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속에서 탄생한 미친 힙합 명반 | 홍다빈(aka. DPR LIVE) 정규 2집 [ Giggles ] 음반감상회 

진짜 이 앨범이 나오기 전후 상황을 아예 모르는 상태로 들었을때 나올 수 있는 리뷰중에 진짜 말도안되는 감상인것같음.. rem이 디피알 크루 전체 등처먹고 강제로 투어시키고 멤버 케어 하나도 해주지 않았다는 것 외에도 live, 홍다빈이 직접 밝힐 수 없고 그렇지 않은 일들이 더 많이 있다고 말했었는데 그런 정보들 하나도 없이 그냥 앨범 흐름만으로 느껴지는 감정을 설명하는게 진짜 충격받았음 특히 마지막 샤워송에서 그린쥬스 넘어가는 부분은 완전 납득되고 이건 다빈 본인이 들어도 완전 충격받을정도😮😳 지금까지 봤던 리뷰들중에 제일 좋았습니다ㅜㅜ 홍다빈 많이 들어주세요 그리고 유튜브에 홍다빈이라고 치면 본인 계정에 이 앨범이랑 월드투어 하면서 있었던 일들에대해 다큐멘터리영상 만들어 올린거 있는데 그거 보시면 전후상황에 정확히 본인이 어떤 감정 가지고있는지 나와있어요! 보시는거 추천해용😙😀

홍다빈(DPR LIVE)가 저격한 인물은 dpr rem이라는 사람으로 dpr크루의 비즈니스를 담당했던 사람입니다. rem은 동의없이 월드투어 계약을 체결하였고 공연을 돌며 나온 수익 50억 이상인데 홍다빈은 정작 4억도 정산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재 홍다빈은 rem을 고소한 상태이며 현재 다른 dpr멤버들과의 관계는 문제없는것으로 보입니다.

룩삼 음감회 아니었으면 혼자서는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을 일이 없었을거 같은데, 같이 들으니까 다 듣게 되는게 너무 좋다 숏폼에 절여진 뇌 디톡스 하는 느낌

디피알은 사운드가 너무 좋아버리니까 오히려 랩실력이 저평가 되는듯... 이렇게 플로우 다양하게 하면서 가사도 재밌고 맛있게 쓰는 래퍼 없다 ㄹㅇ

마지막 곡에서의 Green 은 돈을 뜻하기도 해요 뜯어간 돈 문제나 돈으로 인한 스트레스들을 DPR live로 돌아와 주스처럼 갈아 마셔버리며 해결하겠다는 느낌..! 💸 돈벌자 다빈아

홍다빈이란 이름으로만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네 정말..중간중간 인터루드 덕분에 스토리도 더 잘 전달되고 앨범이 하나의 영화처럼 느껴지는듯. 그리고 진짜 사운드가 미침 dpr cream이랑 ampoff이사람들 미친사람인것같음. 와 근데 룩삼님 해석 진짜 좋네요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3:13 이야.. 샤워송을 이렇게 풀어내다니. 이 앨범 여러번 돌렸는데 전혀 생각 못하고 있었다. 룩삼.... 음반감상회... 맛있다..

와... 해석 ㅈㄴ 맛있게 하네... 들으면서 소름돋았는데... 마지막 총평에서 되게 맛있게 룩삼st로 다시 풀어줘서 더 맛있었다... 고맙다 룩삼..

이제까지 분노라는 감정을 핵심 주제로 내세웠던 앨범들은 거의 중국인들 머릿수 만큼 많이 나왔었지만 이렇게 분노의 생로병사라고 해야되나? 나를 분노하게 한 계기 이전엔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 계기가 나를 어떤 사람으로 변모시켰는지, 이제 앞으로는 어떤 인간으로 살아가야 할지를 단계 별로 전개시키는 앨범은 국내외 통틀어서 그냥 처음 들어봄. 사람은 이성적이려고 부단히 노력하는거지 그 본성은 지극히 감정적이라서 어떤 감정이 필요 이상으로 너무 격해지면 자기 내면을 관철하려고 하진 않는데 이 앨범 속 화자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나있는 상태에서 너무 이질적인 수준으로 자기 내면을 올곧게 직시하고 있으니까 분노라는 감정 자체가 프리즘으로 잘게 쪼개어져서 여러가지 시점으로 볼만한 여지가 풍만해지는 듯. 그걸 어반 알앤비, 피비 알앤비, 트랩, 앰비언트, 팝 랩 등등의 졸라게 많은 장르들을 이리저리 동원시켜서 표현한 지점도 인상적이었음. 작년에 슬릭 오도마도 그렇고 역시 예술가는 빡쳐야 명반이 나온다

진짜 명반이네요 이게 음악력인가?? 아니 어떻게 음악에 감정을 고스란히 담지?

