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뻔에 빚은 석탄주를 냉장고에서 2주쯤 숙성시켰다가 드디어 마셔봤습니다! 왜 석탄주라고 부르는지 어렴풋이나마 알게됐습니다! 영상이 좀 지루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지금 빚고있는 진주곡자 앉은뱅이밀 막걸리가 다 완성되면 새 영상을 편집해 올리겠습니다! 이번에는 타임램스로 발효 과정을 전부 찍었으니 기대해주세요!
저도 한 번밖에 안 만들어봐서 확실히 답은 못 드리지만, 석탄주 만들 때 저희집은 항상 18-21도 사이였습니다. 초반에 발효 시작할 때 온도 올라가는것만 주의하면 22-23도쯤에 맞춰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번 댓글에 한 분이 저온발효가 더 맛나다고 하셨는데 제가 비교를 못해봐서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ㅠㅠ