아닌 유저들이 몇이나 남아있다고 계속 틀어막는지 이건 이해 안됌. 이게 예전 세구랑 지금 세구가 똑같다 생각하는건가;; 완화해줘도 여전히 카드팩에 천장은없고, 6종+2종은 파티도 전멸수준인데 다캐릭 있어야 효율나오고 도비스는 뭐 매주 전선팩주나? 18각 24각 완화하면 뭐해? 18각 24각은 예전부터 맞추기 쉬웠지만 문제는 30각인데.. 사람들 죄다 30각이라 30각 아니면 의미가없는데?
@@user-bj6nt4lx1w 진짜 지금 카멘12관 트라이고 컷이 1640인게 가장큰듯함ㅋㅋㅋ 뉴비들 오게할거면 서서히 성장되면서 본인들이 스스로 버틸 수 있을 만큼 동기부여가 되야하는데 카멘12관에서 저렇게 막혀버린상태에서 뉴비들한테 나때는 말이야 시전하는 꼰대들보면 어이가 없음ㅋㅋ 1610파티가 있다고 하지만 들어사보면 랏폿만 기다리고 방터지는 확률이 더 높음 진짜 이분 말데로 1600이후로 진짜 헬이니 본인들이 로아 컨텐츠를 즐기고 싶으면 친목하러 가십시오... 이거 말고 방법이 없습니다
업뎃 천천히 하면 무과금 갓겜 무과금 쌀먹 많내 망겜 업뎃 안하면 할거 없내 망겜 업뎃 빠르면 따라가기 벅차내 과금없음 못하내 망겜 게임이 본업인 사람들과 비교하며 눈만 높아져 가랑이 찢어지면서 타인의 비난과 자학으로 자위하고 본인이 가진 시간과 돈의 수준에 맞게 절제력을 가져야지 본업으로 하던지 현생에 목숨걸어 부모님께 효도하고 주변사람들 좀 돌아보고 취미자나 한잔해~
저는 메이플을 하다 넘어온 케이스라 그런지 로아가 굉장히 혜자처럼 느껴졌어요 즐길거리도 많구요! 메이플은 진짜 모든 가성비를 다 따져가면서 엄청 오래한 유저가 아닌 이상 무과금으로 한계가 너무 분명합니다. 과금의 무게감도 라이트하지 못하구요..유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다들 아실거구 신보스 업데이트도 엄청 느린 편입니다. 그 밖에도 메이플의 단점은 널리고널렸습니다ㅠㅠ 반대로 로아는 현질을 하면 편하게 올라갈 수 있고 상위권 유저들은 돈도 엄청 써야하는건 맞지만 무과금이어도 레이드나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당연히 선발대들처럼 신규 레이드가 나오자마자 즐기는 건 안되지만 불과 나온지 1년도 안된 카멘레이드를 1월에 시작한 제가 다니고있고 이번주엔 에키드나 트라이를 갑니다. 제가 욕심이 없는 편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로아를 하면서 정말 이런게 게임이구나를 느꼈어요ㅠㅠ 사실 로아온이나 금강선어록, 로아스토리는 몇년 전부터 엄청 챙겨봤고 특히 스토리는 제 수면영상으로 쓸 정도로 많이 봤었는데, 레이드영상을 보면 너무 어려워보여서 무섭고 3d느낌이 나보여서(3d울렁증있음) 해볼 용기를 못 내다가 1월즈음에 시작한거거든요 진작에 할걸 후회했네요ㅠㅠ 암튼 구구절절하게 쓰게 돼서 좀 부끄러운데 전 갠적으로 로아 좋습니다! 