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레 마법의 씨앗은 옛날에 대륙간 이동수단이 배 밖에 없던시절에 3만원 내고 잘 쓰였음ㅋㅋ 마법의 씨앗 안 쓰면 리프레->오르비스->빅토리아아일랜드(엘리니아정거장)으로 가야했어서 배만 탔는데 최소 30분 배 시간 안 맞으면 45분까지도 기다려야했음ㅋㅋ 점점 배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판테온신전이나 프렌즈스토리, 길라잡이 텔포, 캐시샵 900원짜리 텔포 아이템이 생기면서 3만메소나 내고 리프레에서 엘리니아로 갈 일이 없어졌음
1:08 김박사와 카이린이 친한 사이인건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해적편에서 나와요. 해적편의 나오는 지역은 노틸러스 항구->리프레->지구방위본부->루디브리엄->아리안트->마가티아->엘나스->무릉->생명의 동굴 순으로 기억나는데 그 중 지구방위본부에서 카이린이 외계인에게서 납치된 김박사를 구해줬던걸로 기억해요! 이외의 노틸러스 관련 이야기도 드러나는데 카이린이 아버지 데스토넨을 찾기위해 노틸러스 호의 선장인 네모 선장(슈린츠의 아버지)과 함께 여행하는게 주 내용이에요. 기억나는거만 써보면 카이린은 데스토넨의 흔적을 찾아 여러 지역을 이동하다가 엘나스까지 도착했는데 동료 선원인 아타르가 배신해서 카이린과 네모선장은 독이 가득한 깊은 구덩이에 빠져버리고 행방이 묘연했던 데스토넨은 그 구덩이에서 시체로 발견됩니다. 네모 선장은 차마 카이린이 아버지의 시체를 보게할수 없어서 그 전에 기절시켰고 이때 무라트가 구덩이에서 둘을 구해줍니다. 카이린은 기절해있던상태라 독을 많이 마시지 않아 비교적 상태가 괜찮았지만 네모선장은 독을 많이 마셔서 중태에 빠지고 무라트는 이때 두 눈이 시력을 잃습니다.(현재 무라트가 안대를 쓴 이유) 후에 두 사람을 치료하기 위해 무릉으로 이동하여 탕윤이 치료해서 무라트는 두눈을 잃는선에서 그쳤지만 네모선장은 너무 늦은 상태였고 카이린을 차기선장으로 지목하고 세상을 뜹니다.(이 과정에서 탕윤이 노틸러스에 합류)
2:40 두 달 전 쯤에... 너무나 궁금했던 나머지 목록에 있는 잡템 종류별로 100개씩 모아서 기부해봤는데 27,000원밖에 안되더라고요... 900개정도 기부했을 때 깎이던거같은데 그래서.. 이게 종류별인가 개수별인가 궁금해서 레쉬의 털뭉치 천개 모아가지고 또 기부해봤는데 그렇게 1시간 넘게 날리기만 한 기억이 납니다 하.... 여기 보니까 더 깎을 수 있어보이긴 한데 못해먹겠음 ㅠㅠㅠ
아무도 안 하는 테마던전 퀘스트나 아케린 리버 길뚫 스토리 같은 것들도 정리해주셔서 올려주시면 메다닥 달려오겠습니다ㅎㅎㅎ 경손실 나기 싫어서 스페이스바 꾹 눌러서 안 읽고 넘겼던 것들이 너무 많네요.. 옛날에는 퀘스트 깨는 재미로 메이플 했었는데ㅠ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