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를 태울 수 있도록 도입된 저상버스가 장애인의 탑승을 거부하는 일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 문제로 소송을 제기한 장애인이 오히려 지자체에 돈을 물어줘야 할 처지가 됐다고 합니다. imnews.imbc.co... #저상버스, #승차거부, #평택시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user-yw2kr6hk4g 장애인이 일을 안할거라는건 어디서 나온 개소리야? 장애인이 몸이 불편해 일을 못할거라는 1차원 사고방식? ㅋㅋㅋㅋ 나참 그들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는지 안하는지 왜 몸이 불편한 것만으로 당신같이 우물안 시야를 가진 사람이 함부로 판단해? ㅋㅋㅋㅋ 얼탱이가 없네 당장 다리하나 뿌러지면 밥도 못얻어먹을 사람이 헛소리하고 앉았네 어그로를 끌어도 머리 텅텅빈거 좀 티내지 말자
ㅋㅋ 난 오히려 장애인이 자신의 불편함을 특권으로 삼아서 별 문제가 되지않는 일상에 본인 중심적 사고로, 장애인을 차별한다고 느낀걸로 소송한것도 웃길뿐더러, 돈을 위한 소송이 아닌가? 싶음. 손해배상은 왜 소송함? 버스가 자기꺼임? 손해배상, 피해보상은 본인의 것이거나 갑자기 물리적 공격, 욕설 등을 받아야 그게 손해인데,. 왜 잘 돌아가는 일상에 소송을? 난 이게 이해안됨. 이러다가 자막없는 티비 프로그램부터, 모든상품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 없는거 부터 등등 다 소송 할수있겠네? 맞잖아. 자기 중심적으로 불편하니깐. 버스는 공공사업이라? 그럼 이번에 월드컵 해설 자막표시 안해준거 소송ㄱㄱ ㅋㅋ
캐나다에 삽니다. 여기 정말 차별이 없어요. 장애인분들 편하게 이동하시고요, 저상 버스 기본이고 모두 느긋하게 기다려주시고 그게 너무 당연해서 미덕일 것도 없는 풍경이에요. 배려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배려를 주고 받는 느낌이고요, 제 경우엔 여기 와서 행복감이 엄청 커졌어요. 일상에서 사랑을 주고 받는 느낌이 있어요. 내가 약해도 괜찮다. 부족해도 언제나 존중받는다는 믿음이 있어서 상당히 심리적으로 평안한 느낌입니다. 영어를 잘 못하는 이민자라 약자일수 밖에 없는 입장인데 배려와 존중이 사회의 기본 셋팅이니 얼마나 감사한 마음이 때때로 올라오는지 모릅니다. 배만 부르다고 선진국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사회 곳곳이 스며들어 있어서 보호받는다 안전하다는 느낌과 함께 신뢰가 느껴지는 사회가 되야 선진국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도 이제 충분히 잘사니 부디 이제는 서로 마음 나누며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도 열심히 해주고 기다려주는곳도 있어요 ㅎㅎ 몇몇 회사의 몇몇 기사가 도와주지 않아서 소송까지 갔는데, 그런 공익소송 패소때 벌금을 물리는게 더 비합리적이다 라는 기사 같아요 ㅎㅎ 캐나다는 판사 재량이라고 하니, 우리나라도 다른 100프로 패소자 부담보다는 판사 재량 또는 면제로 가야 할 것 같네요. 이런 부분들을 수정해나가면 우리나라도 캐나다처럼 지하철붙잡는 시위를 더 이상 하지 않겠죠? ㅎㅎ
진짜 이건 화가 나네요… 우리가 모두 건강한 몸이라고 생각하고 차이를 두는 것 같은데, 우리는 누구나 장애가 생길 수 있다고 인지 해야합니다! 죽을때까지 모르는 일이에요. 당사자가 얼마나 힘든 고통으로 소송했고 또 저런 돈을 지불해야한다는 거 자체가 한 국민으로서 너무 화가나는 조치네요. 평택시… 당신들이 벌고 있는 월급 우리 국민이 내는 세금이란 걸 알고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들 나라에서 돈받는건 당연하냐? 그거는 왜 당연하고 잘못된거 하나하나 다따지냐? 우리도 놀면서 돈받고 싶다 장애인 일하냐? 사회에 도움도 그닥 안되면서 권리만 ㅈㄴ찾음 그나마 선진국은 일반 사람들이 죽어라 개고생해서 일해서 만든거임 그리고 저렇게 버스 느릿느릿 다 태워주면 버스늘리고 버스요금 올리고 해외처럼 니 세금 더 많이 떼야되는데?