변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4번은 숫여우님 말이 공감되는게 제가 처음으로 지적당하던게 매너세팅과 신페페파임ㅋㅋㅋ 가이드를 여러개 보고난후에 로아를 했어도 매너세팅을 왜 해야하는지 그 과정까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고 신페페파는 가토 돌면서 처음 알았음 내가 문제냐라고 말하기에는 가토돌기전에 공략영상을 여러번보면서 숙지했는다고 불구하고 신페페파 '파티순서'를 찾을수가 없었고 내가 알아서 다 해야지라는 마인드로 게임 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레이드 돌다가 잊고 페로몬을 안던졌는데 문제가 생겨서 유저분께 지적을 받았음 가끔 보면 유저수준이 저런거다 이러는 사람이 있는데 군대식 일처리랑 다를바 없다는 것을 알고 말했으면 좋겠음
리니지는 애초에 특이 케이스임 성먹고 pve 통제하고 이러니 그럴수밖에 없지 타 게임이 그렇게 될순 없음 근데 이것도 리니지만 그럼 약간 비슷한 검은사막 보면 여기는 과금 10하는것보다 사냥 2시간 하는게 더 돈 많이 챙김 유저간 돈 거래도 안되고 애초에 로아 보다 더 혜자인 게임은 많으니 적당히 빨아유.. 로아는 시간을 넣으면 우회할 방법이 있다 이거지 과금유도가 약하다? 이건 아님 리니지 라이크류 게임 제외하고 로아보다 과금 많은 게임이 몇개나 됨 거의 없을걸
개인적으로 전임 디렉터가 많은 영향을 준거 같음 그래서인지 유독 게임사 생각 많이함 간단하게 생각하면 K - RPG 시장에서 K 유저 성향에 피드백을 잘 줌 우선 쌀먹이 가능하고 K 유저들은 본인들이 투자한 만큼 회수하고 싶어하는 성향이 너무 강함 , 쌀먹이 되냐 안되냐 거기서부터 판가름 나기 때문에 , 그리고 로아라는 게임은 대한민국 현실 사회를 잘 보여줌 로아가 갓겜이라고 생각하는거부터가 이미 갓겜이 아님
로아 스커나올때 시작해서 무과금으로 카멘다니고있는데 겜 즐기는방법은 유저마다 다르지만 그래도 무과금유저에게 정말 착한겜이라고 생각함 다른겜은 스타터팩이라도 구매해야 안정적인데 로아는 이벤트만 잘챙겨도 편하게 할수있으니 물론 느리게 가다보니 지나쳐간 모코코가 너무 많고 이제 카맨가는것도 뉴비라인같지만 원하는 니즈충족은 잘했기에 이만한 겜도 없다 생각이 드네요
일을 두 번 한다가 약간 뭐라고할까나 다른 게임은 부족하게 내도 유저들이 말해도 안들어주는데 로아는 그래도 들어주잖아 고쳐주잖아 이건 좀 그래 다른게임 해보면 알겠지만 진짜 스킬창 다른 맵 컨텐츠 단축키 요런거 다 불편한거 많은데 안고쳐주잖아 근대 로아는 고쳐줘 이정도면 일잘하는데 일 개못하는 게임은 안해줘서 포기하고 잘해주니까 오히려 더 뭐라고 하는 느낌임.
뉴비가 와서 뭘할수있는데 ㅋㅋ 서폿은 모를까 딜러고르면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음. 올드유저나 쌀먹들이나 그렇게 생각하지 뉴비가 들어와서 재밌어질때를 위해 준비하려고 뭘 하고 이러는거 자체가 말이안댐.. 뉴비 진입은 티어4 스타트로 점핑권주고 엘40 / 초월 / 상재 다 거저 주는 식으로 완화들어오고 보석도 싸지면 추천할듯 지금은 들어와봐야 앞이 너무 가시밭길임
계속 한다는 전제조건일때는 시간 누적가치가 높게 평가되는게 맞음. 근데 신규유저들의 대부분은 찍먹처럼 자신의 생활리듬에 이 게임이 맞는지, 아니면 생활리듬을 어느정도 포기해도 될 정도의 재미를 느끼는지를 평가해보기 위해 시작하는 경우라 누적 가치 자체가 입문의 벽이란거지. 즉, 고인물들이 가치라고 말하는 조건이 오히려 유입들한테는 벽으로 느껴진다는거임.
