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85마일이 지금 스탯캐스트 기준으로는 93마일이 나온다고 하네요. 스피드건 시대때부터 지금 스탯캐스트 시대까지 중간에 스피드건 종류도 바꾸고 공의 속도를 찍는 위치도 계속 앞당겨서 지금은 거의 공이 투수의 손에서 떨어지는 지점에서 측정한다고 하네요. 배이스볼 아메리카 기사입니다. www.google.com/amp/s/www.baseballamerica.com/stories/the-measure-of-a-fastball-has-changed-over-the-years/%3famphtml
공이 너무 빠르니까 선수들이 공의 궤적 1/3 정도까지만 보고 그 궤적을 토대로 수많은 훈련으로 쌓인 감을 바탕으로 공이 도달할 곳에 배트를 휘두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패스트볼 좀 던진다 하는 투수들 보면 타자들 방망이가 다 공 밑에서 놀죠. 무브먼트가 좋아서 타자들 예상보다 공이 덜 떨어지니까요.
메이저 와 크보의 수준 차이 여러가지 있지만... 나는 포수의 미트질의 차이를 본다. 메이저 포수들 볼 받을때 거의 뒤로 밀리지 않고 안정정적으로 잘 받아줌. 크보는 강한 볼이 들어오면 포수 미트질이 너무 흔들려서 스트존 꽉 걸치는 볼이 스트 아니고 볼로 판정되는 손해가 많이 발생함. 메이저 포스들 강한 볼도 안정적으로 잘 받아줌.국내에서는 양의지 선수 미트질이 제일 좋음 메이저 포수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 있음.
놀란라이언이 더 대단한건 그 당시에 이미 지금 스피드건 기준 108마일 던짐. 당시 기네스북 기록이라고 100.9 마일 나온 공이 종속을 잰 기록이라 초속을 추정해보니 108마일. 게다가 이런 공들을 한해 300이닝 넘게 던지면서 28시즌이나 던짐. 제구도 잘 안되서 볼넷까지 많이나와서 더 많이 던짐
지금은 공이 투수 손에 나오는 순간에 스피드건에 등록이 되는데요, 놀란 라이언 때는 공이 홈플레이트에서 3m정도 떨어져있는 곳에서 등록이 되었어요. 1974년도에 놀란 라이언이 100.8mph를 던진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홈플레이트에서 3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쟀네요. 그걸 만약에 지금처럼 손에서 떼어나는 순간에서부터 쟀으면 108mph입니다 ㄷㄷㄷ
@@anonymityp10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뭔 95일 이상 직구가 ㅈ크보 평균구속쯤 되는 줄 아나보네; 95일 이상의 강속구만 따졌는데 이할오푼에 장타율이 사할넘는데 못한게 아닌 수준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전체 순위는 봤냐?? 작년 성적은?? 방구석 좆문가들은 진짜 창피라는걸 모르고 떠드는구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