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불타는 그라운드ㅣ2008년 방송 OBS 경인TV에서 선보이고 있는 본격 스포츠 리얼 드라마. 선수들과 코칭스탭을 중심으로 한 리얼 다큐. 불타는 그라운드는 국내 최초로 프로구단을 밀착취재하며 그들의 땀과 열정을 담아낸 OBS 리얼 다큐 프로그램입니다. #불타는그라운드 #최강야구 #김성근 #펑고 #지옥 #SK와이번스 #SSG랜더스 #문학경기장
2007년 sk선수들 유니폼엔 흙이 지워질 날이 없었고 손바닥, 발바닥엔 물집과 굳은살이 없어지질 않았다. 그 해 sk는 6할이 넘는 승률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고 두산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다. sk왕조의 시작. 악착같이 점수를 뽑고 벌떼 불펜운영을 통해 실점을 최소화 하는 당시 sk의 야구 스타일을 두고 타팀팬들은 손가락질 하기도 했지만 현대의 배신으로 상처받은 인천팬들은 다시 야구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sk 선수들의 연봉은 매년 올라갔다.
훈련량이 많으면 부상위험이 올라가는 것이 완전 틀린말은 아니지만 동시에 훈련량이 많을수록 반드시 수행해야하는 부상위험이 있는 동작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감각도 올라가지. 단순하게 계속 휘둘러 던져 이렇게만 지시하면 선수 스스로 자세가 무너져서 많이 할수록 부상위험도만 올라가는거고 하나하나 코칭하면서 반복하면 부상위험도 보다 개인의 감각이 올라가는 효율적인 훈련이 되는거고 감독이란 사람이 하루 수천개씩 직접 펑고쳐주면서 지도하는데 무식한 훈련법일까? 아니면 긴 훈련이라도 끝까지 교정시켜주면서 가르치는 좋은 훈련인걸까? 축구 박지성 안정환같은 천재들도 은퇴시기가 되면 그동안의 훈련량땜에 무릎연골이 다 없어짐. 그럼에도 탑클래스 유지하기는 정말 힘든건데 평범한 프로팀 선수는 말할것도 없지.
아주 오래전 대학알바로 시범경기 프로야구 뱃 보이 한적있었는데 그때 해태가 왜 1등하는지 조금은 알거 같았음 엄청난 훈련량이 었음 그게 경기때도 보였으니까 보통 공격팀은 1번이 타석에 나가면 많이 나가면 2,3번이 타격연습하는데 해태는 1번 타석 나가면 5번 까지 연습하는거임 스포츠는 열심히 노력하면 절대 배신 하지 않는다 김성근감독 철학임
@@AA-cv1gn ㅋㅋ 한글을 못읽는 모양 우승하는 팀들은 엄청난 훈련을 하는게 공통점이라고 해태가 10회우승했고 김성근 감독도도 엄청난 훈련량으로 유명한 감독임 sk 감독시절 2007 2008 2010 우승시킬때 평고로 유명한감독이었다 정신과 투지도 아주중요하게 생각하는 감독 전설의 오대산 훈련도 유명하다
와 진짜 지금도 도저히 이해 안 가는게,, 크보 40 여년 역사상 수석코치 앉히는데 기자회견하고 플래카드 저렇게 붙인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불펜포수 코치로 몇년간 일했고 반지 한개 얻은게 다 였는데 저렇게 극진히 대접한 이유를 모르겠다,, 한마디로 첨부터 더블 선발로 김감독을 앞세우고 여차 아니다 싶어면 이감독으로 교체할거란게 당시 수뇌부의 생각이었을 듯,,😊
김성근이 좋은 감독인지는 모르겠지만 팬들을 야구장에서 떠나게 했던 것도 사실이다. 선수가 주인공인 야구를 했다. 팬들이야 싫어하고 떠나는 것은 신경 안쓰고 이기는 야구에만 집중했다. 그래서 SK팬들이 아닌 이상 김성근의 야구를 지겨워 했다. 경기가 길어지는 지고 오직 이기기 위해 하는 작전과 플레이가 싫었다. 최강야구에서 다시 포장되고 있고 함께 야구 했던 선수들은 김성근을 칭송하지만 팬들을 떠나게 했던 것도 사실이다.