(과금러들 명치에 하스리셋을 선언하며) 리니지가 하드리셋 하겠다 했어도 게임이 오래가기 위해선 필요한 거라고 nc가 옳은 결정 한 거라고 빨아줬을 거임? ㅋㅋ 현질한 유저들 개돼지 취급 한다고 욕 했을 거면서 리니지가 하면 개돼지 취급이고 로아가 하면 냉철하고 이성적인 결정이 됨? ㅋㅋㅋㅋ
로아 운영진은 딱... 해주고 욕 먹는 스타일. 이번 엘릭서만 봐도 분명히 완화 맞음. 들어가는 비용 절반에 기간도 예전에 비하면 절반으로 줄여준 거나 마찬가지 맞음. 근데 마지막 옵션 선택 이외에는 해당 컨텐츠 자체의 선택지 완화가 1도 없고 덕분에 사실상 체감이 안 되니까 이게 맞냐, 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 거임. 애초에 1번 현자가 1번 옵션 골랐으면 2번 현자부터는 1번 옵션 말고 다른 옵션에서 내줘야지, 세 현자 다 개똥옵션에다가 뒤만 다른 [연성 / 대성공 확률 / 연성 확률] 이 지랄 하는 거 보면... 어휴... 분명 완화가 됐지만 안 된 거랑 마찬가지라서 진짜 해주고 욕 먹는 사람들임. 운영 보면 '굳이...?' 라는 말이 절로 나옴. 자기들 딴에는 뭔가 이유가 있겠지만, 사실상 매번 해주고 욕 먹는 거 보면 이제는 걍 안쓰러움.
마비노기 하다가 2년전에 로아로 왔어요.. 이유는 엔드컨텐츠고 나발이고, 뭔 백단위 이상 돈을 안들이면 가는 던전을 바꿀수가 없어서 너무 지겨워서... 룩딸도 하루 이틀이지 매일 접속해서 하는거만 하고 룩딸하려면 키트질르거나 게임머니 현질해서 사거나에 너무 현타가 와서. 10년이상 하면서 정들고 재미있게 했는데, 정도이상 과금안되면 게임의 재미자체를 느낄수 없어지니 오만정 다떨어짐 로아는 하면서 하는 레이드/가토 등이 계속 바뀌니까 계속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님 강화할때마다 강화재료, 골드 전부다 현금으로 사서 강화하면 ㅇㅈ 하지만 보통 평소엔 인겜에서 얻는 재화로 강화하고 좀 급하게 강화해야한다 싶을때 패키지 같은거 사서하죠.. 인겜에서 충분하다고는 못하지만 절대 무시못할 양을 퍼주는데 드는 재료 싹다 현금으로 계산해서 비싸네 마네하는게 젤 멍청한짓같음
@@user-lm3kz6mt6u ㅋㅋㅋㅋ 먼가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로아를 욕하거나 다른 게임보다 못나다는게 아닙니다 예전에 메난민 사태때 너무 혜자게임으로만 인식 되어있지만 사실 그정도까진 아니다 이걸 말하고 있는거예요 제가 원댓글에도 혜자게임은 아니라고만 썼지 다른 워딩은 없잖아요? 전 로아 지금도 좋아하고 오늘도 퇴근하고 패키지 지르러갑니다 혜자게임이 아닐뿐 돈은 계속 쓸거예요 물론 제 선택으로요 그래서 로아탓을 할 생각은 없어요
한 1년 정도 들여서 원정대 체급 키우고 내실 다지면 그 다음부터는 돈 들일 일 1도 없습니다. 사실 초반 과금보다는 어느 정도 내실 다진 후에 과금하는 게 훨씬 이득이에요. 초반에는 너무 무지성인 상태로 아무거나 막 과금하다 보니 실속 있게 돈을 쓰질 못합니다. 초반부터 과금해도 후반에 빛을 보는 건 마리샵 카드팩 정도고 가끔 강화재료 패키지나 아크패스 정도는 살만합니다. 요새 인방 보고 로아 시작해서 일단 97돌 깎고 팔찌 깎고 무품작 누르고 그러는 분들이 있는데 진짜 그건 머리 깨진 고인물들 중에서도 과금력 받쳐주는 지갑전사나 가능한 짓이니 절대 하지 마세요. 돈을 바닥에 버리는 게 차라리 낫습니다. 그건 누가 주워가서 쓰기라도 하겠죠. 참고로 저는 소소한 과금(아크패스, 아바타 패키지) 정도만 하면서 6년간 해왔고 하기르 다니는 본캐랑 티어4 캐릭이 다수 있습니다. 대충 계산해보면 한달에 4만원도 안 썼네요.
