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것을 보고 싶었습니다. 케븐 코스트너 영화 참 좋아했었고 노 웨이 아웃은 서스펜스 스릴러라 해도 될 만큼 탄탄한 스토리에 긴박감 반전 모두 들어 있던 영화였었던 거 같아요. 애초에 진범을 드러내 놓고 그것을 감추기 위한 너무나 무모하고 뻔한 거짓말과 행동들이 난무하는 꼭 정치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한 스토리 보드. 왝 더 독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훨씬 오래됐다는 게 더 놀라운 영화였었네요. 무드킹님의 초이스 감각에 경의를 표하고 싶네요. 오늘 열심히 힐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이틀 연속으로 뵙게 되니 너무 좋아요!!😍 바쁘신 일이 전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진 것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이 영화는 진짜ㅋㅋ 저는 전혀 예측하지 못했답니다.. 뒤통수가 얼얼했던 영화였어요. 87년 영화인데 어떻게 이러죠? 아주 재밌게 봤지 뭐예요😁 항상 좋은 말씀 해 주셔서 넘넘 감사드리고 내일도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 영화 중간 부분에 나온 팬텀 잠수함 부분은 실제 시울프 잠수함 계획안이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시울프 잠수함은 그놈의 예산 때문에 달랑 3척만 만들고 말았으니...... 저 영화의 국방장관이 현명한 인물이었다고나 할까...... 아마도 저 영화의 결말 뒤는 국방장관은 러시아의 음모에 휘말려서 억울한 누명을 쓸 뻔한 애국자가 되고 불륜 사실이야 러시아의 음모라는 이름으로 묻힐거고 그 상원의원과 CIA 국장은 러시아의 음모에 놀아난 등신이라는 이름으로 숙청당할 것 같은 분위기랄까...... 그 케빈 코스트너의 삽질 하나 때문에........
Two months ago, I saw Kevin Costner at a Starbucks in Larchmont Village, LA. It was an old man with wrinkles all over his face. I can't believe he was that handsome when he was young.😮
Man, inside the Pentagon building setting in the movie appears to be very similar to the real Pentagon. Someone in the movie maker must have done some Pentagon tour.
그리고 저 영화 중간 부분에 나온 팬텀 잠수함 부분은 실제 시울프 잠수함 계획안이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시울프 잠수함은 그놈의 예산 때문에 달랑 3척만 만들고 말았으니...... 저 영화의 국방장관이 현명한 인물이었다고나 할까...... 아마도 저 영화의 결말 뒤는 국방장관은 러시아의 음모에 휘말려서 억울한 누명을 쓸 뻔한 애국자가 되고 불륜 사실이야 러시아의 음모라는 이름으로 묻힐거고 그 상원의원과 CIA 국장은 러시아의 음모에 놀아난 등신이라는 이름으로 숙청당할 것 같은 분위기랄까...... 그 케빈 코스트너의 삽질 하나 때문에........
@@무드킹 이 영화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 '앱솔루트 파워 (1997)'와 비슷한 감이 있어요. 거기서도 진 해크먼은 높은 고위층(대통령)으로 나오고 정부와 바람 피우다가 죽이게 되고 그걸 은폐하기 위해서 음모를 꾸미고 주인공에게 뒤집어씌울려고 하는게... 비슷하게 전개되네요. 😮
@@무드킹시간나시면 앱솔루트 파워 (1997)도 리뷰를 해주세요. 왠지 느낌이 비슷해서 함께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진 해크먼은 지금까지 수많은 배역을 맡아왔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게 2가지 캐릭터가 있어요. 첫째는 용서받지못한자와 퀵인데드에서 서부시대 마을을 지배하는 삥떳는 악랄한 보안관 캐릭터. 둘째는 위 영화도 마찬가지지만... 고위층으로 젊은 정부와 바람피다가 화가나서 죽여서 영화의 복선을 만드는 캐릭터. 앱솔루트 파워나 야망의 함정에서도 젊은 여자와 휴양지에서 건드리는 캐릭터였던로 아는데...다만, 앱솔루트 파워에서는 여자가 죽고 야망의 함정에선 그 대상인 여자가 주인공(탐크루즈)의 와이프라서 죽지는 않았던거같은데... 유사한 캐릭터로 니왔죠. 😀
근데 자료를 보면 제작비 1억 7,500만 달러에 월드와이드 흥행 수입 2억 6,400만 달러였고 DVD등 2차 수익으로 충분히 당시에 본전을 넘어서 수익을 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세트장에 불이 났어도 최종적으로 제작비에 다 포함이 된 금액이고.. 최근에 본전은 아닌듯요 ㅠㅠ
어렸을 때 봤을 떄, 정말 손에 땀을 쥐고 봤았고, 몇 번을 봐도 재밌게 봤는데......ㅋㅋ..오늘에서야 캐빈 코스트너가 OO라는 걸 알았음.......아..모냐,...이해력이 마니 떨어졌었네..... 암튼, 이런 장르가 갠적으로 제일 좋아하는데, 요즘엔 거의 보기가 힘든 것 같아 아쉽네요. 잘 보고 갑니다~*
살다보면 황당한 상황, 억울한 상황에 놓일 수 있는데 살인자로 지목된다면 정말 갑갑할 것 같아요. 얼마 전에 '기생'이란 단어의 뜻을 아이에게 알려주면서 기생충, 기생식물, 기생생활, 기생(여자)에 대해 설명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이 영화의 여주같은 삶이 참 ....!!! 능력있고 나이 많은 남자에게 붙어 있으면서 젊은 사람과 연애를 하는 사람. 남자든 여자든 그렇게 살면 안 되는데... 영상은 어제 봤는데 댓글은 지금 적습니다. ^^
오오!! 자녀분께 한국어를 가르치시는군요!! 기생에 대한 완벽한 설명👍 근데 아무리 봐도 작가님은 예술가도 어울리시지만 학자 타입이신 것 같아요!! 나중에 한국에서 강연 활동을 하시면 큰돈을 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계속 이 이모티콘만 쓰게 되네요 ㅋㅋㅋ 항상 너무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