sk 팬 유입이 가장 많은 때가 저때입니다 현대 야반도주 후 잃어버렸던 인천 야구팬들 sk 인천 와서도 정 안주다가 다시 발길 가게 만든 시기 야구장 끊게 만들어서 sk 두산 전이 매번 주목받은 게 아니죠 그냥 싫어할 수 있는데 왜곡은 하지 마세요 obs 불그가 왜 생겼는데요 07년 야구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08에 시작한 겁니다 누군가에겐 가장 찬란했던 시기입니다
@@tino8591 매번 공짜표 풀어도 자리가 널널했던 인천구장 꽉 찰 정도로 유입된 팬이 많을까요 그 김성근 때문에 야구 관심 끊은 나머지 일곱팀 팬이 많을까요? 그럼 그건 김성근 때문일까요? 그딴 팀도 못이기는 다른 팀때문일까요? 딴 팀 이야기 하기 싫지만 한때 김성근 감독님 가시고 불꽃 투혼 어쩌고 하면서 유입많이 됐던 팀도 있었습니다 자신 그리고 자기 주변 사람들 몇몇이 야구 끊었다고 김성근 때문에 야구 싫어 떠났다는 어떤 근거도 없는 이야기는 퍼트리지 마시죠 지금보다 그때가 훨씬 야구팬 많았고 그만큼 치열하게 응원했습니다
저거는 그냥 어려운 공잡기 시키는 혹사고.. 기본기라는걸 잘못 이해하고 선수가 힘들어야 연습이 된다는 구식 마인드지.. 손흥민 인터뷰보면 기본기를 체화시키기 위해 쉽지만 중요한 동작을 익히기 위해 4시간 반복해서 연습했다고 한다.. 몇시간쯤 지나면 공이 몇개로 보이기 시작하고..
@@user-dq6yz4hm1m 쉬운공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걸 체화시키는거 아닐까요.. 공격은 실투 놓치지 않는거구요.. kbo에서 나오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들 보면 잘 느껴질듯요.. 이런말하면 또 일뽕이냐고 조롱할수도ㅠ있는데 예전 빡코님 일본 여자선수 영상보면 특유의 포구 스텝같은거도 예가 될듯요.. 암튼 제말의 요지는 체화에요..
@@user-cz6tw9fs7t 박정현 한명만 알려줄게 1989년 19승 10패 2세이브 2.15, 242 2/3이닝 투구 신인왕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고졸 출신이 신인왕을 수상한 사례 동시에 다승과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 이게 깜냥이 안되는 애들중 하나냐? 니 대가리는 모자쓰라고 달고 다니니?
풉 좋은선수들? 그렇게 좋은 선수가 잘하면 타팀에서 데려갔겠지.... 타팀에서 안데리고 가거나 버린선수를 다시 데려와 연습 시켜서 선수 만드신건데... 훈련도 못버티는 선수는 롱런 도 못하고 반짝하다 사라진거 모름? 훈련을 해야 기본이 되야 선수가 된다 어디서 김성근감독님을 까냐? 저 시절 타팀팬 언론에서 SK가 잘하니 질투한다고 이상하게 몰아간건데 그시절 좋다고 악플달았던 그 중에 하나 인가보네 선수들 봐라 김성근 감독님 까는게 많은지 칭찬 하는게 많은지 선수들은 감사하고 고맙다하는데 언론이랑 타팀팬들이 ㅈㄹ ㅈㄹ ㄱㅈㄹ 어이구 ㅉㅉㅉ 기회나 훈련도 간택안되고 은퇴한 선수가 얼마나많은데 감사해야지무슨 좋은선수들 조기은퇴시켰다고 하노 야 너가 말한 좋은선수 조기은퇴한 선수 이름 되바라 어?,! 그게 누군데?
@@JunKKoChoi 박정현이라고 태평양 시절에 고졸선수 최초로 89년도 신인왕 그해 242이닝 던짐 같은해 플레이오프 1차전 연장 14회 173구 혼자 던지게 함. 세이콘은 박정현이 허리 통증 호소 하는데도 계속 던지게 함. 심지어 이틀후 5회에 다시 중간계투로 올림. 결국 9회 허리 부여잡고 쓰러져서 응급차타고 병원행. 그 이후 박정현은 리그 최고 투수에서 평범이하의 투수가 됐지. 그외에도 최창호 김성길 권혁 이상훈 전병두 기억나는게 이정도 그리고 오비시절 박철순도.. 저런 악마 좋아하는건 너 취향이니 알아서해. 그런데 팩트를 뭉개지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