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같이 어릴때 부모로부터 정서적 학대를 당하고 학폭 피해 경험이 있는 사람한테는 운동을 해서 몸을 키워도 이게 쉽지 않네요 마치 서커스단 코끼리를 아기 때부터 묶어놔서 어른이 돼도 저항하지 못하는 것처럼요.. 그래도 될때까지 하다보면 언젠가 되려니하고 오늘도 노력해봅니다
어제 종종 무례한 말을 툭툭 던지는 직장 상사랑 한바탕 했는데, 저 한테 하는 말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저도 그 직장 상사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5초 쯤인가 몇 초간 정적이 흘렀거든요... 선생님의 말씀처럼 그 뒤부터는 ㅋㅋ 저보고 여기서 얼마만큼 일했냐고 ㅎㅎ~~ 자기는 여기 몇년이나 일했다고 ~ 그러니 말대답 하지 말라네요~ 이 말이 나온다는거는 자신의 권위를 내세울게 근무기간 뿐이라는거는 거죠~~~ 오래 근무해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안 하기는 어려운데, 동료들이 실수를 하면 그렇게 캐내기 좋아하니.... 여튼 덕분에 좋은 내용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초면부터 반말 까고 띠껍게 구는 년 있길래 그 때부터 그냥 본능적으로 ‘나 너 죽일거야’ 라는 마인드로 눈 똑바로 뚫어져라 쳐다봤더니 벌벌 떨면서 피해다니고 지 잘못이 뭔지 지가 스스로 알아서 반말도 안 하고 존대 쓰던데 존나 웃음벨이였음 ㅋㅋ 글고 나 보다 덩치 큰 남자들한테도 통함 무례하게 굴면 걍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할 말 논리적으로 따박따박 다 하면 자기가 잘못했다 사과함
작가님 완전 반했습니다. 혼자서 다른사람든에게 설명할수 없는 무언가가 있지만 시간이 길고 지쳐서 놓아가는 과정에 있는 1인이었는데 그걸 선명하게 볼수 있게 해준 `더 레이저` 출간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처음 올리신 동영상부터 하나씩 정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눈을 쳐다본다.(침묵) 저도 30대이지만 직접 대인관계를 하고 얻은 경험상 대놓고 무례하거나 돌려따는 사람들한테 이 방법 정말 강력합니다. 침묵한 채로 한마디만 툭! 뎐지면 상황종료됩니다. 차분하고 단호한 말투로...(무슨 뜻으로 하는 말이냐?) (무슨 뜻ㄱ으로 하시는 말씀이시죠?) 이렇게 되면 깔끔하게 상황종료되는데 돌려까는사람들한테 괜히 미러링한다고 똑같이 돌려까는 사람들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둘다 똑같다.''
무례한 말이 실은 정당한 자의 입에서 나온 정당한 말이라 그 무례한 말을 듣는 당사자의 실상은 피해를 끼치거나 몹쓸 행실을 한 가해자인데 가해자 지 입장에서 봤을 땐 (특히 가해자가 뻔뻔한 인간일수록 지 잘못 생각 안하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자신에 대한 욕이 당연히 무례한 말로 들릴 것이고 이 영상 보고 도리어 앞으로 지한테 누가 욕하면 저렇게 눈을 쳐다봐야지 하고 결심하면, 가해자가 적반하장의 태도 하나를 배워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어디선가 그 자신의 귀에 들려오는 무례한 말이 실상은 무례한 말이 아니라 그가 들을 만한 짓을 해서 들려오는 그에게 피해입은 누군가가 분노에 차서 '그'를 고발하고 까발리는 고발의 메시지일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어린 나이는 아직 방향이 정해져있지 않아 잠재성이 높고, 상대도 그렇게 바라보죠. 하지만 나이들수록 수많은 선택의 길 중에 몇 가지를 선택해 딱 그 길로 걸어오고 정형화된 틀이 생기고, 사람 보는 시각도 굳어집니다. 어린 친구들은 그냥 티격태격 싸우지만 나이든 사람들은 정말 마음 속에 칼을 품으며 한 번 붙으면 끝장 나는 경우가 많아요. 70대면 70퍼센트 사람을 본다, 일단 그런 전제부터 별로 동의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70대의 사람 보는 시각은 70프로 자기 판단의 단단한 고집으로 채워져 있죠.. 오히려 유연하지 못하고, 사람에 대한 오해도 깊고 팩트를 말해줘도 편견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이든 사람이 사람 잘 보고 젊은 사람이 사람 잘못 판단할 확률이 높다, 그런 거는 아예 말이 안되는 얘기에요 ~ 저는 케바케라고 봅니다..
상대를 30 정도 아는 분 같지 않습니다. 무례한 말을 들었을땐 상대와 인연이 아니었으면 하고 그대로 돌려주려해도 상대했다는 이유로 제 자신에게 부끄러워 집니다. 그렇다고 폭력을 쓰자니 저만 더러운 인간되고 법적으로 불리할것 같습니다. 피할수 없는 것 같은데 이런 현실을 어찌 극복하겠는지 궁금합니다?
무례한 말을 한 사람 5초간 눈을 봐야하는이유... 1.눈으로 침 묵하고 쳐다보면 된다ㅡ침착하게 돌 려줘라 2.입 20대20% 30대30% 40대40% 50대50% 그사람 그정도만 안다고생각하고 걸 러들으면 된다 그 사람 의 존중을 담기시작한다 무례한 말을 할 이유가 사라짐=그사람들 말 권위도 사라짐 3.귀 ㅡ100년도 못 산다 는거 세상은 내말20%듣는다(용건/요점/핵심) 소중한사람20%집중 하고 가볍게80%흘 려보내면된다 나 자신의 가능성 100% 나 자신만 100%안다 나 자신의 가능성 100%알기위해 100%대가를 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