이번에 시작한 모코코인데 로아가 뉴비를 배척하는 문화가 좀 심함 한국 rpg는 왠만한건 다해봐서 대충 분위기를 알지만 로아는 군대같은 게임임 자꾸 고인물들이 자기때는 더했다 지금은 풀어주는거다 라며 자기 족쇄자랑을 하는데 뉴비입장에선 그냥 불편한건 불편한거임 왜 그걸 이해해줘야할지 모르겠음 게임내에서도 슈모익받고 1620까지 성장 재밌게했는데 1580에서 1620까지 컨텐츠가 추가된건 두꺼비가토가 다임 게임 시스템적으로 상아탑 하드까지 입장가능하게 해놨어도 기존 고인물들이 자꾸 뉴비들에게 족쇄채우며 그건 꿈도 꾸지마 욕심부리지마 손도 대지마 라며 행동제약을 함 마치 메이플마냥 그걸 내가 현질과 노력으로 메꿀수있으면 좋지만 카드시스템은 순전히 운의 영역이라 운없으면 반년동안은 컨텐츠 입장컷당함 맨날 그 하라는 6종에 알고 마리풀매수 다하지만 아직 세구 13각임 그래서 1620 인데 아직 노칸밖에 못감 꼬공잡이라 하지만 안오잖아 뭔 게임이 하루4시간하면 2시간을 기다리는데 보냄? 아직까진 게임이 재밌어서 즐기곤있지만 현재까지 느낀바는 로아는 군대와같다 구몬과제와 같은 매일같은 에가카 돌리기를 최소 반년을 해야 현 뉴비가 카멘맛보기가 가능한데 이이야기하면 그게 로아재미라는데 그냥 족쇄자랑이지.. 적어도 게임을 즐길수는 있게해줘야할거아니야 만들어놓고 맛도 못보게해 그니까 뉴비들 계속 폐사당하고 고이기만 계속이지 전재학 믿는다.. 현재까진 겜 재밌다고 계속 즐기게 해줘 노칸만 6개월더가라는건 지옥이야
난 만족해. 매일 인벤은 싸우고 벨런스에 별거아닌걸로 싸워 제끼지만. 잘되는 게임은 어쩔수 없이 불만이 있을 수 밖에없고 그로인해 발전하는점도 있으니까. 커뮤니티랑 인겜이랑 여론 많이 갈리는거도 그렇다보임. 커뮤는 말그대로 1인이 공유하고 토론하니 불만이 있을 수 있고 인겜은 그냥저냥 겜 재미있네 하는것도 있음 이벤트도 많이뿌리고. 힘들겠지만 나중에 엔진 업글해주면 좋겠음. 나 죽을때까지 온라인rpg는 이겜만 할라고
한국 RPG 시장을 연애로 비유를 하자면, 외제차&명품 요구하는 상대를 만나다가 그냥 평범한 정상인(로아)을 만났는데, 가끔 편지도 쓰고 소소한 이벤트도 해 줌 어쩌다 똥고집 부리고 괜히 괴롭히고 때리고 양심 없이 굴 때도 있는데 "먼저 사과를 함" 가끔 사과하는 시늉만 할 때도 있긴 한데, 연애 하면서 사과를 처음 받아 봄 그러면서 "자기야 내가 부족하지만 잘 하도록 노력할게" 고쳐지는 건 없는데 말은 이쁘게 함 그러니까 "이 사람이다! 내 사람이다!" 하는 거지. 주변에서 "걔 그 정도 아냐~" 해도 들리지 않음
@@JJ-lo6pk 지금 뉴비들 노칸말고는 갈데가 없음 그마저도 편하게 가는건 아님1620까지 지원해주는데 그 레벨 찍고도 노칸가는게 현실임 상아탑 하드 당연히 빡세고 상아탑 노말도 벅참 카멘 에키드나 베히모스 에기르 에서 놀고싶은게 아니잖음 그냥 자기 레벨에 맞게 가고싶은거지
이 모든 발단을 만든게 엔씨x 소프트죠 그 이후로 돈맛에 취해 게임시장이 개판 난거고... 솔직히 로아가 그리 명작은 아닌데 거의 유일한 게임이라 유저가 몰린겁니다. 요즘 엔씨x에서 발등에 불 떨어져서 다양한 게임을 낼려고 냄새를 풍기고는 있지만 그동안 돈맛에 뇌가 절여져서 그딴 게임이나 내던 회사가 갑자기 새로운 소스로 명작을 낼 역량이 있겠습니까.. 안 만드는게 아니라 이제 못 만든다는게 학회의 점심이죠. 로아는 절대 갓겜이 아닙니다 공감합니다. 유저들도 반성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요. 엔씨x류 게임들을 연명 시켜서는 안됩니다. 아직도 자기들 게임안에서 우리게임 정도면 갓겜 갓겜 이러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이 안타깝더군요. 