@@user-qj3sq2ux4h 말의 의도를 잘 못 파악하시는듯 하네요. 여기서 키워드는 개인이 아니라 "공익"입니다. 상대가 보통 정부나 자치구 같은 경우겠지요. 그렇다면 왜 우리나라 법과 미국 유럽의 법의 저렇게 차이가 나는 거지요? 미국 같은 철저한 자본주의 나라가 "공익을 위한 소송은 패소자에게 소송비를 물리지 않는다." 라는 법조항을 만들었는지도 생각해 보시구요. 어찌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뼛속까지 철저한 자본주의자에, 중국인들보다 더 "돈"신을 숭배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쌩돈 날린다"라... 돈이 인생의 최고 가치이고 중심으로 놓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user-qj3sq2ux4h 승소 했으면 패소한 자가 원래 다 물어주게 되있는데, 예시가 뭔 이따구임?? 승소하면 끝이야. 우리 나라는 승소하면 정신적 보상까지 해서 민사소송으로도 가는데 생각하고 적는 건지 궁금함.. +공익이랑 민사랑 같다고 생각하는지도 심각하게 의문..
@@user-qj3sq2ux4h 2001년에 관련 헌법소원에서 헌재가 패소자 부담 제도 자체가 위헌은 아니지만 공익소송까지 포함하는것 문제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국회에서 20년이 넘도록 입법을 안한게 문제죠. 올해 10월에 드디어 관련법 개정안 입안서가 국회에 제출되었구요.
일본에서 거주중인데 휠체어 승객이 탑승하려고 하면 기사님이 직접 깔판 설치 후 승객분 탑승하는거 도와주시고 안전벨트까지 채운 다음 우리 버스 탑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까지 한다 타고 있던 승객들도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서슴없이 도와주는데 우리나라도 이런거 쫌 필요한거 아니냐??? 기술은 발전했어도 진짜 시민의식이나 복지가 개쓰레기
평택 버스는 '장애인 차별'이 아니기 때문임. 일반인도 타려고 하면 지멋대로 승차 거부하고 빵!!(귀찮으니/밀렸으니 대충 뒤에거 타라는 뜻)하고 걍 지나감. 평등하게 승차 거부임 ㅋㅋㅋ 일반인인데 민원 오질라게 넣어도 "넹 교육하겠슴 죄송ㅋ" 형식적 답변 외에 바뀌는 게 없음. 나 여잔데 사람 기다리는 거 뻔히 보면서 기사가 씨익 웃으며 지나감 ㅅㅂ 주행도 개ㅈ같이 드리프트해서 성인 남성들도 1시간 휘청거리다가 내릴 때 기사 귀때기에 대고 짜증 섞인 한마디 하고 내리는 거 자주 봄
@@user-ul5bi7nb3x 비용문제를 떠나서 장애인분들을 위해 마련된 시설을 정장 장애인 분들이 사용하지 못하는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요? 그리고 장애인도 '예외' 없이 적용되야한다 말씀하셨는데 옳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발달은 장애인도 '예외' 없이 타야할 버스를 차별 때문에 타지 못했다는 점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user-dv7bx1dv7u 저상버스는 자체가 낮기 때문에 경사가 많은 지역같은곳은 배차가 불가능합니다. 예로 부산같은 경우요. 장애인들의 이동권이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장애인 콜택시라는 것도 존재합니다. 요즘에 봉고나 스타렉스 개조되서 트렁크 열면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는 경사로 내려오고 탑승하면 바퀴 고정해주는 콜택시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용자에 비해서 콜택시 차량수가 적어서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인데. 냉정하게 말해볼까요? 저상버스가 설사 제대로 운영 된다고 한들 저상버스가 정차해서 차체와 발판이 낮아지면서 버스기사가 하차해서 휠체어 이용자를 태우고 다시 출발한다? 그런 경우가 모든 배차와 모든 노선에서 5번, 6번 일어난다 생각하면 버스 노선 자체가 밀리겠죠. 현실적으로 따지자면 버스를 타게 해달라! 하면서 저상버스 같은거 만들고 거기 세금 쓸 시간에 장애인 콜택시를 증차하는게 맞습니다. 교육받을때 장애인이 조금 불편할 뿐이다? 라고 배우지만 현실적으로 다른건 다른겁니다. 다른부분을 인정하고 거기에서 부터 복지제도와 행정이 뒷받침 되야하겠죠. 장애인 콜택시 증차를 요구하는게 서로서로 좋은일인데. 왜 아득바득 남들 다 타는 버스 나도 타겠다고 우기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국민들이 배려해주면 된다? 무슨 스타1 저그입니까. 오버마인드가 통솔하는 수준으로 그게 되게.. ㅡㅡ...
