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안도 누나랑 아버지랑 아예 연락 끊은지 몇년 됨 ㅋㅋ 누나 결혼하고 잘 살고 있는데 아버지 친척들 만나는 자리에서 새엄마가 누나한테 뭐가 기분이 나빴던 건지 아버지가 누나한테 전화해서 엄청 소리지르고 욕하니까 누나도 빡쳐서 다신 연락 안할테니 아버지도 하지 마시라고 하고 끊어버림. 그러면서 누나가 어릴 때 당했던 것들이 떠올랐다는데 그 때 당시에 또 다른 새엄마가 있었는데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두 분은 아파트에 살고 누나만 원룸 살면서 고등학교 다님. 누나가 같이 살면 안되냐고 했는데 아버지가 안된다고 하고 대학 갈 때도 미대 가고 싶다고 했는데 아버지가 안된다고 하고 대학 자체를 못가게 해서 못감. 결국 누나 혼자 서울 올라가서 고모네 집에 얹혀 살면서 공부하고 알바하면서 자격증 따서 IT계열 직장 취직하고 지금 매형 만나서 결혼했음. 그래도 계속 아버지 생일이나 명절때는 꼬박꼬박 찾아 뵈었었는데 그 일이 터지면서 아예 연락 끊고 지금은 너무너무 편하다고 함. 진작에 그랬어야 했는데 너무 늦게 연락 끊었다며 후회중 ㅋㅋㅋ 나는 아직도 아버지랑 연락 하고 찾아뵙기도 하는데 아버지는 아직도 왜 연락을 끊었는지 이해를 못하심. 친척 만났을 때 그 사건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괘씸하다고 아직도 누나 욕함. 나도 조만간 누나처럼 연락 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피어 나오는 중임 ㅋㅋㅋ
세 번째 시사직격 부모빚 상속 편 아이는 아버지의 빚이 아닌 장애를 가진 아버지를 이용한 친모의 빚입니다. 실화탐사대에도 나왔고 친부는 복수해달라 유서를 쓰시고 자*을 하셨다네요. 지금은 친부의 고모님께서 아이의 친부부터 조카손녀까지 잘 돌보고 계시니 친부의 빚이 아닌 친모가 장애인인 친부를 속여 남긴 빚이라고 정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kurohiyo 그것만 가지곤 부족해요 저도 님처럼 살아봤거든요 다른이들도 그결과 제 주위에 피해자들 그리고 그아이들 무너져 가는걸 봤어요 그 화병 정말 무섭습니다 서서히 말려죽여요 그냥 콱 죽는거보다 못해요 그러다 병으로 죽던가 자살하거나 정신병원행이죠 죽은사람으로 생각하거나 복수심을 가지고 살아야 일상생활이.가능해요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 전 지금까지 살아남았어요 머리느 몸도 좋은것도 아닌데 살아남은건 복수심 덕분입니다 다른이들은 그러지 못했죠 정말 잘난 사람들인데 단 복수심을 품지 못했어요 그 하나가 생사를 가르더군요 하지만 절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그걸 들키지 마세요 같은 처지의 사람에게도요 님이 비난받아요 세상이 그렇더군요 명상이니 참선이니 정신과치료니 다 부질없어요 거기에 몰빵하지 마세요 그.시간에 뭘배우고 일하고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익히세요 부모가 그러면 사회에 나와도 죄다 피라냐떼입니다 가장 믿고 믿었던 이들이 뒤에서 칼을 꽂아요 그러니 본인처지 절대로 들키지 마세요 인간은 자기가 벼랑끝에 몰려봐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요 그전엔 다 착한줄 알죠 화병에 좋은 음식이 있어요 연자육과 연꽃 관련식품 그리고 원추리 이게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정신과치료 조심하시길 가족들이 정신 병원에 쳐넣는거 많으니까요 당신을 아프게 한 가족들한테 절대로 절대로 화내지 마세요 그건 정신병원에 쳐넣을 방법을 제공하는겁니다 제 가족들 어디서 배웠는지 유도하더군요 전 웃으면서 대응했죠 이것도 주변사람들이 미리.