돈은 수백 수천씩 써가면서요. 이게 정상입니까? 심지어 다양성도 없이 다들 우르르 그런 게임류만 내놓는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뭐 취향에 안맞을 수 있는데 여기 댓글창에서 거품무는 애들 말은 들을 가치가 1도 없음. 얘들 말대로 다풀어주면 곱창나는 사이드이펙트는 걍 ㅈ까라임. 와우가 현시점 가장 이상적인 시스템이긴하지 글로벌 1위니까 가능한 시스템이기도 하고. 그럼 와우하러 가면 되잖아? 이새끼들 말 들으려면 아크라시움으로 돌아가면됨 ㅋㅋㅋ 그리고 문닫겠지
이 게임은 무과금도 가능함 근데 무과금이 정상적인 게임할수있을때까진 시간이 오래걸림 내실이란걸 걸어놧음 특히 카드추피작 등등등 걍 슈모익 레벨대 생각없이 계속 처올린게 문제임 끼리끼리 하면 되긴한데 뉴비폿유저가 현저히 적기도하고 부캐쌀먹폿들은 눈만 처높아서 본캐폿들보다 더 따짐 ㅇㅇ 그러니 뉴비가 뭘 할수가 없는 구조가 된거지 심지어 사람까지 가려버리니 더 할수없는구조임 예전엔 너도 나도 다같이 으쌰으쌰했다면 지금은 그 분위기마저 아예 사라짐 간혹 가다 나처럼 뉴비들 도와주러다니는 사람 있긴하지만 문제덩어리임 현로아
엔드컨텐츠 잘 나오는건 좋은데 그만큼 성장도 빨라서 소모속도가 엄청 빠름 ㄷㄷ 그만큼 현타도 빨리 오고 유저들은 새로운 도파민을 찾게 되는됨 내가 볼 때는 지금 로아 구조가 걍 가불기에 걸림 ㅋㅋㅋㅋ 수평컨텐츠로 시간 좀 잡아먹고 그럴 생각이였던거 같은데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을지도 모르겠음..
로아 말고 헬다이버즈2라는 겜도 하던 사람인데 대형 업데이트(로아의 시즌3 느낌)이라고 개 호들갑 지랄해놓고 적들은 죄다 버프때린 패치, 유저들이 주로 쓰던 무기는 사지절단내버리고 팔다리가 잘린채로 태어난 폐급 무기를 손가락 2개 달아주는 병신 패치 콘텐츠는 물론이고 스트라타젬(인게임에서 유리하게 해줄 수 있는 스킬같은 개념) 추가 X, 함선 모듈(패시브 스킬같은 개념) 추가 X 개발자들은 겜안분새끼들이라 6단(로아로 치면 발탄 노말 정도 난이도)도 개쳐발려서 못깨는데다가 적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모름(적한테 카운터해야하는데 카운터 스킬도 모르는 수준) 결정적으로 지들이 대단한줄 고집도 쎄서 유저랑 기싸움을 쳐함[예전에도 너프식 패치랑 소니 계정 강제연동 사태(플스 계정 연동 안하면 겜못함+플스 지원 안되는 나라는 게임사도 못함)로 유저들이 빡쳐서 불타니까 공식 디코 관리자가 '니들 접은줄 알았는데 니들 왜 여기있음? 꼬접하셈 ㅋ' 이지랄함] 진짜 로스트 아크처럼 패치를 잘못하더라도 문제가 생겼으면 진정성 있게 사과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듣고 더 나은 방향으로 패치를 해주는게 엄청나다고 생각함
1620-1640 레벨 설계가 망가져서 지금은 입문하기 좋은 시기는 아닙니다 나생문도 완화가 되었다고 하지만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상급재련입니다 상재 안하자니 4티어에서 피보고 상재하자니 4티 못가고 브레이크 걸어야하는 이 상황이 난감하죠 솔직히 레벨 설계가 이렇게 망할거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다만 로아가 피드백은 받아주니 지금은 이벤트만 받아두고 제대로 시작하려면 내년에 오는게 나음
