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the-stories 브아라, 또각님..!! :-) 작업 마치고 예약해 놓았습니다. 내일 ( 240604 12:00 ) 확인하시면 문제없으실 거예요. 누가 제게 그러더군요. 세상은 혼자 사는 게 아니야..!! 혼자보다는 둘이 낫지..!! 라고 말입니다. 제게는 욕심 같은 게 조금 있어요. 좋은 거 보면 그냥 못 지나가지요. 또각님 영상에는 좋은 것들이 참 많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이 있다면 그것들을 대부분 읽어버렸다는 것뿐이지요. 하지만 세상에 있는 책을 어떻게 다 읽을 수 있겠어요..? 그건 사람이 아닙니다. " 쓸데없는 아름다움 "도 한번 읽었던 책인데, 좀 오래전이라 다시 되감기 하면서 스크립도 표시해 가면서 글을 썼습니다. 제게는 참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아직 또각님 구독자님들께는 인사를 올리지 못해 늘 기회만 보고 있는데요. 조만간 기회가 되면 독자님들께 정식으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또각님..!! ^ㅇ^
제목부터 과히 영상 만큼이나 아름답습 니다. 그런데 저는 쓸모없 는 아름다움이란 무 엇인가라고 묻는다 면 외적인 아름다움 이라 말하고 싶습니 다. 다들 생각이 다르시 겠지만, 소설과 상관 없는 말이라해도 제목만들어도 전 언 제나 그리 대답할 것 같습니다. 내적인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찾는것 이 더 옳은거같아요. 물론, 기초적인 꾸밈 은 있을 수 있지만 그조건이 과하다면 스스로에게도 슬프 지않을까요. 외설적인.외향적인 그런조건들이 잘만 컨트롤한다면 자신 에게든 타인에게든 찐아름답게보이지 만 말이죠.
3장이 좀 그렇게 느껴지시죠? ㅎㅎ 저도 처음에 무슨 궤변을 이리도 길게…하며 읽었는데 읽다보니 모파상의 머리에서 이런 생각들이 나왔다는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처음엔 이 남자들과 무슨 일이 일어나나,, 하며 로맨스를 기대하며 읽다가, 금방 끝나겠거니,,하고 읽다가, 뭐이리 길어,,,하고 읽다가 점점 묘하게 빠져들었다는😅 제가 또 낭독을 좀 살렸어야 했는데 남자 목소리 너무 어렵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부분 싫으시다면 3장 건너뛰시고 4장으로 바로가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