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성탄절이네요. 따뜻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부정적 감정이 올라오는 이유와 부정적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현존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도서명 : 에크하르트 톨레의 이 순간의 나 지은이 : 에크하르트 톨레 옮긴이 : 최린 출판사 : 센시오 #에크하르트톨레 #감정 #현존
인간은 빛에서 나온 존재이기에 그 빛으로 다시 돌어가기전까지는 누구나 다 삶이 불안하고 무섭고 두렵습니다. 부처님께서는 고통은 고통이고 기쁨은 곧 고통으로 변한다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삶은 다 고통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과거심 불가득 미래심 불가득 그 어디에도 마음을 두지 말라 하였습니다. 오직 지금만 살아라! 그리고 평안한 마음으로 흐르는 대로 가도록 삶을 놓아주라 합니다. 힘든 삶 함께 공부하는 도반으로써 늘 평온하시며, 행복한 크리스 마스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어릴적만큼은 아니지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바이브와 벅차오름이 있는데.. 막상 크리스마스 당일만 되면, 이불 뒤집어 쓰고 왜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은걸까.. 🙄 ⚘ Merry Christmas to everyone god bless you,, ☃️🎁🎄❄
만약 제가 죽어 하늘나라에 갔는데 나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리는 아들의 모습을 본다면 제 가슴은 찢어질 것 같네요.. 부디 죄책감이 아니라 건강하고 원하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이 말과 연관된 내용인데 결국 답은 스스로 찾으셔야 겠죠. 응원하고 축복을 보냅니다.
청개구리 동화가 생각나는군요. 말안듣는 아들 때문에 죽는날까지 걱정하던 엄마청개구리는 내가 죽거든 강가에 묻어달라고 했죠. 하지만, 끝까지 말을 듣지 않던 청개구리는 희한하게도 마음을 고쳐먹고 엄마말대로 강가에 엄마청개구리를 묻습니다. 그리고, 비가 오면 개굴개굴. 우리 엄마 개굴개굴. 과연 엄마청개구리가 그걸 원하셨을까요? 어떤 걸 원하셨을 것 같나요? 끝까지 엄마를 걱정시키던 아들청개구리같은 행동은 이제 그만하세요. 어머님께 찾아가서 무릎꿇고 비셨으면 그걸로 잊으세요. 다음생에는 절대 이러지 않겠다고요. 엄마를 다시 만날지 못만날지 모르겠지만, 꼭 그땐 이 못다한 효도를 갚겠다고요. 그리고, 오늘부터 매일 한가지씩 선행을 쌓으세요. 간단합니다. 길가에 쓰레기를 보면 주으세요. 좋은 말만 하려고 노력하세요. 나자신을 소중히 하며 최선을 다하세요. 그러면 다음생에는 조금이나마 님게서 속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겁니다. 아들청개구리가 되지 마세요. 제발.
2019년에 신간이 나왔네요~ 난 왜 이제 알았는지;; 한 몇년 에고와 함께 실컷 놀다가 뜸하게 써니즈 들어옵니다 ㅋㅋㅋㅋ 실컷 놀다보니 행복도 설탕처럼 고통과 한세트란 생각이 들었는데, 영상에서 언급이 되네요. 투명해지기.. 말이 쉽지요.. 😅😅😅 책 읽어 봐야 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써니즈 초기 때보다 눈빛이 많이 맑아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