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관련해서 잘못 알고 계시는게 있어요. 싸게 선수 살 수록 결과적으로 세금 내고 남는 돈이 더 많습니다. 예를 들어 1000억으로 선수삼 vs 600억으로 선수 삼 + 180억 세금 추가로 나감 이정도입니다. 구단 입장에서 사실상 1000억 vs 600억이 아니라 1000억 vs 780억으로 비교하게 되긴 하지만 선수 비싸게 산다고 더 남는 돈이 많아지는건 아닙니다. 그건 잘못 알고 계시는거에요.
그럼 오히려 그렇게 정해진 스탯에만 집중하게 됨 예를 들어서 옛날에 펩이 메시보다 부스케츠가 우선이다 라고 말했던 것도 펩이 원하는 삼각형을 만드는 움직임 그런 것이 부스케츠의 장점이였는데 그런 장점들은 스탯으로 뚜렷하게 나타내기 너무 어려움 그렇다 보면 부스케츠같은 선수가 나와도 평가가 제대로 안될수 있는거임
난 축구보면서 10년전부터 느꼈던게 축구에 있어서는 이적료에 대해서는 선수가 가져가는 부분이 아예 없는거니까 이적료로 그 선수를 까는게 참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음 선수를 보유하고있는 원 구단에 타 구단이 얼마 이상의 이적료를 제시하면 선수와의 교섭권을 가질 수 있는 바이아웃 조항도 선수는 바이아웃을 없애는 조항을 주로 제시하면 했지 구단이 바이아웃 금액을 주로 책정하는 만큼 이적료는 구단과 구단의 거래금액일 뿐 그 최근 예시로 욕먹고 있는 안토니도 1400억을 아약스한테 준 맨유가 호구등신이지 안토니 주급보면 욕먹어야 할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