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특공대 입니다! 오늘은 "터보"를 주제로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초반 가속이 전혀 일어나지 않은 X6 무려 24,700km 동안 오일을 교환하지 않은 차량. 고압터보의 고장이 예상됩니다. 터보 작동의 원리 설명과 BMW 서비스센터에서 권장하는 매뉴얼대로 관리한 차량의 최후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좋은 정보가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 . . . . . . . . #BMW #X6 #E71
1세대 x6의 경우에는 정말로 디젤의 내구성을 전부 가지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좋습니다 다만 전자식 EGR이 잘나가는것과 아주 극소수의 고압펌프고장이있긴해도 엔진자체만으로는 50만도 충분할정도로 내구성이 좋습니다. 터보또한 싱글터보를 기준으로 엔진오일만 잘갈아주면 정말로 오래쓸수있습니다. 디젤터보는 엔진오일이 윤활제입니다. 엔진오일이 슬러지 쌓이기 시작하면 오일라인을 막는순간 터보는 죽는겁니다. 얼마전 제이특공대에서 영상으로 디젤을 가득채우고 타야하는 이유 고압펌프때문이라고 한것처럼 디젤은 늘 연료 가득채우고 타는게 정석입니다. 그리고 이스타나 범용진단기로 서비스 주행가능거리 수정이 가능했던걸로 기억되는데 g바디 일수도있습니다 e바디는 안될수도있습니다. 실제동일연식을 오랫동안 소유한 사람으로써 터보 아직도 멀쩡합니다. x6는 플리쪽 베어링쪽 소모품만 잘갈고 특히 워터펌프는 좀 잘나가는편 생각보다 내구성은 담보되어있는 차량이지만 역시나 관리가 문제죠. 그리고 N57 엔진의 문제가 카본이 엄청나게 많이 쌓인다는 겁니다.2년에 한번씩 카본청소를 해도 늘 많습니다. 대신 m57초기형은 카본이 없죠 오히려 내구성은 M57이 더나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다만 오일누유(흡기매니 설계문제) 문제는 리페어킷으로 해결한다는 전제로 입니다. 그리고 경험상 소세지라고 하는 인터쿨러쪽 파이프의 경우에는 블로바이가스때문인걸로 아는데 블로바이가스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 차량입니다. 즉 소세지파이프는 늘 불어있다고보면되고 고질중 하나입니다. 또한 요번에 겪은 일을 추가하면 램포더 하체들 텐션스트럿의 경우에는 불량률이 좀됩니다. 고무 부싱이 기존 순정들보다 말랑해졌다할까요? 그래서 추가 소음을 야기합니다 요즘 램포더 하체들 잘 보셔야합니다. 불량률 하이입니다. 불량은 텐션 사골앞대가리에서 오일이 터져있으면 불량입니다. 네 부싱안에 오일들어가있는 타입입니다. 모르는 정비소들많습니다.참고 구형이라고 가격싸다고 주서오시면 안됩니다 이차는 ㅋㅋ 만만찮은 정도가 아니라 그냥 정비소가면 100만원 안팍에서 스타트하는것입니다. 1억짜리차량이었다 보니 돈 많이들어갑니다. 워런티지나고 수천 쓴듯합니다 ㅋㅋ 짜잘짜잘하게 먹는돈들이 엄청납니다. 그대신 사무실의 산타페와 g80은 어쩌다 10만원 30만원 들어갑니다. 차 잘나가고 디자인 지금까지도 만족되는게없어서 타고있고 묵직하고 고속에서의 안전성이 뭐 말할필요도없는정도라서 이만한 차가 없어서 탑니다 하나장만한다면 싹 2000정도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구입하세요 덜들어가면 다행이고 아니라면 그정도 들어갈겁니다. 그만큼 컨디션 좋은 차량들을 찾기가 어려울겁니다. 차를 탄다면 자기차에대해서 공부정도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부품이 뭔지 뭘하는건지 어디에있는지 정확한 사용방법을 이해하고 차를 대한다면 위와같은 사건은 애초에 일어나지않겠죠 늘 안전운전하시고 제이특공대가 정비소로써는 늘 최고입니다.
