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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추천하고 다니는데요..... 저는 다른건 몰라도 그냥 긴장이 풀리니까 사람들이 만만하게 안보더라구요.. 원래는 막 긴장해있으니까 쉽게 보였나봐요.. 책중에 '이유없는 편안함'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정말 달라져요.... 그냥 따라만 했는데 근육이 긴장되어 있는 분위들이 노곤노곤해지면서 목소리도 편해지던데요...
일단 현시궁창이고 열등감있는 애들이 무례한 행동 많이 함.. 살면서 하도 까이고 비난받아서 자기가 받은거를 되갚아주려는 종족들임... 능력있고 자신감있으면 주변사람들한테 대우받기때문에 자신이 받은 만큼 남들 존중해줌 그니까 지나가는 사람들 평가하는거 좋아하고 입을 함부로 놀리는 것들은 상대할 가치가 없음 그냥 '하찮은 것' 하고 내리깔면서 쳐다보거나 평상시 쟤가 남 깎아내릴때 하는 말들 돌려주면 됨.. 웃으면서 엿맥이는 법 많음 다들 겁먹지말고 할말은 하고 사세요:)
동감 저도 그런친구만나서 절교했습니다 항상 우리는 가족이잖아~나니까 이런얘기해주는거야 이해하지? 이런친구만나서 자존감 바닥나고 점점 만나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안만나다보니 저절로 절교하게됐어요 근데 없어도 하나도 아쉽지 않더라구요 그런사람은 친구 아닙니다 그런사람은 상대방을 깎아내리면서 자존감을 올리는 스타일인것같아요 절교하거나 단호하게 하지말라고 해야할것같아요 저는 그걸 못해서 아쉬워요 아마 그친구는 아직도 자기가 그런사람인지 모르겠죠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항상기억하세요 자신을 소중히여기는 일은 멈추어서는 안돼요 저도 이말듣고 많이 깨달았습니다. 자기 자신이 제일 소중한사람임을 깨닫고 도움되지않는 친구는 혼자가 되더라도 피하는게 자신을 사랑하는 첫걸음인거 같아요 물론 저도 쉽지는않았지만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것까진 성공했습니다 만약 sns를 통해 자존감을 잃게 되는 경향이있다면 sns도 멀리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세상에서 제일 자신이 소중하니깐 이기적이지 않는 선에서 자기사랑을 지금부터라도 하시길 바래요!
평가를 받는 상황에 있기에 쫄았다 ! 대처법 - 평가한 사람에게 내 인격에 대한 평가할 자격따위는 없다 1 상대를 위아래로 훑고 눈을 본다 : 나도 너를 보고 있다 2 너가 그럴게 말하면 사람들이 널 어떻게 생각할 것 같아? 관심받고 싶은거야 미움받고 싶은거야? 이런식으로 멀하면 네가 얻는게 뭐야? :시선을 상대로 돌리는 질문을 던진다. 예방법 셀프평가 노노 1 좋은 대화를 위한 질문을 준비하자
전 졸업 전까지 봐야하는 사무원분?이 있는데요 저 깔때만 친한척하면서 치마너무짧아! 이런식으로 지적하더라구요 사실 남의 옷이나 화장 지적이 선을 넘는거잖아요 그것도 친하지도 않으면서 깔때만 친한척하면서!ㅠ 이건 저걸 적용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동등한 나이가 아니라ㅠ
@@seoyunseoyun 아이고, 힘드시겠네요. 그리고 그 무매너인 사람은 될 수 있으면 어떻게든 거리를 두고 조금씩 받아주지 마세요. 받아주든 안 받아주든, 나이가 연장자인 그 사람은 계속 님이 타켓이에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뻔뻔함 : "어, 그런가? 알겠어요. 몰랐어요." 하고 그걸로 끝내세요. 그 사람의 뒷말은 대충 다른 이유를 대시고, 그 자리에서 나오세요. 단, 표정은 아무렇지 않은 듯 무덤덤하게요. 2) 맞장구 : "어머 그래요? 이제 알겠어요. 이게 짧은 거구나. 선물받은 거라서요 (또는 엄마나 이모가 사다주셔서요). 이게 짧다고 그 분에게 말씀드려야겠네요. 그래야 선물 또는 사다주지 않으실테니까요." … 네, 이 때는 아주 살짝 당황스러운 미소를 지으세요.