멀쩡한 내 친구가 하루 아침에 사고나서 반신마비 판정을 받고 재활 후 휠체어를 타는데 진짜 집에서 나오면 어디 가기가 쉽지 않더라. 교통약자 택시는 신청해도 대부분 대기자가 엄청나게 몰려있고 버스도 힘들게 저상버스 기다려서 태우면 교통약자 택시 놔두고 민폐끼친다고 대놓고 큰소리로 욕하는 어르신들도 있더라. 내가 하루 아침에 사고가 나서 당장 남은 여생을 휠체어를 이용해 살아가야 할 수도 있다 생각하고 그들의 가장 기본적인 이동권 을 지자체 뿐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배려 해주는게 좋다. 당장의 불편함 때문에 그들을 비난하는 이기주의가 계속되면 결국 그 차별은 언젠가 나와 내 후손들에게 적용될 수 있음을 인지하자
버스시간 맞춰서 운행해야하는 기사님들 입장도 있을것이고, 빨리 출퇴근해야하는 사람들 입장도 있을것이고 사람들에게만 기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법과 제도로 장애인들의 권리를 보장을 해줘야 할텐데.. 정말 안타깝다.. 해결이 잘되었으면 좋겠다..이런 부분 보도해주는 곳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진짜 부끄러운 만행! 님의 표현이 제 분노를 표현해주네요! 이게 말이 되는 법인가요? 판결 내용만 보면, 법을 일부러 이렇게 만든게 아닌가? 패소하면, 비용을 지불 하니, 소송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누가 이런법을 발의하고, 만들었을까요? 우리나라에 민변등 여러 법관련 단체들은 왜 이런법이 국회를 통과해서 버졌이 국민들을 불함리 한 일에 대해 소송도 주저하게 만드나요? 정말 부끄럽고, 부끄럽네요!
@@user-qv7jt4cr8g 법원에서 평택시 책임은 없다 판결함, 버스회사에는 책임을 물었고, 저 장애인 소송 비용도 버스회사가 부담함. 행정소송에서 패소해도 소송비용을 안낸다면 모든 정부 기관이 최소 수백에서 수만 건까지 소송을 안고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패소시 페널티가 없다는 얘기는 책임 없는 권리랑 같은 말아님?
영상의 주인공과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현직 공무원인데 규정대로 했고 최대한 규정 내에서 민원인에게 이득이 되게 일처리 했음에도 불구하고 쥐꼬리만한 손해도 보기 싫어서 행정소송 걸겠다느니 감사원 언론 전부 제보하겠다느니 개지랄 떠는 인간들 많이 봄.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법이 뭐가 중요합니까 관례대로 그렇게 해오던건데" 업무 태만 공무원 비리 공무원 많다고? ㅇㅇ 어느 조직이나 좀먹는 벌레는 있기 마련 인정함. 근데 민원인은 어떻게든 관공서를 속이고 감추고 거짓말해서 이득챙기려는 사람이 대다수임. 심지어 그렇게 거짓말로 얻은 이득을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본인이 아주 훌륭한 준법시민이라 생각함.