@@하하하-i5p3n 지극히 정상범주입니다. 원래 엔진오일 소모있습니다 특히 연식이 6년이상 지나가면 오일소모있습니다. 5000km에 1리터 하프정도 먹는거면 멀쩡하다고봐야죠 bmw센터에서도 3000KM에 1리터 엔진오일 소모는 정상범주라고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정 불안하시면 터보쪽 오일고여있는지 확인해달라고 하시고 유격검사까지 해보시면됩니다. 만약 터보문제라면 빨리 수정하셔야하는 이유도 말씀드리면 그 새는오일들이 DPF로 들어가며 같이 탄다는데있습니다. 한몸이라고봐야죠 터보에 이상이있으면 이미소리가 달랐을텐데 아마 초기 시동음과 주행엔진음을 모르시니 이게 정상인건지 아닌지를 모르시겠죠 정비사의 소견을 믿어보세요 제차도 오일먹습니다. 저는 오히려 더 심하게 먹습니다. 5000정도에 1리터먹습니다. 다만 점도에따라 오일을 더먹기도하고 안먹기도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봄에는 5w40을 넣기도합니다 이걸 넣으면 오일소모 적습니다. 대신 조금 경쾌한맛이 없어지죠 5w30을 넣으면 경쾌는 하나 오일을 더먹습니다. 그래서 늘 트렁크에 1리터 보충용 가지고다닙니다. 또한 고속주행이나 급격한 급가속의 가혹한 주행을 하면 오일은 더빨리 먹습니다. 추운겨울날 더먹습니다. 그래서 정상범주다라고 생각됩니다. 국산차랑 비교하시면안됩니다. 대부분의 연식이된 차량들은 오일을 먹습니다. 터보가 고장났으면 이미 오일먹는 수준이 넘사벽으로 갔을지도 모르고 곧 터보에 문제가 생겨서 조금씩 새는경우도있을수있죠 그러니 점검을 해보시는걸 추천하고 개인적인 경험과 사견으로는 정상범주입니다. 디젤은 개솔린차들처럼 고무가이드가 늘어나서 오일이 새는경우는 드뭅니다 만약에 오일이 터져서 샌다 그렇다면 흰연기가 배기구에서 뿜뿜할텐데 모르실이유가없을테죠(겨울 냉간시에는 조금 발생합니다 흰연기 ~ 곧 사라지면 정상범주) 비엠차량들은 오일먹는게 일상이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보충용오일 하나 챙기고 다니세요 그게 속편한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비사와 상담하세요 그게 늘 정확합니다. 저의 정보도 정비사와 의견을 나눈채 결정한 일들입니다. 천년만년 탈게아니니까요. ㅎ
보통 좀 예민하신 분들은 센터에서 무료 교체 이후 중간중간 카센터에서 엔진오일만 이라도 교체를 하시는분들 계시죠 아무리 생각해도 교체 이후 15,000~20,000 KM 는 한국의 도로 및 개개인의 생활반경상으론 그냥 최악의 혹독한 조건인듯 싶습니다 타이밍 체인 결손, 가드 파손 등등 결국 엔진오일과도 연관이 있다고 봐야겠죠
예전에는 3만키로 찍어주고 2만쯤 교체 경고등 떴었조. 요즘은 bsi 교환후 18,000km찍어주고요. 실제 운행 해보면 13,000km쯤 경고등들어옵니다. 몇년간 운행해보니 1년주기보다 짧게 15,000km 주기로 bsi 받는거 같구요. 집에 두대 있는데 두대 다 비슷한 시기에 샌터에서 교체합니다. 시내주행이 많은 출퇴근용차만 중간에 7~8천쯤 오일만 사설에서 교체하는데 둘다 큰문제는 없습니다. 공인 연비 기준으로 본인차가 덜나오면 가혹조건으로보고 오일이라도 자주 갈구요. 더 잘나오면 주기대로 갈아도 됩니다. 정비사들도 차입고되면 누적 연비랑 키로수보고 대충 컨디션 감 잡더라구요.
520d 매뉴얼대로 2만에 한 번씩 갈고 있고 1년에 2만5천 - 3만 키로 정도 탑니다. 신차 출고 후 8년차 접어 들고 20만 넘었어요. 아무 문제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고장 한 번 안 났어요. 작년에 센터에서 무상점검 받았는데 엔진룸에 누유도 없습니다. 운이 좋은 건지..
정말 기본적인 정비조차 제때 관리 해주질 못하여 고가 차량을 망치는 차량관리의 경각심을 가지게 한 사례의 영상이라고 보여짐. 보통 이런 기본적인 오일등의 관리가 잘안되는 고가 차량의 대부분이 법인 소유나 리스 차량이 많은것 같음. 개인 구매차량이면 대부분 내 소유 차량이라는 애착을 가지고 정기적 정비를 해주는데 상당수 법인 리스 차량들은 정기적 관리보다는 그냥 이상있을때까지 타다가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어서야 정비해주거나 아니면 매각 또는 새차량으로 리스하는 경우가 많음.