이번 앨범 진짜 많이 들어서 다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왜 당신 영상으로 보면 또 다른 맛이 느껴지는 걸까 도데체 루구스 당신은 뭘까..

형님 음악 저작권때문에 수익창출도 안되실텐데 이렇게 음반감상회 계속 올리시는거 진짜 감동입니다 앨범의 대한 해석이나 그런것도 너무 좋고 그냥 최고입니다

원래 REC 가사에는 날짜도 나와있는데 첫 번째 벌스 녹음 날짜가 2014.10.18임 그리고 DPR LIVE가 홍다빈으로 활동명 바꾼 날이 2023.10.18이고 .. 디테일이 그냥 미쳤어요

가벼운 후기라고 보기에는 음악에 대해 감상하는 그 깊이가 감탄을 자아냅니다...

홍다빈 앨범도 명반인데 룩삼이 이 아티스트가 어떤 심정으로 이 앨범을 만들고 노래에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 자기만의 해석을 해주는게 너무 좋다 어떤 아티스트라도 이렇게 감상해주면 좋아할듯

노비츠키 때도 느꼈지만 룩삼은 개인의 스토리가 담긴 앨범 감상을 정말 맛있게 한다. 더 좋은 점은 자기의 해석과 감상평을 말하면서도 교조적으로 가르치려 들지 않아.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짚어주는 느낌이라 좋고, 앨범이 마음에 와닿지 않던 사람도 이런 감상으로 들으면 또 어떨까 하고 다시 듣게 함.

올해 첫달에 듣는 올해의 앨범 후보.... 이번 앨범이 워낙 미치도록 좋은데 실제 현실도 미친게 레전드.... 렘의 배신으로 인한 DPR의 문제와 그에 따라 온 재정적 문제... 그리고 여전히 나를 살도록 해주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복합적으로 드러난 명반...

룩삼 너 이자식 DPR 앨범 감상이라고? ㅋㅋㅋㅋ 알바 끝나고 보자 ㅋㅋㅋㅋ 다 뒤졌다 진짜 ㅋㅋㅋ

무엇보다 음악으로 말한다는거 자체로 이미 홍다빈은 goat다 진짜

진짜진짜진짜 너무 좋음 모든 트랙이 느낌별로 다 최애지만 샤워송이랑 고스트키드는 들을수록 진짜 ㅠㅠ

4번트랙 till i die 마지막에 아버지 스캣 나올때 쌈님 울컥하신거 보이는데 방송을 위해서 유쾌하게 넘기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프로답고 멋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진짜 전반부 화난 감정 잔뜩 담아놓고 중간에 감정 삭히는걸 interlude로 표현하고 샤워송에서 확 풀어나가는게 ㄹㅇ 듣는사람도 존나 시원하고 개운해짐

리뷰한 앨범중에 제일 고급진 느낌 맛이 다양하게 느껴지는 와인같음 오래된 팬으로써 홍다빈이 얼마나 멋진 커리어 쌓고있는지 느껴짐 20대 돌려받자

31:50 Shower song에서 노캔되는거 ㅈㄴ신선하고 좋았다 ㅋㅋㅋㅋ

coming to you live 하고 바로 dprlive느낌 바로나는게 개개운하다 샤워하면서 정신다시 차리는 느낌

와 샤워 송 기준으로 설명해주는 앨범 총평 너무 좋다 해석 너무 깔끔한 듯 이게 룩삼 음반감상회지

샤워송 해석은 진짜 수준급이다.. 미쳤다

'문화의 수호자' '감다살 평론가'

진짜ㅋㅋㅋㅋ 감상 GOAT 룩삼

Till I live라는 곡이 이 앨범에서 어떤 의미인지 짚어주신 점이 너무 좋고, 특히 아버지 음성녹음을 다 듣지못하고 끊는게 어떤 심정에서 였는지 알게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곡들이 좋지만 이곡은 진짜 여러모로 의미가 많은 것같아요 다시봐도 리뷰넘좋아요🥹

