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브레이크 호스가 막힐 수 있다는 문제를 잡아 내지 못하는 정비소들의 때문에 켈리퍼도 바꾸었으나 망가지고, 사이드 케이블 교환해 보기도... 디스크도 바꾸고 .... 정비소들의 무지로 인해서 4천원에 해결 될 일을 6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명장님 덕분에 문제점을 찾아서 해결했습니다.
명장님 이 동영상보고 체크벨브,브레이크호스(4바퀴전부),브레이크액 전부교환하고 어제 앞차량의 개념없는 정지에 갑작스런 급브레이크잡고 abs까지 작동하며 드드드하며 멈췄는데 정말 아슬아슬하게 멈추고 사고안났습니다. 전부 새로교체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명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싸면서 교체해야하는 부품 또 다른것으로 영상만들어주세요.
한가지 팁을 더 알려드리면 저는 개인적으로 브레이크 호스를 매시 타입의 호스로 변경을 했었습니다. 매시 타입 호스는 겉에 촘촘한 철망으로 호스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팽창을 억제하는 효과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 오일 교환 시점에 에프터 마켓 제품으로 구입하셔서 약간의 성능 업그레이드를 원하신다면 추천 드리고 싶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익한영상 구독,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SUV기준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씩 가까운정비소에서 브레이크 점검하실때 체크사항.. 1) 브레이크오일 교체주기는 2년 4만키로 마다 교체 * 그냥 세워만 둬도 공기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특성 2) 브레이크패드는 반드시 좌,우 비슷하게 마모여부체크(빨리 마모된쪽 캘리퍼 고착 의심) 3) 브레이크주변 오알무유 흔적 체크하기(브레이크호스 또는 캘리퍼누유 시 위험한 상태) 4) 브레이크 마모가 많아도 열을 먹어서 브레이크패드 균열, 금이 가는 현상시 교체를 추천(통상 디스크 열먹어서 제동시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원인, 캘리퍼 고착시 심해지고 위험해집니다) 5) 주행중 시속 30키로~40키로이상 웅웅 거리는 소음시 또는 도로의 트충격이 핸들로 전달될땐.. 허브베어링 점검/교체를 추천드립니다. 6) 제동시 꿀렁, 울컥증상시 하체의 로워암부싱 파열 점검 및 교체를 추천드립니다(공차체결을 안해서 1년마다 재발됩니다)
포터2 2017년식 차를 타고 있는 사람인데요. 맑은날 브레이크를 밟으면 정상적으로 제동이 되는데 비올때 운행하면 특히 후진할때 브레이크를 살짝 밟는데도 뒷타이어가 닳을만큼 꽂히듯이 제동이 되는데 얼마전 정비공장가서 물어보니 브레이크 부분에 습기가 차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비만오면 계속 그래서 깜짝깜짝 놀래거든요. 혹시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브레이크 는 생명과 연관 된거라 각별한 점검이 필요 합니다. 그러나 , 말씀하신 교환 주기 5만(체밸브), 10만(호스), 2만(오일) 등 이 너무 짧네요 . 요즘 차들은 당연 내구성이 좋아 그 이상 갑니다. 점검하여서 그때그때 예방정비 하셔도 이상 없을듯 합니다. ^^ 이상없는데 자주 갈아도 자원 , 금전적 낭비 아닐까요, 정비소는 좋겠지만요 ^^
브레이크 밀린다고 하셔서 제 차는 산타페DM(16년식,더프라임)인데 처음 살때부터 밀리는것 같아 카페에 찾아보니 다들 밀린다고 해서 브레이크 패드를 갈았습니다. 레이싱용? 패드인데 분진이 많아 세차를 자주해줘야 되지만 적은 금액?(부품값만 다 하면 12만원정도)으로 가성비는 좋습니다. 얼마전에 뒤에서 누가 박아서 쏘렌토(18년식)를 렌트 받았는데 제 차 처음이랑 동일하게 차가 밀려 바로 타보고 비교가 확실히 되었습니다. 제차는 바꾸고 나서 확실히 브레이크했을때 잘 듭니다.
브레이크 밀림증상이 있어 공임나라 갔더니 원인을 알 수 없어 수리비 2백만원 넘게 나올 건데 그렇게 부품교체해도 브레이크 밀리는 증상은 알 수가 없다 라고 하던데 자꾸 등속조인트 양쪽 교체하고 또 무슨 부품을 갈아야 하고 씨부리길래 됐고 폐차 시키겠다 했음 무슨 오래된 차량 차주를 아주 호구고객으로 생각하고 쳐 이것 저것 교체해야 된다고 하더라 그 뒤론 우리동네 공임나라 안 감
중고차 구입하시고나서 내가 폐차할때 까지 타겠다 싶으면 돈이 좀 들더라도 싹다 전부 교환하는게 좋죠. 전 차주가 새차 구입햇을때 0km때부터 지금까지 이거이거 언제 언제 교환했다는 족보가 있으면 몰라도 모르는 상태로 여러오일들 언제 갈았는지 모를 때는 새마음으로 비용좀 들더라도 싹 교환하고 이제 본인이 관리하는게 나을겁니다
쩝.. 저 브레이크 호스 예전처럼 황동합금으로 전체 다 만들면 폐차할 때까지 어디 부딪히지 않는 한 타는데 어느 순간부터 합성고무재질 쓰이기 시작하고 고무산화 경화되서 압력을 버틸 유연성을 잃고 깨지고 갈라져서 문제되기 시작...덕분에 제조사는 부품 팔아먹게 되서 좋?아진...어설픈 정비공이나 자가수리하며 억지로 분해결합하면 체결부위가 망가지는데 웬만해선 망가지지 않고 뜯을일도 거의 없음(운전을 이상한 곳 들어가서 차 하부로 튄 잔돌에 망가지는 경우등 교환해야하는 경우가 어쩌다 극소수에게 생기긴하는데 포장도로만 운행하면서 망가지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 함)
일장일단이 있다고 봅니다 유압라인을 금속파이프로 만들면 크랙 발생시 해당시스템이 바로 죽습니다 충격에도 취약하구요... 그런데 저런 유연한 재질로 만들면 크랙발생되더라도 복합소재라 한번에 죽지않습니다 영상설명처럼 브레이크가 슉슉 들어가서 시스템이 죽기전 대비가 가능합니다 충격에도 강하구요... 구동쪽이라면 금속성배관이 더 유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수명이 길고 사고로 인해 파손되더라도 구동되지 않는걸로 끝나니까요...실제로 밸브쪽 파이프보면 죄다 금속... 다만 제동쪽이라면 사고시 충격에도 버틸수있는 유연한 호스가 더 알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