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1 가 개봉한건 1977년입니다! 3집 이후의 일을 다루다보니 연도를 헷갈렸어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레이프 가렛 특집 링크👇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VoNuOrqS14.htmlsi=r8H5Paaiu2dXAWc1
뉴에이지의 전설 엔야도 한번 다루어 주세요 우리나라 사람중 30중반이상이면 엔야라는 가수는 모를수 있어도 그녀의 음악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지않나 합니다 그녀같은 몽환적인 가수가 또 나올수 있을거 같지도 않은 진짜 전설 그자체가 아닌가 합니다 ㅎ 마음이 힘들때 들으면 진정이 되는 이게 사람소린가 했던 ㅋㅋ
와~ 그 시절 저를 TV앞으로 끌어당긴 외화가 '용감한 형제들'이었는데, 물론 숀 캐시디 인기 장난 아니었죠.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니 너무 반갑고, 다시 노래를 부른다니 너무 기쁘고. 한참 어린 시절 동경했던 추억을 다시 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추억이 방울방울입니다~~
대박~~~숀 캐시디를 일케 보다니요...드라마 용감한 형제도 엄청 잼나게 봤지요....숀캐시디 책받침도 물론 소장했구요....ㅎㅎㅎ 나름 건실하게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니..다행이네요~~이런 귀한 영상자료들은 어디서 구하시는지...와우~~~그 시절 추억으로 잠시 빠졌어요
나의 심장을 DA DOO RON RON 하게 한 첫 아이돌! 완전 사랑에 빠졌었는데 가끔 생각 나 검색해보니 그 동안 결혼도 3번이나 했더군요. 조연도 많이 하고 드라마작가. 프로듀서, 제작 등도 다수 해서 사업가로 살았더라구요. 나름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고 몇년전부터는 공연도 다니더라구요. 정말 잘 생겼고 키도 크고 ㅎㅎ 아래로는 브라이언, 라이언 동생이 둘 있는데 이들도 연예인활동 했었어요. 반갑네요
오우 우리 여고때 책받침 스타!!!! 갑자기 사라졌었는데 오히려 인생을 더 풍부하게 더 잘 살았네요 외모도 역변하지 않고 술과 마약이 아닌 삶을 살았다는게 보이네요 ㅎ 모처럼 좋은 소식입니다 앤디 깁을 좋아했었는데 그가 그렇게 가버려서 가슴 아팠거든요! ㅠㅠ 어쨌든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아니 젊으신 분이 50대 후반인 나도 정말 오랜만에 듣는 가수에 대해 알고있다니 정말 신기하군요 ㅎ 그 당시 피터 프램튼도 하이틴들에게 꽤 인기 있었죠. 정통 락커 출신이라 할수있어서 성향이 좀 다르지만 말이죠. 유명한 뮤지션들과 콜라보도 많이 했었던거로 기억.. 보위하고도 같이 투어했었을 겁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ㅎ
처음에 익숙한 곡이 나와서 어?? 저 곡 나 어릴 때 어린이집 재롱잔치서 탬버린 치면서 듣던 곡인데 라 생각이 들었어요. 20년만에 부르신 분하고 곡 제목 알게되서 신기하고도 좋았어요. 숀 캐시디의 다두론론이었군요. 그리고 저 분께서 데이빗 보위를 좋아하셨다는 것도 놀라웠구요. 생각난 김에 데이빗 보위 질문 있었는데 그건 보위 영상에 따로 올려야겠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숀 캐시디의 디스크 가 집에 있어서 노래를 많이 들었 네요 어느 순간 뇌리에서 사라졌던 인물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네요 잘 늙은 60대인 모습을 보니 고맙기도 하고요 레이프 가렛 공연 을 할 때가 제가 고1이었는데 난리도 아니었답 니다 친구들과 레이프 가렛 공연을 보러 가려 했는데 친구 언니가 유치하게 그런 공연을 보냐고 해서 안보았는데 지금 많이 후회가 되네요 😅 추억의 한페이지를 그냥 버린 기분입니다
70년대만 활약했던 가수라서 나중에 음악을 들었던.The Partridge Family의 멤버의 동생...이번 회차에서 언급되어야 할 아티스트는 잭슨스.오스몬즈,우리나라의 작은별 가족.그리고 드라마와 관련된 rick springfield..그밖에 기타 등등..나도 나중에 들은 노래라서 처음 들을때 크게 느껴지는 감흥은 없었음....처음 들을때... 어릴때 좀 들어본 노래 같은데..하는 정도...당시 세대인 60대이상 여성분들이 분위기나 당시 국내 인기도는 매우 잘 알듯..
숀 캐시디가 누군가 했더니... 어릴때 국내엔 '용감한 형제'란 제목으로 미드가 방영했었는데... 거기에 두 주인공 중 동생 역할의 그 배우군요. 저는 가수보다도 배우로 더 기억을 하고 있어요. 영화 마이키 이야기의 미녀 여배우이자 지금은 고인이 된 커스티 앨리의 전남편인 파커 스티븐슨과 형제로 나온 추리물 형식의 드라마였죠. 재밌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 58년 개띠라... 이 양반도 이제는 60이 훌쩍 넘은 나이군요... 세월빠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