@@user-cd4ot2sk8e 좀 무식하신 거 같아서 지나가다 답글 남김 ㅇㅇ 개인적인 누군가의 생각이 아니라 실제로 그럼. 모든 버스는 출발하는 시간이 적힌 시간표가 존재하고, 앞 뒤차와의 배차 간격이 존재함. 간격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다음 출발 시간을 맞춰야 하는 게 버스임. 근데 일반 직장인들은 시간 되면 밥먹으러 가고 쉬면 되지만 버스기사는 종점까지 가야 밥을 먹든 쉬든 할 수 있음. 근데 차가 막힌다? 승객이 많아 신호에 자주 걸린다? 그럼 앞차는 점점 멀어지고 뒷차는 붙게 되니 상식적으로 그만큼 승객들은 더 쌓이고 더 뒤쳐지게 됨. 결국 다음 출발 시간 안에 도착하지 못해서 밥도 못먹고 차 돌려서 바로 나가야 됨. 무슨 수를 써서라도 뒷차를 멀리 떨어뜨리기 위해 서둘러야 하니 과속, 난폭운전까지 하게 될 수 밖에 없음. 이게 우리나라 버스 일상임. 모르면 좀 배우시길 ㅎ
이 건에 대해선 안타깝지만 패소자가 소송부담을 100% 지는건 합리적이라 봅니다. 이런게 없다면 무분별한 소송이 넘쳐날겁니다. 소액 분쟁일 경우 상대가 소송을 무기로 책임을 회피할 경우도 많구요. 뭔말이냐면 분쟁금액보다 소송비가 클 경우 패소자가 소송비를 부담하지 않을 경우 돈 많은 자가 소송을 무기로 책임을 회피할수 있다는겁니다.
@@Godqhrgktpdy 아니 180석에 문재인 집권할때 뭐했어?? 지금도 180석이면 맘대로 바꿀수 있잖아? 그렇게 장애인 이용하면서 정작자리 차지하니까 누구더라하는게 문재인 민주당 아님?? 그리고 저런일이 있다면 앞장서서 민주당이 나서야지 고민없는 고민정씨 뭐하세요?
일본 여행에서 봤던건데 휠체어타고 버스탈려는 사람 있으면 기사가 직접 밖으로 나가서 손수 좌석까지 끌어주고 안전벨트 까지 채워주더라 시간이 많이 지채되는데도 버스승객들은 아무렇지 않고 당연하다는 듯이 행동하고 내릴때도 기사가 손수 밖에까지 휠체어 내려주더랔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배워야 할건 배워야 할듯
마치 외국 아동을 도와주면 국내에서도 힘든 아동들이 많은데 왜 관심이 없고 해외 아동에게까지 도움을 주냐는 논리와 마찬가지다. 인권단체라고 해서 모든 인권 관련 이슈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목소리를 높여야 된다고 생각하나 본데 대부분의 ngo 들이 빠듯한 예산과 인력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며 어떤 단체든 그런 식으로 운영하게 되면 죽도 밥도 안된다. 인권단체를 향한 이런 삐딱한 시선은 고치기 바란다.
장애인들 나라에서 돈받는건 당연하냐? 그거는 왜 당연하고 잘못된거 하나하나 다따지냐? 우리도 놀면서 돈받고 싶다 받는돈으로 택시타라 장애인 일하냐? 사회에 도움도 그닥 안되면서 권리만 ㅈㄴ찾음 그나마 선진국은 일반 사람들이 죽어라 개고생해서 일해서 만든거임 그리고 저렇게 버스 느릿느릿 다 태워주면 버스늘리고 버스요금 올리고 해외처럼 니 세금 더 많이 떼야되는데?
100% 동감입니다! 일본에 거주하지만 버스의 장애인 처우법이 완벽한 시스템에 놀랐고 탑승객은 앉은 자리에서 바로 비켜나거나 누구하나 지체되는 시간에 불만 토로하는 걸 본적이 없어요. 님이 얘기하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에 다시한번 공감합니다. 언젠가부터 한국사회의 갑질문화를 보여주는 여러 사건사고들을 접하며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user-ut8ud9jf4c 패소자가 모두 부담 하게 되면 누가 고소를 할수 있을까요? 표현의 자유가 뭔지 아시죠? 표현의 자유가 지켜져야하는 이유는 공적인 일에 대한 표현을 처벌하고 억압하면 공적인 일에대한 의견의 교류가 위축 되기 때문에 입니다. 이번 소송이 사적이고 개인적인 일인가요? 공적인 일에대한 소송에서 패소자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는것 이건 누가 봐도 국가 기관에 소송걸지 말라는압박 아닌가요? 막말로 개인이랑 국가기관 둘중 어느곳이 재판에서 유리하겠습니까?