입문자가 무슨 시즌3가 가당키나 하나. 시즌3할생각으로 할게 아니라 시즌2 하나씩 익히는 시기고 겨울이 진짜 시즌3시작이지. 그리고 겨울엔 결국 1640까지 완화될테고 지금 시작해서 시스템 익혀놓고 내실해놓고 숙제해두면 여러모로 좋지 내년에 오면 좋을거란 발상으로 겜하려면 겜 망하기 직전에 진짜 다 퍼줄때 오는게 제일 좋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로아 장단점 장점 1.한국 온라인 게임중에 이렇게 레이드 감성 살린 게임 없음 2.한국 온라인 게임중에 밸런스 이만큼 괜찮은 게임 없음 미국 딜 지표때도 느낀거지만, 브레이커때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스펙따라 잔혈먹고, 지표를 봐도 특정 몇직업 제외하고 평균값이 비슷했음 레이드 컨텐츠 특유의 환경변수 고려해도 저정도 지표면 대단한거 3.보스레이드 하는 한국 게임 중 엔드 컨텐츠 빠르게 나옴 물론 1년 삐걱였던 때가 있었지만, 그때마저도 일리아칸 이후 약 1년동안 상아탑, 카멘 2개 나옴 (일리아칸 2022년 8월 24일, 카멘 2023년 9월 13일) 4.소통 잘함 5.K-RPG중에선 싸게싸게 즐길 수 있음 로아포함 K-RPG를 4가지정도 해봤는데, 해봤던 나머지 게임들이 다 창렬+엔드만 챙겨주는 게임들이여서 그런지 로아정도면 무과금, 소~중과금 유저도 즐길만하다고 생각함 (물론 스팀겜 미만잡임) 이외에도 차별화되는 장점은 좀 있지만 단점으로 넘어감 단점 1.K-RPG임 여론에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매우 강하고, 과금하려하면 끝없이 들어가고, Pay2Win 요소가 들어있음. 특히 Pay2Win요소가 있는 시점에서 해외시장에선 입지가 매우 불리함 2.일을 자꾸 2번씩 함 밸런스 패치때도 그렇고, 대형 컨텐츠에서도 그런데 일을 열심히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매번 신박한 패턴으로 ㄸ을 싸서 자꾸 일을 2번함 3.소통없으면 터질겜 만약 로스트아크에 금강선이라는 사람이 없었다면, 금강선이라는 사람이 있었어도 Show통을 안했다면, 지금 대재학이 없었다면 어떻게 됬을지 모르겠음 일단 팩트는 금강선의 그 행보가 없었다면 로스트아크는 시즌2 오기전에, 혹은 시즌2 오자마자 터졌을거임 4.기간제 이벤트에 대한 의존성이 너무 큼 이것도 K-RPG 대부분의 공통점인데, 로스트아크는 이게 유독 심함. 2분기, 4분기가 아니면 뉴비들 올 생각도 하지말라는 마인드임. 그외에 카드라는 스펙요소도 이벤트 의존성이 매우매우 큰 스펙요소. 이벤트 안하고 카드 맞춘다고 생각해보셈. 상상만해도 짜릿해지지않음? 5.인식망겜 레이드에서 사람 구할 때 인과관계가 안맞는데 별 이상한 부분에서 숙련도 갈라치기를 함 예를 들면 레이드 숙련자를 구하는데 레이드 숙련도와 관계도 없는 세구30각인지 아닌지로 가른다거나, 원정대 렙으로 가른다거나 하지만 이미 숙련도 척도는 카드 작과 비례한다는 인식이 잡혀서 안바뀜 예전엔 직업인식도 많이 컸는데 요새는 많이 못본듯 한 이정도? 그외에도 장단점 더 나올 수 있겠지만 요까지
1. 숙제가 진화해서 노동을 해야되는 겜 2. 게임 구조가 기형적이라 랏폿난은 유전병마냥 달고 살아야 됨 3. 유튜브보면 스트리머들이 다루는 컨텐츠 대부분이 스팩 자랑(핵과금 + 시간 갈아넣기 + 시청자 원기옥), 가챠(나생문 누가누가 잘떳나), 밸런스 문제(랏폿난 포함), 성장 or 쌀 캐는 효율 같은 게임 자체의 재미보다는 다른대 포커싱 맞추는 영상 위주로 촬영되게끔 만들어진 게임 자체의 문제 4. pve빼곤 내다버린 운영