저 정도 상태의 오일 상태라면 차라리 광유로 1000킬로 타고 다시 와서 엔진오일 교환이 답일 수도... 전 10만 마다 그렇게 한 번 씩 하니까 아직 출고 시의 터빈을 장착하고 사용 중입니다. 물론 43만킬로나 되니 살짝 새기는 하는데, 이놈이 아직은 부스트도 잘 잡히고 휘파람 소리도 안 나니... 언제 인터쿨러 차지 파이프나 교체하고 인터쿨러에 적체된 오일이나 좀 드레인 하고 그대로 탈까 합니다. 차량은 뉴스포티지 05년식, WGT 싱글 터빈에 오일 교환은 5만까지는 순정 광유 5000킬로에, 그 이후는 합성유로 10000킬로에 한 번씩 교체하는 중입니다. 오래된 밸브리프트 쪽 스프링 소리인지 태핏 소리인지 모르지만, 썩차 특유의 틱틱대는 소리가 미세하게 들리는 것 이외엔 잡소리 없이 맥동음이 아직은 규칙적입니다.
터보 오일 공급 라인이 저정도면 엔진 내부는 확인하지 않아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국내 주행환경은 가혹주행 조건에 해당하는데, 이를 고려하지 않고 제조사의 평균치로 설정된 오일교환 주기가 문제입니다. 국산차량 메뉴얼에는 가혹시와 일반적일 때 나뉘어서 메뉴얼에 고지하는 반면, 수입차는 무조건 자체사의 BSI 기준으로 설정되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BSI를 무시하고 중간에 임의로 교체 후 서비스 초기화를 하면 그걸 빌미로 보증도 해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상과 전혀 관련 없는 차량 언급이지만 젠2미션차량 타고 있습니다. 중고로 뭣도 모르고 갖고왔는데 오일류만 주기적으로 관리해줘도 차가 달라졌습니다.. 미션문제도 없이 5만 더 탔구요 최소환의 비용으로 기본 관리만 해줌으로써 곧 15만 입니다! 정비사님의 고작, 무려 오일이란 말에 무조건 동의합니다~
0:11 이런 상황에서 반대 차선에 직진차량이 있으면 직진차량이 통행이 우선 입니다. 상대방도 우회전 방향지시등 늦게 켠 잘못은 있지만, 서로 설마하다가 사고 냅니다. 젊은 친구들이라서 방어운전의 기본이 안되어 있어요. 게다가 제차도 아니고 고객차량으로 저러는 것은 사장님이 잔소리 해야 할 것 같군요. 성실정비 이전에 안전운전부터 부탁드려요.
x7 40d 탑니다 써비스 시기가 너무 길어 8천마다 갈고있습니다 1.6만 되면 서비스 경고등이 들어오기에 중간에 한번 갈고 있습니다 현제 4만 탓는데 5만 전에 앞뒤 디퍼 오일 갈것이고 왠만하면 자주 오일류들 갈려고 합니다 오일류는 길게 쓰는거보다 자주 가는게 좋은듯합니다
요즘 차 회사들은 엔진 오일 주기로 경쟁하나 봅니다 ㅎㅎㅎ 물론 최적의 조건에서 고속 도로 주행만 한다면 괜찮을지도 모르나… 자세히 읽어보면 시내 주행, 저온 고온, 먼지 많은 곳, 토잉, 레이싱 등등 그런 경우에는 더 빨리 갈아줘야 된다 라고 써있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웬만하면 제조사에서 권장 하는거에 반 정도에 해주는 거 좋은거 같네요. 엔진 박살나도 보증 기간까지만 버티면 되니까 재조사야 상관없죠… 독3사 같은 경우는 보증 기간 까지만 타고 새 차로 바꾸시는 분들도 많으니.
언제나 건조한 가을 날씨에 고속도로 정속주행과 하루 50킬로 이상타는게 대부분이라면 아마도 제조사 기준이 맞을 듯한데. 우리나라는 터보차를 사서 시내주행하면서 여름과 겨울을 나는 가혹조건이라 늦어도 일만 이내에는 엔진오일 교체가 맞죠. 제조사는 각 나라 사정에 맞게 규정을 바꾸던가 아니면 시내 출퇴근용이면 규정을 만들던가…다른 국물류는 바꾸셨는지 궁금하네…
독 3사가 내세우던 저 알량한 매뉴얼에 명시된 오일 교환주기를 맹신하던 양반들은 예전부터 있어왔지요. 이게 그 놈의 롱 라이프 오일 운운하면서 기본 15000~20000씩 타는 양반들이 격게될 일. 좋은 오일 넣고 오래 타는거 보다 규격만 만족하는 오일 자주 교환하는게 차에는 훨씬 좋습니다.
@@핀토 그러니까 말입니다. 다 좋은 엔진 오일이고 그보다 좋은 엔진 오일이 존재할 뿐인건데 그거에 대한 기대 수명이 조금 더 될 뿐 우리나라 같이 대부분 가혹 환경이 되는 차량에 20,000~30,000km라니... 그 비용 아끼겠다고 훨씬 더 돈을 많이 쓰게 되는 그런 영상이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