이게 우리는 지역마다 장애인콜택시 제도가 운영되고 있고 그게 시내버스보다 저렴하기도 하다보니 시에서는 장애인의 이동권에 지원을 안 했다라고 보기 어려워서 패소한 듯.. 장애인 인증만 있으면 사실 의료기구들도 보다 저렴하게 정도에 따라서는 무료로 받을 수도 있다보니 안 찾아보면 모르지만 찾아보면 혜택 꽤 알차긴 함..
외국은 한국보다 버스비가 비싼거 아닌가요? 한국은 의료비도 그렇고 거지마인드가 강해서 선진국에 비해 5배는 거저 먹고 의료진 생명 갈아서 병원 치료 받는데도 서비스니 뭐니 불평불만이 많잖아요. 싫으면 버스비랑 의료수가 올리면 될 일 같은데 복지는 하고 싶고 돈은 내긴 싫고 완전 잘못 된 마인드 아닌가요? 찾아보니 호주 버스기사 연봉 2021년 기준 7000만원 한국은 4200만원 이네요. 호주 버스비는 go card 기준 4300원 정도네요. 도움은 주고 싶은데 돈은 올리긴 싫고 나라탓은 하고 싶고... 이참에 우리 장애인 분들을 위해 버스비를 4300원까지 올립시다!!!
평택시 욕하는 무지랭이들 있을까 싶어 댓글보는데 역시 있네.ㅋㅋ 이런애들이랑 같은 한표 라니.ㅋㅋㅋㅋㅋㅋㅋ뉴스에도 나오네 진쪽에 모든 비용을 물리는 '원칙'. 원칙을 바꿔야지 원칙을 따른 공무원을 욕하노 ㅋㅋㅋㅋㅋㅋㅋ 너는 평택시에서 재량으로 소송비용 부담했다하면 세금 지맘대로 썻다고 욕할 놈인거야.
궁금한게 있습니다... 장애인을 위해 만들어진 저상버스에 장애인을 거부하면 왜 저상버스를 운영하죠? 정상인을 위해서 만들어진 버스는 아닐건데... 장애인도 탈수있는 권한이 있고 자유의 권한이 있을건데... 소송결과 이전에 버스관리를 못한것을떠나 직원들에 대한교육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병원 근처에 장애인이 휠체어 타고 다닐 수 있다고 표시된 인도가 있었는데, 실제로 그 거리를 휠체어 타고 다니긴 힘들더라고요. 장애인이 가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설치한 오르막길도 너무 좁기도 하고 정작 가게 안에 들어가려면 문턱을 넘어야하는 경우도 부지기수고요. 횡단보도 신호는 또 얼마나 짧은지요. 우리나라 거리에서 장애인을 거의 볼 수 없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장애인이 없는 게 아니라 밖으로 나올 수 없는 거였어요.
저 장애인은 버스 업체 3곳에 대해서는 승소해서 소송비용 버스회사가 내줌. 문제 있는 버스업체는 참교육함. 변호사가 미리 얘기 해줬을 것인데 왜 욕심부려서 정부 상대로 소송걸고 졌다고 저러는지 나는 몰것음. 패소시 소송비용 지불 하는 거야 당연지산데 본인이 거는 재판 전부 100퍼 승소한다 생각했을 리도 없고 참 져놓고 왜 저러는지
@@in675cook 법원은 평택시는 관리 책임을 다했고 버스 회사들이 문제라고 판결함. 그리고 저 버스회사 3곳은 저 장애인한테 손해 배상도 해야되고 소송비용도 내줘야함. 3곳 상대로 이겨서 소송비용 패소자한테 물렸으면서 지자체에 무리하게 소송 걸고 본인이 패소하니까 돈 한푼 죽어도 못낸다? 놀부심보 아님? 그리고 3심까지 몇년 걸리는게 재판인데 변호사 비용이 껌값이겠음? 그리고 소송비용 물리는거 한도 있어서 적정한 비용 내에서 변호사비로 지출함 더 절박하면 비싼변쓰는 거고.
