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초등영어 #영단어 1. 영상 순서 00:00 하이라이트 00:49 영상 개요 01:22 학부모들이 저지르는 치명적인 실수 Top 3 06:39 영어 단어 암기 노하우 13:47 나비 효과.. 어휘 학습을 했을 때 벌어지는 일 15:33 영알못 부모들이 영어교육에 더 유리한 이유 2. 패널 : 권태형 소장님 (@교집합스튜디오 ) - 저서 "초등 고학년 최우선 영단어 일력"
이제 초등 입학 앞 둔 아이에게-말씀하신대로 ‘영어, 할만 하네?’ 느낄 정도만 노출 해 주고 싶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영어책 읽어주기는 한계도 있고 저만 공부하는 느낌..ㅋㅋ 한번도 인플루언서들이 소개해 주는 학습법 같은 거에 혹 해본적없는데, 요 단어 책은 저도 사고, 자녀 영어 교육으로 고민하는 친구한테도 소개해 줄 생각이에요💪
학창시절 영포자 였던 엄마가 사교육 없이 엄마표영어 잘 진행햐고 있고 성과도 좋은 편인데요. 초등이지만 수능 영어점수도 높은 편이구요. 물론 백프로 다 같을 순 없지만 공감가는 부분도 많습니다. 특히 집안 분위기는 아이가 늘 설명하는 스타일이고 저는 잘 들어주고 그렇다보니 아이는 조그만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또 설명합니다.
이번에 영단어 테스트를 집에서 혼자해보고 깜놀한 초5맘입니다. 나름 학원에서 전국에서 보는 테스트보면 1등급 받아오길래..학원쌤도 어려운건데 정말 잘했다고 칭찬주셔서 굳게 믿으며 살짝 풀어졌었는데... 자가테스트해보고는 뜨악했거든요. 앞에서 했던거 죄다 까먹고 어떻게 문제를 풀었던건지..;; 근데 마침 이렇게 필요한 부분 이야기를 해주셔서 깜짝놀라며 경청했습니다! 어휘일력은 이미 소장님꺼 사서 갖다놓았고..나노학습법 실천해야겠네요. 넘 감사합니다^^
와ㅎㅎ 진짜 엄청 자극 및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이런 루틴으로 공부한다면 실력이 진짜 빠르게 늘 수 있겠어요~! 저도 굳이 해외에 안나가고 한국에서도 충분히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영어회화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어학연수나 학원은 금액부담이 있어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에서 외국인들이랑 외운것들 실전 연습을 하면서 실력을 늘리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올해도 화이팅!
초등 5학년 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영어학원 일주일에 두 번, 6시간, 단어 90개를 외워야 합니다. 국어 수학 과학 학교 오케스트라 활동 등등 힘들죠. 제 생각에 영어는 분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영어학원은 수능과 실용영어를 구분하지 않고 가르치는 것 같습니다. 초등 아이들이 수능영어와 실용영어 두 가지를 모두 잡기엔 너무 벅찹니다. 제 경험으론 수능 끝나고 실용영어를 익혀도 무관하더이다. 지금 다미는 학원 좀 있으면 다음 단계 시험을 보는데 안 되면 그만 다니게 하려구요. 그냥 하루에 독해지문 1~2개+단어 5개(예문) 이 정도만 시킬려구요. 타 과목 숙제한다고 매일 주말도 없이 밤 12시 넘게ㅠㅠ 안쓰러운 건 부모 몫이라지만 아이가 오히려 공부에 흥미를 잃을까 걱정입니다.
고맙다 초1 우리아들. 요즘 세상이 좋아서 키즈랜드로 영어노출은 꾸준히했고.. 아빠도 영알못인데 너와 내가 같이 영어공부로 받아들이면서 한게 7살부터 주말도 하루도빠짐없이 단 5분이라도 뭐든했지.. 파닉스를 한것도아니고 좋아하는 자동차 이름 쓰기로 시작하고 읽는걸 하나씩 알려줬지. 서울이라도 학군이 좋은게 아니라 그럴수도 있지만 알파벳도 모르는 친구,못읽는친구 수두룩하지. 여러가지 공부중에 아빠랑하는 영어공부가 제일 재밌다고 얘기해줘서 고맙다 아들아.
중3 올라가는 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초등때 영어를 거의 안했고 지금 학원에서 초등고과정하고 있어요. 어휘때문에 학원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고 학원을 쉬고 싶다하는데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외우는 것을 많이 힘들어해요. 쉬게하며 어휘를 조금씩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해야하나 하다가도 커서 그런지 제말은 듣지 않는 편인데 혼자 어떻게 하나 싶어요.
학원은 어쩔수없이 시험대비를 해야하기에 단어가 부족한 학생들은 거부감이 들죠. 특목고가 목표가 아니시라면 그저 교과서로만 모르는 단어 같이 찾아서 써놓고 무슨 말을 한건지 보자고 하고 한 문장씩 해석하면(주어동사 상관없이) 아이가 문장의 의미를 알게되겠죠 그러면서 단어만 알면 무슨뜻인지 아네? 를 느끼게 해줘야해요. 시험을 보더라도, 너가 아는 바운더리에서만 풀어라 잘나오면 좋은거고, 잘 안나와도 괜찮은거야라는 마인드주시구여. 중3때 지독한..학생 올해 고려대 갔습니다. 도움이 되시길요~~
쓰지않는다는것에 공감을 못하겠네요..스펠링을 알아야만 고2 6월모고부터 단어를 착각하지 않아요. 눈으로만 외우는 아이들 대다수가 단어를 착각합니다. 3학년이 될수록 심해지구요. 그냥 쓰는게 아니고 쓰면 자연스럽게 속으로 발음하게되니, 깜지정도의 표현은 과하지만 10번내외의 생소한 단어는 써보는게 효율적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