항상 기대 이상의 반응 잘 보고있습니다 형님이 듣는 최엘비 - 독립음악 정말 간절합니다

와.. 진짜 엄청난 명반이다 잘짜여진 스토리의 영화한 편 보는듯하네 감정이입까지 되는 앨범 오랜만이다 와,,,

개인적으로 18:49 부터 서서히 들리는 훅부터 gkmc시절 켄드릭 backseat freestyle느낌도 나고, 오토튠으로 목 긁는건 칸예 mbdtf느낌도 나고.. 백그라운드 하울링은 스캇 느낌도 나서 다채로운 사운드들을 느끼면서 쾌감있게 들었네요. 또 트랙간의 유기성도 그렇고 앨범으로 점차 스토리텔링을 했던 노비츠키와 비슷해서.... 매운노비츠키느낌으로 즐긴 앨범인듯.. 그래서 룩삼님 앨범리뷰도 노비츠키 리뷰생각나서 더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빈이형 화이팅 존나응원합니다

해석도 음반도 좋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 봤어요 최고다..

앨범해석이 진짜 개미쳤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인데 너무 잘해석해줘서 고마워 쌈이형 사랑해❤

혼자 들을 때는 무슨 내용인가 싶었는데 룩해설 듣고 나니까 그럴듯해서 더 몰입됨

진짜ㅜ기다렸다ㅠㅠㅠ

아니 진짜 dpr 최앤데 저번 Ian 앨범도 그렇고 이번것도 다 리뷰해줘서 너무 좋다..

항상 들고오는 앨범도 좋지만 룩삼이 느끼고 풀어내는 것들이 정말 좋다

이앨범 룩삼이 리뷰하면 맛있겠다 생각했는데 딱 올라오네ㅋㅋ

와... 감사합미다ㅠㅠㅠㅜ

완벽하다,,제각각 곡의 스토리가 영화처럼 머리에서 그려지는데 그걸 완벽하게 흡수시키는 룩삼님 해석까지,,앨범 사겠습니다.

샤워송 해석은 진짜 감탄만나오네ㅋㅋㅋㅋㅋ

다시는 못들을 홍다빈의 앨범 이 표현이 너무 좋네요

이 앨범 듣고 룩삼님 반응 궁금했는데 역시 하셨군요! 아 dpr live 인지 룩삼님 영상 보고알았네요

진짜 최고다 ..🔥

잘만든 엘범은 영화를 보는것같은 감동이 있는것같다 정말 이런 서사를 이렇게풀며 제목과 가사와 사운드적인 요소들로 하여금 너무 소름돋게하네 거기에 마지막 룩삼님의 샤워송 해석도 엄청 인상깊었음 그냥 말그대로 완벽했다 두사람이

걍 미쳤다고 밖에 볼 수 없음 여윽시 goat dpr 왜 1티어인지 정규로 바로 보여줘버렸죠

와.. 진짜 몇 년간 들은 앨범중 제일 충격적이네.

나도 슬펐다가 나도 화났다가 마지막엔 같이 행복해지는 앨범이네여 룩삼님 덕분에 좋은 곡 여럿 알아가요!

디엠으로 앨범 리뷰 부탁 드렸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올라오니 너무 좋네요!!

룩삼님 덕분에 이 앨범을 듣는 사람이 늘어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홍다빈이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몰입하기 너무 좋았던 앨범임. 아버지가 힘든데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죄책감, 허탈함. 그리고 이어지는 분노와 박탈감. 마지막으로 다시 일어서겠다는 마음가짐까지..

앨범 총평 진짜 너무 맛있다..... 별개로 이렇게 좋은 앨범들 들으면서 경험치 쌓은 룩삼은 saewoo님이랑 어떤 음악 하게 될지 너무 기대가 됌 ㅋㅋㅋㅋ

설거지 청소 빨래 밀린 집안일 뒤졌다 진짜로ㅋㅋ

홍다빈 앨범을 리뷰하다니..!

