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가진 사나이 세인트루이스의 조던 힉스가 104.2마일(약 시속 167.7km)의 번개 같은 투구를 선보이며 세계 신기록 보유자 채프먼의 기록들을 하나둘씩 넘어서고 있는데요. 곧 구속 세계 신기록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 엠빅뉴스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MLB #힉스 #광속구 #채프먼 #세계신기록 #메이저리그 #106마일
@@user-di7dc1ht4l오타니 인대도 정상 아닙니다 작년에 투수로 거의 못나오고 타자로만 뛴게 괜한 이유가 아니죠 지금 현재 인간의 신체능력으로 이론상 180KM까지는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155KM 이상 부터는 신체에 급격한 과부화를 초래해서 160KM 정도가 사실상 한계점이라고 하죠 메이져리그 파이러볼러중에 마무리가 많은 이유도 그래서 이유이기도 하구요 뭐 미래에 스포츠과학의 발전으로 신체적으로 더 발전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A. 채프먼 CIN vs N. 맥커친 PIT 상대전 2011년 전광판에 106마일(170.6km)이 찍힌 공은 최종적으로 PITCHf/x 추적시스템으로 인해 103.4마일(166.4km)로 정정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A. 채프먼 최고구속은 105.1마일(169.1k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