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라 선수가 기량 유지를 얼마나 했고 몇경기를 이겼고 프로 선수 시절에 현재랑 비교했을 때 어땠고 그런거보다도 확실한건 매맨 영상 인트로에도 나오고 이 영상에도 나오지만 진짜 서포터라는 포지션의 인식 자체를 바꾼 선수 라는건 그 누구도 반박 못할 것 같은데.. 서폿이 게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현재조차도 눈에 잘 띄지 않는 포지션을 롤 극 초기때 띄운 선수면 그 자체만으로 대단한 선수같습니다.. 뭐 오랫동안 잘한건 아니네 그랩각을 잘주네 옛날이라서 그런거네 그런 말들을 굳이 할필요가 있나? 서폿이라는 포지션 자체에 겜 판도에 영향을 젤 크게 준 선수라는 건 팩트같은데 .. 사랑해요 매 - 멘 ❣️
여기서 블츠한테 그랩각 너무 많이 준다고들하는데 메라가 사용하고 블츠가 떡상해서 브론즈에서만 오지게 쓴거지 상위티어에서 저때 블츠만큼 마나효율쓰레기에 그랩실패뒤 역습각보기도 쉬우며 카운터로 레오나 알리등을 뽑으면 그냥 이길수있어서 챔피언 티어가 매우낮아서 보기도 힘들었다 그리고 각을 너무 잘 줘서 못했다고 하는데 시야가 없는 상태에서 예측만으로 끄는 플레이 심심치않게 등장할만큼 그냥 메라가 잘한거지 수준이 낮았던게 아니다 그리고 댓글 중에 플레랑 비비는 놈 있는데 아예 메타가 다르던시절인데 어딜 플레랑 비비냐 ㅋㅋㅋㅋ
너무좋다 매라형 시즌2 부터 서폿유저로서너무너무 좋았고 항상응원했어 내가 응원해서 우승을 못하는것같아서 마음이 안좋았어 중학생때 스타판에서는 광안리 이후 삼성을, 13년도쯤부터 형을, 대학졸업후 롤판에서는 프레이를 내가 응원한 팀은 한번 우승하고 계속 2등만 하더라 근데 매맨 존나 멋져
롤 나올때 게임에 완전 관심없는 학생이엿는데 롤이 워낙 히트치면서 애들사이에서 간간히 롤이야기를 전해듣게 됬음. 그때 롤을 몰라도 들어본건 페이커랑 서포터캐리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이 영상보고 그때 서포터이야기의 주인공이 이분이엿구나 지금암..아마 그때도 이름을 듣고 까먹어서 서포터라고만 내가 기억하는 걸수도있겠지만 게임안해도 들어봤을만큼 엄청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