이거보면서 진짜 제 얘기같아서 소름돋았어요ㅠㅠ 애들이 놀리고 장난칠때 제대로 대응못하고 그냥 가만히 있다보니깐 애들이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대하고 그러거든요 .. 헝헝 ..그리고 친구들이 선을 넘었을때 친구랑 사이 끊길까봐 그냥 매번 웃으면서 넘어갔거든요ㅠㅠ그리고 애들이 외모로 놀리면 한마디도 못하고 있고ㅠㅠ이번에 영상그대로 해보고 후기남기러 올께요 !!
80-90년대 때 부모님 선생님들은 대체 왜 그랬을까요? 네가 참아라 참는게 이기는거다 똑같이 행동하면 같은 수준된다... 네가 뭔가 잘못한게 있으니 상대방이 그러겠지 따위의 이런말들 정말 싫었어요. 가해자 두둔하는 논리밖에 안되잖아요. 같은 수준되어도 좋으니 그때 그때 말로 되갚고 두번다시 까불지 못하게 하는게 더 나은 방법인데 아무도 어떻게 대처해라 어떻게 말로 이겨라 라고 해주는 사람이 없었으니... 중년 나이가 되어서 미내플님 같은 좋은 분들이 나오는건 환영할 일인데 이런 걸 어릴 때 들었더라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을텐데요. 아직도 가슴속에 그 상처는 미미하게나마 있거든요.
맞아요.말싸움의 필승 원칙은 내가 대답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대답하도록 만드는겁니다.뭐든지 상대방이 대답하게되고 내가 질문한다?그럼 싸움 끝입니다. 상대방을 약올리며 계속 질문으로 몰아가면 상대방도 빡치거든요?상대가 흥분해서 막나가면 그때부터" 너 지금 흥분해서 인신공격하는거야? 와 막말 너무하네 ㅋㅋㅋㅋ"이렇게 나가면 게임끝입니다ㅋㅋㅋㅋ아님 그냥 아무 상관없는걸로 질문해서 상대방의 말문을 막아도 돼요. 여기서 핵심은 절대로 동요하지않고 흥분하지 않는것입니다.근데 말싸움 고수들은 제가 질문폭격할때 역으로 저한테 질문해버리거든요?그럼 그 질문의 대답을 곧이곧대로 하지말고 그사람에 대해 말하면 됩니다ㅋㅋㅋ 미국 대선토론때 힐러리가 '만약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 나라에 정의가 없을거다' 라고 말했는데 트럼프가 그랬죠 "그랬으면 당신은 감옥에 있었겠죠" 이말에 힐러리는 아무말도 못합니다.
