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땐... 그냥 " 한지우가 선 & 로켓단이 악 " 이라고 했지만... 어느 순간... " 지우레기 : 웅이 밥셔틀 등 " 이고.. 밥먹을 때도.. 지우의 포켓몬들은 바닥에서 " 따로 " 먹지만 & 갓 로켓단님은 나옹과 " 같이 " 먹으면서... ㅠ_ㅠ 과거편도 너무 눈물났었음....
영상 외 TMI 게임 속 로켓단 금/은 이후 리메이크인 '하트골드', '소울실버'에서 2세대 전설의 포켓몬 세레비를 통해 시간여행을 하여, 비주기의 이후 모습을 만나고 배틀을 합니다. 이때 시점이 로켓단이 부활을 알리며 사건을 일으켰던 시점으로, 이때 또 패배한 비주기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며, 2세대 라이벌이 비주기 아들임이 밝혀집니다.
#3:29 정보오류, 황금나옹은 무인편 오렌지제도 에피소드 중 하나인 "행복의 나옹님"에서 나온 기체(?)입니다. 황금나옹은 나옹이가 만들지 않고, 그 섬의 수호신이 나옹이었기에 섬 사람들이 만든 수호신이자 보디가드입니다. 황금나옹이 움직이는 걸 보면서 나옹도 깜짝놀라죠
솔직히 새로운 포켓몬이나 캐릭터나 시리즈가 얼마 만큼 나와도 내가 그 당시 처음 봤을 때의 등장한 캐릭터들과 포켓몬들이 그렇게 그리울 수가 없다. 기억 속의 애들은 없고 바뀐 작화나 모르는 애들이 나오면 뭔가 섭섭하고 언젠가 그 당시의 캐릭터를 모르는 애들도 있을거라 생각하니 씁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