경고해줘서 대응할수 있었어요 너도 당할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그때도 전 제 가족은 안그럴줄 알았어요 살아남기위해 중국사극이랑 게이샤들 나오는 영화보고 공부하고 날 괴롭힘 자들의 수법도 익혔죠 이런짓 피부색 검은자들이 정말 잘합니다 요샌 무슬림한테 많이 배우죠 날 공격하니까요 5년전 직장에서 당하고 4년간 이 유튜브에서 상대하면서 익혔죠 하지만 그자들종교출신들한테 당한 많은 피해자들이 무너지는걸 봤어요 안타까웠죠 심취하진 마시고 악역을 연기하는 배우라서 연기한다고 생각하고 사세요 안그러면 물들어버려요 주위사람들이 안좋게 봅니다 그게 보이거든요 오늘도 전 무너진 제 자신을 추스리고 있어요 요샌 정말 힘드네요 나쁜일은 한꺼번에 옵니다 절대로 술이라든지 담배라든지 게임이든지 쇼핑이던지 폭식이든지.이런식으로 스트레스 푸는거 즐기지 마세요 정말 힘들때 이런 습관있으면 너무 위험해요 전 도서관에 가는거나 청소나 뭘 배우거나 만든다거나 영화나 공연 다른걸 푸는걸 습관을 들였는데 이번엔 정말 힘드네요 늘 괜찮아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면 돼 제 자신을 추스리죠 여태껏 살아온게 억울해서라도 살아가셔야 해요 님이 잘못되는건 님의 적에게만 좋을뿐입니다 그들은 가족이 아니라 죽을때까지 싸워야 할 적입니다 그게 제가 깨달은겁니다 그걸 부정한 이들은 비참하게 살다 가더군요 마지막순간까지 화해를 원했는데
@@user-yc3fg5wp7s 정신병원은 가족들 모르게 혼자 다니는 거라 괜찮습니다!! 평소에 가족들 때문에 불안증에 자주 시달렸었는데 약 챙겨먹으니 그나마 조금 나아지더군요...ㅠㅠ 그래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전까지는 차라리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복수할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님 댓글을 보니 정신이 확 드네요.... 뭐니뭐니해도 제가 잘되고 제가 무사한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어쨌든 저것들이 나보다는 일찍 죽겠지 하는 마음으로 이악물고 버텨보겠습니다
재벌가에서 일을 했었다는 엄마가 이해은양을 재벌가에 시집 보내기 위해 피아노 레쓴을 시킨다고 하면서, 그이유가 이해은양이 아기를 낳으면 피아노를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라는데,헐~~ 재벌가 자식들은 전문가 선생님들이 붙어서 가르치기 때문에 엄마가 가르칠 필요가 없죠.!! 참 이상하자고 생각했는데, 주작이었다니...
하도 주변에 힘든 애들이 많으니까 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듦 어릴때도 부모님 손 잡고 하교하는게 꿈일 정도에 초등학생 저학년이 라면 끓여먹는것도 냅두곤 했는데 진짜 울타리가 큰 것 만으로 행복하진 않은 것 같음 커가면서 느낀게 우리집은 울타리는 크지만 은근 장애물이 많은게 새벽 2시까지 놀고 들어오는건 괜찮고 친구집에서 자는건 안된다는게 심지어 그 이유가 걔네집 오빠나 아빠가 만지면 어쩌냐는 어이없는 이유때문이라는게 마냥 답답했음 차라리 우리집으로 데려오라는데 언니 오빠가 절대 안된다고 뭐라 함 이런 저런 고민 가져도 어릴땐 힘든애들=가난한 애들, 누구 하나 아픈 가족을 모시고 있는 애들 이런 애들이다보니 우리집은 주변애들에 비해 풍족하고 지금까지 친가, 외가 돌아가신 분 하나 없어 장례식 경험조차 없다보니 내 고민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게 되서 어디 풀 수 있는 곳이 없었음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다
애 챙긴답시고 학교가서 진상 부리는건 애랑 멀어지는 지름길임... 저 사연만 예를 들어봐도 26명이 덥다는데 지 애 혼자 추워한다고 에어컨 끄라고 해서 끄면? 반 친구들 모두가 니 자식한테 ‘니때매 에어컨도 안틀어준다’ 라고 합니다. 친구가 제일 중요한 시기에 저런 이유로 반 친구들 모두가 본인한테서 등을 돌리면, 그 화살은 부모한테 돌아올수밖에 없어요 ㅋㅋㅋ
아니 때리면서 키우는건 종아리 때리거나 손바닥 때리는 수준이어야지 누가 패면서 키우고 정상적으로 자라길 바라냐.. 그건 지능이 모자란거지.. 범죄 저지른게 아니라면 남자나 여자나 절대 손찌검 하면 안되고 단둘이 있는 공간에서 왜 잘못된건지 충분히 말하고 종아리 때리면 애도 망나니 아닌이상 고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