@@user-et7dx5og7w 숙제가 진화해서 노동? 이것도 주관적인거고 본인하기 나름인거 아님? 일단 난 그렇게 노동인가? 잘 모르겠음 랏폿난은 게임이 잘못된거 ㅇㅈ 근데 사실 해외게임들 봐도 장르안가리고 탱커, 힐러류는 귀족취급받는게 일상다반사임 그래서 로아특유의 단점이라고 보기엔 애매해서 제외함 유튜브 컨텐츠가 대부분 스펙자랑인건 모르겠음 그런 사람들이 대기업이고 조회수가 높게 나오는건 맞는데 애초에 그게 조회수가 높게 나오는건 도파민에 쩔은 사람들이 그런 영상들을 찾아보니까 그런거 아님? 오히려 P2W이 있는 다른 K-RPG에 비하면 로아는 정보성 영상들 조회수 잘 나오는 편이고, 게임 컨텐츠 자체를 다루는 것도 많이 나오는 편임 애초에 적게는 주1~2회, 많게는 주5회 올라오는 유튜브영상들이 전부 게임내 새로운 컨텐츠 영상이려면 PVE가 주류인 게임에선 컨텐츠를 진짜 공장 찍어내듯이 해야함 PvE말곤 내다버린 운영? PvP얘기하는거 같은데 애초에 레이드 컨텐츠가 주류인 게임에서 PvP를 왜 찾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PvP 찾는 유저들이 있어서 로웬이 나왔는데, 운영진들의 PvP운영이 미숙한 것도 있지만 애초에 PvP싫어하는 유저들의 반발이 많이 커서 축소된거임 P2W있는 RPG게임에 PvE랑 PvP 둘 다 있는 게임하고싶으면 리니지하셈..
@@Burning_Soda 일일, 주간 컨텐츠, 기타 컨텐츠들을 하는 목적이 재미가 아니라 성장을 목적으로 하는거면 이건 숙제고 노동이 맞음 예를 들어 모험의 서 음식만드는 이유도 해도 파밍한다고 쿠북에서 존버타는 이유도 전부 보상을 위해 하는거지 어느 누구도 재미로 하지는 않음 랏폿난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딜러와 서폿 포지션을 세팅이 아니라 클래스로 나눠놔서 유저들이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변경을 할 수 없게 만든 로아 개발자들의 설계 미스임 로아의 경우 유난히 외적인 부분에서 영상들이 제작되는 경향이 보이는데 이건 어찌보면 유저들의 관심사가 이 게임이 재미있냐가 아니라 가챠(특히 성장 관련), 파워 밸런스, 효율같은 재미하곤 동떨어진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함 pvp 컨텐츠가 중요한 이유는 아무리 운영비 지출을 늘리고 기술이 발전해도 pve 컨텐츠가 출시하기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반면에 pvp 컨텐츠는 유저들이 몰리기만 하면 상당히 오랜 기간 우려먹을 수 있어서 pve 컨텐츠 출시까지 유저 유출을 막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데 로아의 경우 유저 유출을 막기 위해서 막대한 시간과 재화를 들여야지만 신규 pve 컨텐츠를 할 수 있게 설계되있음 마지막으로 누군가에겐 로아가 갓겜이고 인생겜인 것을 이해한다면 누군가에겐 그저 꼬접마려운 k 게임중 하나일 뿐이라는것도 이해해야됨
@@user-et7dx5og7w 쿠북에 존버태우는건 T4재료를 모아둘겸 돈벌겸 하는거고, 이건 소프트리셋 이후 언제나 있던 시기 중 하나임 이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기보단 다들 효율 노리고 이러는거잖슴? 효율버리고 자기가 원하는 구간에 주차해두고 일일숙제, 주간숙제 빼는 사람도 있음 어느 게임이든 효율 우선으로 하면 숙제가 노동같이 느껴지는거고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임 그리고 보상을 위한 노가다라고 해도, 이런 과정도 없이 그냥 바로 레이드 가라고 하면 또 이제 뭐함 시전할거잖슴? 