@@user-to8jf2cb8u 꼭 이런 애들 있더라? 저거만 보면 발작 버튼 눌려? 너 저거에 PTSD있냐? 내가 틀리는 건 신경 안 쓴다는 궁예질은 어디서 나온 찐ㄸ 인증짓이냐 ㅋㅋㅋ 맞춤법 지적은 상대방한테 "너 틀렸으니까 너 인간말종이다"~ 라는 뜻이 아니라 그냥 "어? 신발끈 풀리셨어요~" 정도로 받아 들이면 되는 거다 방구석 ㅉ랭이야 ㅋㅋㅋㅋ 제발 깝 ㄴ 같잖으니까
평택시의 수준을 알 수 있네... 담당 공무원도 앞으로 살면서 자신이 행한 것처럼 똑같은 갑질을 꼭 당하길... 버스 기사나 회사가 장애인을 차별하면 이를 시정하도록 조치를 취해야지 오히려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정말 그게 공익을 위한 일인가? 아님 공권력을 악용하여 사적 보복을 하는 것인가?!!
장애인들 나라에서 돈받는건 당연하냐? 그거는 왜 당연하고 잘못된거 하나하나 다따지냐? 우리도 놀면서 돈받고 싶다 받는돈으로 택시타라 장애인 일하냐? 사회에 도움도 그닥 안되면서 권리만 ㅈㄴ찾음 그나마 선진국은 일반 사람들이 죽어라 개고생해서 일해서 만든거임 그리고 저렇게 버스 느릿느릿 다 태워주면 버스늘리고 버스요금 올리고 해외처럼 니 세금 더 많이 떼야되는데?
캐나다에 놀러갔을때 버스 탈때마다 버스안에 유모차 혹은 휠체어가 꼭 한대씩은 있었어요. 정말 다섯번 정도 버스를 탔다면 다섯번 모두 버스안에서 휠체어와 유모차가 있었고,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한국에선 15년쯤을 버스를 타고다녔는데 버스안에서 한번도 휠체어를 본적이 없네요 아이를 임신하면 출산후까지, 아이가 아직 어린 시기에는 혹시 이 아이가 장애가 있거나 생기면 어떡하나의 불안감이 굉장히 큰데, 그렇게되면 캐나다로 이민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했었어요. 마트나 쇼핑몰에서도 휠체어 탄 사람은 굉장히 많았고, 캐나다만 장애인이 이렇게 많은 나라는 아닐텐데, 한국의 장애인들은 대체 어디서 숨어살고 있는걸까, 이동할수 없으니 숨어살수밖에 없게 되는구나 생각하니 정말 슬프고 죄송하네요. 안그래도 불편한데 사회가 더 불편해지게 만들고 있어요. 누구나 ,모든 사람이 장애인이 될수있고 휠체어 타게 될 수 있잖아요. 한국에서 유모차 끌고다닐때도 인도위에 걸쳐서 주차된 차들때문에 인도로 못 지나가고 유모차 들고 도로변으로 내렸다가 다시 인도로 올려야 했던적이 있는데.. 대체 휠체어는 어떻게? 하는 생각도 한적도 있구요. 정말 기본적인 자유고 권리잖아요.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만들어주세요. 가고 싶은 곳, 가야만 하는 곳, 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세요.
니가 무지한거임 버스기사가 핑계대면서 안태워줘서 버스회사 소송해서 300만원 받아내고 직원교육시켰는데 왜 갑자기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나라탓하면서 평택시를 고소함? 고소당한 평택시는 사실관계로봐도 죄가없음 그러니 당연히 패소한거고 800만원 소송이면 변호사가 평택시 상대로는 힘들거같다라고 말했을텐데 뭔 생각인진 모르겠지만 무리해서 진행시킨거임 만약 저걸 국민 세금으로 소송비 대주면 이나라에서 또 그 법 악용해서 국가나 회사상대로 무분별하게 소송거는 인간들 넘쳐날테고 글을 적기전에 생각한번 더 해보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