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이제 발매 약 한달 남았습니다. 소망이 현실이 되었네요.저도 기대중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리마스터 되었으면 하는 게임은 에닉스 게임인데 새턴에 발매된 일곱개 바람의섬 이야기란 게임입니다. 오소독스한 어드밴처 게임이지만 당시 일본어의 언어장벽에 쉽게 스토리가 이해되지 않은 게임이지만 지금이라면 한글화에 깔끔하게 리마스터화 하면 좋지 않겠나 생각되네요.
PS1무사시전 같은 액션 RPG겜은 정말 많은 유저들이 즐겨보길 바라는데 리마스터 바라는 글이 없다는게 신기하군요.. 베이그란트 스토리도 리마로 나온다면 엄청 멋지게 나올거 같아요 일러가 그 당시 엄청 멋졌는데 게임은 성능 한계상 폴리곤이 각지고 지져분해서 어쩔수 없었거든요
너무 덕후들 추억겜성 같네요 지금 나와도 경쟁력이 있으면서 가성비 있게 리메이크가 되는 작품을 찾아야 합니다 사실 크로노트리거랑 파판6 리메이크는 이미 내정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죠 할 수 있는데 아끼고 아끼고 있는거니까요 근데 파판6가 리스트에 없다는게 이 순위선정의 의구심을 불러옵니다 진짜 팬들은 파이널판타지택틱스:사자전쟁 같은걸 바라고 이게 나와도 팔릴 가능성이 크죠 파판7리메처럼 액션성 있게 리메이크해주면 더 좋겠구요 바하무트라군 저도 재밌게 했습니다만 이건 지금 나오면 망해요 지금 시점의 유저들에겐 어필할 수 있는 특색이 없습니다 제작사 초월해서 보자면 풍래의시렌이나 톨네코의대모험처럼 로그라이크를 표방할 수 있는 작품이 요즘에도 먹힐 수 있는 수단이라고 봅니다 과거의 향수는 우리만 좋아하지 매출은 안 나오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