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건 그런 문제는 아닙니다. 저도 한 2년째 잼민이 스타일로 리니지m 하는 중입니다. 리니지 특성상 보스가 매우 강해요. 어느정도냐면 일반 유저중 상위 10% 최소 10명정도가 5~10분 완전 극딜을 해야 겨우 잡을 정돕니다. 라인은 5명이 1분이면 잡고 잡니다. 보스마다 다르지만 대충 그래요. 그런데 중립은 보스 텀 체크에 좀 약한 편이죠. 그리고 라인은 체크를 매우 타이트 하게 합니다. 그래서 아이템을 먹을 권한을 위해 딜 경쟁을 하면 압도적으로 라인이 쓸어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보스 보상은 매우 커요. 그래서 중립끼리도 먼저 발견 하면 전투를 벌입니다. 즉 라인과 중립이 보스 경쟁을 하면 아예 상대가 안됩니다. 전투를 안해도요. 따라서 좀 착한 라인들은 아 우리도 일주일에 하루는 좀 쉬고, 중립도 좀 드세요 하는 겁니다. 물론 ㅈ같은 라인들은 그런것도 없고... 암튼 중립 입장에선 열어주면 무조건 고마운게 사실입니다. 솔직히 대부분의 핵심 보스는 중립한테 열어줘도 못챙겨 먹어요 ㅜㅜㅋㅋㅋ
트m 쁘띠리니지래서 살펴보니 그래픽 취향 아니실텐데도 리니지 유저분들이 꽤 하더라고요 반대로 젊은층 중 커뮤니티해서 정보 빨리 아는 사람들은 바로 탈주하고요 공식 사이트 ㅅ 글 리젠속도보면 망한 게임수준... 결국 린저씨와 정보없이 가볍게 즐기는 유저들이 주라는건데 결과가 궁금하네요
리니지 유저와는 전혀다른 가챠겜 유저지만 공감가네요... 지금 하는 게임이 정말 X같을 때가 많지만 비슷한 류의 다른게임으로 넘어가지 못하고있습니다. 시간과 과금이 매몰된것이 있는 것도 있지만 그 다른 게임도 결국 가챠게임이란 생각을 하면 그냥 하던게 명관이다란 생각이 들어 그냥 하죠...
영상 처음에 공감 진짜 많이됩니다. 제가 하는 게임이 거상입니다. 거상 게임 자체가 극한의 PvE이다보니(기껏 있는 PvP도 사장되고, 최근 나오는 PvP라는것도 기록경쟁이라 사실상 PvE입니다) 내 스펙 올리는 재미가 있거든요. 리니지도 그렇게 즐긴다면(물론 맞아죽는게 혈압오르지만) 재미있을 것 같네요. 다만, 리니지류 게임이 스킬 하나에 1800만원! 이라는거 이제 알 사람들 다 알고, NC의 이름값이 있으니 고인물끼리 서로 놀고먹는거라는 것은 게이머라면 다 알지만, 이렇게 논리적으로 풀어주시는게 대단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매몰!
@@viric9078 저는 이제 1년 1개월차 과금러인데요, 과금 시스템이 좀 특이해요. 일단 무자본도 가능하긴 한데 초반 효율이 똥망이라 한 10~20만원은 박고 시작하시는거 추천합니다. 그러면 한 몇 달은 과금 안 해도 충분하실거에요. 유튜브 '람썬' 검색하셔서 '광탄' 키워드 검색해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리니지 1 2 가 나오던 시기의 고등학생들이 지금 경제력이 생겨서 지금과같은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했지만 (애초에 그당시도 게임= 돈을 벌거나 쓰거나 공식이 있었음) 롤이 나온 시기의 사람들 ( 이제 많아야 20대 중후반 혹은 고등학생) 들이 경제력을 갖고 현재의 40대가 60에 이르러 경제력을 상실하는 시기가 엔씨의 쇠락기가 되겠지
이번 영상도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BM 구조가 떠오르면서 더 공감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새로운 BM 구조(아인하사드 류의 과금구조)를 만들어내면서 다시 그에 따른 전투력 상승 구조를 만들어내는 부분은 전 게임에 통용되는 구조라고 생각해서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심지어 메이플에도 심볼이라는 성장 시스템이 추가되었었죠.. 저는 김실장님의 컨텐츠를 게임을 제외하고도 소비자와 회사의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에 맞닿아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
BM에 대한 내성이 생기고있다 보면 되겠군요. 어느시점에선 완전하게 면역이 돼서 쳐다도 안보는 상황이 나오면 좋겠지만 그럴일이 없을것 같아 아쉽네요. 언젠가 고래 유저를 붙잡아 두는것과 다수의 다양한 유저를 잡는것의 수익이 역전돼서 엔시가 만드는 진정한 의미의 대작mmorpg를 볼 수 있다면 좋겠어요. 그때까지 살아 있을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