진짜 살다보면 못되고 남 평가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살면서 사실 사람들에게 큰 관심이 없어서 누군가를 공격해본 경험이 얼마 없고, 오히려 좋은 점을 보고 칭찬을 많이 해주는 편이거든요. 운좋게도 지금까지 살면서 제 주변인들은 저같은 친구들이 많아서 싸울 일은 별로 없었지만, 가끔씩 못된 사람들을 만났어서 힘들었어요. 미내플님 영상 보고 그 이유가 제 시선이 저에게 향해 있어서임을 알았네요. 지금까지는 함부로 저를 평가하고 재단하는 사람한텐 말없이 관계를 끊었지만, 미내플님의 조언대로 훑어보고 무시를 하거나 나도 널 평가할 수 있다는 말을 해주어야겠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 영상 진짜 와닿네요 저는 한부모가정에서 커가면서 친구들과 다른것을 참기에는 너무 어려웠거든요 그래도 사회성과 배려심은 좋아서 누구에게나 잘해주었지만 잘해준다는것의 끝을 몰랐어요 그래서 5학년때 생전 처음으로 같이 다니게된 여자애들과 짱친을 먹었었답니다 기분이 날아가는것 같았고 평소에 잘 지내던 여자애들과 다니니까 친구들이 저한테 대하난 태도가 싹달라졌어요 근데 큰 사회가 있듯 작은 공동체처럼 작은 사회가 있잖아요? 작은 사회에서 적응하는 방법을 전 몰랐던것 같습니다 비글이라고 이름을 지어 함께 다니던 여자애들 중 S는 거의 저의 워너비였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그땐 걔처럼 되고싶었습니다 예쁜외모에 우수한 성적, 유쾌한 성격, 무엇보다도 친구를 다스리는 힘. 이것이 저에겐 부러운 이유였어요 하지만 그애는 통솔력이 부족했고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친구를 갖고놀았어요 그 갖고놀림에 제가 이용되었고요. S는 수요일마다 저희 집에 와서 지역자치회에서 지원해주던 도시락과 간식들을 꼬박꼬박 얻어먹었습니다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었구요, 제가 산 물건들도 가져갔어요 그래도 전 좋았어요 인싸친구랑 같이다녔으니까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그건 전혀 부러운게 아니더라구요 전 제자체를 스스로 바꾸기 시작했고 5학년 겨울방학(이라쓰고 변하는 과정이라 읽는다)때 혼자 연습했어요 다른 친구들을 사귀어서 놀기도 했고 제가 누군가에게 만만하게 보이는것 같으면 제가 열심히 사귄 친구들과 단합적으로, 혼자서 논리적으로 무찌(?)르기도 했어요 그렇게 생활하고 1년이 지난 지금은 더 좋은 친구를 사귀어서 정말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남자친구도 생겼어요ㅋㅋ예전에S가 좋아하던 남자애가 저에게 고백했습니다 이젠 학교생활이 행복할 정도에요
정말 좋은 명강의입니다. 시선을 밖으로 돌리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또한 나를 향한 시선을 상대에게 돌려주라는 것에 너무 긍정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어요! 저는 평소에는 그런 말을 들으면 무시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시하려고 해도 상처를 받는건 어쩔수 없었어요... 앞으로는 시선을 돌려주면서 상대가 저에게 준 무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수 있도록 하는 시선👀을 꼭 주고 말거에요!!! 감사합니다🙏🏻🙏🏻
친구가 저한테 제 성격을 뭐라 말했는데 제가 거기다 대고 니가 뭔데 나를 평가해?! 하고 큰소리 낸 적 있거든요 근데 그 뒤로 그일을 생각할때 다른 애들도 있었는데 너무 크게 말했나? 난 또 대처를 잘못했나? 이렇게 생각했어요 걔가 맞고 나는 잘하지 못했나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맞든 틀리든 평가하면 선을 넘는 거라는 말 너무 멋있어요 그 친구가 한 말이 맞는 얘기라도 전 그 말을 듣고 집에 가는 길에 정말 속상했거든요 상처받았어요. 제가 말하는 거에 확신이 없으니까 말도 안하고 싶어지고.. 영상보고 이젠 괜찮아지고 싶네요
와 진짜 놀랐어요... 저는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학창시절 때에도 저를 싫어하는 친구들이 아무리 놀려도 속에서 웅어리만 남긴 채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했는데 제가 너무 미련했어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제대로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는 조그마한 팁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정말 감사해요 구독하고 영상 자주 시청할게요 ☺