REC에서 전에 작업한 작업물들을 테잎 돌리듯이 들려주고 12:02에서 명확한 사운드로 현실로 돌아온 느낌?이었다가 12:15 점점 비트 무드 변하면서 뭉게지는 망친듯한 기분이였다가 마지막 가사에 "다시 처음" 하면서 Till I Live로 연결할줄은 몰랐음 개인적인 해석으로 지금까지의 홍다빈이 DPR LIVE로 살아간 삶을 다 보여주는거 같았음 과거 작업물을 표현한 사운드 무대 위에 올라가서 재미있게 활동한 모습을 표현한 사운드 정산 때문에 어지러운 상황을 표현한 사운드 그리고 "다시 처음"으로 연결된 Till I Live로 연결한 지금의 상황 Till I Live를 선공개로 먼저 들으면서 리스너로서 어떻게 표현할까 했는데 기승전결이 사운드로 다 보이는 거 같아서 충격받았고 갑자기 볼륨이랑 톤이 확 다운되니까 알고 있었던 Till I Live가 더 슬펐다.. 음악 진짜 어나더여서 맘 속으로 응원했고 많이 흥해서 잘 살고 있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돌아와서 반갑게 맞이하면서 좋은 노래 냈겠지 싶었는데 즐겁게 음악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이 짓밟힌거 같아서 너무 슬프다..

ㅋㅋㅋㅋㅋ와ㅋㅋㅋ ㅋ리액션이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디서도 못 본 완벽한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봤어요

진짜 그냥 멋있네요 홍다빈씨

룩삼을 구독 하는 이유.. 진짜 음악을 너무 좋아하고 해석을 아주 잘해..

c이이이벌 첫트랙부터 걍 이건 개띵반이라는 확신이 드네 ㅋㅋㅋㅋ 퀄리티가 다르다 그냥..

룩삼님 리뷰하는거보면 가끔 흠칫할정도로 생각보다 분석을 잘하는거같아서 놀라요. 이번 giggles 리뷰 찾아보면 생각보다 똥글도 많고 앨범이 표현하고 싶은걸 이해못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신듯

사운드라는 한계를 넘어 단지 소리만으로 시각적 상상을 불러일으키고 또 상상을 넘어 가사를 통해 시각적 상상 속 인물에게 감정이입하게 되는 앨범

첫트랙부터 사운드 미치겠네

룩삼님 좋은 앨범 소개해주시고 해석 너무 재밌어서 또 보러 오는

홍다빈화이팅

명반

24:38 여기서 심호흡 예측한 것부터 걍 해석 폼 미쳐버림ㅋㅋㅋㅋ

해석 진짜 잘하네

쌈이는 신이야

좋다아….

Shower song 에서 green juice 로 이어지는걸 저렇게 해석하네 ㄷㄷㄷㄷ 룩삼 ㄹㅇ 대단하다

그의 감상회에는 분노가 있다

상황 알고 Till i live는 들으니까 진짜 눈물나더라

최근 살짝 음악불감증 있었는데 너무좋다 이번앨범

올해의앨범

홍다빈 인스타나 유툽 댓글보면 거의 90%가 헤외팬임 영어자막있어서 해외팬들도 봤음좋겠다 리뷰 너무 좋아서 국내팬들만 보기 아까워요 ㅠㅠ

미친해석 와 ㅋㅋㅋ

다빈이는 신이야…

올해의 앨범은 이거다

홍다빈으로 시작해서 DPR Live로 끝났다는 해석은 진짜 좋네요 훌륭한 리뷰 감사해요

아니 여기 감상회 개맛집이누 ㅋㅋㅋㅋ 개추 박고간다

올해 초부터 올해의 앨범급이 나와버리네...

진효형 덕에 실리카겔이랑 홍다빈 앨범 바로 삼.

홍다빈 goat 행복하쟈🥹

진짜슬프네

ㅋㅋ 좋다

발매날 트랙 대충대충 넘기고 샤워송이랑 그린주스만 플리에 넣었는데, 그게 후회되는 명반이네

와 해석 진짜 맛깔나네

진짜 ㅈㄴ좋네

인트로부터 몰입 확 되네 진짜 아

룩삼이 얼마나 음악에 진심인지 느껴진다 잘 보고 갑니다

홍다빈도 소름돋을 해석본..

룩삼님 이번에 르세라핌 신앨범 easy좀 리뷰해주십쇼 룩삼님 평이 궁금합니다!!

넘 마싯어요 아니 넘 마쉿더요 하

앞에 알수없는 카테고리로 4세대 아이돌 보고 엄청 웃다가 이 리뷰 듣고 구독 했습니다 같이 듣고 공감 해주는 사람이 있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진짜 룩삼밖에 없다…최고다

1월에 올해 앨범이 나와버림

쌈이 화낼 때 순간 울컥했네.. 쌈아 힘내자 우리

아 진짜 기다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