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 걷기 vs 달리기 / 달리기를 시작하는 법  

66세인 지금도 하루 10시간 넘게 많은 업무를 감당해야 하는 시니어이지만 저도 달리기 시작했고 수영과 사이클까지 해서 철인 3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진 몸과 체력, 에너지에 정말 행복해요 훌륭하십니다 응원합니다

1키로 9~10분대로 달리는데도 걷는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천천히 달려도 달리기 입니다.

동감입니다 걷는 것보단 천천히 뛰기~

거북이 조깅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동호회 나가면 내 기록은 얼마다. 난 10분 단축했다 등등 자극이 되어서 더 빨라야되고 그러면 부상이 따라오죠. 혼자라도 아주 천천히 1키로에 8~9분대로 달리면 한시간 이상 충분히 달리고 운동도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꾸준히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걷기부터 시작한 1인이네요.. 4개월 걷다가 살이 어느정도 빠져서 달릴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달리기 시작했는데 달리는건 재미있는데 집밖으로 나가는게 젤로 힘이 드네요..

걷기는 운동도 아니였네 ㅜㅜ

걷기는 운동이 아니라 생활입니다

저도 걷는 거 보다는 느리더라도 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올리신영상의 딱 맞는 모델인거같아요.저는 40대중반이고 운동이라면 아주가끔 걷기운동만 했어요. 그러다가 뛰어볼까싶어서 1분이나 뛰었나 숨이 너무 차더라구요. 그래도 점차 늘렸더니 제가 거리는 안재서 모르겠지만 제가 늘 가는 공원까지 뛰어가고 안 쉬고 한바퀴를 뛰는날 눈물만 안 흘렸지 감동그 자체였어요. 약6분정도 뛴거같아요. 그런데 그 날 20분가량을 뛰고 그제는 30분을 천천히 안 쉬고 뛰었어요.매일뛴건 아니지만 꾸준히 하니까 저같은 저질체력을 가진 사람도 되더라구요.내가 될까 이런분 계시면 영상보시고 천천히 뛰어보시길 바래요. 초보자들에게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늘 여러번 보고 마음에 새기고 운동할때도 적용시키고 있어요.화이팅해요우리!!

지난 영상 보고 케이던스 올리려고 노력했더니 속도도 조금 더나아지고 다리도 덜아픔을 경험했네요 ㅎㅎ

지금도...그렇고 50대 때..풀까지 뛰엇지만..연습은 정말 히들죠...방법..1.. 들에 내가 어제갓던 길가의 꽃을 보러 나간다....꽃을 보며 걷다보면 달리기로 이어진다..천천히..꽃 아니면 다리 길가의 나무..내가 궁금햇던거 보러나간다...

달려라 하니..님 50대 풀까지 뛰엇지만..그후 20년을 쉬고.다시 뛰려니..100미터도 못뛰고 헠헠..6개월 연습후 16키로 달리기 가능.산길 달리기..2시간 반 완주...천천히...천천히..

영상 편집 기술은 어떻게 배우게 되신건지도 궁금하네요.

이제 실행하려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