나쁘게 말하면 오지라퍼에 과잉행동을 하는 편이었고 그 때문인지 타깃이 쉽게 되었는데 이때 당당히 내 의견을 펼쳤으면 좋았겠지만 잘못된 예로 대처를 하고 있던 거 같아요 내 성격에 평가를 당하고 있다는 걸 느낄 때부터 어느순간 눈치보고 남의 눈에 맞춰 행동하고 제 자존감은 바닥을 쳤고 이럴 때 꼭 틈을 잡혀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는데 앞으론 영상에서 해주셨던 말들 되새기고 남들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자 해요 짧은 영상에서 매우 많은 걸 얻게 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맞아요 항상 평가를 당하면서 제 스스로에 대해서 자괴감 느끼고 혐오하게되고 나는 왜 이런 얼굴일까 항상 힘들었어요 .. ㅠ 이 영상을 보고 느끼는 바가 많아요 제 학창시절때 이걸 보았더라면 나의 마음이 이렇게 무너질 일은 없었을텐데 .. 항상 내가 잘못이라고 생각만 했었어요 눈물나네요 정말 감사해요 구독하고 다른영상도 열심히 볼게요 ㅠㅠ
우연히 맞춤영상으로 보게 됬는데 딱 제 고민들이랑 너무 맞는 제목이여서 바로 영상 보게됬어요 . 어쩜 그렇게 옳은 말만 하시는지 ㅠㅠ 말투도 편안하고 제 마음을 진짜 알아주면서 고민해결해주려고 하시는 언니같은 느낌이었어요 . 갠적으로 지금 심적으로 정말정말 스트레스고 힘든데 미내플님 영상만 봐도 힐링이되네요 ! 말씀해주시는 것 하나하나가 너무 도움이 되는 말이고 많이 알아가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유투버 생활 열심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를 올리면서 지를 깎아내리는 상황 이였는데 그것도 정말 기분나빴어요.. 그게 한두번이 아니였고 기분나빴다고 말하니까 나는 너 진짜 부러워서 미안해 라고하면서 되게 울먹거리는거에요.. 진짜 나만 나쁜년되고 품평질한 그냔은 제 친구들 이간질 시키고 2년동안 은따 아싸생활 하다가 졸업해서.. 이사 간 상황이에요.. 그때 이 영상을 봤다면 그 냔을 더 많이 욕해줬을텐데 하는 후회가 남네요..
남이 저에대해 함부로 평가하면 저는 그 평가를 받아들이고 '남이 나를 어떻게볼까?' 에 대한 생각을 계속하고 눈치보고 제 스스로 저를 평가하며 자존감을 낮추고있었어요 하지만 영상을보고 이제부터는 나를 무시하고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에게 '나도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를 깨닫게 해주려 노력해볼까 합니다. 마음가짐을 바꾸는데 좋은 영상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슬슬 저에 대한 가치를 스스로 깨닫고 높히려 하는 것 같아요. 저에 감정을 마주하고 풀어나가다보니까 저에 대한 자존감도 올라가고 시야가 확 트이면서 부모님이 저를 함부로 평가하고 위아래로 훑어보는 만만하게 보이는 눈빛이 어느 순간 보이더군요. 제 인격에 대한 것에 부모님까지도 저를 평가를 할 자격이 없다는 걸 이 영상을 통해 잘 배워갑니다 :) 감사합니다 미내플님♥️
지난영상이지만 이영상을 아싸에서 인싸로 바뀌기?그영상보고 이영상을 2번째로봅니다 진짜 저도만만한애중 1명이고.. 그래서 이영상을본갓같은데 진짜 미내플님말이 제생각과 정말똑같아요... 화도못내고 인정하고.. 이제부턴말해야겠어요! 진짜 너무 감동받고 구독하고가요! 새로운 업로드영상꾸준히볼게요~감사합니다!
지금은 고등학생이지만 초등학교 때 반에서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어요. 그 때는 제가 만만해보였나봐요. 제게 인격모독은 당연하고 눈만 마주치면 바로 욕을 하더라구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전부 다 그랬어요. 밥 먹을때는 물론 욕을 안 들었던 적이 없었죠. 그래서인지 지금도 사람과는 눈을 못 마주쳐요. 그 때의 일들이 잔인하게 떠오르거든요. 다행히도 지금은 많은 친구들이 있어서 제게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없지만 그 때 당시 미내플님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그 때의 저도 참 멍청하게 애들이 하는 행동은 모두 옳다고 생각했었어요 . 지금 생각하면 제가 바보 같지만 이제부터라도 미내플님 영상 보면서 사소한 것까지 신경쓰지 않으려구요. 나는 오직 나의 것이고 아무도 나에게 뭐라할 수 없으니까요. 미내플님 항상 응원할게요, 위로 되는 말씀 많이 해주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