이런식으로 (반강제적으로) 기간을 두고 스펙업요소를 수평구간에 넣어두는것도 하나의 방식이라 볼 수 있음 -(근데 나도 좀 ㅈ같긴 함)- 랏폿난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클래스를 유동적으로 변경못하게 한게 아님. 실제로 건너건너 들은 얘기이긴 한데 해외에 있는 다른 RPG게임도 클래스 변경이 유동적으로 가능한데 딜러는 항상 넘치지 탱커나 힐러가 부족하다고 함 RPG게임이 아니더라도 탱딜힐 나뉘어있는 FPS게임인 오버워치를 보면 항상 딜러는 매칭시간 미쳐날뛰고, 그 다음으로 힐러가 매칭시간 좀 짧고, 탱커가 가장 매칭이 빨리 됨. 애초에 본인이 판을 만드는게 아니라 남을 위해서 판을 깔아주는 역할을 자처하는게 많지 않음. 이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단순히 딜 폿을 유동적으로 바꿀 수 없는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목할 수는 없음. 애초에 이게 원인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하고 ㅇㅇ 유튜브에 보이는 영상들로 게임이 재미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건 잘못됬다고 봄. 유저들이 게임을 재밌어하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려면 게임의 매출, 게임의 유저수를 보는게 맞지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을 찾는건 앞뒤가 안맞음. 이유는 간단함. 유튜브는 일반적으로 10분내외의 영상을 올려야하는데 여기에 하는 사람만 재밌는 숙제영상을 올리기엔 레이드 하나도 다 올리지도 못함. 그나마 숙제를 돌다가 사고가 있거나 재밌는 순간이 있으면 그걸 잘라서 올리기는 하지, 숙제 도는걸 풀로 올리는건 유튜브 환경상 적합하지 않음. 그런걸 보려면 생방송을 보거나 생방송 풀버전을 보는게 맞음 ㅇㅇ 유튜브에 가챠관련 영상이 올라오는 이유는 간단함. 그 10분내외의 짧은시간내에 도파민을 터트릴 가장 대표적인게 확률 컨텐츠이기 때문임. PvP 컨텐츠가 PvE보다 개발 가성비가 좋은건 인정함. 판 하나만 깔아두면 유저들이 그걸로 한참을 해먹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이건 PvE를 즐기는 유저가 PvP도 즐긴다면~하는 단순 이상론임. PvP는 어떻게해도 한쪽은 이기고 한쪽은 지게 되있음. 이 졌을때의 절망감이 싫고 그 스트레스가 싫으니까 어떻게 해도 PvP를 안할 유저는 안함. 때문에 태초의섬 같은 것도 할 사람만 하지 안할사람은 그냥 섬마만 먹고 튀거나 아얘 손도 안대잖슴? 로아는 누가 뭐라고 궤변을 늘어놔도 레이드가 주 컨텐츠이자 엔드컨텐츠인 게임임. 여기서 아무리 기가막힌 PvP컨텐츠.. 아얘 철권을 표절해서 들고와도 안할사람은 안함 물론 이렇게 반박할거는 반박하는 나도 로아하면서 꼬접마려울 때 있음 에키드나 트라이해야하는데 폿은 안오고, 트라이갈때 분명 지하이후~성불 인 사람만 이라고 했는데 지하는 가지도 못하는 짤패턴 미숙인 놈들이 오고 그놈의 엘릭서 초월은 그냥 기댓값 계산 해주셔서 장기백 하나 만들어주면 덧나나 싶고 아까 얘기한 태초의섬도 MMR 간단하게라도 넣어서 유저들 좀 비슷한 사람들 끼리만 넣어주면 안되나 싶고 필수내실이라고 해도나 필보에 넣어놓고 이놈의 해도 다섯번째 조각은 하루에 1번 볼까말까하는데 보기도 어렵고 깔건 ㅈㄴ많은데 이상하게 까진 말자는거임 ㅇㅇ
![로아에 유독 게임사를 생각하는 유저가 많은 이유 [로스트아크]](/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