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내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외면당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내가 모르고 소외시킨 사람은 없었는지 둘러보세요. 내가 당신을 이해하고 싶다는 눈빚으로 말을 들어주세요. 사물들이 절기를 맞아 향기품은 삶을 저버리고 나는 듯 훨훨 미련없이 떠나는 아침입니다 망각의 종이 울리는듯 아침부터 요란한 가슴울림으로 떠남의 이별고하는 시간에 쫒기듯 합니다 황혼의 삶에 주고받는 교감이 우리의 삶의 최고의 가치요 보람 그리고 즐거움입니다.
의욕없는 발전 돈의 천민 자본주의가 싫어 돈이 필요치 않는 행복한 사회 그런 지상의 천국을 만든다. 능력껏 일하고 필요한 만큼 나눈다 하니 꿈같은 세상이지 않은가 신이 파이를 둘로 나눠 주었다 한쪽은 모두같이 나눠 먹었고 한쪽은 능력에 따라 가져갔다 세월이 지나 신이 와서 보니 처음 것보다 더 작아진 파이를 나눠먹는 궁핍하게 사는 쪽과 한쪽은 각자 능력대로 살지만 제일 작은것을 차지한 사람도 나눠먹는쪽보다 수십배나 컸다 나눔의 세상에서는 나는 없고 권력유지를 위한 잔치판인데 누가 능력 껏 일을 하겠는가 우리 꿈을 어디서 이룰지를 답을 못찾는 사람이 있다 의욕없는 발전은 역사에 없다 대한인터넷방송 영상
![[북 리뷰 026] 임원경제지 [보양지] 도올 김용옥선생님 서설 1부 - 우리 문명이 가야할 길](/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