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힘들면 정신적으로 취약해지는것도 있지만 태생이 심약한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 엄마도 그런 사람인데 덕분에 제가 너무 고생을 해서 제가 정신병이 걸려버렸네요. 제발 본인이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심약하다 생각되면 애 낳지 마세요,,, 애도 똑같이 자라서 평생 고생합니다…
부모들도 살인 방관자지만 무속인은 진짜 살인범입니다. 사이비 빠진 친구가 생각나네요..거기 사이비라고 빠져나오라고 그렇게 얘기를 했지만 그날 욕 겁나하고 나가버리더라구요 안믿는 니를 보니 저보고 불쌍하다고... 그리고 거기 사기뉴스가 나오고 보도 피해자 인터뷰도 방송 되었지만 뉴스가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도저히 안되서 그냥 손절 했지만 11년이 지난 시점에도 아직 거기 맹신중이라고 친구가 얘기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